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2023년 첫 신제품으로 ‘센슈얼 누드 라인’을 선보인다. 헤라 센슈얼 누드 라인은 △ 맑은 컬러의 수분 립밤 ‘센슈얼 누드 밤’ △ 볼륨메이크업 립글로스 ‘센슈얼 누드 글로스’로 구성했다. 모두 7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센슈얼 누드 밤은 모든 제품에 달맞이꽃 오일과 피토스테롤 등의 보습 효능 원료를 함유, 보습감이 30시간 동안 지속한다. 특히 ‘본프리’(112호) 컬러는 세라마이드 성분 10,000ppm 함유한 제형으로 입술 보습 효과가 우수해 다음날까지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입술 컬러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색하는 투명하고 맑은 유리알 컬러로 구성했으며 입술에 닿으면 녹으면서 부드럽게 발리는 멜팅 제형으로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센슈얼 누드 글로스는 맑고 영롱한 광택이 입술에 볼륨감을 선사해주는 립글로스. 플럼핑 메이크업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립글로스 특유의 끈적임은 덜어내고 밀착감을 높였다. 스킨케어 효능 원료를 함유, 메이크업 후에도 입술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다. 어떤 피부 톤이든 분위기 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4가지 컬러 구성. 헤라 공식 채널을 통해 브랜드 글로벌 앰버
병의원 등 스페셜 채널 전용 브랜드·제품 개발 부문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는 (주)이엔비에스(대표 김홍본)가 2022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비상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전 직원과 함께 한 종무식에서 김홍본 대표는 “지난 3년 간의 어려움을 함께 해 준 모든 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2023년에도 수없이 많은 도전과 난관에 직면하겠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 극복해 나갈 것이며 이 과정에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하고 그렇게 믿는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특히 인천 남동공단에서 검단산업단지로 공장을 이전하고 안정화를 이루는 기간이 정확하게 코로나19 팬데믹 기간과 일치했고 그 어려운 현실에서도 놀라울 정도의 성장과 수출실적 증대라는 결실을 일궜다”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그는 “2022년에는 프랑스 이브 비건 생산 인증을 획득, 글로벌 트렌드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올해에는 그 동안 준비해왔던 CGMP 인증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연구개발·제조 전문기업이 갖춰야할 생산 효율성 제고를 보다 강도높게 추진, 지속성장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굳건하게 갖추도록
결국 그 어떤 드라마틱한 반전도 없었다. 2022년 한 해 동안 줄곧 하향곡선을 그리며 부진을 면치 못했던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이 마지막 달이었던 지난 12월에도 6억 달러 수출실적을 올리는 데 그침으로써 연간 80억 달러 고지 사수에도 실패하고 말았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www.motie.go.kr )가 오늘(1일) 잠정 집계발표한 ‘12월·2022년 연간 수출입동향’ 자료에 의하면 화장품 수출은 지난 12월에 6억 달러 수출에 그쳐 전년 같은 기간 6억8천900만 달러보다 12.9% 감소세를 보였다. 연간 최대 낙폭을 보였던 지난해 11월 실적보다도 6.1%, 3천900만 달러가 줄어든 수치다. 이로써 2022년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액은 총 79억6천2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 2021년의 91억7천500만 달러보다 13.2%가 줄어든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실적은 지난 2000년 이후 최저 2.9%(2011년), 최고 75.4%(2010년)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1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하다가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에 머물렀다. 특히 지난해에는 8억3천700만 달러를 기록한 5월 한 차례를 제외한 나머지 11개월 모두 전년
NCR 2022년 한국 화장품 기술수준 조사 2022년 말 현재 우리나라 화장품 기술수준은 최고 기술 보유국의 86.1%로 지난 2018년보다 0.7% 포인트 하락했으며 기술격차는 2018년의 2.4년보다 0.3년이 줄어든 2.1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소재기술을 포함해 △ 제형·용기용품 분야의 친환경 관련 세부기술 △ 융복합기술 등 특정 분야의 기술은 여전히 격차를 보여 R&D 투자 지속을 통한 기술개발은 해결 과제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중국의 기술추격에 대해 보다 적극 대응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다만 꾸준한 기술수준 향상을 시도, 최고 기술 보유국을 추격하고 있다는 점과 특히 제형기술의 경우 선진국과 대등한 수준까지 올라섰다는 점은 긍정 요소로 평가할 수 있다. 이같은 내용은 피부과학 응용소재 선도기술 개발 사업단(사업단장 황재성·이하 사업단)이 지난 2014년부터 화장품 기술수준 모형을 개발하고 기술수준 조사를 시작한 이래 4년 주기로 실시한 2022년 조사결과 확인한 사실이다. 2022년 현재 우리나라 화장품 기술수준은 최고기술 보유국 대비 86.1%로 2018년 86.7% 대비 0.7% 포인트가 하락했으나 기술격
유통 무신사·(마켓)컬리 등 영역 확대, 온라인 채널 성장·강고함 뒷받침 코로나19 팬데믹이 초래한 변화를 한 마디로 요약하기에는 무리가 따르지만 ‘비대면·온라인’은 빠트려서는 안될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오프라인의 정반대편에 서 있는 모든 형태의 온라인 채널은 코로나19 팬데믹의 발발과 함께 그 영향력을 그 이전보다 급속하고도 강력하게 확대하기 시작했다. 유튜브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의 SNS 채널은 새삼 거론할 필요도 없고 △ 쿠팡·SSG·기존 포털이 운용하는 온라인 스토어 △ 올리브영의 O2O 결합 플랫폼에서 펼치는 라이브커머스 △ 무신사·(마켓)컬리 등과 같이 타업종에서 시작한 플랫폼의 뷰티 카테고리 진출 등 열거하기도 어려울 정도의 새로운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이 위력을 떨쳤다. 이를 반대로 적용하면 오프라인 채널에서는 ‘올리브영 일인천하 체제’가 보다 강고해졌다는 사실을 확인케 한다. H&B스토어 체제에 참여하는 수준이었던 랄라블라와 롭스가 사업철수를 공식 선언함으로써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은 백화점과 시코르(신세계백화점), 그리고 기업의 존재 자체가 브랜드숍이라고 할 네이처리퍼블릭·이니스프리 등 한 손에 꼽을 정도의 매장
기업환경·IPO·M&A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의 일시적 소강국면과 이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폐지 등은 화장품 산업에게 일시적인 ‘훈풍’으로 작용하는 듯 했다. 그러나 2년을 넘게 지속한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뉴노멀’은 말 그대로 새로운 질서로 자리잡았고 단 기간 내의 반전은 일어나기 어려웠다. 화장품 업계와 시장조사기관, 증권가는 이러한 리오프닝 효과가 화장품 소비수요에 개선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거론하며 지금까지의 침체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았지만 소비자와 시장 상황은 그렇게 쉽게 변화의 물결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 특히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정책’ 견지는 이러한 국내 화장품 업계의 기대를 한 순간에 무너뜨리기에 충분할 정도의 파괴력을 증명했고 중국 의존도가 높았던 국내 화장품 기업은 그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오기 어려운 국면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다. LG생활건강-이정애·아모레-김승환 체제 국내 화장품 업계를 견인하고 있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3분기까지의 경영실적 부진에서도 이 같은 상황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8년 동안 LG생활건강을 이끌면서
법·제도 부문 맞춤형화장품 제도 관련 개선·제조원 의무 표기 삭제 등도 ‘풀어야 할 현안’ 지난해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화장품협회는 위기국면을 맞고 있는 K-뷰티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작업으로서 제도·규제의 현행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문제인식에 동의하고 협의체를 가동했다. △ 제도 △ 안전 △ 제조·품질 △자격·교육 등 4개 분과에 22명의 위원으로 꾸린 협의체는 각 분과별 회의와 검토를 거쳐 종합 개선 건의안을 마련했다. 코스모닝 취재에 의하면 이 개선안에는 △ 기능성화장품 제도의 존치 여부 또는 축소 검토 △ 맞춤형화장품 제도 개선 방향 △ 제조원 의무 표기 조항 삭제 검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도개선 현행화 협의체는 화장품 업계의 법·제도 차원의 과도한 규제 사항을 각 부문별로 개선할 방향을 점검해 이를 산업의 발전 속도와 방향에 맞춰 개선방향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발전 수준을 감안했을 때 글로벌 스탠다드와의 차이가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지적된 기능성화장품과 관련해 제도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지, 또는 범위를 축소해야 할 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결국 최초 기능성화장품 카테고리를 설
네일테크 기업 유유유유유(대표 김민서)가 20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유유유유유(UUUUU)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한 스타일 테크에서 우수기업으로 뽑혀 상을 받았다. 스타일 테크는 국가 주도형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2022년 4기까지 다양한 뷰티‧패션 스타트업을 배출했다. 유망기업을 발굴해 혁신적인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 유유유유유는 특허를 바탕으로 신소재 신기술을 개발했다. 네일 소재에 AI 벡터 그래픽 기술을 접목했다. 이를 프린팅 시스템으로 구축해 셀프 네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학과 IT 분야의 기술개발 역량을 내세워 미국 멕시코 영국 프랑스 등 세계 23개국에 진출했다. 이 회사는 전체 매출 가운데 수출 비중이 40%를 차지한다. 유유유유유 셀프 젤네일 키트는 특허받은 신소재와 제조 방법을 활용했다. 네일살롱에서 젤네일 시술을 받은 효과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의 젤네일은 젤리 제형으로 이뤄졌다.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네일이 손톱에 유연하게 밀착해 2주 이상 지속된다. 회사 측은 “미국 법인을 설립하는 동시에 영국 호주 프랑스 일본 등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늘려나갈 전략이다. 내년 붙이기만 하면 연장
키엘 ‘울트라 훼이셜 어드밴스드 리페어 베리어 크림’은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외부 자극과 환경 때문에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보습감을 제공한다. 또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건조한 피부를 보호하고 윤기있게 관리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 닥터지가 배우 송중기와 모델 재계약을 맺었다. 올해 1월부터 닥터지 모델로 활동해온 송중기는 내년에도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송중기는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했다. 신뢰감 있는 모습으로 닥터지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했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는 TV 광고 후 ‘송중기 화장품’으로 불리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올 상반기 닥터지 면세점 매출은 송중기 효과에 힙입어 전년 대비 130% 상승했다. 닥터지는 최근 종영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활약했다. 닥터지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폭넓은 인기를 얻은 송중기와 손잡고 소비층을 확대할 전략이다. 누적 판매량 2천8백만 개를 넘긴 ‘블랙 스네일 크림’과 선케어 제품을 중점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목표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송중기는 바르고 정직한 이미지를 지녔다. ‘누구나 피부를 건강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송중기와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라퓨즈가 CJ홈쇼핑 동백점에서 30일(금) 밤 9시 45분 올해 마지막 방송을 진행한다. 더라퓨즈(THE RAPUEZ)는 셀리버리리빙앤헬스의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다. 진보한 바이오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효 성분 전달력을 강화했다. 이 브랜드는 9월 CJ온스타일에서 ‘R3 리페어 컨센트레이트 세럼’을 판매했다. 쇼호스트 동지현이 진행하는 ‘동백점’에서 4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R3 리페어 컨텐트레이트 세럼’은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관리한다.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 ‘알쓰리 펩타이드’가 노화 징후 해결에 도움을 준다. 바이오 특허 전달기술 ‘라이브 딜리버리’(Live Delivery™)를 적용해 안티에이징 효능을 높였다. 더라퓨즈 관계자는 “R3 리페어 컨센트레이트 세럼이 CJ홈쇼핑을 대표하는 간판 상품으로 떠올랐다. 4회 연속 매진을 기념해 5차 방송을 마련했다. 선물 수요가 느는 연말을 맞아 특별한 가격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더라퓨즈는 올해 1월 출시 후 배두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차별화된 마케팅을 바탕으로 국내외 프리미엄 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굳혔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매장 ‘셀리라운지’를 열었다.
자빈드서울 ‘윙크 아이 쉐이드 프라이머’는 입체적인 눈화장을 연출한다. 그림자의 깊이‧색감‧변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잠재된 아름다움과 본질적인 미를 정교한 톤과 음영으로 나타낸다. 세미 매트 제형이 자연스러운 뉴트럴 음영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베이스 아이 메이크업과 아이섀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액상형으로 나와 밀착력과 지속성이 우수하다. 색상은 △ 페일 진저 △ 라이트 우드 △ 뉴트럴 너츠 △ 딥 코랄 △ 페일 로즈 △ 라이트 토프 △ 뉴트럴 모브 △ 딥 스모크 등 8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