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리빙앤헬스(대표 조대웅)가 화장품시장에 진출한다.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더 라퓨즈’를 들고서다. 더 라퓨즈(THE RAPUEZ)는 치료법을 뜻하는 테라퓨틱스(Therapeutics)에서 나왔다. 피부 트러블의 근원을 해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더 라퓨즈는 안티에이징 성분을 피부에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 전달기술 라이브 딜리버리(Live Delivery™)를 통해서다. 더 라퓨즈의 독자 바이오기술을 접목해 복합 피부 문제와 노화 징후를 해결한다는 설명이다. 독자 개발 바이오 성분인 R3 펩타이드(R3 Peptide™)를 피부에 공급한다. R3 펩타이드는 트러블을 개선‧완화해 피부 회복을 돕는다. 또 피부를 진정시키고 방어력을 높인다. 더 라퓨즈 대표 제품은 ‘R3 리페어 컨센트레이트 세럼’이다. R3 펩타이드™가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천연 향을 머금은 고밀도 세럼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해 영양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 미세주름 개선 △ 늘어진 피부탄성 복원 △ 3중 보습 △ 피부 탄력‧톤‧치밀도 강화 △ 손상된 피부 장벽‧자생력 복구 효과 등을 확인했다. 더 라퓨즈는 세럼과 비롯해 △ R3 리페
화장품·뷰티 산업 전문 언론 코스모닝(발행인 김래수)이 2022년 개막과 함께 각 카테고리별 시장을 선도할 제품을 선정하는 ‘K-Beauty Rising Star-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 부문’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아미노 비오틴 올파워풀 샴푸’가 그 자리를 꿰찼다. 아미노 비오틴 올파워풀 샴푸의 특징을 요약하면 ‘비오틴 흡수를 도와 모발과 두피 더블 케어가 가능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다. 코스모닝 ‘K-Beauty Rising Star’ 선정위원회 역시 ‘아미노 비오틴 올파워풀 샴푸’의 이같은 제품 특징과 함께 그 동안 종근당건강 화장품 사업본부가 펼쳐온 마케팅·영업 활동을 분석한 결과 올해를 이끌어갈 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 부문에 이 제품을 선정하는 결정을 내렸다. 특히 ‘탈모’ 현상의 시작이 어린 연령대부터 나타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이는 남녀를 가리지 않는 수준의 ‘공통 고민’에까지 이르고 있다는 점은 이 제품의 확장성과 잠재력을 평가할 수 있는 주요한 시장 상황이라는 점에도 주목했다. 아미노 비오틴 올파워풀 샴푸 제품력과 기능성 ‘아미노 비오틴 올파워풀 샴푸’는 종근당건강이 보유한 독자 처방과 기술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인체적용시험을
아크네스 데일리 딥 클렌저가 군부대 마트(PX)에 입점했다. 이 제품은 PX 적격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국군복지단이 운영하는 전국 군부대 마트와 판매시설 1천8백곳에 선보인다. 데일리 딥 클렌저는 살리실릭애씨드 성분이 들어 있어 각질을 관리한다. 호호바 에스터(블루&그린) 알맹이가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한다. 아이리시모스와 병풀 추출물이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멘톨 성분과 시트러스 향이 산뜻함을 전한다.
(주)엑티브온(대표 조윤기)이 중국 NMPA가 관장하고 있는 원료정보 등록 플랫폼에 13개의 완료 항목을 포함, 이달 말까지 모두 17개에 이르는 제품 등록을 완료한다. 지난해 6월부터 글로벌 규제 대응 컨설팅그룹 리이치24H(중국)와 계약을 체결, 원료 등록 관련 준비 작업을 진행해 왔던 (주)엑티브온 차이나 관계자는 “1월 18일 현재 13개 제품 등록을 마쳤으며 1월 내에 4개 제품을 추가로 등록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나머지 취급 원료들도 순차 등록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원료등록코드는 ‘원료 코드-제조사 코드-품질 규격 코드’를 나타내는 세 부분으로 구성한다. 즉 (주)엑티브온의 ‘Activonol-3’(엑티브온 천연 1,3-Propanediol)을 등록할 경우에는 △ 1,3-Propanediol의 ‘기사용 화장품 원료 목록 2021’ 상 원료 코드 000006 △ (주)엑티브온 제조사 코드 00675 △ 품질 규격 코드 1976을 부여, 해당 원료의 등록 코드는 ‘000006-00675-1976’으로 결정된다. NMPA는 화장품 원료 수량을 감안, 원료 등록의 과도기를 3단계로 지정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신규 화장품 제품 신고 시 규정에
퀵커머스 최대 격전지는 서울 강남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영이 서울 지역의 ‘오늘드림’ 주문 건수를 분석 발표했다. 오늘드림은 올리브영이 운영하는 3시간 내 즉시 배송 서비스다. 지난해 서울 지역에서 오늘드림을 이용한 건수는 100만을 넘었다. 오늘드림 주문량이 많은 지역 5곳은 △ 강남구 △ 관악구 △ 송파구 △ 마포구 △ 서초구다. 상위 5대 지역 가운데 세 곳이 강남 송파 서초 등 일명 ‘강남 3구’인 나왔다. 변화에 민감한 1~2인 가구 거주자들이 즉시 배송 서비스를 선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문이 많은 품목은 기초화장품으로 42.5%를 차지했다. 색조화장품과 헤어용품이 뒤를 이었다. 강남 3구에서는 색조화장품 비중이 18.9%로 서울 평균인 17.8%를 웃돌았다. 강북 3구(중구 종로구 서대문구)는 건강식품 비중이 서울 평균보다 높았다. 비타민 유산균 등 건강식품을 근무지로 받아 섭취하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오늘드림 주문이 가장 많았던 제품은 ‘가히 멀티밤’이다. △ 클리오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슬라이너 △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미네랄 등이 2~3위를 기록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역별 주문 빈도와 선호 제품 등을 반영해 오
바버가 기은세와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기은세는 일상의 모습을 네가지 주제로 담았다.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와 자연스러운 포즈가 어우러졌다. 특히 그는 바버 앰플을 들고 아름다운 아우라를 뽐냈다. 뷰티 모델다운 맑은 동안 피부로 시선을 모았다. 바버는 22일(토)부터 25일(화)까지 공식 스토어팜에서 바버 베스트 앰플을 최대 60% 할인한다. 이넬화장품이 수입 유통하는 바버(BABOR)는 1956년 독일에서 탄생했다. 올해 피부 고민별 앰플을 새롭게 선보이고, 친환경 패키지로 변경했다.
벨레다가 오늘(20일) 밤 11시 45분 현대홈쇼핑에서 슈퍼푸드 크림을 40% 할인 판매한다. 이번 방송에는 변정수가 출연해 슈퍼푸드 크림 사용법과 뷰티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벨레다 슈퍼푸드 크림은 지난해 11월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방송인 변정수를 홍보대사로 내세워 제품을 알리고 있다. 이 제품은 팬지 캐모마일 카렌듈라 등 천연 원료로 만들었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유럽 오가닉 나트루(NATRUE) 인증을 획득했다. 벨레다는 슈퍼푸드 크림 출시 1주년을 맞아 홈쇼핑 올리브영 등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벨레다는 100여년 역사를 지닌 친환경 브랜드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추구한다. 바이오 다이나믹 농법을 활용해 원료를 생산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5월 기후 중립을 선언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있다. 또 매출 1%를 기후 보호에 투자한다.
닥터브로너스가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새벽배송 플랫폼인 헬로네이처에 입점했다. 입점 제품은 △ 퓨어 캐스틸 솝(475ml) △ 퓨어 캐스틸 바솝 △ 오가닉 립밤 등이다. 닥터브로너스 관계자는 “생필품 새벽배송 이용자가 늘고 있다. 친환경 새벽배송 시스템을 갖춘 헬로네이처에 입점했다. 소비자에게 발빠르게 제품을 전달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가치를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닥터브로너스는 164년 전통을 지녔다. 독일계 유태인 비누 장인 가문의 후계자 엠마누엘 브로너가 설립했다. 사람 동물 지구의 공존을 뜻하는 올원(ALL-ONE)을 실천한다. 합성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유기농 원료로 제품을 제조한다. 100% PCR 플라스틱과 재활용 종이 포장을 사용한다.
클라뷰(대표 김현배)가 정기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클라뷰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독 서비스를 정기 결제하면 매달 원하는 제품을 무료 배송한다. 3개월이나 6개월 등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정기구독 회차가 늘수록 할인율이 높다. 클라뷰 인기 제품을 최대 85% 할인가에 제공한다. 클라뷰는 △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싶거나 △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고 싶을 때 △ 자주 쓰는 제품을 매번 결제하기 귀찮을 때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클렌징 제품 구독자에게 리바이탈라이징 클렌징 폼을 증정한다. 서비스 신규 가입자에게 핸드크림 본품을 추가 제공한다.
아마존글로벌셀링이 오늘(19일) ‘2022 아마존 셀러 컨퍼런스 : 브랜드의 미래’를 개최했다. 이 회사는 컨퍼런스에서 국내 판매자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전략을 발표했다. 올 한해 판매자 지원을 위해 △ 신흥 해외시장 확대 △ 지원 정책 강화 △ 판매 프로그램 개선 등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아마존글로벌셀링(Amazon Global Selling)은 한국 판매자가 해외시장으로 보폭을 넓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미국 유럽 캐나다 멕시코 일본을 넘어 인도 호주 싱가포르 등 신시장을 개척한다. 국내 판매자가 수출 시장을 다변화해 사업 효율성을 높이도록 돕는다.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중소기업 수출을 활성화한다. 아마존글로벌셀링은 지난 해 서울 부산 등 9개시의 정부기관과 협력을 확대했다. 올해는 SPN 엑스포를 열고 해외 판매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마케팅 기법과 인증‧배송 방법 등을 전수한다.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아마존글로벌셀링을 통해 수출을 늘리고, 비즈니스 확장 과정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발굴에도 나선다. 아마존글로벌셀링은 스타트업 개발 제품을 수백만 아마존 고객에게 선보인다. 스타트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과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가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사회·윤리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실천하는 한편 불교 문화 기반 화장품·건강기능식품 개발도 추진한다. 지난 18일 동국대학교 로터스홀에서 진행한 산학협력 교류 협약식에는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과 심상배 부회장, 윤성이 동국대 총장과 기획부총장 종호 스님 등 양측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필요한 자원을 공유하는데 뜻을 모았다. 코스맥스의 전통문화 복원 역량을 동원, 불교 문화 기반 화장품과 건기식을 개발할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지난 2016년부터 한국 전통향기를 복원하는 ‘센터리티지(Scenteritage®)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과거 문헌을 토대로 종묘 오얏꽃 향기와 충북 전통 먹장인의 송연먹향 등 15종의 향을 복원해 냈다. 올해에는 국립고궁박물관과 손잡고 조선 영조의 딸 화협옹주 유물과 문헌 등을 토대로 복원한 화장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장품 용기 역시 화협옹주 묘에서 발굴한 도자기를 재현한다. 코스맥스는 이같은 경험을 살려 불교 문화 특색이 담긴 화장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양 측은 현재 산수국·연꽃·어성초
올리패스알엔에이(대표 김회천)가 13일 와디즈에서 ‘HR.101 안티헤어로스 앰플’ 펀딩을 시작했다. ‘HR.101 안티헤어로스 앰플’은 와디즈에서 5일만에 목표액 2000%를 돌파했다. 차별화한 성분‧품질을 바탕으로 제품 특장점을 직관적으로 소구한 점이 펀딩 성공률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이 제품은 mRNA 타게팅 기술을 적용한 탈모 완화 기능성 앰플이다. 탈모 유발 성분 생성을 막아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두피 유수분 균형을 조절해 튼튼하게 관리한다. 앰플 노즐을 사용해 두피에 직접 바르면 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아침 저녁 두피가 건조할 때마다 바르면 된다. 자극을 줄이고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두피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두피 환경을 최적화한다. 풍성하고 탄력있는 모발을 기대할 수 있다. 인체 적용 시험을 4주 동안 실시해 탈락모가 71% 이상 감소한 효과를 입증했다. HR.101 안티헤어로스 앰플은 이달 말까지 와디즈 펀딩을 진행한다. 펀딩 참가자에게 다양한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리패스알엔에이 관계자는 “탈모 원인은 환경‧스트레스‧노화 등 다양하다. 두피가 건조하거나 열이 나면 머리카락이 쉽게 빠진다. 탈모 완화 제품을 선택해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