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니들 원천 기술로 글로벌 무대 출사표 산학연 협력 통한 국책과제 수행 등 기술력 인정 마이크로니들 원천기술을 보유한 ㈜에스알바이오텍(대표 송병호‧ srbiotek.com)은 고객사와의 상생을 원칙으로 스킨케어 OEM‧ODM을 전개하고 있는 유망 기업이다. 작지만 강한 기업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세계 유수의 대학을 비롯해 연구소, 기업들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안전성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스알바이오텍은 독자적인 나노 바이오 테크놀러지 선도기술과 핵심소재 응용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어 향후 제약시장에서도 다양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마이크로니들의 원천 기술을 보유한 ㈜에스알바이오텍은 이를 기초로 한 제품 개발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초와 기능성화장품 개발 전문가들로 구성된 ㈜에스알바이오텍 연구소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정받았다. 유형별 연구 파트를 세분화해 전문성, 효율성을 기반으로 한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안전성, 안정성에 우선순위를 두고 수준 높은 기술을 제품에
철저한 품질 관리·A/S로 ‘신뢰경영’ 구현 인천 검단에 새 공장 완공…글로벌 시장개척 전초기지 마련 K-뷰티 세계화에 숨은 공신…발 빠른 대처능력이 경쟁 우위 국내 이화학기계 분야 대표주자인 (주)효진기공(대표 송진욱)이 인천 검단에 새 둥지를 틀고 새롭게 건립한 신사옥‧신공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 1996년 설립한 효진기공은 시장 트렌드 변화를 즉각 파악, 고객사의 니즈에 발맞춰 사용이 용이하고 안정적인 제품 생산이 가능한 기계를 지속적으로 개발, 선보여 왔다. 한국의 화장품 제품이 전 세계 곳곳에서 위용을 떨치는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 왔지만 사업의 특성상 드러나지 않은, 숨어있는 일등 공신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사실은 업계 관계자라면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이다. 10여 년 간 현장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면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생산설비 제조 사업에 뛰어든 송진욱 대표는 창업 당시 3명의 직원과 함께 직접 두 발로 현장을 뛰어다니며 고객사들의 목소리를 듣는데 주력했다. 특히 생산현장에서 사용하는 기계·시설이라는 점에 주목, 이를 직접 사용하고 운용하는 임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해 보다 뛰어난 성능의 제품을 기반으로
‘변화·혁신’에 바탕 둔 OCM 추구 R&D투자로 차별화 완성…중국은 글로벌화 전진기지 ‘인류의 꿈-건강과 아름다움의 실현’과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글로벌 화장품 리딩 기업’을 목표로 뉴앤뉴(대표 이호영)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기업 성장에 전사적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뉴앤뉴는 지난 2010년 법인 설립과 천안 공장설립인가를 받는 동시에 벤처기업 인증,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비롯해 ISO9001‧14001‧22716을 획득하면서 본격적인 화장품 제조 분야에 발을 내딛었다. 2011년에는 기업부설 연구소 인증 획득을 통해 본격적인 제품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같은 해 포항 테크노파크에 포항 바이오 연구소를 개소하면서 제품 개발의 영역을 점차 확대하기 시작했다. OEM·ODM 뛰어넘는 OCM 전문기업 추구 뉴앤뉴의 천안 공장은 대지 8,250㎡, 건평 6,600㎡에 지하 1층·3층 규모로 지난 2016년 11월 CGMP 인증을 받아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제품 생산 기반을 갖추고 연간 6천300만 개의 생산 물량과 500억 원대 규모의 생산 시스템을 완비했다. 자동 충진‧포장 라인 외 11개 라인을 구축함으로써 △ 기초 △ 색조 △ 마스크 팩
"화장품‧의약품, 융합으로 시너지 창출" 검증받은 의약품 기술력, 화장품에 접목 세계가 주목하는 더마코스메틱으로 승부 HP&C(대표 김홍숙)는 20년의 병원 전문 유통 경험과 더마코스메틱에 대한 오랜 노하우를 접목해 제품개발과 제조 기반을 통한 지속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김홍숙 HP&C 대표는 23년 전 해외 화장품 기업 보습제를 국내 피부과에 직접 판매‧유통하며 국내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문을 연 주인공이다.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국내 전문 피부과 병원과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홍보를 시작하며 사업이 안정됐지만 해외 본사 측의 국내 직접 진출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또 한 번의 좌절을 겪은 김 대표는 제조업에 뜻을 두고 충북 오송에 공장을 설립하고 화장품 업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겪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 지금의 HP&C를 성장 시켜 놓은 것은 김홍숙 대표의 인내와 끈기였다. 그 결과 피부과 학회에서도 HP&C의 업적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1993년 HP&C가 병원에 화장품 유통을 시작한 것이 사실상 국내 더마코스메틱의 시작이었다. 김 대표에게는 아무도 가지 않던 길을 선택해 꾸준히 발
LTP글로벌 중국·베트남 현지 공장 설립…현지화에 박차 국내에 파우치를 만드는 회사는 업계 추산상 1천 곳에 육박한다. 충무로 등 전국 각지에서 작게 사업을 하는 업체들이 상당하지만 화장품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규모 있는 회사는 전무한 상황. 화장품 파우치를 전문으로 하는 LTP글로벌은 마스크팩 파우치, 부직포 사업뿐만 아니라 제품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며 국내를 비롯한 중국, 베트남,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마스크팩 파우치 전문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LTP글로벌은 국내에서 인정받은 화장품 포장지 제조 기술을 앞세워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제 2공장을 준공했다. 지난 2014년 1월 중국 강소성에 현지 공장을 설립하고 그해 연매출 120억 원을 달성했다. 2015년에는 ㈜LTP글로벌로 법인 전환후 현재 본사 옆에 공장 부지를 매입하며 사세 확장에 나섰다. 같은해 11월에는 미국 LA에 현지 법인을 개설하고 연매출 211억 원을 기록했다. 2016년 7월 신규공장 취득과 동시에 생산 가동에 들어가 지금까지 지속적인 생산 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8월에는 부직포사업부 계열사로 ㈜코스팩글로벌을 출범, 마스크팩 관련 분야의 숨은 강자로
지난해 3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한 장의 부업 사진에 대한민국 여성은 물론 대한민국 뉴스가 떠들썩했다. '1일 1팩'이란 말이 대중의 입에 마치 노래의 후렴구처럼 오르내리기 시작하던 그 때. 마스크 팩이 K-뷰티를 이끄는 선봉장 역할을 자임하며 승승장구하던 이면엔 아무런 위생 장비 없이 집에서 맨손으로 시트를 접는 부업 수준의 열악한 환경이 있었고 이를 고스란히 담은 사진은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문제는 시트 마스크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는 것. 제조 공장을 선정할 때 따로 식약처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이물질이나 안전성 검사 위생은 각 브랜드에 자율성을 주고 주기적으로 식약처가 검사하는 상황이다. 업계 최고수준의 장비 이와 같은 사태를 예견했던 것일까. 같은 시기에 설립돼 어느덧 1년6개월이 지난 (주)제이에셀은 마스크 팩 제조업계에서는 일반화로 여겨지던 열악한 위생상태를 뿌리 뽑는데 앞장서고 있다. 경기도 화성스마트밸리에 약 3천900평 크기에 들어선 공장은 220억원을 쏟아 부은 만큼 업계 최고 수준의 설비를 자랑한다. 제이에셀의 가장 큰 자랑 역시 최첨단의 생산 시설이다. 사무실 꾸밀 자금까지 모두 공장에 쏟아부었다는 우스개 소리까
스토리가 있는 뷰티 제품들이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 많은 뷰티 브랜드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단순히 제품력만으로는 눈길을 사로잡기 힘든 것이다. 이에 다양한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를 겸비한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제품은 크게 두 형태로 구분된다. 출시 전 기획 단계에서부터 스토리 라인을 구축해 제품 용기 등에 다양하게 반영되거나 출시 이후 이야기가 담긴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에게 알려지는 경우다. 얼마 전 토니모리(www.etonymoly.com)가 새롭게 선보인 타코포어 시리즈의 경우는 전자에 속한다. 이 제품은 문어 빨판의 흡착력에서 모티브를 얻어 ‘피지 뽑는 타코 해적단’이라는 큰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대왕타코, 아빠타코, 엄마타코, 아기타코 등 문어 캐릭터를 활용한 토니모리의 전략은 소비자들에게 잘 맞아 떨어졌다. 출시 2주만에 일부 매장에서는 이미 품절 사태가 일어나는 등 전국적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 게다가 제품력까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그 인기는 점점 뜨거워 지고 있다. 타코포어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수분케어에 도움이 되는 해수와 사해소금, 피부를 탄력 있게 가꿔주
최근 여름을 맞아 ‘수부지’로 고통 받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수부지’란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의 줄임말로 피부 겉은 유분 등으로 번들거리며 피부 속은 수분 부족으로 당기는 타입을 뜻한다. 찬 바람 등으로 피부가 확연히 건조해지는 겨울철에 비해 땀과 유분 등으로 보습 케어에 소홀해지는 여름철에 많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여름철, 수분을 채워라 ‘수부지’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선 보습 크림으로 속 당김을 해소하고 수분감이 풍부한 토니모리의 투엑스(2X) 퍼스트 라이트 에센스로 수분 보충은 물론 피지 및 모공관리까지 동시에 케어해 주면 좋다. 투엑스 퍼스트 라이트 에센스는 지난 해 출시 돼 매출 100억을 돌파한 투엑스 퍼스트 에센스의 라이트 버전으로 모공 케어 및 피지 조절 임상을 완료해 여름철 스킨케어에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깊은 청정바다에서 채취한 해양 식물성 성분인 마린 리턴 비타 성분을 84% 함유해 다음 단계 스킨케어 제품의 수분감을 두 배로 올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분 캡슐 안에는 블루 플랑크톤과 식물성 안티 세럼 콤플렉스가 함유 돼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며 촉촉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최근 KBS 드라마 ‘최고의 한방’
인터코스-신세계, 글로벌마켓 겨누다 기술력에 유통 파워 결합…ODM부문 새 강자 ‘야심찬 행보’ 2020년 1000억 매출 목표…국내기업 해외진출 디딤돌 자임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대표 김왕배)는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한 연구개발과 영업 플랜을 구축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내실 다지기에 나선다.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는 지난 1월 경기도 오산 가장산업단지에 공장과 R&D센터, 제2공장 부지가 포함된 오산뷰티허브를 설립하고 제품에 대한 생산체제에 전격 돌입했다. 지난해 6월에 기공식 열고 12월에 공장이 준공될 정도로 빠른 속도감으로 플랜을 가동하고 있는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김왕배 대표는 공장 운영부터 고객사 주문, 직원 영입까지 출발이 순조롭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30일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는 화장품 업계 전문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기업인 인터코스와 오산뷰티허브를 기반으로 한 국내외 사업 현황과 비전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터코스는 세계적으로 인지도 있고 유명한 기업들의 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OEM·ODM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공장과 R&D센터를 운영하며 업계 리딩 기업으로의 위치를 확고
아시아 넘어, 세계를 품다 26만㎡ 규모에 26개국·3000업체·국내 기업 200곳 참가 OEM·ODM 전문관 등 총 17개 전시관…총 40만명 관객 상하이에서 허강우 기자 http://mail to kwhuh@cosmorning.com 스물 두 번째를 맞이한 중국 최대의 국제 화장품·미용전시회 ‘2017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이하 CBE)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의 일정을 마쳤다. 중국 상하이 푸동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2017 CBE는 실질 전시면적 26만㎡의 전시장 규모에 총 17개의 전시관으로 마련됐다. 올해 전시회 주빈국으로 선정된 프랑스를 비롯해 주최국 중국, 사드배치 문제로 불안정한 양국관계에도 불구하고 200곳의 기업이 참가한 한국 등 총 26개국, 3천여 기업이 참여했다. 개막일과 그 이튿날 오전까지 내린 비로 인해 전시회의 흥행이 우려되기도 했으나 매년 성장하는 전시회의 발전 양상을 반영하듯 주최 측이 집계, 발표한 최종 참관객은 지난해보다 약 10%늘어난 40여만 명을 돌파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주빈국은 프랑스…총 26개국 참가 2017 CBE는 총 17개 전시관으로 구성했다. △ 완제품을 중심으로 E-커머스 업체들을 중심으
‘코스메디뷰티페어’ 개막…내달 코스메디뷰티포럼 출범 풍부한 의료 인프라·콘텐츠 기반, 화장품기업 특화 추진 <부산에서 허강우 기자> ‘코스메디’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워 부산 지역의 환경적 특성을 최대화한 새로운 콘셉트의 전문 전시회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풍부한 의료 콘텐츠를 활용함으로써 코스메디(Cosmetics+Medical=CosMedi) 카테고리를 부산 지역 화장품 기업의 특화된 영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부산경제진흥원·(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주)유마이스가 공동 주최한 ‘2017 부산 코스메디 뷰티페어’가 지난 20일과 오늘(21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부산 코스메디 뷰티페어는 △ 코스메디 시장 선점을 통한 부산의 새로운 화장품 뷰티·미용 산업 생태계 입지 구축 △ 부산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를 통한 기업 마케팅 기회 제공 △ 코스메디 영역의 특화한 박람회를 통한 의료산업체 활성화와 의료산업 발전 기여 △ 부산 지역 코스메디 시장 활성화·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이다. 화장품과 의약·의료를 결합한 코스메디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워 현재 각 지자체별로 열리고
‘나이없는 아름다움’, R&D차별화로 실현 식물줄기세포·펩타이드합성·바이오 컨버전 등 신기술 보유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 넘버 원’을 비전으로, ‘에이지리스 뷰티(Ageless Beauty)'를 기업철학으로, 도전·창조·나눔을 모토로 내세운 (주)더마밀(대표이사 김홍섭·http://www.dermameal.com)은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고도로 차별화한 기술력과 원료 적용을 통해 새로운 화장품 OEM·ODM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주)더마밀은 화장품 산업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안티-에이징 영역에 주목, 이 부문에서의 경쟁 패러다임에 과감히 도전장을 던졌다. ‘장수시대 → 건강 장수시대 → 아름다운 건강 장수시대’로의 시대적 상황이 급격하게 변하고 여기에다 아름다움의 개념도 화려함을 넘어 ‘젊음, 노화방지’로 전환하면서 이에 부합할 수 있는 감성화 기술을 접목해야 한다는 트렌드를 정확하게 꿰뚫은 것이다. 고객지향 SPEED 체계 구축 (주)더마밀은 이 같은 미래 안티-에이징 시장의 효과적인 공략을 위해 △ 고유의 항노화 이론의 확립 △ 신소재 개발 △ 고기능·고감성의 혁신적인 화장품 개발에 전력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