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서 논문 발표‧포럼‧토론 대한뷰티‧콘텐츠학회(회장 심재숙)가 지난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일본 나고야에서 2019년도 제5회 동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두·포스터 논문 발표와 포럼, 토론 등으로 구성했다. 논문은 △ 네일에 나타난 미니멀리즘의 미학적 특성(조수경·건국대 대학원 석사 과정) △ 삼국시대 헤어디자인 연구(목영실‧가천대 뷰티경영 석사 전공) 등이 발표됐다. 2부 한·일국제학술회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뷰티시장 현황이 집중 제시됐다. 학회는 한국에서 활발히 실시하는 SNS 고객 관리법을 소개하고, 장단점을 분석했다. 심재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학회는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기를 맞아 국제 교류에 주력하고 있다”며 “글로벌 뷰티학문 연구단체를 표방한 학회는 매년 동계 행사에서 국제 학회와 작품 전시를 함께 연다”고 전했다. 이어 심 회장은 “융합시대의 흐름에 맞춰 뷰티와 인접 분야를 결합한 다각적인 학술 활동을 펼친다”며 “올해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로 선정되기 위해 심도있는 연구 활동을 강화할 전략”이라고 밝혔다. 심재숙 회장은 현재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 뷰티경영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오는 5월 11일, 65여 종목서 열띤 경합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는 오는 5월 11일 강서구 화곡동 KBS스포츠월드 제1체육관 아레나홀(구 88체육관)에서 2019 제6회 아시아美페스티벌뷰티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와 (사)한국뷰티스타일리스트직업기능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사)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이 후원한다. 대회는 △ 메이크업 국가자격증에 준한 종목과 △ 창작메이크업 △ 네일 △ 피부 △ 헤어 △ 스킨아트 등 6개 분야를 청소년부와 일반부(대학생부)로 나눠 진행한다. 특히 △ 메이크업 △ 네일 △ 헤어 △ 피부 등 직종별 1~3위 고득점자 선수에게는 해당 분야 국가자격증 면제권을 부여한다. 한메직협은 상반기 아시아美페스티벌뷰티콘테스트와 하반기 K-뷰티킹메이크업페스티벌 등 연2회 개최하는 대회 모두 국가자격 면제권을 유일하게 승인 받은 협회다.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첨부파일 신청서를 받아 작성해 협회사무국 이메일(promake@naver.com)로 발송하면 된다. 대회 종목별 주제와 분야별 세부 경기시간은 다음과 같
중앙회 홈페이지에 총 10가지 분야 강의 구성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회장 조수경)는 피부미용인들의 기술향상을 위해 세계적인 테크닉 정보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기술교육강좌를 개설했다. 조수경 회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무료 기술교육강좌는 대한민국 최고의 피부미용 강사들인 중앙회 기술 강사들로 구성했으며 이번 교육이 그동안 실무교육만으로는 부족했던 부분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총 10가지 분야의 강의로 이뤄졌으며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로 시연하는 실기를 중심으로 짜임새 있게 준비했으며 특히 실기교육은 피부미용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막도 함께 제공해 더욱 효과적으로 기술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회원‧비회원 관계없이 누구나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홈페이지(http://www.kocea.org)를 방문하면 시청할 수 있으며, PC뿐만 아니라 휴대폰과 태블릿 등 다양한 휴대용기기를 통해 수강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사업부 김열록 과장은 “대한민국의 피부미용은 세계적으로 손꼽힐 정도로 우수한 기술력과 효과를 가지고 있는 만큼 숨어 있는 우수한 강의가 매우 많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외부강사를 섭외해 더
신입생 환영회‧더모나코리아 MOU 협약식도 열어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총장 박호군)는 오늘(15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로즈홀에서 2019년 뷰티산업학 석‧박사 신년회 및 신입생 환영회를 열었다. 윤천성 교수는 “과거나 미래에 갇히지 말고 오늘을 의미있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현재의 작은 시작과 과정이 큰 결과보다 가치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뷰티산업학이 개설된 지 13년을 맞았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정체성을 확고히 하며 새로운 20주년을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 학교 김정숙 박사에게 제3회 서울벤처뷰티인상을 전달했다. 윤천성‧김진숙 교수에게는 지도교수 감사패가 수여했다. 학위 취득 축하패는 △ 유병성‧정하나‧조덕래‧김민정‧이유리‧박봉녀‧차진희(석사) △ 신석영‧황은희‧배영현‧송정빈(박사) 씨에게 제공됐다. 더모나코리아‧더모나뷰티아카데미와 MOU 체결식도 진행했다.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뷰티산업학은 백옥생 자회사 더모나코리아와 왁싱 교육기관 더모나뷰티아카데미와 협약을 맺고 산학 공동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기로 결의했다.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2019학년도 석사학위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경영학과 내 △ 뷰티예술경영 △ 고용 및 직업상담 △ 교육경영 △ 글로벌프랜차이즈△ 세무 △ 에너지경영 △ 인사조직 △ 중소기업경영 등 세부전공으로, 모집인원은 60명이다. 2003년 개설된 뷰티예술경영 전공은 다양한 경영학 이론과 함께 뷰티 전공 수업을 통해 뷰티산업 분야의 CEO로서의 자질함양과 마케팅 전문가로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경영학석사과정이다. 응시자격은 국내외 대학의 학사학위 소지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원서 접수기간은 1월 30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천대학교 경영대학원 홈페이지(www.gachon.ac.kr/major2/mana)나 031-750-8648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2019년 시무식‧신년하례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최영희)는 지난 8일 2019년 시무식‧신년하례를 엠버서더 호텔에서 개최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각 지부‧지회 임원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 4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최영희 회장은 각 지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깃발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최우수지회‧협의회로 △ 경기도지회 △ 전라북도지회 △ 서울특별시협의회 △ 대구광역시협의회 △ 광주광역시협의회를 선정하고 상패를 전달했다. 최영희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임원의 자리가 무겁지만 그 무게를 견디고 각자의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실무자와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는 반드시 미용업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 회장은 올해 5가지 목표를 향해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목표로 미용산업 진흥법과 미용사법 등 미용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 원년으로 만들 계획이다. 두 번째로 지난해 최저임금제에 대한 문제를 소상공인연합회와 주도적으로 이끌고 나갔듯이 올해도 활발한 사회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세 번째로 올해는 전국 지회‧지부 임원 선출의 해로 각 지회와 지부의
올리브영, 코랄 색조 화장품 매출 45% 늘어 ‘리빙 코랄’. 색채 전문기업 팬톤이 올해의 색으로 정한 컬러다. 황금 빛을 띠는 밝은 오렌지색으로 활기와 온기를 전한다. 코랄 계열 색조 화장품이 인기다. 봄에 주로 찾던 코랄 메이크업 제품이 때이른 특수를 누리고 있다. 올리브영이 지난 해 12월 17일부터 1월 7일까지 최근 3주 동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코랄·오렌지 계열 색조 화장품이 전년 대비 약 45% 가량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약 20% 상승한 색조 부문 매출 신장률의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수줍은 홍조를 표현하는 코랄 계열 블러셔와 아이섀도의 매출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해는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대세”라며 “코럴 색 립 제품이나 블러셔, 아이섀도 등은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백코리아, 빽 파운데이션으로 메이크업 시장 진출 “챙겨 발라야 하는 화장품이 너무 많아.” “화장 시간 좀 줄일 수 없나?” 화장을 하는 사람이라면 아침마다 한번쯤 드는 생각이다. 반면 쉽게 메이크업 제품을 바꾸거나 새로운 화장법을 시도하지 못한다. 바로 메이크업의 질을 포기할 수 없어서다. 화장 단계를 줄이자니 원하는 피부 톤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신제품은 쏟아지지만 품질을 믿을 수 없기 때문. 매일 아침 반복되는 고민을 해결할 색다른 파운데이션이 탄생했다. 백코리아 빽 파운데이션은 △ 선크림 △ 메이크업 베이스 △ 프라이머 △ 파운데이션 기능을 결합한 올인원 멀티 제품이다. 동양인의 피부 톤에 맞는 핑크 베이지와 내추럴 베이지 등 두가지 색깔로 나왔다. 수분과 광채 오일을 배합해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윤광 피부를 연출한다. 기초 제품 다음 단계에서 사용하면 한 번에 쉽고 빠르게 화사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선크림 기능(SPF 50+/PA++++)을 포함해 자외선을 차단한다. 미백‧주름 개선 기능도 갖췄다. 또 프라이머 기능을 더해 피부결을 매끄럽게 나타내고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인다. 빽(BBAC)은 △ 기초와 색조 사이(Between Basic A
석‧박사과정 재학생 참여…논문 발표‧토론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미용학전공이 지난 해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경기도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제22차 석·박사 국내동계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도수이불행부지, 사수소불위불성’(道雖邇不行不至 事雖小不爲不成)을 주제로 삼았다. 윤천성 교수는 “아무리 가까운 길이라도 가지 않으면 도달할 수 없으며,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하지 않으면 이뤄지지 않는다”고 설명한 뒤 “석·박사 과정 재학생의 논문과 토론을 바탕으로 미용학문의 질적 발전을 추구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논문 발표에서는 △ 뷰티 기반 청소년 자아 건강 증진 프로그램 모형 개발(배영현) △ 헤어미용 종사자의 신체적 매력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이 고객의 재방문 의도에 미치는 영향(박봉녀) △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화장에 대한 인식 및 화장 관심도에 관한 연구(김민정) △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헤어컬러 행동 및 만족에 관한 연구(차진희) 등이 소개됐다.
해외 교육·실습·취업...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강화 대전보건대 화장품과학과가 세계를 향해 비상하고 있다. 호주·일본 등 해외에 현장 실습과 교육·취업 등을 활발히 지원하며 글로벌 뷰티교육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것. 대전보건대학교 화장품과학과(학과장 윤세영)는 최근 재학생 2명이 호주 화장품회사에 취업해 내년 1월 출근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1년 전 졸업 예정자 2명을 일본에 인턴으로 보낸 바 있다. 대전보건대 화장품과학과는 김상진 교수를 해외 취업 전담 교수로 위촉, 학생들의 국외 근무와 국제 교류를 촉진하고 있다. 김 교수는 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중국·일본 등 세계 각국의 대학·화장품회사 등과 협약을 맺고 재학생의 어학 연수와 현장 실습을 강화하고 나섰다. 특히 MOU를 체결한 캐나다·중국 대학 등에 6개월에서 1년 동안 교환학생을 파견, 글로벌 감각을 키울 기회를 제공했다. 이 대학 화장품과학과 재학생은 졸업 여행으로 홍콩 코스모프로프와 중국 상해 화장품 박람회 등을 참관하며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체험했다. 올 겨울 방학에는 미국·중국·호주의 화장품회사에서 학생 각 2~3명이 현장 실습을 할 예정. 대전보건대 화장품과학과는 K뷰티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뷰티산업 소상공인 규제 발굴 해소를 위한 간담회 사단법인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오세희)는 지난 12월 14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 주최로 열린 뷰티산업 소상공인 규제 발굴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사단법인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회장 조수경)와 함께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오세희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 회장, 조수경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중앙회 임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메이크업 산업 발전방향’을 주제로 발제한 김주덕 성신여대 교수는 뷰티산업의 한 분야인 메이크업 산업은 높은 성장 잠재력과 고용 창출 효과에 따라 반드시 육성해야 하는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K-뷰티의 인기 상승으로 뷰티산업의 본산인 유럽과 견줄 만큼 지속적 성장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공중위생관리법의 규제 하에 보건복지부 내 전담부서조차 없다며 전담 부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정화 가톨릭관동대 교수는 “최근 희망직업 순위 조사 결과 고등학생 희망직업 4위가 뷰티 디자이너로 꼽혔다. 아시아권에서는 한국의 뷰티산업이 최고로 평가 받지만 오히려 중국과 베트남 등의 추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
마스크 팩 활용 영양·보습 관리 Tip 겨울은 영하의 온도와 매서운 바람으로 피부가 건조해지는 계절이다. 겨울철 습도가 낮아지면 피부 속 수분 함량도 떨어진다. 각질이 생기는 이유다. 급격한 실내외 온도 변화에 노출된 피부는 윤기를 잃고 푸석푸석하게 변하기 쉽다. 겨울만 되면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가려움 등 각종 트러블이 피부를 괴롭히기 때문에 보습·영양 관리는 필수다. 시트·성분·제형 등을 차별화한 이색 마스크팩을 활용하면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를 가꿀 수 있다. 겨울 내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이색 마스크팩을 소개한다. 우유빛 세럼이 피부 철벽사수 메디힐 프로아틴 마스크는 하얀 단백질 세럼이 추위와 건조함에 시달리는 피부를 보호한다. 또 피부 장벽을 탄탄하고 견고하게 만들어 얼굴을 윤기 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 수분 단백질이 피부를 방어하는 디:엔에이(D:NA) 프로아틴 마스크 △ 하얀 단백질이 피부에 생기를 주는 알:엔에이(R:NA) 프로아틴 마스크 △ 순한 단백질이 피부 건강을 촉진하는 에이:피이(A:PE) 프로아틴 마스크 △ 영양 단백질이 피부장벽을 높이는 피:이피(P:EP) 프로아틴 마스크 등 총 4종으로 나왔다. 메디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