텐센트·징둥 연합 완다상업 주식 14% 매입 텐센트, 징둥 등 중국 온라인 기업과 오프라인 쇼핑몰이 손잡았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중국의 한 매체 IT之家(IT지가)가 텐센트 주도로 쑤닝, 징둥, 롱촹(수낙차이나)이 연합해 340억위안(약 5조 7천378억원)으로 완다상업의 지분 14%를 매입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전 세계 인터넷 기업과 오프라인 쇼핑몰 기업간 최대 규모의 투자다. 완다상업은 완다그룹 산하의 핵심 계열 기업으로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쇼핑몰 거물이다. 2017년말 기준 영업장의 총면적이 3천151만평방미터에 달한다. 중국에만 235개의 완다플라자를 보유하고 있고 완다플라자를 찾는 고객만 연간 31.9억명에 이른다. 완다 그룹은 완다상업 부동산 외에도 문화∙여행, 호텔, 영화관, 아동 등 거대 소비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새로운 전략적 투자자를 끌어들인 이후 완다상업은 사명을 완다상업관리그룹으로 변경하고 1~2년 내 부동산 사업을 중단하고 순수한 부동산 관리 운영 기업으로써 최대한 빠른 시간에 상장할 계획이다. 다시 거듭날 완다상업관리그룹은 텐센트, 쑤닝, 징둥 등
라쿠텐X월마트, 온라인 슈퍼 공동운영 라쿠텐이 세계 최대의 슈퍼마켓 월마트(Walmart)와 제휴한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일본 itmedia의 기사를 빌려 양사가 서로의 강점을 살려 일본∙미국 사용자에게 배송 서비스의 향상을 도모하고 미국 Amazon.com 등의 경쟁사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슈퍼를 공동운영한다고 밝혔다. 미키(谷浩史) 라쿠텐 사장은 "소매 시장의 선두 주자인 월마트와 방대한 고객 기반 을 가진 라쿠텐이 손을 잡는 것으로 강력한 판매 체제를 실현할 수 있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더그 마쿠미론 월마트 CEO도 "EC 영역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구축하 고 있는 양사의 노하우를 살려 고객의 구매 경험을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양사는 2018년 3분기(7~9월)를 목표로 월마트의 일본 자회사 세유와 공동으로 EC 서비스 라쿠텐 세유넷 슈퍼를 시작할 예정이다. 양사의 노하우를 결합해 △ 배송 능력 확대 △ 제품 구색의 확충 △ 편리성 강화 등을 도모한다. 라쿠텐 세유넷 슈퍼는 관동 지방을 중심으로 세유의 실제 매장에서 배송망을 강화하는 한편 2018년 내에 EC사이트
징둥, 시장 가치 4,600억 위안…사상 최고치 징둥의 주가가 역사상 최고치인 주당 50.5달러, 총액 약 719억달러(4천600억 위안)를 기록했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중국 신화통신(新华网) 기사의 징둥의 총 주가가 징둥금융의 현재 평가금액 600억위안을 더하면 5천억 위안을 넘어섰다는 내용을 밝혔다. 1년 동안 징둥의 주가는 약 2배 가까이 증가했고 이미 중국 인터넷 기업 중 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3위인 바이두를 바짝 뒤쫓고 있다. 주가 상승의 양대 호재 징둥의 이 같은 주가 상승은 주가의 비정상적인 하락의 보상도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했으나 그 외에도 두가지 핵심 호재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하나는 가장 핵심 경쟁력인 물류가 앞으로 상장할 예정이 높다는 것. 다보스에서 리유챵동(刘强东) 징둥 회장은 징둥물류가 3년 내에 중국 대륙이나 혹은 홍콩에서 IPO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후 한 매체에서는 징 둥이 현재 융자를 받아 물류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융자 내용은 물류 사업의 15%에 대한 주식을 텐센트가 주도하는 투자자에게 판매할 예정이며 이번 융자 후 징둥물류의 평가액은 100억달러
까르푸, 중국 기업에 매각될까 까르푸가 중국 사업을 오샹(Auchan) 그룹과 알리바바에 넘기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프랑스 르 피가로 보도를 인용하면서 이와 같이 밝혔다. 까르푸는 1959년 성립한 이후 유럽 제 1의 소매상이자 전 세계 두번째 글로벌 소매 체인 그룹이다. 현재 전세계 30국가·지역에서 1만1천 곳이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룹은 대형마트, 슈퍼, 할인점의 세가지 사업의 형태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외에도 까르푸는 일부 국가에 한해서 편의점과 회원제 대형 할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04년 그룹 세후 매출액은 726.68억 유로를 기록했고 직원수는 43만 명을 넘어 섰다. 2005년 까르푸는 포춘 지(誌) 선정 세계 500대 기업리스트에서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지난 2012년 중국 CCTV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 '3·15 완후이'에 의해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재활용하고 심지어 날짜를 고쳐 판매한 잘못이 폭로됨으로써 명성에 먹칠을 했다. 얼마전 텐센트가 용후이슈퍼스토어 산하의 신선식품슈퍼인 챠오지우쫑(超级物种)의 주식을 매입했다. 이것은
일본 배송료 인상 문제는 계속 될 것 일본의 배송료 인상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슈에 오름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모색될 전망이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아베 일본통신판매협회(JADMA) 회장이 회원사에게 지난 12일 '업계전망과 2017년 회고'와 관련해 "배송료 인상 문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사안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아베 회장은 통판∙EC 산업계의 배송료 인상과 경쟁 심화 등 주변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2017년은 통신판매업계 주요 이슈로 택배비 인상 문제가 있었다"며 "물류 업계의 노동력 부족, 기능 개혁 등의 문제와 택배서비스는 공짜라는 일본 특유의 관행이 충돌해 택배비 인상은 단순한 문제를 넘어선다"고 말했다. 이어 판매 기업, 특히 중소 사업자에게 배송료 부담은 무겁고 너무 힘든 상황으로 배송료 인상은 사회 문제가 배경에 있음을 감안할 때 2017년만의 특별한 현상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안이다는 의견을 내놨다. 아베 회장은 "앞으로 무인 배송 등 기술 혁신과 함께 미래에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일 것"이라며 "그러 나 당분간은
인기 왕홍,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협업 최근 인터넷 생방송이 온라인쇼핑에 진입하면서 영상을 보며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가 젊은층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타오바오에서 발표한 인기 왕홍 년수입 리스트를 보면 백명 이상의 왕홍이 백만위안이 넘는 수입을 얻고 있고 85년과 90년 이후 출생한 여성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28세로 많은 젊은 팬들을 가지고 있고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강력한 경제적 수익을 생산해 내고 있다. 생방송은 영상을 통해 사람이 직접 설명 해줌으로써 판매자와 소비자의 거리를 좁히고 구매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준다는 것. 왕홍이 매출에 끼치는 영향 한 브랜드를 소개하는 타오바오의 라이브방송은 오전 9시 출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8만명의 팔로워들이 시청하고 있었다. 쑤닝이꼬는 자신들의 앱으로 쑤닝의 실제 매장을 직접 방송으로 소개한다. 인기 왕홍이 쑤닝의 어느 한 매장에 있는 음식점에 들어가서 청결을 관리하는 과정을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직접 보여주며 주방 청결을 관리하는 비결을 알려주는 동시에 실제 방문을 유도하는 식이다. 이러한 라이브 쇼핑에서 판매
알리바바, 한국 시장 거래액 3배… 아마존 추월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B2C사이트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소비자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한국에서 알리 익스프레스를 통해 거래한 총액이 16년에 비해 3배 증가했고 이는 아마존을 넘어선 규모라는 sina.com의 내용을 인용했다. sina.com는 알리바바는 또한 해외에서 한국 상품을 구매하는 최고의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알리바바는 한국 시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의 현대물류와 CJ대한통운이 알리바바의 물류 협력업체이며 알리바바의 결제 시스템인 알리페이는 현재 한국에서 3만개가 넘는 가맹점이 있는데 여기에는 면세점과 주요 백화점을 포함하고 있다. 알리바바는 카카오뱅크에 2천억원을 투자했고 카카오뱅크는 알리페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알리바바는 SM엔터 테인먼트에 35.5억원을 투자하여 온라인 음원 등 영역에서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 또한 알리바바는 올림픽 주요 스폰서로써 마윈이 다음달 한국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알리바바는 올림픽기간동안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데 알리 바바의 목표
일본 통신판매 기업 11월 매출…화장품 맑음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일본통신판매 협회(JADMA)가 지난 9일 발표한 2017년 11월도의 통판기업 총 매출 자료를 발표했다. 11월 통신판매 회원 기업 130개사를 대상으로 한 2017년 11월도의 통판기업 총 매출은 지난해 동월 대비 0.2% 감소한 1천240억1천900만엔으로 지난달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제품별로는 식료품 (건강식품 제외)가 10.5%, 화장품이 5.8% 각각 동기 대비 증가했다. 가정용품은 1.4% 증가, 문구∙사무용품은 1.9% 증가했다. 반면 판매 교육 서비스는 동기 대비 14.6% 감소했고 기타 13.4%, 잡화 7.9%, 건강식품 4.2% 동기 대비 감소했다. 11월 1개사 평균 주문 건수는 8만7천464건(답변 101개사)였다.
인터넷 지출 금액 연평균 11.6만엔 일본 50세부터 79세까지 약 80%가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야마토 넥스트 은행이 지난해 12월 13일에 발표한 2017년 시니어 라이프에 관한 조사를 통해 50대 이상의 소비자들의 인터넷 쇼핑몰 이용 실태를 공개했다. 2017년에 지출에 관한 설문에(선택식∙복수 응답)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81.9%로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50대가 81.9%, 60~70대는 82.5%로 60대 이상이 약간 높게 나타났다. 조사 방법은 인터넷 조사이므로 모집단의 IT활용 능력이 또래의 소비자 평균 이상인 가능성은 있지만 50대 이상의 많은 소비자가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고 있는 실태를 보여줬다. 1년 동안 인터넷 쇼핑몰에 지출한 금액은 전체 평균이 11만 6천엔이었고 50대는 13만엔, 60~70대는 11만엔이다. 다른 용도에서 여행은 21만1천엔, 취미는 12만4천엔, 데이트는 7만1천엔으로 나타났다. 한편 20대는 쇼핑 전에 최저가를 알아보는 것이 일상으로 자리잡았다. SMBC 소비자 금융이 2017년 12월 1일에 발표한
일본 통신판매 상품 정보 출처 TV 광고↑ PC, 스마트폰↓ 일본 화장품∙건강식품 등의 상품 정보원으로 TV 광고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은 일본 EC시스템 지원 업체 엘텍스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통신판매에 관한 소비자 조사 2017(2)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엘텍스와 라쿠텐 리서치에 의한 인터넷 조사(infoQ by GMO 조사 패널)에 서 전국의 남녀 600명을 조사 대상으로 12월 7일~9일까지 시행됐다. EC∙통신판매로 자주 구매하는 제품 카테고리 상품은 1위 패션(의류∙신발∙가방∙액세서리)∙시계 (44.5%), 2위 책∙전자책∙CD∙DVD∙Blu-ray 게임 (42.5%)이 상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2013년 조사 개시 이래부터 변하지 않았다. 이어 3위 식품∙음료∙술 (37%), 4위 가전∙카메라∙AV기기 (34.8%)가 차지했다. 올해 조사에서는 4위의 가전∙카메라∙AV기기가 3.1% 증가한 것을 제외한 모든 장르에서 정체 또는 감소되고 있다. EC에서 상품의 정보를 접하게 되는 경로는 1위가 TV 광고로 전년 대비 1.5% 증가한 54.3%, 2위는 PC의 광고
알리바바, 충칭에 또 하나의 본부 설립 예정 알리바바그룹이 양강신구에 추가로 자리를 잡고 1개의 본부와 8개 기능성 플랫폼을 구축한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은 양강신구사업그룹이 양강신구 서비스 무역 산업단지 내에 알리바바 본부를 설립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있다는 내용을 인용했다. 양강신구는 상해의 푸동신구, 천진의 빈하이신구에 이은 중국 국무원 비준을 받은 3번째 국가급 개발신구고 중국 서부경제의 중심측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양강신구는 장강 북쪽과 가릉강 동쪽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강북구, 베이베이구, 위북구 등 3개 행정구역을 포함하고 있다. 총 면적은 1천200km2이다. 양강신구에 자리 잡을 본부는 알리바바 항저우 본부 외에 전국 유일한 또하나의 본부로써 항저우 본부와 기능상으로 구분하여 운영할 것으로 전해진다. 양강산업그룹 유관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1개의 본부와 8개의 기능성 플랫폼엔 지능교통연구원, 지능물류연구원, 지능제조공업사물인터넷, 건강의료 빅데이터 응용플랫폼, 지능인터넷 자동차연구원 및 연구센터, 공공서비스 플랫폼, 식품안전 빅데이터, 인재배양기지를 포함된다. 앞서 본부와 지능교통연구원은
알리바바, 중소기업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지원 최근 몇년간 WTO의 회원국들은 자국의 중소기업 발전을 더욱 중시하고 있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은 중국 북경보도(北京报道)에서 알리바바 중소기업 국제사업부 짱쿼 연석 총경리가 WTO 회원국들의 중소기업이 매우 절박한 상황에 있기 때문에 알리바바 마윈이 eWTP(세계전자무역플랫폼, Electronic World Trade Platform)를 추진하는 것과 쌍방의 요구가 맞아 떨어졌다는 내용을 인용했다. eWTP는 2016년 알리바바 창시인 마윈에 의해 제기되어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11월초엔 eWTP 해외 시범구가 말레이시아에서 처음으로 정식 가동되었다. eWTP를 실행하는데 있어 B2B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다. 짱쿼 총경리는 "물류와 결제와 같은 지원이 있다면 국제 B2B에서 최상의 조건이다"며 "eWTP는 알리바바와 소매 단계를, 앤트파이낸셜과는 금융 단계를, 챠이냐오와는 물류 단계를, 알리 클라우드와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모두 종합해 지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B2B 제2의 전성기 도래 알리바바 창립 18주년 B2B사업부 연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