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OATC 임상시험연구본부 피부임상시험센터 박근형 박사 연구진이 마스크 장기 착용이 피부 주름과 모공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착용 시 피부 주름과 모공 변화에 대한 연구가 없다는 사실에 주목, 단기가 아닌 마스크 장기 착용에 초점을 맞춰 연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보습제와 같은 화장품이 이같은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연구도 병행해 그 결과를 발표한 것. 피험자들은 4주 동안 하루에 6시간 이상 마스크를 착용했다. 마스크 장기 착용으로 인한 피부 주름·모공 변화와 더불어 보습제 사용 유무에 따른 변화도 알아보기 위해 보습제를 사용한 그룹과 사용하지 않은 그룹으로 나눴다. 연구팀은 “마스크 장기 착용에 따른 피부 주름과 모공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보습제를 사용하지 않은 그룹의 피부 주름 척도와 피부 모공 척도가 증가한 반면 보습제를 사용한 그룹의 피부 주름 척도와 피부 모공 척도가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논문은 피부과학 연구 분야 유명 국제전문학술지 ‘스킨 리서치&테크놀러지’(Skin Research&Technology)
‘내면의 아름다움을 우선하는 오가닉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오가닉포에버가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이자 인플루언서 심연수 씨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전격 영입, 마케팅·영업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브랜드폴리시 대표이자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심연수 씨는 다양한 뷰티&패션 브랜드 홍보 전문가. 주요 방송·온라인 매체 등을 통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로도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최근 오가닉포에버가 역점을 두고 있는 간판 상품 시트 마스크팩(명명백백·소소소소)을 접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에 ‘마스크팩 계의 에르**’라는 별칭을 선사, 뷰티 마니아 팔로워로부터 뜨거운 지지를 받기도 했다. 특히 “늙어간다는 사실을 억지로 거스르는 대신 천천히, 여유있는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하자는 브랜드 메시지를 던지는 오가닉포에버가 흡사 내 자신이 지난 10여 년간 설파하고 지향해 온 ‘슬로우 뷰티’라는 슬로건과도 맞닿아 있다”고 밝히면서 “그래서 흔쾌히 이 브랜드와 일정기간 함께 하기로 했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올 한 해 동안 함께 할 명명백백·소소소소 마스크팩은 그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수스픽’(sue’s pick)에서 공구나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더 큰
김영휘 유렌코리아 대표가 K-뷰티를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 국가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기업의 사회 환원 등을 포함한 공익 영역에 끼친 공을 인정받아 지난달에 있었던 제 72회 대한화장품협회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김 대표는 특히 인재양성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으며 연구개발 부문에 대한 과감하고도 꾸준한 투자를 통해 국내 특허 등록 4건, 특허 출원 2건과 ISO 9001 인증을 통해 화장품 원료 선택과 완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유렌코리아는 △ 2019년 ‘1천만불 수출의탑’ 수상 △ 2020년 글로벌 강소기업 등의 수상을 통해 K-뷰티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사회 환원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매월 금천구청 등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김 대표 개인 자격으로 자신의 회사 지분 일부를 우리사주조합에 무상증여, 전 사원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회사 만들기에 앞장섰다. 국내 화장품 유통 채널 전 부문에 대한 개척 활동과 해외시장에 대한 지배력 확대를 위해 △ 중국 4대 유통기업과의 파트너십 강화 △ 중국 선전 안테나숍 설립 △ 해외 사업 강화 등을 전개 중이다. 여기에
이소라가 CJ오쇼핑과 함께 뷰티‧헬스‧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이소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CJ오쇼핑에서 방송한다. 이소라 프로젝트는 모델 이소라가 직접 경험하고 선정한 제품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뷰티‧헬스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심스라 쇼호스트가 함께 참여한다. 이소라와 함께하는 12주 프로젝트도 실시한다. 12주 동안 월별 챌린지로 구성했다. 첫 활동은 ‘슈퍼소라 프로젝트’로 3월 한 달 간 케일쥬스 챌린지를 연다. CJ몰 앱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CJ몰에서는 모바일 전용 특가를 소개하는 소라마켓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소라매거진을 선보인다. 이소라 는 “직접 먹고 바르고 입어본 제품만 엄선해 소비자에게 제안할 예정이다.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함께 뷰티 패션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가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 회사는 올 해 사업계획 초점을 디지털에 맞추고 온라인 커머스 분야에 집중한다.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마련해 이커머스 분야에서 차별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트렌드가 일상화한 가운데 디지털‧앱 기반 구매 편의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세포라코리아는 지난 달 네이버에 기프트 카드를 출시했다. 비대면 선물 수요를 잡기 위해서다. 세포라 기프트 카드는 1만 원부터 5만 원 권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세포라 공식 온라인몰과 앱 스토어에서 네이버 페이로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회사측은 “세포라는 다양한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를 판매한다. 기프트 카드를 활용하면 횟수나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메이크업 서비스를 앱에 담은 ‘버추얼 아티스트’(Virtual Artist) 기능도 선보였다. 세포라 앱에 접속해 얼굴 사진을 찍은 뒤 아이섀도 립 인조 속눈썹 등을 가상 체험할 수 있다. 제품 컬러 제형 마무리감 등을 비교할 수 있어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세포라는 앱 사용자에게 제품의 선택과 사용법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옴니
바닐라코가 오늘(10일) 밤 8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클린 잇 제로 케어베어 에디션을 판매한다. 클린 잇 제로 케어베어 에디션은 곰 캐릭터를 바닐라코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봄 감성에 어울리는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클렌징밤과 폼클렌징 7종으로 구성됐다. 파우치‧거울‧스티커도 선보였다. 바닐라코는 구매 고객에게 케어베어 타투 스티커를 증정한다. 라이브 방송 중 댓글을 단 시청자를 추첨해 케어베어 인형 키링과 손거울 등을 증정한다. 바닐라코 홈페이지에 포토리뷰를 남긴 10명에게 네이버페이 5천점을 제공한다. 아울러 바닐라코×피카소 치크 아티스트 컬렉션을 최저가로 소개한다.
트루자임(대표 홍규리)이 서울 압구정동 N마켓에 입점한다. N마켓은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매장이다. ‘도심 속 마켓’을 콘셉트로 삼고 고품질 제품과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트루자임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디큐브시티점 등 8곳에 입점했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더현대서울에도 진출했다. 이 브랜드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바탕으로 한 화장품을 선보인다. △ 탈모 방지 △ 발모 촉진 △ 아토피 피부염 개선 특허 성분을 함유했다. 유효 성분 함량이 높아 피부와 두피 문제를 개선한다. 회사 측은 “현대인들은 스트레스와 외부 환경요인으로 인해 다양한 피부 고민을 겪는다. 피부와 두피 건강을 위한 자연주의 발효화장품을 개발했다”고 했다. 이어 “SSG 카카오쇼핑 쿠팡 등 주요 온라인몰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을 늘리고 있다. 소비자들이 트루자임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트루자임은 공식 온라인몰 신규 가입 회원에게 5천원 즉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자사몰 구매고객에게 베이비 페이스&보디로션 100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1억 8천만 원 상당의 기초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이 회사는 봄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서울 강서‧양천 푸드뱅크마켓과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등에 제품 6천여개를 지원했다. 라벨영은 2017년부터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도 지역사회를 후원하는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물품을 제공했다. 라벨영이 후원한 에센스 크림 샴푸 두피팩 등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우선 배분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늘었다.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사회 봉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디테라피(대표 이승진 이한승)가 오늘(10일) 밤 11시 50분에 방영하는 KBS ‘셀럽뷰티3’에 속살브이 제품을 선보인다. 메디테라피 속살브이는 홈 케어 마사지 제품이다. 얼굴 근육을 끌어올리는 브이라인 리프팅 컵과 얼굴 선에 특화된 탄력 세럼으로 구성됐다. 속살브이 브이컵은 얼굴을 위쪽으로 끌어 올린다. 이어 브이세럼은 주름을 개선하고 생기를 더한다. 메디테라피 관계자는 “속살브이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얼굴 주름을 관리하는 제품이다. 배우 이시영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제품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궁중비책이 14일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안심 세정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샴푸‧보디워시 등 환절기용 유아용 세정제를 할인 판매한다. 베이비 라인의 샴푸&바스와 키즈용 헤어 샴푸, 보디위시를 20% 세일한다. 모든 구매자에게 수딩젤과 모이스처 크림 등을 증정한다. 샴푸&바스나 크리미 솝 2개입을 동시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이스처 로션과 손&얼굴 물티슈도 준다. 헤어 샴푸와 보디워시를 동시에 사면 정품 용량 상당의 밸런싱 크림을 선물한다. 궁중비책의 베이비용 샴푸&바스는 약산성을 띤 저자극 제품이다. 목욕 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유·수분 균형을 잡아준다. 키즈용 헤어 샴푸와 보디워시는 유해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아이들을 위해 탄생한다. 피부 마이크로 미셀라 클렌징 시스템을 적용해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미세먼지 세정력 시험을 마쳤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이 오늘(10일)자로 국내 뷰티 업계 첫 ‘글로벌 RE100’ 가입 기업이 됐다. 가입 범위는 아모레퍼시픽 국내외 전 사업장(본사·기술연구원·물류·생산 등)이다. RE100은 기업이 필요한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캠페인. 다국적 비영리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제안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했다. 현재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애플 등 전 세계 290여 기업(2021년 3월 기준)이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뷰티 업계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유일하다. 알렉산드라 크라센 더 클라이밋 그룹 글로벌 RE100 총괄 매니저는 아모레퍼시픽의 RE100 가입 축하인사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이 2030년까지 RE100 달성을 선언함으로써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면서 “아모레퍼시픽처럼 한국의 더 많은 기업이 재생에너지가 비즈니스 관점에서도 타당성을 가지고 있음을 인지하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 RE100 위원회 진우삼 위원장은 “국내 뷰티업계에서 아모레퍼시픽이 처음으로 RE100에 가입하고 기후문제 해결을 위해 노
글로벌 뷰티·패션 D2C 기업을 지향하는 (주)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새로운 콘셉트와 운영방식을 채택한 뷰티 멤버십 클럽 서비스 ‘M-Club’을 론칭,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주)에이피알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진행하는 이 서비스는 지난 8일부터 메디큐브 몰에서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M-Club 서비스는 화장품 업계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신개념 멤버십 제도. 뷰티산업을 혁신하겠다는 의지에 바탕해 선보였다. 즉 현재 피부과를 통한 시술과 고급 제품은 값비싼 비용으로 인해 일부 부유층, 연예인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비용 접근성이 상대 우위 측면에서 자유로운 이들은 피부 고민을 그만큼 쉽게 해결하고 더 큰 만족을 누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M-Club 서비스는 이런 현실에 질문을 던지는 것에서 출발, ‘누구나 합리성에 기반한 가격에 좋은 혜택과 만족을 느낄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라는 모토 아래 파격 혜택을 준비했다. 연 3만9천900원이라는 멤버십 비용은 전 사업군을 통틀어 최저가이며 가입 고객에게는 연 비용만큼의 적립금을 준다. 매월 5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쿠폰 2매(10·20만 원 할인한도 이내 주문시 가능)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