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이 영남 산불 이재민에게 1억 8천만 원 상당의 닥터지 화장품을 지원했다. 기부물품은 샴푸‧클렌징폼‧보디워시‧보습크림 6000개다. 산불 피해 주민과 소방관‧자원봉사자 등에게 전달했다.
지영흔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이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3GO 챌린지’에 참여.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소상공인연합회가 시작한 3GO 챌린지는 도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공공앱인 먹깨비와 지역화폐 ‘탐나는전’ 사용을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경제 선순환 프로젝트다. 지 원장은 “내수가 살아야 제주경제의 활력도 더 커지는 만큼 지역산업혁신기관인 제주테크노파크부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을 실천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이창주)가 대형산불로 고통을 겪는 경북·경남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세안제·로션·샴푸 2,000세트를 이재민·소방관구호요원·자원봉사자 등에게 전달했다.
(주)아모레퍼시픽홀딩스가 경남 산청·경북 의성 등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 예정이다. 이상목 대표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구호 인력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바람”이라며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홀딩스는 지진·산불·집중호우 등 국내외 재난재해가 있을 때마다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
화장품 원료·소재 전문기업 KCI가 지난 24일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명을 '주식회사 삼양케이씨아이'(Samyang KCI Corporation)로 변경했다. 회사 측은 "브랜드 통합을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에 따라 국문으로는 주식회사 삼양케이씨아이, 영문으로는 Samyang KCI Corporation를 공식 회사명으로 표기한다.
더파운더즈 아누아가 월드비전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피부질환 아동과 뷰티 꿈나무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아누아는 플리마켓을 열고 기부금을 모았다. 뷰티 인플루언서 15명의 소장품 판매 수익금과 현장 모금액, 아누아 기금을 더한 금액이다.
CIRS그룹코리아가 오는 4월 8일(화) 오전 10시 30분터 11시 10분까지 ‘미국 화장품 법규 및 선케어 제품 테스트 요건’ 웨비나를 개최한다. 최홍 책임 컨설턴트가 △ 최신 미국 화장품 규제 요구사항 △ 미국으로 화장품을 수출하는 방법 △ 미국 OTC 제품 수출 전략 등을 소개한다. 신청 https://us06web.zoom.us/webinar/register/WN_Y9R25hrqTR2yInpnlwQJ7w#/registration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TP)가 도내 중소기업 임직원과 연구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역량강화 교육’을 기획,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할 희망자를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기업종사자 등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연구과제 기획과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역량을 키우고 국가연구개발사업 공모과제 선정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 오는 4월 2일부터 매주 수요일, 모두 세 차례(4월 2일·9일·16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 1회차-연구개발사업의 이해와 연구개발 추진을 위한 기업 준비사항 △ 2회차-정부 공모사업 대응 연구개발 동향 이해와 사업계획서 작성법 △ 3회차-연구개발 연구비와 성과 관리 방법 등이다. 제주TP 측은 “연구개발 기획과 계획서는 기업의 사업이나 연구과제의 연구개발 방향성을 제시하고 성공 추진 가능성을 체계화해 보여줄 수 있는 만큼 이번 교육과정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놨다. 교육 참여는 4월 1일·8일·15일 등 매회 교육일 하루 전까지 신청하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TP 홈페이지( www.jejutp.or.kr ) 또는 제주산업정보서비스( www.jeis
글로벌 규제 컨설팅 기업 리이치24시코리아(주)의 손성민 대표가 오는 26일(수)과 27일(목)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COSMED Congress에 초청 연자로 참석한다. COSMED Congress는 매년 프랑스 중소기업화장품협회(COSMED)가 주최하는 행사. 프랑스와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의 화장품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화장품 산업의 규제 변화와 정책 동향 등을 공유하고 대응을 논의하는 자리다. 한국을 주제로 하고 한국인 연자를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OSMED는 지난 2000년에 설립한 프랑스 화장품 산업과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협회이자 프랑스와 유럽의 화장품 업계를 대표하는 조직이다. 현재 1천100곳 이상의 프랑스·국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 화장품 제조업체 △ 원료 공급업체 △ 기술·시험기관 △ 컨설팅·교육 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정부와 EU 화장품 규제 도입 관련해 발언권을 가지고 있어 그 영향력을 발휘한다. 손성민 대표는 27일(목) 오후 국제 화장품 규제 동향 세션에서 ‘한국에서 화장품을 어떻게 판매할 것인가?’를 핵심 내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참석 청중에게 한국의 화장품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코스맥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31일(월) 오후 4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채용에는 지주사 코스맥스비티아이를 포함 △ 코스맥스 △ 코스맥스엔비티 △ 코스맥스엔에스 △ 코스맥스바이오 △ 코스맥스 펫 등 그룹 주요 관계사들이 참여한다. 채용 직무는 R&I(Research&Innovation)를 중심으로 △ 마케팅(영업) △ 해외영업 △ 전략마케팅 △ IT 등이다. 지원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와 2025년 8월 졸업 예정자.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 AI 역량검사(온라인)·실무면접 → 최종면접 → 채용검진 순이다. 입사 예정일은 2025년 6월. 코스맥스그룹은 채용 유튜브 채널(COSMAX Career Prep.)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직자 인터뷰와 면접 노-하우 소개, 일상 소개 브이로그 등 MZ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생생한 회사 소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원자들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직무상담회도 기존 1회에서 2회로 확대했다. 오는 25일과 26일 메타버스 플랫폼 ‘
코리아나 화장박물관(관장 유상옥·유승희)이 서른 번째 소장품 테마전시 ‘정성을 담은 보자기 Bojagi: A Wrapping of Devotion’를 오늘(3월 19일)부터 오는 8월 14일(목)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형형색색 고운 빛을 담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 보자기를 주제로 삼았다. 예로부터 보자기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의 보관과 운반을 위한 실용 기능과 함께 관혼상제와 같은 격식을 갖춘 의례에 예의와 정성을 표현하기 위한 포장의 용도로 사용해 왔다. 무명이나 모시, 삼베와 같은 소박한 직물이나 색색의 화려한 비단으로 만든 보자기는 왕실에서부터 민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층에서 다양한 크기로 만들어 일상에서 두루 활용했다. 하지만 근대화 이후 서양으로부터 전래한 가방과 새로운 포장 문화는 우리의 전통 보자기를 대신하기 시작했다. 이번 전시에는 전통 보자기의 종류와 용도, 사용법 등 다채로웠던 우리의 보자기 문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코리아나화장박물관소장 19-20세기 전통 보자기와 관련 유물 등 모두 60여 점을 선보인다.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은 이번 전시와 연계, 성인과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부터 7월까지 매달 1회 성인을 대상으로 학
마르코 난니니 케이오니리카 코스메틱스 대표<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프랑스 정부가 주도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라 프렌치 테크 서울’의 패널 토론에 참가했다. 이번 패널 토론은 ‘화장품 산업의 해독: 글로벌 트렌드, 혁신과 과제’를 주제로 이뤄졌다, 글로벌 화장품·향료 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을 초청헸다. △ 향료 기업 MANE 클레망 지아임 한국지점장 △ 프랑스 글로벌 뷰티 그룹 록시땅의 프리미엄 브랜드 ‘에르보리앙’(Erborian) 콜린 고드프로이 총책임자 △ 마르코 난니니 케이오니리카 대표가 태널로, 사회는 에코문도코리아 화장품 서비스 책임자 앙리 보퀴앙(Henri Boquien) 씨가 맡았다. 라 프렌치 테크는 지난 2013년 프랑스 정부가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혁신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한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현재 100여 곳 도시에서 스타트업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지난 2016년 창립한 라 프렌치 테크 서울은 한국과 프랑스의 기술과 비즈니스 생태계를 연결, 혁신을 촉진한다. 476명의 회원과 149곳에 이르는 한국·프랑스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팁스타운 글로벌 창업센터에서 개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