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더후)의 대표 라인 ‘천기단’이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을 마치고 내달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더후 천기단은 중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으로 지난 2010년 1월 첫 출시 이후 13년 만에 리뉴얼을 단행했다. LG생활건강은 새로 선보이는 천기단의 글로벌 홍보를 위해 지난 30일 중국 상하이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탱크 상하이 아트센터에서 ‘더후 천기단 아트 페어 인 상하이’ 행사를 열었다. LG생활건강이 중국에서 대규모 브랜드 홍보 행사를 개최한 건 지난 2019년 ‘더후 궁중연향 in 상하이’ 이후 약 4년 만. LG생활건강은 이번 천기단 리뉴얼을 계기로 중국 고객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코로나19 영향으로 다소 침체기를 겪었던 뷰티 사업의 반전을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천기단은 기존 더후 천기단의 헤리티지를 계승한다. 동시에 ‘한방 생물 정보학 기술’을 적용해 ‘광채 안티에이징’ 효능·효과를 증대하는데 주력했다. 피부 겉과 속의 12가지 노화 징후를 집중 관리해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는 것. 핵심 성분 ‘천기비단 12α’는 피부 속을 촘촘하게 채워주는 토털 안티
인터참 X 민텔 트렌드 어워즈-가치 부문에 선정된 페이지의 베이지크 라바이탈라이징 CE 선스크린은 페루산 공정 무역 인증을 받은 유기농 그린 커피빈과 비건 원료의 믹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스킨케어를 지향한다. 베이지크는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의 심사를 거쳐 전 제품 비건 인증 받은 브랜드. 인공 향료와 인공 색소, 설페이트(SLS) 등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성분을 제한한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를 선보이고 있다. 베이지크 리바이탈라이징 CE 선스크린은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블루라이트 차단 평가를 완료한 제품. 비타민 C·E를 함유,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케어해 피부를 맑고 탄력 있게 가꾸어 주는 특징을 자랑한다. (항산화 평가 완료·in-vitro 블루라이트 차단 평가 완료) 많은 연구와 테스트를 통해 백탁현상을 차단했을 뿐만 아니라 끈적임 없는 산뜻한 에센스 제형으로 수분 코팅한 듯 밀착되는 텍스처를 구현했다. 얇고 연약해 쉽게 건조해지는 눈가까지 시림 없이 편안하게 케어하는 저자극 비건 포뮬라로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안자극 대체 평가
주식회사 토브의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투비건’(Tovegan)은 자연으로부터 얻은 천연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최상의 효능·효과를 발휘하는 ‘비건 뷰티 브랜드’를 지향한다. 투비건 컬러푸드시리즈는 식품의 컬러가 지닌 ‘파이토 케미컬’의 항산화 효능에 집중해 빛을 본 비건 스킨케어 라인이다. 이미 지난 △ 2021년 글로우픽 어워드 스킨·토너 부문 ROOKIE와 에센스·세럼 부문 ROOKIE, 클린뷰티 스킨케어 1위 △ K-뷰티엑스포 트렌드 어워드 수상을 비롯해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서울뷰티위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올리브영을 포함,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 판매 행진 중이다. 이번 트렌드 어워드-지속가능성 부문을 수상한 투비건 컬러푸드시리즈 화이트 홀썸 클렌징 밤은 눈에 들어가도 자극이 적은 처방을 적용했다. 눈 시림 없이 클렌징이 가능하며 이중 세안할 필요없이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클렌징을 마무리한다. 피부에 부드럽게 롤링하는 순간 고체 밤 타입에서 오일로 변하는 셔벗 제형이다. 흘러내림 걱정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세안 후 마른 얼굴에 제품을 펴 바른 후 롤링하면 피부 속 폐물과 각질을
‘코코스타 옐로크림패치’는 이번 트렌드 어워즈의 ‘경험’(Engagement) 부문 수상작. 코코스타(KOCOSTAR)는 ‘Korea Cosmetic STAR’라는 의미로 지난 2013년 탄생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팩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네일팩을 시작으로 헤어팩·손팩·발팩·가슴팩·팔뚝팩 등을 라인업을 구축했다. 평범한 페이셜 마스크를 지양하고 과일과 꽃잎 단면 모양으로 스티커처럼 한 장씩 얼굴의 필요한 부위에 붙일 수 있는 슬라이스 마스크 제품을 개발,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관심을 끌었다. 코코스타 브랜드를 세계 무대에 알리는 계기가 된 셈이다. 유럽 시장에 가장 먼저 진출한 K-뷰티 브랜드이자 갤러리라파예트·리나센테·엘꼬르떼잉글레스 등 고급 백화점 상륙도 성공했다. △ DM·로스만을 비롯한 유럽 드럭스토어 체인 △ 더글라스·세포라와 같은 고급 편집숍 △ H&M·& Other Stories와 같은 의류 편집숍 등에서도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코로나 직전 최대 전 세계 92국가에 진출했고 현재도 65국가에서 판매 중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팩으로!’라는 코코스타의 세계관을 확립한 현재, 화장품 성분과 과학성에 기반
케이피티가 운용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론지’(Lon.G)가 내놓은 친환경 ‘다이브 투 그린 퓨어 버블 클렌저’는 리필이 가능한 파우더형 클렌저로 이번 어워즈에서 지속가능성 부분에서 수상했다. 리필 파우치만 구매하면 평생 사용 가능한 ‘지속가능’ 제로웨이스트 제품. 재활용 우수 등급의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했다. 포장 역시 플라스틱 배출이 가능한 메탈 프리 펌프와 친환경 포장재를 채택해 그 가치를 한껏 높였다. 리필 파우치에 들어있는 클렌징 파우더를 플라스틱 용기에 담은 후 물만 부어 사용할 수 있는 클렌저다. 소비자가 직접 제조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DIY 홈메이드 버블 폼’ 제품을 표방한다. 리필 파우치 3포가 들어있는 퓨어 버블 클렌저 한 세트는 약 3개월 사용이 가능하다. 론지 브랜드 관계자는 “화학 방부제 등 불필요한 성분을 제거하기 위해 과감히 일반적인 ‘폼’의 형태를 배제하고 알짜배기 7가지 효능 성분만 담아 천연 클렌징으로 환경을 지켰다”고 자신했다. 제품이 함유하고 있는 모든 원료는 천연성분이며 계면활성제 또한 코코넛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활성제를 함유했다. 보존제·유화제·점증제 등 모든 방부 관련 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개발했다. 회사 측은
가치 부문 수상작 ‘리그로스 더 스칼프 샴푸·토닉’을 운용하는 와이케이벤처스는 인류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웰빙에 기여한다는 경영철학을 내세운다. 와이케이벤처스는 자체 약물 전달 기술을 기반으로 화장품·의약품 분야 바이오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친환경&안전 바이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천연 원료에 과학기술을 접목, 건강에 이로운 소재를 개발하고 생활용품 소재를 천연 소재로 대체함으로써 친환경 프로젝트 진행과 질병의 근본 치료를 위한 유효성분·의약품을 연구·개발한다. 리그로스 더 스칼프 샴푸(RE:growth The Scalp Shampoo)는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가 자극없이 뛰어난 세정력으로 두피 노폐물을 제거한다. 리그로스 시크릿 포뮬러의 두피 안티에이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리그로스 더 스칼프 토닉(RE:growth The Scalp Tonic)은 멘톨성분이 열에 자극받은 두피를 진정시켜 건강한 두피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리그로스 더 스칼프 샴푸·토닉은 오프라인 채널에서 초기에는 △ 국내외 두피케어센터 △ 두피&피부과 병의원을 공략하고 이후 드럭스토어로 확장할 예정이다. 온라인 채널은 자사몰과 온라인몰(오픈
뷰넥스(대표 박행운)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맞춤형 홈 뷰티 디바이스를 개발한다. 피부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피부 데이터를 분석한다. 개인별 피부 정보를 바탕으로 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뷰넥스(BEAUnex) ‘마이스킨팩’(mySKINPACK)은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다. 개인 피부에 맞는 마스크팩과 앰플을 제조한다. 각 기능은 모바일 앱으로 제어 가능해 편리하다. 5가지 앰플을 장착해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나아가 사용자의 유전자 정보나 피부 상태, 행동 방식을 고려한 제품을 제조한다. 외부환경지수(온도, 습도, UV지수, 바람, 미세먼지)를 분석해 오늘 나에게 맞는 맞춤형 마스크팩과 앰플을 선보인다. 마이스킨팩은 혁신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본시장에 진출한다. 국내 시장에는 12월 공식 론칭한다. 뷰넥스는 ‘2024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마이콤팩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마이콤팩트’(myCOMPACT)는 사용자의 피부 톤과 유형에 맞는 쿠션을 매일 새롭게 만드는 뷰티 디바이스다. 하이라이터‧쉐딩‧블러셔까지 맞춤 제조를 실현한다. 뷰넥스 관계자는 “스마트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를 개발한다. 오늘 내 피부
알에이치앤비브랜즈(대표 오창배) ‘콜드프레스 아보카도 너리싱 스칼프 팩’은 두피와 모발을 한번에 관리한다.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아보카도 오일과 영양분이 풍부한 바나나를 함유했다.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유수분을 조절한다. 아보카도를 냉압착 방식으로 추출해 영양소를 살렸다. 바나나와 자연 유래 추출물을 더했다. 이들 원료는 힘 없는 두피에 에너지를 선사하고 모발을 부드럽게 가꿔준다. 염색과 열 처리 등으로 푸석하고 손상된 모발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 고영양이 필요한 두피에 쓰면 아보카도와 바나나의 식물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 제품은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쳤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샴푸 후 가볍게 물기를 제거하고 팩을 바른다. 두피와 모발을 마사지하고 5분 뒤 깨끗하게 헹군다.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면서 모발까지 깨끗하게 씻어낸다.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달콤한 바나나우유 향이 들어 있어 기분까지 싱그럽게 한다. 알에이치앤비브랜즈는 지난 해 아보카도 너리싱 스칼프 팩을 150만 개 판매했다. 세계 40개국에서 인기를 얻으며 수출이 계속 늘고 있다.
플랜트베이스(대표 서민규‧오현경)의 ‘AC 클리어 매직 시카 크림’은 영양 재생 제품이다. 트러블‧지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저자극 처방을 적용했다. AC 클리어 매직 시카 크림(AC Clear Magic Cica Cream)은 시카(병풀잎추출물) 55%를 담았다. 특허원료 네오엔돌핀‧인플렉스‧네추럴 프로텍터를 함유했다. 이들 성분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탄력을 높인다. 피부 흔적을 관리해 얼굴을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 또 피부 장벽을 힘있게 쌓아 올리고 표면을 매끈하게 한다. 그린티 파우더‧티트리‧천 연AHA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있게 유지한다. 향료와 색소 무첨가 제품이다. 피부 안정성 테스트를 실시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이 제품은 미국‧유럽‧싱가포르‧칠레‧러시아‧말레이시아 매장 1천곳에 진출했다. 식물 베이스의 아미노산 토너와 선크림을 개발해 수출할 예정이다. 플랜트베이스(THE PLANT BASE) 측은 “식물은 동물과 달리 죽을 때까지 태어난 곳에서 움직이지 않고 산다. 태어난 순간부터 생을 마감할 때까지 주어진 환경에서 생존해야 한다. 식물은 자기 재생 DNA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플랜트베이스는 놀라운 식물
일론(대표 박라미)은 피부개선용 에스테틱 브랜드 일론과 더일론 등을 선보이는 메디컬 뷰티 그룹이다. 더일론에서 스킨부스터 ‘스킨퓨전FX’(Skinfusion FX)이 나왔다. 피부를 건강하게 되돌려주는 스킨부스터 앰플이다. 스킨퓨전FX는 미네랄이 풍부한 풀빅산(fuvic acid)과 장수 유전자(NMN)를 활성화하는 잿팥 추출물을 함유했다. 건강한 각질이 피부의 보호막이 되는 원리를 접목했다. 각질이 과잉 탈락되는 민감성 피부와 장벽이 손상된 피부를 개선한다. 디바이스(일렉트로닉 MTS)인 스킨퓨전 이브(Skinfusion Eve)를 이용하면 표피 손상 없이 내용물을 피부 깊숙이 전달할 수 있다. 스킨퓨전FX는 10ml 앰플 4병으로 구성됐다. 피부 턴오버 주기에 맞춰 일주일에 1병 쓰면 된다. 일론(ILLON)은 스킨퓨전FX을 출시 1달 만에 만 개 판매했다. 현재 국내 피부관리실 5백여 곳에서 시술 받을 수 있다. 미국‧중국‧일본‧홍콩‧베트남에 수출 중이며 유럽 진출을 앞뒀다. 박라미 일론 대표는 “화장품은 피부에 얼마나 흡수되는지가 중요하다. 일론은 ‘효과 좋은’ 화장품을 추구한다. 단순한 스킨케어가 아닌 의학적 효능을 가진 화장품을 개발하고 있다. 문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는 추출물의 추출 용매를 별도로 기재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화장품 성분명 표준화를 위한 기준’(이하 성분명 표준화 기준) 개정(안)이 마련돼 이에 대한 화장품 업계의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 산하 성분명표준화위원회는 최근 성분명 표준화 기준 개정(안)에 대한 의견 조회를 오는 13일(수)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장품협회는 “유럽과 일본 등 해외에서는 추출물의 추출 용매를 별도로 기재하도록 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에서도 추출 용매를 표기하도록 명확하게 개정했고 국회·소비자 단체 등에서도 이러한 추출용매 표기 관련 개정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고 전하고 “성분명표준화위원회 검토 결과 추출용매 표기 관련 국제 조화를 위해 성분명 표준화 기준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현재 추출물과 관련해 ‘추출용매는 기재하지 않을 수 있다’ 조항을 ‘추출물은 추출된 물질과 추출용매를 나누어 기재한다. 단, 용매가 제거되어 최종 제품에 존재하지 않는 경우 해당 용매는 표시하지 않는다’로 개정하게 된다. 동시에 ‘혼합용매는 각각 구성성분으로 구분하여 기재한다’는 조항은 삭제하고
더비코(대표 김남수‧정훈교)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트라이덱스가 오늘(30일) 밤 8시부터 올리브영 모바일 앱에서 첫 ‘올영라이브’를 진행한다. 올영라이브에서는 스트라이덱스 카밍패드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스트라이덱스 센시티브패드와 약알칼리성 바하 폼클렌저도 함께 판매한다. 더비코는 스트라이덱스 올영라이브에서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 중 구매 인증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밍패드 본품과 올리브영 선물카드를 주는 경품 행사도 연다. 스트라이덱스 카밍패드는 세계 최초로 한국에 출시됐다.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가 우수하다. 60년 역사를 가진 미국 스트라이덱스의 독자 기술을 적용했다. 문제성 피부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을 모델로 발탁해 제품을 알리고 있다. 스트라이덱스 관계자는 “올영라이브에서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카밍패드의 장점을 알릴 예정이다. 카밍패드 출시 후 처음 진행하는 올영라이브인 만큼 높은 할인율과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