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 브랜드 인스턴트타투가 20일 개인 맞춤형 타투 제작 서비스로 와디즈 펀딩을 시작한다. 인스턴트타투는 레터링 타투 커스텀 서비스를 개발했다. 개인이 원하는 문구를 직접 입력 후 폰트와 사이즈를 선택하면 1분 만에 레터링 주문제작이 완료된다. 이번 와디즈 펀딩에는 자신의 성격에 맞는 레터링 타투 추천 게임 콘텐츠와 와디즈 전용 폰트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 1분만에 만드는 나만의 레터링 타투’ 펀딩에서는 △ 레터링 타투 10장(동일 디자인) 제작이용권 △ 매트픽서 △ 인스턴트타투 등을 선보인다. 와디즈 한정 특별 구성을 슈퍼 얼리버드 혜택으로 62% 할인가에 제공한다. 펀딩 알림 신청 후 펀딩을 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30명에게 인스턴트타투 인기제품으로 구성한 타투 세트를 선물한다. 인스턴트타투는 특허기술을 통해 타투를 물없이 생생하게 피부에 연출한다. 방탄소년단 곡을 주제로 만든 타투스티커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미국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가 공식 온라인몰인 커밋스토어에 라이브 커머스를 도입했다. 커밋스토어는 크리에이터 취향 기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제품을 소개한다. 커밋스토어에 개설한 커밋라이브에서는 일상 크리에이터 이승인을 시작으로 뷰티 크리에이터 다영의 방송을 진행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 다영의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이퍼센트’ △ 새벽의 정체성을 담은 ‘주인공’ △ ‘된다’의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도앤다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커밋라이브를 통해 광고와 커머스 영향력을 높일 계획이다.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와 손잡고 고객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했다.
파우더룸(대표 김수경)이 모바일 앱 서비스를 개편했다. 뷰티 입문자부터 고관여자까지 편리하게 메이크업 콘텐츠를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 관심사나 특성에 맞는 뷰티 정보를 제공한다. 파우더룸은 10일 개인별 뷰티 프로필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 탐색 기능을 선보였다. 뷰티 프로필이란 △ 퍼스널 컬러 △ 피부 밝기 △ 피부 타입 △ 피부 고민 등 이용자들의 뷰티 특성을 나타내는 기능이다. 파우더룸 이용자는 뷰티 프로필을 통해 비슷한 유형의 사용자를 추천받아 연관 메이크업 콘텐츠나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파우더룸의 대표 콘텐츠인 MOTD(Make-up of the day, 오늘의 메이크업)의 활용도를 높였다. MOTD는 이용자들이 메이크업과 사용 제품을 공유하는 콘텐츠다. 아울러 파우더룸은 앱 활동으로 얻는 포인트를 구매 적립금으로 전환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적립금은 파우더룸 스토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파우더룸은 지난 달 적립금 전환 기능을 시범 운영했다. 한 달 만에 전월 대비 월간 이용자는 약 40%, 거래액은 5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게시물 수는 두 배 이상 늘었다. 김수경 파우컴퍼니 대표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
유랑이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프레딧에 입점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유랑은 유기농‧아로마테라피 제품 등을 선보인다. ‘정직한 신선, 유기농 선별샵’을 내세운 프레딧에서 브랜드 철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입점 품목은 클렌징 오일과 세럼 등 일곱 가지다. 31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해 50명에게 로즈 세라마이드 크림 50ml 정품을 지급한다. 유랑 관계자는 “까다로운 입점 기준과 과정을 거쳐 프레딧에 진출했다. 안전한 성분과 높은 품질력을 내세워 브랜드를 알려나가겠다”고 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5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21년 세계소비자권리의 날 기념 토론회(서울 중구 소재 은행회관)에 참석, 우수사례 기업으로서 펼치고 있는 회사의 친환경 활동을 발표하고 그 동안 거둔 성과를 공유했다. ‘지속가능한 소비-노 플라스틱’을 주제로 진행한 이날 토론회는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이 좌장을 맡았다.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이 ‘순환경제에서의 플라스틱 관리 전략과 대응 방안 마련’에 대해,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유미화 상임위원장이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한 소비자 운동 모색’을 발제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은 ‘4R 전략’(Recycle·Reduce·Reuse·Reverse)을 기반으로 실천하고 있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관련 사례 발표와 성과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화장품 업계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리필 스테이션과 화장품 플라스틱 공병 리사이클링하거나 예술 작품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 ‘그린사이클’도 소개했다. 패널로 참석한 안전환경경영팀 권순철 부장은 “국내 화장품 업계 대표 기업으로서 환경친화를 위해 여러 방안을 고민하며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장품 용기와
스톤브릭이 15일 오후 6시부터 3일 동안 온라인몰에서 잉구마켓을 연다. 뷰티 크리에이터 잉구와 함께 한 잉구마켓에서 △ 워터클리어 틴트 △ 데이 로그 아이 팔레트 △ 쿠션더 글로우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터 클리어 틴트는 수분 35%을 함유해 산뜻하고 촉촉하게 발린다. 입술에 선명한 발색력과 유리알 광택을 선사한다. 색상은 코랄 핑크 레드 등 5가지다. 데이 로그 아이 팔레트는 베이스용 스킨톤부터 생기를 주는 코랄, 반짝이는 글리터 제형까지 아홉 가지로 나왔다. 쿠션 더 글로우는 피부를 들뜸 없이 윤기 있게 나타낸다. 단품 격에 리필까지 추가 구성해 실속을 높였다. 스톤브릭 측은 “브랜드에 대해 애정을 지닌 잉구와 소셜 마켓을 열었다. 구매 고객에게 클렌징 키트와 브러시 등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김병묵)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사회공헌(CSR)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이하 협의회)에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보호시설. 현재 전국 560여곳 시설에서 3천여 명이 보호를 받고 있다. 한국콜마홀딩스의 이번 후원금 지원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해 아동청소년그룹홈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히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2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KF-94 마스크 2만 장을 지원했으며 관계사 콜마비앤에이치도 지난해 12월 건강기능식품과 학용품, 후원금을 협의회에 전달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취약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콜마홀딩스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지자체를 통해 손소독제를 지속 기부하고 있
한국먼디파마(대표 최헌)의 여성 청결제인 지노베타케어®가 2021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위너를 차지했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는 2017년부터 개최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는 36개국에서 작품 3천187점을 출품했다. 수상작인 지노베타케어® 이연 에디션은 지난 해 7월 나온 한정판이다. 여성 Y존 케어의 중요성을 알리는 ‘파인드 미, 아이 러브 미’(Find Me, I love Me)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들었다. 패키지 디자인은 드로잉 작가 이연이 맡았다. 이연은 몸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을 숲과 바다로떠나는 여정으로 담아냈다. 여성의 Y존을 다양한 꽃으로 표현해 시선을 모았다. 구성품은 △ 외음부를 볼 수 있는 거울 △ Y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pH 테스터기 △ Y존 구조를 친숙하게 여기도록 돕는 Y존 종이접기 가이드북 등이다. 이번 에디션은 디자인에 ‘내 몸 사랑하기’라는 메시지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사회적 의식을 중시하는 시상식 취지와 맞았다는 평가다. 지노베타케어®는 지난 해 △ 2020 굿 디자인 어워드 △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 △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상 등을 받았다. 국내외에서 디자인의 우수
유렌코리아(대표이사 김영휘)가 서울시가 선정하는 ‘하이서울기업인증’을 통해 오는 2023년 말까지 하이서울기업으로서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하이서울기업인증제도는 서울시가 역동성있고 혁신성을 갖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정, 글로벌 시장 진출과 B2B 비즈니스 서비스, 기업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한다. 유렌코리아의 경우 미래 먹거리와 서울의 산업 트렌드를 주도할 있는 뷰티 부문 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앞으로 서울시가 지원하는 다양한 지원 혜택을 받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 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신청·서류평가·발표·현장실사 등의 과정을 거쳐 이뤄진 지정에서 유렌코리아는 경영지표와 재무건전성을 포함한 정량·정성평가, 기업역량·조직기반·성장가능성·참여의지·경영지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하이서울기업으로서의 적합성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K-뷰티 최대 시장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장 창출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하이서울기업 지정은 유렌코리아의 보다 큰 도약을 기대케 한다”고 밝혔다.
디어달리아가 ‘블루밍 에디션 3–루미너스 가든 컬렉션’ 판매 수익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한다.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핑크 리본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디어달리아 블루밍 에디션(Blooming Edition)은 매년 봄 출시한다. 화사한 달리아 꽃에서 영감을 받은 핑크 마블 패키지로 구성한 것이 특징. 올해 세 번째 컬렉션으로 선보인 루미너스 가든 컬렉션(Luminous Garden Collection) 패키지에는 핑크 리본을 새겼다. 여성의 아름다움‧건강‧가슴의 자유를 나타낸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은 2000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유방 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 핑크런 △ 유방 건강 강좌 △ 수술치료비‧학술연구비 지원 △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대상 무료 예방 검진 △ 유방암 환우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마이크로바이옴과 비건'. 올해 최대 이슈로 각광받고 있는 두 가지 트렌드에 업사이클링까지 담아낸 새로운 원료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주)수이케이(대표 김경희·정인수)는 지난 12일 농업회사법인 포항노다지마을(주)(대표 김은래)과 업무협력과 공동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주)수이케이 정지선 전무는 “추출물에 업사이클링(Upcycling)시리즈를 별도로 보유할 정도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당사 ‘비거니옴™’(비건 마이크로바이옴의 상표명) 시리즈에 업사이클링을 접목할 수 있는 원료를 보유한 포항노다지마을(주)과 협업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양 사 협약의 주요 대상품목 중 하나인 ‘Lactobacillus plantarum YS-100’은 포항노다지마을(주) 양웅석 소장이 개발, 국제특허균주로 기탁한 마이크로바이옴 원료. 쌀뜨물과 식물성 유산균을 활용함으로써 비거니옴(비건 마이크로바이옴)을 추구하는 (주)수이케이의 제품 철학과 일맥상통할 뿐만 아니라 업사이클링을 지향하는 최근의 트렌드와도 궤를 같이 한다는 것. 균주를 개발한 양웅석 소장(이학박사)은 이수제약(주)과 바이오벤처 식품회사 연구소장을 역임한 미생물 분야의 전문가로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얼스노트 초시카 라인을 랄라블라에 선보였다. 랄라블라에 입점한 얼스노트 제품은 △ 초시카 토너 △ 초시카 세럼 △ 초시카 크림 등 3종이다. 이들 제품은 초시카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진정시킨다. 초시카는 어성초와 센텔라 추출물 시카를 배합한 얼스노트 독자 성분이다. 얼스노트 초시카 토너는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잠재운다.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 촉촉하게 유지한다. 얼스노트 초시카 세럼은 3중 진정 기능으로 피부의 힘을 길러준다. 얼스노트 초시카 크림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외부 자극에도 흔들림 없이 건강하게 해준다. 얼스노트 초시카 라인은 저자극 약산성 제형으로 이뤄졌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세화피앤씨 관계자는 “얼스노트 초시카는 저자극 진정 제품이다. 코로나19와 환절기로 인해 변덕이 심한 피부를 집중 관리한다. 랄라블라를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