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코리아(대표 오노 히데카츠)가 15일 밀레니엄힐튼서울에서 열린 ‘2021 코리아 탑 어워즈’에서 명품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코리아 탑 어워즈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우수한 브랜드를 가리기 위해 여는 시상식이다. 고세코리아는 품질 우선주의를 기업 철학으로 삼고 △ 데코르테 △ 세이키세 △ 어딕션 △ 질스튜어트 등 8개 브랜드를 선보인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품질력 높은 글로벌 브랜드와 뷰티 서비스를 국내에 소개하며 신뢰를 쌓았다. 고세의 대표 브랜드 데코르테는 ‘진정한 아름다움의 발견’(Embrace your True Beauty)을 주제로 삼았다. 첨단 피부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제품을 내놓으며 브랜드 충성도를 높였다. 데코르테의 베스트셀러는 모이스처 리포솜(Moisture Liposome). 이 제품은 고세의 독자적인 리포솜 기술로 탄생했다. 출시 후 29년이 지난 현재까지 변경 없이 판매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노 히데카츠 고세코리아 대표는 “명품이 갖춰야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이라고 생각한다. 소비자가 다양한 아름다움과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고세코리아는 20
올리브영이 ‘2021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인스타그램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소비자 소통능력에서 인정받아 디지털고객만족도 SNS 부문에서 상을 탔다. 올리브영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큐레이팅 하는 곳’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았다. 2004년부터 운영한 인스타그램(@oliveyoung_official)은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했다. ‘올 리브 베터 매거진’(All Live Better Magazine)을 내세워 건강 미용 정보를 재미있게 전한다. 올리브영 인스타그램은 제품 트렌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 소식도 제공한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한다. 현재 팔로워 수는 47만명이다. 2019년말 대비 10만명 이상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올리브영 인스타그램 콘텐츠가 고객에게 노출되거나 도달한 수치는 지난 2019년 대비 2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영은 매달 고객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획한 ‘N월의 올리브’ 캠페인을 열 계획이다. N월의 올리브는 올리브영을 이용하는 2030 세대의 가치관‧취향‧트렌드 등을 담은 인물 인터뷰와 일러스트로 채운다. 회사 측은 “올리브영 핵심 고객인 2030 세대는 인스타그램을 애용한다. 이들에게 친밀하
리얼라엘이 딥그린 클렌저를 17일 낮 12시 40분 GS홈쇼핑 뷰티 시그널에서 판매한다. 리얼라엘 딥그린 클렌저는 바이오디톡스(BioDtoxTM)를 담았다. 이 성분은 △ 감귤류의 바이오플라보노이드 △ 브로콜리의 설포라판 △ 알로에의 폴리페놀 등으로 구성됐다. 피부에 깨끗한 클렌징 효과를 제공한다. 제주녹차추출물과 코코넛 성분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관리한다. ‘데일리 오일 투 폼 클렌저’보다 세정력을 강화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이 23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카밍 바이오틱스 0원 행사를 연다. 카밍 바이오틱스 에센스워터(40ml)와 앰플 샘플(10ml)을 소비자에게 무료 제공한다. 카밍 바이오틱스는 포스트바이오틱스가 들어 있어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진정‧강화‧보호 3중 관리를 바탕으로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준다. 카밍 바이오틱스 에센스워터는 2월 SBS 트렌드 레코드 2에 소개됐다. 위키미키 최유정이 올인원 스킨케어 제품으로 들고나와 여러 가지 사용법을 공개했다. 아울러 카밍 바이오틱스는 ‘강한 피부 자생력’을 줄인 ‘강부자’를 애칭으로 정했다. 국민배우 강부자를 광고 모델로 뽑아 화제를 모았다. 광고 영상 ‘BUZA(강부자)- 버스안에서’는 조회수 40만회를 넘어섰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15도를 넘나드는 일교차와 미세먼지‧황사 등 외부 요인으로 피부 균형이 무너지기 쉽다. 카밍 바이오틱스는 피부 균형을 맞추고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한다”고 했다.
인시스가 개인 피부측정기 아나스킨을 출시했다. 아나스킨(ANASKIN)은 수분‧피부 측정 센서를 탑재해 정밀한 피부 측정값을 제공한다. 멀티 스펙트럼 피부측정 기술도 구현했다. 이 기술은 △ 국립충남대학교병원 △ 광주과학기술원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 한국화학융합연구원 △ 한국표준과학기술연구원 등과 공동 개발했다. 이 제품은 첨단 피부 분석기술을 내세워 특허 8개를 획득했다. 중국 레일리(Rayli)‧화웨이‧바이두 등과 기술 협력을 맺고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나섰다. 인시스는 휴대용 피부측정기 아나스킨과 앱을 맞춤형 화장품업계에 보급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피부측정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 피부에 맞는 맞춤형 화장품을 선택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아나스킨은 개개인의 피부를 정확하게 계량화하는 개인 뷰티 디바이스다. 저전력‧저가격 제품으로 나와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온라인에서 쉽고 빠르게 구매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아나스킨은 비대면 맞춤형 화장품 판매를 지원한다. 맞춤형화장품 기업과 손잡고 피부 측정기를 대중화할 예정이다. 개인 피부 측정 데이터를 축적해 기기와 플랫폼을 고도화해 나갈 전략이다”고 전했다.
화장품에 대한 나 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일반인도 화장품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콜마의 ‘플래닛147’(PLANIT 147)이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온라인 서비스에 돌입했다. 플래닛147은 한국콜마가 운영하는 뷰티&헬스 프로덕션 플랫폼. 최근 이종 업계는 물론 일반 개인까지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사업에 진출을 원하는 상황에 맞춰 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도로 지난해 6월 론칭했다. 론칭 당시 화장품 사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너뷰티를 포함한 건기식 사업까지 서비스 분야를 확대한 상황이다. 지난 12일 공식 오픈한 홈페이지에는 플래닛147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사업 상담과 오프라인 체험 서비스 신청도 가능하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도 간편하게 접속해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도록 홈페이지를 설계했다. 플래닛 147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류호정 실장은 “플래닛 147의 다양한 시도와 콘텐츠를 고객에게 알리고 플래닛 147의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다가가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라며 “나아가 본인의 브랜드와 제품에 접목할 수 있도록 매력을
그립컴퍼니(대표 김한나)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정진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제작을 돕는다. 또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발굴해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한다. 그립컴퍼니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을 운영한다. 이 회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 직접제작 라이브’를 제작한다. 이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자생력을 키우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은 라이브커머스에 필요한 요소를 선택해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역량이 곧 경쟁력으로 직결된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한나 대표는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 ‘누구나 판매할 수 있다’라는 그립의 취지를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재택근무와 원격 수업이 일상화되며 집에서 간식을 즐기는 이들이 늘었다. 간식 칼로리와 영양분을 꼼꼼히 살피는 건강족도 증가했다. 깐깐한 소비자를 겨냥한 웰빙 간식 시장이 커지고 있다. 올리브영이 1월부터 이달 13일까지 간식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92% 늘었다. 반건조 곡물 간식과 건강 차(茶) 등 건강을 내세운 간식 매출이 급증했다. 올리브영 건강 간식 브랜드인 딜라이트프로젝트는 올해 1월부터 월평균 매출이 30% 가량 상승했다. 인기 품목은 △ 쫀득한 망고말랭이 △ 쫀득한 군고구마 △ 바삭한 느타리버섯칩 등이 다. 식사 대체용 간식으로 인기를 끌었다. 딜라이트프로젝트는 패키지 전면에 원료와 칼로리를 직관적으로 표기한 것이 특징. 간식을 즐겨 먹지만 살찌는 것을 걱정하는 MZ세대를 위한 아이디어다. 원물 고유의 특징을 살려 블렌딩한 삼각 티(tea)도 선보일 계획이다. 저열량 기능성 간식도 각광받고 있다. 카카오닙스와 코코넛을 튀기지 않고 가공한 ‘옐로욜로 카카오칩’의 열량은 96㎉이다. 무설탕 프로틴 초코볼 딜로마켓 틴볼스도 매출이 월평균 10%씩 늘었다. 주스나 차 등 건강음료 수요도 커졌다. ‘테일러 푸룬 농축 딥워터’는 쾌변 주스로 입소문
투쿨포스쿨이 그랜드조선제주와 함께 ‘마이 리틀 원더랜드’ 객실 패키지를 선보였다. ‘마이 리틀 원더랜드’(My Little Wonderland)는 디럭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태그 원더랜드 선물 세트로 구성했다. 봄날의 달콤한 향기를 담은 와인도 제공한다. 핑크빛 원더랜드로 꾸민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트윈 베드를 제공해 파티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공간 곳곳에 사진 촬영 공간을 마련했다. 기프트 세트에는 얼굴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하는 태그 원더랜드 치크 빔 2종과 마이 리틀 배쓰밤, 태그 와인잔 등을 담았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꿈같은 시간을 경험하도록 원더랜드 패키지를 준비했다. 환상 동화같은 공간에서 지친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스톤브릭이 오늘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인기제품을 판매한다. 뷰티 크리에이터 데일리제나와 함께 베스트셀러를 최대 50% 할인한다. 품목은 △ 봄 컬렉션 ‘워터 클리어틴트’ △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만든 ‘퀵앤카밍’ 클렌징 라인 등이다. 워터 클리어 틴트 입술에 맑고 선명한 색감과 유리알 광택을 제공한다. 봄에 어울리는 코랄‧핑크‧레드 색상으로 구성됐다. 수분 35%가 들어 있어 입술을 촉촉하고 산뜻하게 유지한다. 퀵앤카밍 클렌징 라인은 저자극 진정 제품이다. △ 블랙헤드 클렌징 오일 △ 클렌징 워터 △ 클렌징 폼 △ 토너 패드 4종으로 나왔다.
데싱디바가 브랜드 모델인 블랙핑크 제니와 글레이즈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제니는 영상에서 프리미엄 볼륨젤 ‘글레이즈’의 매력을 소개했다. ‘세상에 없던 젤네일의 새로운 기준’을 ‘하이 볼륨, 하이 퀄리티, 하이 글로우’로 제시했다. 특히 제니는 우아한 손짓을 취하며 글레이즈의 입체감과 도자기 광채를 선보인다. 글레이즈는 30년 살롱 노하우를 보유한 데싱디바가 개발했다. 중앙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돔 모양의 디자인으로 나왔다. 손톱이 가장 예뻐 보이는 최적의 볼륨감을 구현했다는 설명. 제니가 착용한 미러파우더 ‘실버 홀릭’과 영롱유리네일 ‘핑크 듀’는 특수 공법으로 제작해 고급스러움을 전한다.
“토니모리는 2008년부터 놀랄 만큼 성장했다. 성과에 안주하기보다 도전을 택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도전과 혁신의 아이콘이다. 그가 이끄는 후세대 지원사업이 올해 10년을 맞았다. 토니모리의 후세대 지원사업은 배회동 회장의 ‘청년다움’에서 시작됐다. 청년다움 정신을 살려 후세대를 양성하고 있다. 꿈을 응원하는 희망열매 장학금 토니모리 희망열매 캠페인은 2011년 시작한 운동이다. 미래를 이끌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장학제도다.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해온 대입 수험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10년 동안 학생 200여명을 후원했다. 토니모리는 최근 제10회 희망열매 캠페인을 열고 장학생에게 학비‧장학증서 등을 전달했다. 장학생들은 서울대 고려대 성결대 등 다양한 대학에 진학하며 꿈을 이뤘다. 서울대 우주항공공학과에 입학한 K씨는 “희망열매 장학금 덕분에 대학에 입학했다. 은혜를 잊지 않고 남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고려대에 입학한 몽골인 P씨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 어머님이 고향에서 보내주시는 돈으로 살고 있었다. 토니모리 덕분에 1학년을 무사히 마쳤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