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컬리컴퍼니(대표 김지영)의 어글리시크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그냥 나답게’ 캠페인을 진행한다. 8일부터 14일까지 어글리시크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실시한다. 참가 희망자는 개인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 행사를 공유하거나, 리얼 뷰티에 대한 생각과 여성 응원 메시지를 올리면 된다. 어글리시크는 참가자를 선정해 유기농 보디케어 세트와 이너젤 트래블키트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 주제는 △ 그냥 나답게 △ PROUD ME △ 리얼 뷰티다. 사회적인 미의 기준을 따르기 보다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자는 의미를 담았다. 플러스사이즈 모델 김지양이 캠페인에 참여해 나답게 사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지양은 “화장을 하지 않아야 한다든지, 인위적이지 않아야 한다든지, 이런 규칙을 꼭 따르지 않아도 된다. 어떤 것이든 자기가 선택해서 그것이 아름답다고 느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리얼 뷰티’에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냥 나답게’ 사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한때 원더우먼 같은 존재가 되려고 했다.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한 것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를 중심으로 생각했다. 스스로를 믿어주는 힘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어
스킨케어 브랜드 디폰데가 KBS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를 제작 지원한다. ‘안녕? 나야!’는 배우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 등이 출연하는 판다지 코미디 드라마다. 37살 주인공 반하니(최강희)에게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이레가 찾아와 위로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자존감과 셀프힐링이라는 시대 주제를 진솔하게 그려 공감을 얻고 있다. 디폰데는 Deep(깊은)과 Ponder(깊이 생각하다)의 합성어다.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깨운다는 의미를 담았다. ‘더 깊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본능의 충족’을 브랜드 주제로 삼았다. 인간 내면의 미가 발현되도록 피부에 꼭 맞는 원료를 균형 있게 배합했다. 디폰데 측은 “자기 안에 잠든 아름다움을 찾는 드라마 이야기가 와닿았다. 다양한 콘텐츠와 제휴하며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쇼피코리아(지사장 권윤아)가 베트남에 쇼피 로지스틱스 서비스를 도입한다. 국내 판매자들이 베트남 온라인 시장에 효율적으로 진출하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쇼피 로지스틱스 서비스는 글로벌 판매자에게 제공하는 물류 프로그램이다. 판매자가 제품을 경기도에 있는 물류센터로 보내면 쇼피가 해외 현지 배송을 맡는다. 쇼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에서 운영한다. 판매자는 쇼피 셀러센터를 통해 배송 과정을 추적, 소비자에게 정확한 배송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배송 비용과 기간도 예측 가능하다. 쇼피코리아는 일별 픽업 서비스도 추가 제공한다. 베트남 소비자는 제품을 직접 확인한 뒤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에 익숙하다. 쇼피 로지스틱스를 서비스를 활용하면 현금 결제 배송 건에 대한 추적이 쉽다. 판매자는 안심하고 제품을 배송할 수 있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지사장은 “베트남은 한국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다. 이번 물류 서비스를 통해 베트남 현금 결제 건에 대한 배송이 가능해졌다. 국내 판매자들이 더 많은 기회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웨거가 8일 밤 9시 스타일리스트 신우식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연다. 이번 방송에서는 스웨거 탈모 완화 샴푸를 42% 할인가에 선보인다. 샴푸 구매 시 클렌징폼을 무료 증정한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내가 직접 사용해 본 스웨거 탈모샴푸에 대한 소감을 솔직하게 얘기하겠다”고 전했다. 신우식은 스웨거 제품을 즐겨쓰는 팬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웨거 모델 안보현의 화보 포즈를 흉내낸 사진을 올렸다. ‘#안보현따라잡기 #안볼란다’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은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몰고 왔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 명동본점이 서울본부세관의 W‧E 인증을 획득했다. 중소·중견기업과 공동 발전을 추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W‧E(Win-win Excellent) 인증은 서울세관이 올해 처음 도입한 제도다. 면세업계와 중소·중견업체의 상생을 바탕으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서울세관은 면세점의 △ 중소·중견기업 매장면적 비율 △ 제품 직매입 비율 △ K팝업스토어 운영 업체 수 △ 사업계획서상 상생협력 노력이행 등을 평가한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코로나19로 면세업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파트너사와 상생 활동을 높게 평가받아 뜻기다.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힘쓰며 ESG경영 실천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롯데면세점은 중소·중견업체를 위한 지원을 늘리고 있다.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를 모은 편집매장 블루밍 뷰티를 운영한다. 아울러 롯데면세점 해외매장 12곳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는다. 협력사 저금리 금융지원을 위해 500억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운영한다. 현장근로자의 일·생활 균형 유지 등에도 협조하고 있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 모레모가 일본 큐텐재팬 메가세일전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모레모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 1일 하루만에 매출 1억 4천만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메가세일에 참여한 모레모 제품은 △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 헤어 트리트먼트 미라클 2X △ 리커버리 밤 B 등이다. 미라클 10은 2020 올리브영 어워즈와 일본 △ WWD 뷰티 베스트 코스메 2020 △ 립스 베스트 코스메 2020 등을 수상했다. 미라클 2X는 2년 연속 화해 뷰티어워드 1위에 올랐다. 리커버리밤B는 2020 글로우픽 어워드 1위를 차지한 인기제품이다. 아울러 △ 딜라이트풀 오일 △ 헤어세럼R △ 리페어샴푸R △ 스칼프샴푸 클리어앤쿨 등도 일본 시장에서 판매량이 늘고 있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메가세일에서 트리트먼트 제품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로레알파리가 2021 한국소비자평가에서 헤어 브랜드 1위에 올랐다. 한국소비자평가는 동아일보가 만 20세~59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다. 로레알파리 헤어 제품은 △ 브랜드 선호도 △ 구매 의향 △ 최우선 사용 의향 △ 소비자 소통 등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로레알파리는 헤어시장에서 △ 엑셀랑스 염색약 △ 엑스트라 오디네리 오일 △ 토탈리페어5 헤어팩 등을 판매한다. 엑셀랑스 염색약은 3단계 컬러 노하우로 제조했다. △ 프리 세럼 성분을 담은 염모제 △ 산화제 △ 염색 모발용 약산성 샴푸 △ 헤어 마스크가 들어 있다. 집에서도 선명한 헤어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토탈리페어5 헤어팩은 마이크로 세라마이드 성분을 담았다. 푸석푸석하고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보충한다. 엑스트라 오디네리 오일 엑스트라 리치는 헤어에 영양과 윤기를 제공하는 에센스다. 끈적임이 없어 산뜻한 사용감을 준다.
동성제약이 암웨이에 염모제를 공급한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암웨이그룹 산하 ABGIL(ACCESS BUSINESS GROUP INTERNATIONAL LLC)과 염모제 ‘새티니크 헤어컬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해 한국 중국 태국 대만 암웨이에 염모제 약 180만 개를 수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올해는 염모제 공급 수량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회사 측은 “그동안 각 국가별로 운영하는 암웨이와 개별 계약을 맺고 제품을 수출했다. 암웨이그룹 ABGIL과 손잡으면서 다양한 국가에 염모제를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4월 암웨이 홍콩에 제품을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수출을 확대할 전략이다”고 말했다. 새티니크 헤어컬러는 새치를 가리고 멋내기 색을 연출한다. 젊은층을 위해 감각적인 색상으로 구성했다. 동성제약 특허 기술을 적용해 모발을 보호한다. 단백질‧허브‧식물성 오일 성분이 들어 있어 머리카락을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꾼다. 무향으로 나와 냄새 없이 편안한 셀프 염색이 가능하다.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노동영)이 국토교통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단장 최임락)과 서울 용산공원 부지를 활용한 민관 협력 공익 캠페인 전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국민의 참여와 여성 건강 증진 사업의 상호 발전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일환으로 오는 10월 러닝 페스티벌 ‘핑크런’을 용산공원 부분 개방부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국가공원 제 1호 용산공원을 조성할 미군기지 부지는 100년 넘게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던 곳. 서울 도심에 새롭게 공원으로 탄생하는 역사의 현장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취지와 관심을 더욱 부각하겠다는 취지다. 핑크런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유방건강 의식 향상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진행해 온 핑크리본 캠페인 활동의 하나로 참가 기부금 전액은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 수술과 치료 지원에 사용한다. 올해는 6월과 10월에 개최하고 유방암 예방의 달 10월에만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에는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도 오프라인 행사 계획은 유동성있게 조정할 예정이다. 용산공원추진기획단 최임락 단장은 “지난 해 용산기지 최초로 장교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김승환)이 여성 이용 시설의 열악한 공간을 리모델링하는 ‘공간문화개선사업’의 올해 공모를 시작했다. 기간은 내달 2일(금)까지.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직접 주관하고 운영하는 공간문화개선사업은 여성 이용 시설과 비영리 여성 단체 교육장·상담실·휴게실 등의 공간 개선을 지원한다. 지난 2005년부터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전국 218곳의 공간을 개선했다. 올해 공모 심사를 통해 선정한 시설과 단체는 공간의 취약성에 따라 최대 5천만 원 상당의 리모델링 혹은 최대 1천500만 원 상당의 온라인 교육설비 기기를 지원받을 수 있다. 리모델링 지원의 경우 인테리어 기반으로 벽·바닥·천장 공사 등을 진행하며 기관의 특성에 맞는 디자인으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공간 리모델링 전반을 지원한다. 온라인 교육기기 지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이번에 새롭게 도입했다. 온라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시설과 단체를 대상으로 빔프로젝터·전자칠판·화상카메라·마이크 등 디지털 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여성 관련 시설·비영리 여성 단체는 오는 4월 2일까지 리모델링 혹은 온라인 교육기기 지원 두 개의 공모 중 한 가지를
올리브영이 오늘(2일)부터 8일까지 7일 동안 올영세일을 열고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올영세일은 2019년부터 실시하는 세일 행사다.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계절 제품을 특가에 제공한다. 이번 올영세일은 봄과 시작을 주제로 삼았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입학이나 등교 등 새로운 시작을 앞둔 소비자를 응원하는 의미도 담았다. 올리브영은 봄철 스킨케어 화장품부터 클린뷰티, 남성 화장품 등을 파격가에 제시한다. △ 세일 기간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 대표 인기 제품을 높은 할인율로 내놓은 ‘단독 특가’ △ 올리브영이 매월 선정하는 이달의 브랜드 ‘올영픽(Pick)’ 제품을 판매하는 ‘올영픽 특가’ 등을 마련했다. 차별화 특가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주목받은 피부 진정 화장품과 더모코스메틱, 구강관리용품, 건강식품 등을 선정했다. 프리미엄 브랜드도 30% 낮은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참여 브랜드는 △ 맥 △ 에스티로더 △ 바비브라운 등 14개다. 투페이스드와 베네피트는 최초로 할인한다.
뷰티 편집매장 온뜨레가 프랑스 선케어 브랜드 ‘라보라뚜아드 비아리츠’를 론칭한다. ‘라보라뚜아 드 비아리츠’는 해양 생물 보호에 힘쓰는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다. 서핑을 사랑하는 뮤리엘과 장 마크 뒤부아가 개발했다. 이들은 자외선 차단제가 산호초의 백화 현상에 영향을 준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안전성‧기능성‧친환경을 목표로 삼고, 해양 생태계와 산호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제품을 선보였다. 라보라뚜아 드 비아리츠는 옥시벤존과 옥티녹세이트 성분을 제외한 것이 특징이다. ‘알가미리스 선 스프레이’(SPF50+ PA++++)는 미네랄 필터를 사용한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다. 부드러운 액상 제형이 백탁 현상 없이 피부에 보송하게 발린다. 유기농 알로에베라‧해바라기 오일과 가시우뭇가사리에서 추출물인 알가-고리아® 특허 성분을 담았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코서트와 코스메비오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사탕수수로 만든 패키지는 재활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