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리얼베리어가 일본 오프라인 매장 376곳에 입점했다. 일본 진출 3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리얼베리어(Realbarrier)는 올해 3월 일본 핸즈(Hands) 전 점포인 83곳에 진출했다. 이어 △ 프라자(60곳) △ 로프트(18곳) △ 이온(32곳)에 제품을 선보였다. 돈키호테‧마츠모토기요시‧샹브르‧숍인‧아인즈앤툴페 등에서도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드럭스토어 웰시아와 유기농 전문매장 아후루루에도 들어섰다. 일본에서 인기있는 제품은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크림‧마스크다. 손상된 피부장벽을 회복시키고 깊은 보습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익스트림 크림 오리지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피부장벽 회복 기능성 심사를 통과했다. 리얼베리어는 국내에서 검증된 제품을 내세워 일본을 두드릴 예정이다. 올해 말까지 품목을 확대하며 일본 고객에게 다채로운 제품 경험을 선사할 전략이다.
로레알파리가 한소희와 찍은 ‘엑셀랑스 듀오 크림’ TV 광고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광고에서 윤기가 감도는 브라운색 모발을 뽐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로레알을 써요, 난 소중하니까”라고 말했다. 브랜드 슬로건을 당당하게 전달하며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자는 메시지를 남겼다. 로레알파리 ‘엑셀랑스 듀오 크림’은 모발 손상 없는 셀프 염색약이다. 모발에 밀착해 한 올 한 올 섬세한 새치 커버 효과를 제공한다. 염모제와 산화제에 로레알 특허 성분인 아오닌 G & 아미노산이 들어있다. 염색과 동시에 모발을 보호한다. 어두운 블랙부터 자연스러운 브라운까지 9가지 컬러로 나왔다. 개인 모발색에 맞춰 골라쓸 수 있다. 선명한 발색력을 자랑하며 색상을 오래 유지한다. CF 속 한소희가 선택한 색은 5호 라이트 브라운이다. 부드럽고 단정한 느낌을 주는 색상이다. 준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태국, 베트남’ 동남아시아 화장품 시장의 투 톱 태국과 베트남, 두 국가에서 감지되고 있는 가장 큰 이슈는 로컬 화장품 브랜드들이 신흥강자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이 지역 전통의 화장품 강국이라고 할 수 있는 태국의 경우에는 화장품·뷰티 전문 채널 간의 배송 속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하게 전개되는 양상이다. 베트남의 경우에는 온라인 채널 성장과 동시에 위조품의 불법 유통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정부 차원의 단속까지 벌어지고 있다. 이같은 내용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화산연)이 발간한 ‘2025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제 5호-태국·베트남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국, 뷰티 유통 채널 배송 속도 경쟁 심화 동남아시아 권 전통의 화장품 강국 태국에서는 최근 들어 화장품·뷰티 유통 채널의 배송 속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양상을 보인다. 리포트에 따르면 “팬데믹 시기 비대면 소비의 일상화가 초고속 배송에 대한 소비자 수요로 이어졌고 이에 발맞춰 주요 유통 기업들은 ‘당일·즉시 배송 서비스’ 도입 경쟁에 나선 것이 뷰티부문으로까지 확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피부 기반기술 개발 사업단(사업단장 황재성· www.ncrkorea.kr ·이하 사업단)은 지난 1차 공모에서 선정하지 못한 ‘규제대응 평가기술 지원-수출인허가 대응 평가기술 지원 분야’ 1개 과제에 대한 추가 공모를 진행, 평가를 거쳐 해당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공모에서 최종 선정한 과제명은 △ 지치캘러스 유래 PDRN 소재 해외 원료 등록과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안정·유효성 평가 △ 주관연구기관은 (주)스페바이오 △ 주관책임자는 안근선 씨로 정해졌다. 사업단은 이와 함께 연구개발성과의 과제정보 명기·성과정보 등록과 관련한 ‘사사(謝辭) 표기’에 대해 가이드하면서 “연구개발과제 성과를 발표할 경우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의 성과임을 표시해 발표해야 하며 특히 대중매체를 통해 발표할 경우에는 발표 내용을 사업단과 반드시 사전 협의를 거쳐 줄 것”을 요청했다. 즉 국문으로 △ 본 연구는 보건복지부의 재원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지원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임(과제고유번호 예시: RS-2025-00000000)이라는 문구를, 영문으로 △ This research was supported by a grant of the
셀트리온스킨큐어 지피덤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지피덤(z+piderm)은 올초 출시한 더마 화장품 브랜드다. 셀트리온의 바이오 기술력을 접목해 피부 개선 효과를 강화했다. 특허 성분인 셀트리온 바이오 EGF™와 바이오 필름 성분으로 만들었다. EGF 함량을 늘리고 흡수력을 강화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 장벽을 강화한다.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크림 토너’는 피부 탄력을 높인다.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밀도를 높인다. 1회 사용 시 손상된 피부장벽을 4.8배 개선한다. 피부 잔주름을 완화하고 에너지를 불어 넣는다. ‘이지에프 스킨 베리어 하이드로 앰플’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손상된 피부 장벽을 관리하고 탄력을 끌어올린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화산연)이 제 4차 글로벌 화장품 규제 동향 세미나-미국 편을 개최한다. 오는 7월 10일(목) 오후 2시부터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 주피터홀에서 여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들어 수출액이 급증세를 보이면서 일본과 함께 K-뷰티 수출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최신 화장품 규제 동향과 변화 양상을 짚는다. 손성민 리이치24시코리아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 △ 미국 화장품 연방법·각 주별 화장품 관련 법규를 해석하고 △ 관련 실제 사례 △ 미국 수출 시 주의 사항 등을 다양하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와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OTC 와 관련한 개요와 실무 사례에 대한 광범위하고도 실무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육비는 무료다.
코스모닝이닷컴이 지난 5월 11일자로 보도한 WWD 발표 ‘The 2024 Top 100 Beauty Companies’의 각 기업별 2024년 주요 경영활동과 CEO 변동 상황, 그리고 최대 주주의 변화·운용 브랜드의 전략 변화 등을 새롭게 요약 정리했다.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흐름이자 주류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K-화장품·뷰티 기업에게도 이들 상위 100위 권 내 기업들의 주요 경영 상의 변화와 전략 전개는 미래 지속성장 가능한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더 보기: 아래 첨부 문서 또는 코스모닝닷컴 '자료실 → 통계&마케팅 데이터 https://www.cosmorning.com/mybbs/bbs.html?mode=view&bbs_code=data&cate=&page=&search=&keyword=&type=&bbs_no=217267 참조>
어노브가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 동안 일본 앳코스메 도쿄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했다. 어노브 팝업매장은 ‘Realize Your Hair Fantasy’를 주제로 꾸몄다. 브랜드 모델인 세븐틴 민규와 배우 노윤서의 이미지를 곳곳에 배치했다. 베스트셀러 ‘딥 데미지 트리트먼트’부터 프리즈카밍 컨트롤과 프래그런스 라인까지 소개했다. 아울러 어노브는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열고 굿즈와 미니 화장품을 증정했다. 19일에는 일본에 선출시한 프리즈카밍 컨트롤 발표 행사를 열었다. 1부 기자간담회에는 일본 70여개 매체가 참여했다. 이날 어노브는 세븐틴 민규의 어노브를 사용하고 남긴 후기를 들려줬다. 민규의 헤어케어 습관과 헤어판타지 캠페인 촬영 에피소드도 공유했다. 2부에는 한일 인플루언서와 유통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어노브 주요 제품을 둘러보고 체험했다. 프리즈카밍 컨트롤 라인은 곱슬거리거나 부스스한 모발 고민을 해결한다. 앳코스메 도쿄 팝업행사를 시작으로 일본 주요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다. 어노브는 이번 팝업매장 기간에 일본서 옥외광고를 진행했다. 일본 도쿄 시부야‧하라주쿠‧신주쿠 일대에서 민규‧노윤서를 내세운 대형 옥외광고로 시선을 끌었다.
토니모리가 27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김승철 토니모리 대표는 서울 신사동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학습관에서 이 학교 공병영 총장과 협업 전략을 논의했다. 지식‧정보‧인적‧물적 교류를 강화하며 발전해나갈 계획이다. 김승철 대표는 “토니모리는 세계 뷰티시장을 이끌기 위해 미래 인재 확보에 투자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와 손잡고 글로벌 뷰티인재를 육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토니모리는 성신여대‧대구한의대 등과 MOU를 맺었다. 2011년부터 희망여행 캠페인을 열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오호라가 5월 24일 일본 QVC홈쇼핑에서 ‘비기너즈 세트’를 판매했다. 반경화 젤네일을 담은 비기너즈 세트는 방송 15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오호라 방송 시간에 공식 온라인몰의 트래픽이 평소 대비 600% 이상 증가했다. 홈쇼핑을 통한 브랜드 노출이 구매로 전환되며 매출이 상승했다. 오호라(ohora)는 글루가(대표 유기현)가 2019년 출시한 네일 브랜드다. 반경화 젤네일을 개발해 네일케어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2021년 일본에 진출해 8개월 만에 라쿠텐 신인상을 수상했다. 2022년부터 라쿠텐 베스트상을 3년 연속 차지했다. 오호라 관계자는 “최근 셀프네일 시장이 급성장하며 홈케어 네일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었다. QVC홈쇼핑 후속 방송이 편성됐다. 일본 소비자에게 제품 특장점을 알리며 네일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1분기 바이오헬스산업 고용동향 지난 1분기 말 현재 화장품 산업을 포함해 제약·의료기기·의료서비스 등 바이오헬스 산업 종사자는 모두 110만1천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3%·4만5천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화장품 산업 종사자는 4만412명으로 전년도 1분기의 3만7천652명보다 2천760명이 늘어났다. 증가율 7.3%는 바이오헬스 산업 전체 증가율(4.3%)보다 3.0% 포인트 높았으며 △ 의료서비스(4.4%) △ 제약(3.7%) △ 의료기기(1.0%) 부문을 앞지르는 수치를 보였다. 이는 바이오헬스산업 부문에서 5분기 연속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이같은 내용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www.khidi.or.kr ·이하 진흥원)이 발표한 ‘2025년 1분기 바이오헬스산업 고용동향’을 통해 확인했다. 바이오헬스 산업 종사자는 여성의 비중(74.9%)이 남성(25.1%)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보건제조업(화장품·제약·의료기기)의 경우에는 남성의 비중(57.2%)이 여성(42.8%)보다 높게 나타났다. 화장품 산업은 의료서비스업(여성 81.5%)에 이어 여성 종사자 수가 57.8%를 차지해 두 번째로 높았다. 이와
올리브영이 7월 한달 동안 산리오캐릭터즈와 ‘러브 서머’ 행사를 연다. 올리브영 제품 진열대부터 쇼핑백, 직원 유니폼 등을 산리오 태닝 일러스트로 꾸민다. 태닝 일러스트는 산리오 캐릭터인 △ 헬로키티 △ 마이멜로디 △ 포차코 △ 폼폼푸린 △ 시나모롤 △ 쿠로미 등으로 구성했다. 인기 캐릭터 6종이 여름을 맞아 해변·피크닉·수박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이색 산리오 제품도 준비했다. K뷰티·K웰니스 부문 32개 브랜드가 산리오 버전 제품 200여종을 선보인다. 기초‧색조화장품과 헤어‧보디케어, 생활용품까지 폭넓게 마련했다. 여름을 맞아 슬리밍‧프로틴‧트러블 진정 화장품 등으로 기획했다. 제품 패키지에 산리오 캐릭터를 입히거나 캐릭터 키링‧파우치 등 굿즈를 출시했다.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글로벌몰에서 판매한다. 한정판 굿즈도 선보인다. 7월 1일 오전 8시부터 하루 세차례 선착순 증정한다.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7만원 이상 구매 시 받을 수 있다. 올리브영 성수‧홍대에선 체험형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올리브영N 성수에선 7월 한달 동안,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홍대에선 7월 4일부터 27일까지다. 구매 금액에 따라 부채‧타투‧키링‧플레이키트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