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롱래스팅 컨실픽싱 쿠션은 밀착력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으며 화장을 오랜 시간 깔끔하게 유지한다. 트윈 파우더 시스템(Twin Powder System)을 적용해 피부에 가볍게 발리면서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피부에 얇은 픽싱막을 만들어 수정 화장 없이도 메이크업을 처음 그대로 연출한다. 인체 적용 실험을 거쳐 △ 마스크 속 메이크업 지속력 △ 마스크 묻어남 방지 효과를 검증했다. 이 제품은 △ 밝은 쿨톤 피부를 위한 ‘21C 쿨 아이보리’ △ 밝은 웜톤 피부용 ‘21W 웜 베이지’ △ 자연스러운 웜톤 피부에 맞는 ‘23M 미디움베이지’ 등 3종으로 출시됐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 차단(SPF50+ PA++++) 등 3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시오리스가 박진영과 손 잡았다. 클린뷰티 브랜드 시오리스는 JYP엔터테인먼트의 투자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지분 투자 아래 박진영 대표가 시오리스 홍보와 마케팅에 참여한다. 박진영 대표는 단순 홍보 모델의 역할을 넘어 시오리스의 제품 기획 개발부터 국내·외 프로모션에 폭넓게 개입할 전략이다. JYP는 아티스트 발굴과 매니지먼트, 음반 기획 제작 분야에서 세계적 성공을 거뒀다. 창립자 박진영 대표가 뷰티 사업에 관심을 갖고 제품 기획과 개발에 참여해 관심이 몰리고 있다. 박 대표는 오랜 기간 아토피와 다양한 알레르기를 겪었다. 유기농 식단 관리와 간헐적 단식 등으로 철저히 자신을 관리하고 있다. 그는 화장품 선택에도 주의를 기울여왔다. 수많은 국내외 천연 유기농 화장품을 꼼꼼히 분석하다 시오리스와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JYP는 자연의 좋은 성분과 정직함을 피부에 전하는 시오리스의 클린 뷰티 철학에 공감했다. 지속 가능한 자연을 위해 비건 화장품을 개발하고, 친환경 포장 용기를 사용한 점도 높이 평가했다. 나아가 K-클린뷰티를 대표하는 시오리스가 세계적인 친환경 트렌드와 맞물려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성욱 시오리스(젠코스메티코
올봄 소프트 음영 메이크업이 유행할 전망이다. 올리브영 웨이크메이크가 은은하고 부드러운 음영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자연스러운 화장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탄생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며 색조화장품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올봄에는 내추럴한 색감에 생기를 더한 소프트 음영 메이크업이 대세다”라고 했다. 웨이크메이크는 음영 메이크업을 위한 신제품 24종을 출시했다. 대표 제품은 △ 비타민 수분톡 틴트 립밤 4종 △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 2종 △ 철벽 초슬림 펜슬 라이너 5종 등이다. 비타민 수분톡 틴트 립밤은 수채화 같은 발색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비타민 나무 오일과 비타민C‧E, 히알루론산 등이 입술을 촉촉하게 한다.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는 소프트 음영에 필요한 12가지 색을 모았다. 철벽 초슬림 펜슬 라이너는 2mm 굵기로 나와 섬세한 아이라인을 표현한다. 웨이크메이크는 올리브영이 2015년 론칭한 자체 색조 브랜드(PB)다. 6년 동안 연평균 매출 성장률 40%를 기록했다. 지난 해 연간 매출액 기준 올리브영 색조화장품 인기 브랜드 TOP 2에 올랐다. 웨이크메이크는 이번 봄 여름 제품부터 변신을 꾀한다. '모두의 일상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를 선보인다. 25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뽀아레 첫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뽀아레(POIRET)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만드려는 꿈을 담은 브랜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명품을 수입 유통하는 데서 나아가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드는 회사로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5년 유서 깊은 프랑스 패션하우스 폴 뽀아레(Paul Poiret)의 상표권을 인수했다. 폴 뽀아레는 샤넬과 함께 1900년대 초를 풍미했다. 1911년 패션 브랜드 최초로 향수를 출시했다. 여성을 코르셋에서 해방시킨 디자인을 개발해 유명세를 탔다. 뽀아레는 패션의 왕으로 불린 폴 뽀아레(1879~1944)의 정신‧유산‧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화장품이다. 색조 제품은 ‘모든 여성의 개성을 존중하는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야 한다’는 폴 뽀아레의 철학을 담았다. 고객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직접 디자인하도록 90여종을 개발했다.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은 색상을 늘리고, 살색(스킨톤) 같은 관습화된 제품 설명을 배제했다. 제품 패키지는 고급스러운 골드톤과 가죽을 재현한 듯한 독특한 질감을 입혔다. 대표 제품인 파우더 팔레트는 클러치백(손에 드
뷰티 패션 쇼핑앱 에이블리가 배우 김태리를 모델로 발탁했다. 에이블리는 소비자 취향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AI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패션부터 뷰티까지 스타일 쇼핑의 모든 곳’을 지향한다. 이 회사는 김태리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이 브랜드 방향과 잘 맞았다고 여겼다. 김태리의 사랑스럽고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내 스타일을 가장 잘 아는 친구 같은 쇼핑 메이트, 에이블리’ 이미지를 강화할 전략이다. 4월 8일부터 김태리와 함께한 TV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앱 사용자를 위한 행사와 혜택도 늘린다.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는 “에이블리는 2018년 3월 론칭 후 3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2천만건, 누적 거래액 6천억, 월 이용자 415만명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태리는 친근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MZ세대와 소통한다. 김태리와 함께 글로벌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했다.
노드메이슨(대표 구자풍 이병훈)이 18일 서울 서교동 본사에서 엔코스‧동덕여대 화장품학과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K뷰티 산업 발전과 기술 개발에 힘을 모으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병훈 노드메이슨 대표와 진병석 동덕여대 자연정보과학대학 학장, 홍성훈 엔코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적 물적 교류를 확대해 코로나19 이후 급성장할 화장품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동덕여대는 산업체와 연계한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헉슬리를 판매하는 노드메이슨과 화장품 OEM‧ODM 업체 엔코스는 동덕여대 화장품학과와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화장품을 연구 개발하고 상품으로 제조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병훈 노드메이슨의 이병훈 대표는 “K뷰티가 글로벌 뷰티산업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산학 연계를 통해 국내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또다른 트렌드는 지친 자신에게 스스로 휴식을 선물하고 싶다는 욕구에 의한 소비에 투자를 늘리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운영하는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브랜드 세레니끄의 경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에스테틱 서비스 가운데 ‘트러블 집중 케어 프로그램’의 수요가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전월 대비 10% 이상 증가했고 2030 세대 고객이 주류를 이뤘다. 특히 봄철 황사, 장시간 마스크 착용 등 외부 환경으로 인한 트러블, 각질과 같은 피부 고민은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해부터 이슈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세레니끄에서는 이러한 피부 고민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달부터 안티 세범 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AC케어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피지 분비 완화와 각질 케어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며 마스크로 지친 피부에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AC케어 프로그램 이용 시 스팟 케어 제품 ‘안티 세범 인텐시브 케어 겔’을 추가 증정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세레니끄는 코로나19 상황이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해 4월부터 홈 케어 아이템 ‘안티 세범 에이씨 컨트롤 앰플’을 출시, 집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일선 중학교 교실에서 실시해온 청소년 습관·진로 융합교육 ‘빌려쓰는 지구스쿨(이하 빌쓰지)’을 유튜브 생방송 강의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서울 신현중학교를 시작으로 개강한 ‘2021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코로나19로 대면 수업이 어려워지면서 기존 교실에서 진행한 빌쓰지 강의를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개편한 온라인 기반 사회공헌활동.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전용 스튜디오에서 △ 손씻기 △ 세안 △ 양치 △ 설거지·세탁 △ 뷰티·향 전문가 △ 브랜드 만들기 등 모두 여섯 과목 수업을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신청한 수업 일정에 맞춰 유튜브 채널 ‘빌려쓰는 지구스쿨’에 접속하면 출석 점검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이들 과목을 정규 수업과 동일하게 참여할 수 있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원격(재택)수업과 등교수업 모든 상황에서 가능하며 등교수업을 하는 학교에는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는 테블릿PC와 모바일 인터넷 등도 제공된다. 빌쓰지 라이브 클래스는 학생들과 쌍방향 소통과 협력 학습이 가능한 수업. 학생은 수업 내내 실시간으로 미션을 수행하고 토론과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빌쓰지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가 전개하는 프랜차이즈 ‘반디인하우스’가 코로나19로 침체한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50% 이상, 전월 대비 20% 이상 매출 상승세를 보이면서 이슈의 중심에 섰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주춤해지면서 인해 그간 억눌렸던 소비심리를 분출하는 이른바 ‘보복소비’ 현상이 발생, 유통가 매출이 상승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지표가 나타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고전했던 네일업계도 매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 중이다. 다만 매장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특성상 드라마틱한 회복을 예측하기는 어려운 상황. 이 같은 상황에서도 네일숍 프랜차이즈 반디인하우스는 전년 대비 50%, 월별로는 전달보다 20% 이상 매출이 성장을 구현,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반디인하우스 신논현점은 올해 1월부터 매월 평균 75%에 이르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등 반등세가 뚜렷하다. 반디인하우스가 위기 속에서 매출 상승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배경에는 차별화된 경영 전략이 존재한다. 반디인하우스는 소비자의 불안한 심리를 완화하기 위해 매장 내 방역을 강화했다. 모든 시술 도구는 1회용 키트로 사용하고 매 시술 타임마다 소독을 진행했으며 네
화장품 제조 플랫폼 뷰티메이커스가 올 한해 몸집 불리기에 나선다. 뷰티메이커스(대표 유승혁 최장혁)는 2021년 4대 성장 전략으로 △ 투자 유치 확대 △ 해외시장 진출 △ 인플루언서 협업 강화 △ 제조사 풀 구축 등을 세워놨다. 이 회사는 정부 투자와 민간 자금을 단계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화장품 제조 대행 사업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지난 해 선발된 프리팁스를 조기 졸업하고 운용사 협의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프리팁스(Pre 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유망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금융권이 스타트업 투자 유치를 위한 개최한 IR 피칭대회 등에서 연속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뷰티메이커스는 올해 베트남 미국 인도네시아 인도 등 새로운 해외시장 발굴에 힘쏟는다. 현재 베트남 화장품 성분 앱인 리뷰티의 PB 제품 생산을 마친 상태다. 베트남 내 인플루언서를 보유한 K사 등과 협업해 K뷰티 제조 인프라를 수출한다는 포부다. 러시아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인도 등을 개척하기 위해 파트너를 발굴, 전략적 투자를
토니모리가 봄을 맞아 22일(월)까지 다 드림 세일을 진행한다. 제품 1+1 증정 품목은 △ 백젤 하이테크 플랫 라이너 △ UV 마스터 △ 메이크 에이치디 실크 아르간 오일 △ 퍼스널 헤어 큐어 아르간 오일 △ 샤이니 풋 슈퍼 필링 리퀴드 등이다. 아울러 인기제품 △ BIO EX 셀펩타이드 앰플세트 △ 까만 보리 △ 원더 티트리 클렌징 오일 등을 특가에 내놓는다. 봄 신제품 마이 루미너스’ 3종은 20%, 더 쇼킹 틴티드 립밤은 30% 할인가에 제공한다. △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 투엑스알 콜라겐 △ 뉴트라 라인은 40% 세일한다.
쥬스투클렌즈가 오늘(19일)부터 25일까지 콤부차 듀오 구매 고객에게 에센스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콤부차 듀오는 비니거 콤부차 에센스와 크림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콤부차 발효 성분과 비니거‧사과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를 매끈하고 생기있게 해준다. 히알루론산 성분이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준다. 콤부차 에센스를 화장솜에 묻혀 얼굴 바깥 방향으로 닦아낸 뒤 크림을 피부에 두드리며 흡수시키면 촘촘한 수분 케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