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싱래빗 ‘프리즈 태그 아이스 롤러’는 피부 온도를 낮추고 모공을 관리한다. 젤 세럼이 여름철 더위로 달아오른 피부를 가라앉힌다. 늘어지고 처진 모공에 탄력을 제공한다. 괄사를 사용해 얼굴 어깨 목 근육을 시원하게 마사지할 수 있다. 손을 직접 사용하지 않아 열 자극을 낮출 수 있다. 이 제품은 1회 사용으로 피부 온도가 13.62%, 모공 부피가 15.92% 개선됐다. 체이싱래빗은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아이스 롤러를 30% 할인하고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달 카카오 선물하기에 입점한다.
2023년 1분기 화장품·뷰티 기업 89곳 경영실적 분석 지난 1분기 동안 89곳의 화장품·뷰티 기업 가운데 전년 같은 기간대비 매출액이 성장한 곳은 52곳, 하락한 기업은 37곳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1조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기업은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그룹 등 2곳이었으며 9천억 원 대는 아모레퍼시픽 1곳으로 나타났다. 1분기 매출액이 1천억 원 이상이었던 기업은 모두 15곳이었다. 이 같은 내용은 코스모닝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1분기 사업·감사보고서를 제출한 화장품·뷰티·연관기업 89곳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확인한 것으로 6월 3일 현재 기준이다. ■ 1분기 매출액: 10% 이상 성장 기업 38곳…22곳은 30% 넘는 매출 성장 1조 원 매출을 넘긴 두 곳의 기업 가운데 LG생활건강(1조6천837억 원)은 이 기간 매출액이 2.4% 소폭 성장했으나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가 줄어든 1조92억 원에 그쳐 대조를 이뤘다. LG생활건강의 실적에 대해 호평할 수는 없지만 아모레퍼시픽그룹의 하락세에 비하면 선방한 수준이라는 평이다. 아모레퍼시픽 역시 이 기간 21.6%의 하락률을 보이면서 9천137억 원을 기록하는데 머물렀다. 이
2022년 화장품·뷰티 기업 403곳 경영실적 분석 화장품·뷰티 기업, 그리고 관련 용기·부자재·원료·건설·기계·임상시험·컨설팅 기관 등 모두 403곳의 지난해 경영실적 성적표가 나왔다. 코스모닝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지난 달 29일까지 사업·감사보고서를 신고한 기업 403곳의 지난해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 등 주요 성장성 지표 3개와 자본·부채·부채비율 등 주요 안정성 지표를 분석한 결과 분석 대상 403곳 가운데 2021년보다 매출 성장을 이룬 기업은 234곳(58.1%)이었으며 감소한 기업은 169곳(41.9%)으로 나타났다. 또 영업이익이 흑자(흑자전환 포함)인 기업은 전체의 66.5%에 해당하는 268곳이었다. 당기순이익에서 흑자(흑자전환 포함)를 기록한 기업은 이보다 6곳이 적은 262곳(65.0%)으로 집계됐다. 2022년 경영실적 분석대상 기업 403곳은 전년도 분석 대상 기업 416곳에 비해 13곳이 줄어든 수치다. 이는 사업·감사보고 의무가 없는 기업이 각 사의 사정에 따라 집계일 기준(2023년 5월 29일)까지 보고하지 않은 곳이 21곳이었고 2022년 경영실적부터 새롭게 보고를 시작한 기업이 추가됐기 때문에 생긴 변동이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1위 기사는 ‘2018년 이후 새 자외선 차단 원료(MCE) 최초 지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새로운 자외선 차단 원료인 ‘메톡시프로필 아미노사이클로 헥시닐리덴에톡시에틸사이아노아세테이트‘(MCE)의 사용 타당성을 인정했다. 식약처는 7월 4일까지 자외선 차단 원료 신규 지정을 포함한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모아 연말까지 고시를 개정한다. 2위 기사 ‘피부의 만능 치트키 ‘에센스·앰플’에서는 탈마스크 시대의 뷰티 트렌드를 다뤘다. 엔데믹에 접어들면
대한화장품협회 이병수 과장의 할머니 고 김순옥 님이 지난 10일 별세. 향년 95세. 장례미사는 제주 화북성당에서 진행하며 발인은 12일(월) 오전 9시 엄수예정이다. 장지는 양지공원(1차), 천주교 황사평성지(2차)다. 연락처 010-8627-2827(이병수 과장).
대한미용사회중앙회 25대 회장 자리를 놓고 진검승부가 시작됐다.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이선심·박정조·김진숙·한미림 후보는 오늘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후보 4인은 변화·혁신·소통을 내세워 새로운 미용사회중앙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지회 지부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앙회의 체질 개선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높이겠다는 데 공통의견이 모아졌다. 특히 각 후보는 미용사회중앙회에서 지회장·부회장·회장 등 임원으로 일하며 체득해온 리더십과 현장 실무력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강력한 성장 드라이브를 가동해 엔데믹 시대를 이끌 'New 미용사회중앙회'를 탄생시키겠다는 각오다. 투명하고 경계없는 자세로 회원과 소통하며 젊고 역동적인 단체로 발돋움한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코스모닝이 기호 1번부터 4번까지 이선심·박정조·김진숙·한미림 후보 4명의 주요 공약을 정리했다. 기호 1번 이선심 “초심·중심·진심으로 변화와 혁신 이룬다” 기호 1번 이선심 후보는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미용사회에서 쌓아온 경력과 증명된 현장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혁신 드라이브를 가동한다는 목표다. 회원 10만 명을 달성해 미용사회를 튼튼한 공동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미용발전기금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태국·베트남 동남아시아 권역에서 가장 큰 화장품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태국과 떠오르는 미래 시장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베트남. 이들 국가의 최신 화장품 시장 트렌드는 노화에 대응할 수 있는 링클케어(태국), 그리고 MZ세대 중심의 가치·환경 고려 제품에 대한 관심의 고조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연간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태국·베트남 편을 통해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들 국가의 최신 트렌드와 인기 상품, 그리고 현지 유통망에 대한 분석에 이르기까지 가이드라인으로 삼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泰 링클케어·베트남 천연화장품이 주요 트렌드 동남아시아 지역 전통의 화장품 강국이자 우리나라 화장품의 10대 주요 수출 대상국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태국 시장은 밀레니얼 세대(33~41세)·X세대(42~57세)를 중심으로 피부 노화와 이로 인한 주름·모공 등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고 자연스럽게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제품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강한 자외선이 일상이라고 할 수 있는 기후와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등
동성제약이 이지엔 푸딩 헤어 컬러를 새단장햇다. 새로운 색 4가지를 선보이고 제품 패키지와 용기를 변경했다. 이지엔 푸딩 헤어 컬러 새 색상은 △ 수채화 발색의 복숭아 핑크 ‘피치 베이지’ △ 탈색 없이도 염색 가능한 쿨톤 ‘블루 블랙’ △ 세련되고 우아한 ‘우디 브라운’ △ 부드럽고 은은한 ‘밀크티 브라운’ 등이다. 이번 제품은 7가지 식물 추출물을 담아 모발 손상을 줄였다. 염색약에 섞어 쓰는 헤어 앰플과 샴푸를 추가 제공한다. 기존 포장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37% 절감했다. 동성제약은 올리브영에 이지엔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새 컬러 4종을 구매하면 닥터본드 NO.3 약산성 샴푸(20g)와 푸딩 캐릭터 스티커를 제공한다. 동성제약 이지엔 측은 “주 타깃인 MZ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제품을 개선했다. 제품 패키지 QR코드 속 AR 헤어 필터를 활용해 나에게 잘 어울리는 헤어컬러를 체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베트남 유통회사 한민그룹과 랑스 3년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랑스를 베트남에 약 30억 원 가량 수출할 계획이다. 랑스(Rannce)는 미백‧안티에이징 브랜드다. 중국‧동남아에 진출해 품질을 인정 받았다. 대표 제품인 랑스 크림은 폭넓은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했다. 랑스 오크라는 올 초 선보인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다. 오크라 뮤신과 금화규 꽃 추출물로 만들었다. 주름을 개선하고 보습력을 유지한다. 베트남 한민그룹은 호치민에 있는 화장품 수입회사다. 한국 브랜드를 베트남 전역에 유통한다. 동성제약 국제전략실은 “베트남에 셀프 염색약인 이지엔을 널리 수출하고 있다. 랑스 브랜드를 시작으로 건강기능식품‧유산균‧탈모 의약품 등을 베트남에 소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에이블리가 11일부터 15일까지 투쿨포스쿨 ‘2023 S/S 뉴트로 클럽’을 25% 할인한다. 투쿨포스쿨 뉴트로 클럽은 레트로 감성을 재해석했다. △ 자연스러운 색상의 ‘아이 팔레트’ △ 생기 있는 컬러감의 ‘젤리 블러셔’ △ 촉촉한 제형의 ‘플레르 틴트’ 3종으로 나왔다. 에이블리는 뉴트로 클럽 구매 고객 5백 명에게 호텔파리칠과 만든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한다. 뉴트로 클럽 4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할인 쿠폰을 준다. 3만 원 이상 사면 12%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투쿨포스쿨 측은 “에이블리는 15세부터 24세까지 젊은 소비자가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이다. 에이블리에 MZ세대를 겨냥한 감각적인 색조화장품을 집중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빠른 속도로 뷰티 리뷰가 쌓이고 있다. 신제품이나 리뉴얼 제품 후기를 즉각 확인할 수 있다. 입점 브랜드가 매출을 높이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아임프롬이 14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지하 2층에 있는 클린뷰티 편집매장 비클린에서다. 아임프롬은 비클린에 퍼퓸드 비건 보디케어 ‘한옥’과 ‘개울’ 전 제품을 소개한다. 자연 향을 담은 제품으로 방문객에게 평온한 휴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임프롬 보디케어는 △ 한옥의 정취와 풍경을 담은 ‘그늘’과 ‘녘’ △ 초록빛 개울 숲에서 맞는 휴일을 나타낸 ‘수풀’과 ‘윤슬’ 등으로 구성됐다. 비건 성분으로 만들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아임프롬은 전 제품을 20% 할인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보디‧핸드‧디스커버리 키트 등을 증정한다. 아임프롬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팝업매장을 마련했다. 보디케어 제품과 향을 경험하면서 브랜드가 추구하는 쉼의 가치를 느끼기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명동성당과 남산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옥상에 외국인 30여 명이 모여 들었다. 한국 아이돌 메이크업을 배우기 위해서다. BTS 메이크업을 담당해온 한현재 메이크업아티스트가 이들의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다. 한현재 메이크업아티스트(알루 청담2호점 원장)가 오늘(8일) 오후 4시 서울 명동 뷰티플레이 7층에서 ‘K-팝 아이돌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번 메이크업 쇼에서는 외국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의 뷰티플레이를 알리는 외국인 홍보대사도 자리를 빛냈다. 한현재 메이크업아티스트는 약 6년 동안 BTS 메이크업을 맡으며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현재 2AM 인피니트 정지소 홍현희 이정은 등의 메이크업을 담당한다. ‘아이돌 메이크업의 황태자’로 불려온 그는 이날 쉽고 간단한 연예인 화장법을 소개했다. 특히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그는 한국식 도자기 피부 연출법으로 시선을 모았다. 프라이머와 비비크림을 섞은 제품으로 모델의 피부를 매끈하고 빛나게 표현했다. 자연스럽고 은은한 광택감을 살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리는 것이 도자기광 피부의 핵심이다. 이어 입체적인 얼굴 윤곽을 살리는 쉐딩 사용법을 소개했다. ‘자연스럽게 예쁜’ 피부 결과 톤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