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프리엔제’의 신제품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사전 체험단 100인’ 모집에 나선다. 3월 정식 출시를 예정한 ‘프리엔제 안젤리카 캄 미스트’는 컨디션이 쉽게 무너지는 피부에 수분과 진정을 전하는 기능을 강조한 제품. 천사의 허브라고 불리는 안젤리카 성분을 함유했으며 -193도 동결 건조 추출법으로 유효 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해 100,000ppm의 고함량 안젤리카 콤플렉스로 담아냈다는 특징을 내세운다. 체험단 응모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프리엔제몰( www.preange.com )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발 결과는 같은 달 24일 발표한다. 100인의 사전 체험단에게는 안젤리카 캄 미스트 본품을 제공한다. 3월 14일까지 해당 제품의 후기란에 포토리뷰를 등록하면 참여 완료. 우수 후기자 3명을 선정해 49만 원 상당의 ‘아이패드 미니 5세대’를 증정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오랜 개발 기간과 연구력을 집중해 개발한 제품인 만큼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전 체험단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잘 부러지지 않으면서도 촉촉한 보습 효과까지 발휘하는 한국콜마의 립스틱 제조 기술력이 전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미국에서 인정받았다. 한국콜마는 최근 ‘스틱형 화장품 조성물 제조방법’(Method For Preparing Stick-Type Cosmetic Composition)에 대한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스틱형 화장품은 립스틱·선스틱·립밤 스틱 등 막대나 원통 기둥 형태의 화장품을 통칭한다. 한국콜마가 미국에서 획득한 특허는 스틱형 화장품에 수용성 보습 성분 ‘폴리올’을 안정화해 혼합하는 기술이다. 통상 오일 성분 제형의 스틱형 화장품은 수용성 보습 성분을 함유할 경우 외부 충격 시 쉽게 부러지는 단점이 있다. 무게 비중이 높은 수용성 보습 성분이 제품 하단으로 가라 앉으면서 이 부분의 단단함이 약해지기 때문. 한국콜마의 이번 특허기술은 스틱형 화장품 내 수용성 보습 성분을 균일하게 분산 안정화함으로써 스틱의 부러짐 현상을 해결했다. 즉 부러짐 현상에 대한 걱정 없이 보습 성분을 다량 함유할 수 있게 돼 보습력을 한층 강화한 스틱형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된 것. 여기에다 부러짐 현상을 방지하게 위해 사용하던 왁스 성분의 함량도 줄일 수 있게
(주)씨앤비코스메틱(대표이사 이충우)이 독자 개발한 천연 항균소재 ‘유로-나프리 울트라’(EURO-NApre Ultra)가 에코서트의 ‘코스모스 인증’(COSMOS: COSMetic Organic Standard)을 획득했다. 유로-나프리 울트라는 기존의 합성 방부제가 피부 트러블 등을 유발하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천연식물 가운데 이끼·산초·백두옹 등을 이용해 씨앤비코스메틱이 보유한 특수 추출방법 ‘초음파추출법’으로 추출한 천연 항균소재다. 이 소재는 효능·효과는 물론 알코올 대체 원료를 적용,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제품 내에서의 항균·항염효과를 안전하고 효과 높게 발휘하는 천연 항균소재라는 설명이다. 이번에 유로-나프리 울트라가 획득한 코스모스 인증은 △ BDIH(독일) △ BIOFORUM(벨기에) △ COSMEBIO △ ECOCERT Greenlife SAS(이상 프랑스) △ ICEA(이탈리아) △ SOIL ASSOCIATION(영국) 등에 의해 공동설립한 AISBL가 공동 개발한 국제 유기농·천연 화장품 인증 기준이다. 과거 유럽의 여러 인증기관에서 운영하던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 기준을 통합, 지난 2017년 1월 1일부터 적용하고 있다
듀이트리가 25일까지 롭스 온라인몰에서 설&발렌타인 데이 기획전을 연다. △ 더 클린 랩 옴므 선인장 올인원 △ 더 클린랩 옴므 티트리 올인원을 38% 할인 판매한다. 또 듀이트리 옴므 올인원 기획세트 구매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마스크 팩 세트를 증정한다. 듀이트리 더 클린 랩 옴므 라인은 스킨 로션 에센스를 하나로 묶은 제품이다. 번거로운 스킨케어 단계는 줄이고 피부에 꼭 필요한 수분과 영양을 채운다. 더 클린랩 옴므 선인장 올인원은 선인장 바오밥나무씨 사막장미잎 성분이 들어 있다. 메마른 피부에 풍부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수분 유지력이 우수하며 촉촉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더 클린랩 옴므 티트리 올인원’은 티트리잎 추출물이 들어 있다. 지친 남성 피부를 진정시키고 번들거림을 잡아준다. 보습 영양 캡슐이 들어있는 반투명 젤타입으로 나왔다. 이 제품은 롭스 맨케어 부문에서 꾸준히 매출 상위에 오르고 있다.
헤어 브랜드 블로블로우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1’ 최종 후보에 올랐다. 기업 아이덴티티/브랜딩 부문에 진출했다. 블로블로우(bloblow)는 지난해 10월 탄생한 헤어 브랜드다. 노란색을 활용해 제품을 생동감 있게 디자인했다.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와 코리아 디자인 어워드(Korea Design Award)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건희 블로블로우 대표는 “브랜드명은 ‘Blowout’에서 왔다. 브러시를 이용해 헤어 볼륨을 살린다는 뜻이다. 브랜드 네임 bloblow를 제품 전면에 내세우고 다양한 모발 유형을 W로 시각화한 디자인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시상식으로 꼽힌다.
랑콤이 제니피끄 에센스 사용해본 인플루언서 30명과 영상을 촬영했다. 유튜버 아옳이,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이올리비아, 뷰티 에디터 백지수, 스타일리스트 서정은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제니피끄의 사용감과 효과, 피부 변화 등을 설명했다. 일부 사용자는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위해 제니피끄를 선물하고 싶다’는 의견도 내놨다. 얼마 만에 피부 변화를 경험했냐는 질문에 아옳이와 이올리비아는 각각 7일과 하루라고 답했다.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는 누적 판매량 3만개를 돌파한 베스트셀러다. 프리&프로바이오틱스 7종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꾼다. 피부 속 유익균을 공급하고 활성화해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돕는다. 또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추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피부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을 높인다. 얼굴 전체에 가볍게 펴 바르면 빠르고 산뜻하게 흡수된다.
이지듀가 ‘2021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병원 화장품 분야에서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디엔컴퍼니(대표 서종원)의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 이지듀는 DW-EGF 성분으로 제조했다. 대표 제품은 △ 병의원 시술 후 민감해진 피부를 관리하는 EX 리페어 컨트롤 △ 문제성 피부를 관리하는 EX 트러블 컨트롤 등이다. 이들 제품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탄력을 높인다. 현재 전국 병의원 1천여 곳에서 판매한다. 이지듀는 3월 토털 피부 고민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지듀RX를 병의원에 선보인다. DW-EGF와 포스트레이저라인, 센시티브베리어라인 등을 담았다.
글로벌 생활문화 D2C기업 (주)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설을 맞아 대한사회복지회에서 보호 중인 입양대기아동 위탁가정과 한부모 가정을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주)에이피알이 운용하는 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의 대표 스테디셀러를 포함, 1억 원 상당의 피부관리 제품과 장난감. 서울·경기지역 위탁 가정과 한부모 가정 700여 곳에 전달한다. 관련해 김병훈 대표는 “최근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알려주는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상처받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는 위탁가정 어머니들,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으로 자녀를 품어주는 한부모가정 어머님들과 함께 행복하게 자라날 아이들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에이피알의 이번 기부는 ‘쉐어링 오퍼튜너티’(Sharing Opportunity)라는 나눔 철학에 따른 결정. ‘꼭 필요한 곳에 나눔과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 따라 그간 나눔활동을 지속 전개해왔다. 지난 2020년 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에이피알 커뮤니케이션즈를 설립해 18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말에도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을 위해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피부관리 제품
디어달리아가 서울 신사동 도산공원에 첫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 디어달리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비건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이다. 화장품과 음료 디저트를 제공한다. 달리아 꽃을 나타내는 8각 패턴 대리석과 핑크 골드 색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1층 뷰티 아틀리에에는 디어달리아 전 제품이 진열됐다. 리터치 존에서는 스스로, 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입술 모양의 컬러칩은 피부에 어울리는 색을 찾도록 돕는다. 선물 포장 공간인 패키지 디스플레이 존도 마련했다. 2층은 카페 & 베이커리 라운지에서는 샐러드 디저트 음료 등을 제공한다. 비건 브랜드답게 우유 계란 버터 등 동물성 성분을 배제했다. 대표 메뉴는 △ 상큼한 레몬과 부드러운 비건 생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레몬 타르트’ △ 신비로운 컬러의 ‘블루밍 에이드’ △ 세 가지 곡물과 채소로 영양을 채운 ‘DD 시그니처 샐러드’ 등이다. 디어달리아 하이 티 세트를 주문하면 신선한 식재료와 계절 과일로 만든 디저트, 차, 커피 또는 샴페인이 나온다. 디어달리아는 플래그십 매장에 세 번째 블루밍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레모가 홍콩에 진출한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모레모 케라틴 헤어컬러 4종을 홍콩 H&B 스토어 매닝스 280곳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색상은 젊은 여성층을 위한 △ 애쉬 그레이 △ 애쉬 블루 △ 애쉬 라벤더 △ 매트 딥 브라운 등 4종으로 구성했다. 모레모 케라틴 헤어컬러는 염색과 모발 관리 효과를 한 번에 제공한다. 케라틴 헤어 앰플이 염색 전 모발을 보호한다. 이어 케라틴 헤어컬러가 모발에 단백질과 색소를 공급한다. 마지막으로 리커버리 밤 B가 모발의 큐티클을 건강하게 유지한다. 회사 측은 “홍콩 헤어케어 시장 규모는 3천321억 원으로 추정된다. 홍콩 젊은층을 중심으로 개성 있는 패션 염색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홍콩 헤어케어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했다.
올리브영이 설 연휴 동안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을 운영한다. 12일 설날을 제외한 연휴 기간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앱에서 오늘드림 상품 구매 시 3시간 내 배송받을 수 있다. 설을 앞두고 급히 선물을 준비해야 하거나, 매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올리브영 오늘드림과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오후 3~4시에 배송하는 ‘쓰리포(3!4!) 배송’은 11일 오후 12시 59분까지 주문을 접수한다. 3시간 내 즉시 배송하는 ‘빠름 배송’과 밤 10~12시 사이 배송하는 ‘미드나잇 배송’은 11일 오후 7시 59분까지 활용 가능하다. 온라인몰에서 배송지에 따라 오늘드림 주문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올리브영 모바일 앱에서 선물하기를 고르면, 휴대폰 번호로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오늘드림으로 선물 빨리 보내기’ 기능을 통해 당일 선물 배송도 가능하다. 올리브영은 14일까지 ‘설날 선물도 올리브영에서’ 기획전을 연다. 화장품부터 건강기능식품까지 설 선물 아이템 330종을 제안하고 최대 50% 할인한다.
러쉬가 ‘2021 스프링 프라이즈’의 후보자를 접수한다. ‘러쉬 스프링 프라이즈’는 영국 윤리적소비자연구소(ECRA, Ethical Consumer Research Association)와 만든 시상 제도다. 영속 농업과 환경 도시 사회 재생에 힘 쏟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한다. 이들에게 제공하는 상금은 총 3억 원 규모다. 러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후보자와 추천인 등을 접수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재생 활동을 펼치는 개인‧단체‧사회적 기업 등이 지원할 수 있다. 공모 부문은 △ 신규계획(설립 1년 미만) △ 신진(설립 1년-5년) △ 선구자(설립 5년 이상) △ 홍보 등이다. 추천 마감일은 3월 14일이며, 일반 접수는 3월 31일까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