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대표 김양수) 민감 피부용 브랜드 아토팜이 22주년을 맞아 ‘MLE 크림’ 종이 튜브형을 선보인다. ‘MLE 크림’ 종이 튜브형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58% 줄인 제품이다. 본품 200ml와 증정용 20ml로 구성됐다. 아토팜 MLE 크림은 식약처가 ‘피부 장벽의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크림’으로 인증했다. 네오팜이 독자 개발한 피부장벽 기술력을 적용했다.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특허 성분 오메가 세라마이드와 지질 생성을 촉진하는 리피모이드 성분을 담았다. 피부 가려움을 개선해 편안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사용 4주 후 △ 피부 가려움증 73.5% △ 경표피 수분 손실량 22.6% △ 피부 수분 함유도 25.7% 개선력을 확인했다. △ 48시간 보습력 지속 △ 피부 겉·속 보습 개선 △ 건조로 인한 일시적 가려움 완화 효과 등을 입증했다.
화장품으로 분류하는 샴푸를 통해 탈모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는 광고·판매로 모두 172건이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을 처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지난달 4일부터 14일까지 샴푸(화장품)가 탈모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것처럼 온라인상에서 광고·판매한 누리집 341건을 점검한 결과 위반사항을 확인한 172건에 대해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행정처분도 의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의약품 오인·혼동 광고가 93% 차지 식약처의 이번 점검은 샴푸가 화장품임에도 탈모를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의약품인 것처럼 광고·판매하는 사례가 있어 잘못된 정보에 따라 탈모 예방·치료를 샴푸에 의존하다가 소비자의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한 사안이다. ◇ 의학적 효능·효과 적발한 주요 위반내용은 △ 의약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160건(93.0%) △ 기능성화장품이 아닌 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혼동시키는 광고 5건(2.9%) △ 기타 소비자 기만 광고 7건(4.1%)이었다. 식약처는 “탈모 치료제(의약품)는 두피에 흡수해 작용하므로 샴푸와 같이 모발을 씻어내는 용법으로 허가받은 제품은 없다”고 밝히고 “샴푸(화장품
한국화장품이 클린뷰티 브랜드 오어스를 선보였다. 오어스(O’earth)는 지구와 공존하며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비건 브랜드다. ‘오어스 순한 진정 순진 비건 토너패드’는 피부에 72시간 동안 수분을 유지한다. 건조한 날에도 피부를 윤기있게 가꾼다. 급격한 온도차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촉촉한 엠보 원단의 야생면, 순면 플랫 원단의 순진면 양면으로 이뤄졌다. 피부 고민에 따라 닦토나 팩토로 사용할 수 있다. ‘오어스 순수 비건 립밤’은 입술 각질을 잠재우고 영양을 공급한다. 투명한 무향 제품으로 나와 입술에 부드럽게 발린다.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해 입술을 생기있게 한다. 이들 제품은 오어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대표 권기현)이 아이돌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을 모델로 뽑았다. 문빈은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를 내세워 지베르니를 알려나갈 예정이다. 문빈은 지베르니 화보에서 베이지‧분홍‧검정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지베르니 밀착‧고밀착 제품으로 결점없는 피부를 연출했다. 지베르니는 7일부터 올리브영에서 지베르니 제품을 30% 할인하고, 문빈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대상 품목은 △ 밀착 커버 파운데이션 △ 밀착 커버 쿠션 △ 고밀착 시그니처 파운데이션 △ 센서티브 마스카라 등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JAJU)가 웰니스 특화매장인 경기 부천시청점을 열었다. 자주 부천시청점은 276㎡(약 83평) 규모로 탄생했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웰니스 종합 쇼핑공간을 내세웠다. 화장품‧건강기능식품‧패션제품 등으로 구성했다. 이 매장에서는 자주가 9월 선보인 자주 웰니스(JAJU wellness) 제품을 모두 판매한다. 비건 인증 스킨케어 제품부터 자연 유래 성분의 퍼스널케어용품, 고체비누 등을 소개한다. 자주가 덴프스(Denps)와 만든 건강기능식품 △ 프리미엄 비타민 콤플렉스 △ 피쉬콜라겐 펩타이드 등도 선보인다. 친환경 면화로 만든 티셔츠‧파자마‧속옷 백여점도 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주 부천시청점 개점을 기념해 마스크팩과 장바구니 증정 행사를 연다. 자주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웰니스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내년까지 웰니스 특화매장을 10곳 이상 열 계획이다.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패션잡지 엘르‧코스모폴리탄‧에스콰이어를 발행하는 HLL이 보디 브랜드 ‘에스투파’(ESTUFA)를 선보였다. 에스투파는 포르투갈어로 온실‧식물원을 뜻한다. 온실에서 식물을 가꾸듯 피부와 마음을 돌본다는 의미를 담았다. 에스투파 ‘웰컴레인 바디 클렌저’는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샤워 후 촉촉함을 유지한다. 양쪽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피부에 자극이 적다. 에스투파 ‘웰컴레인 바디세럼’은 비타민E 성분이 피부 보호막을 만든다. 피부에 유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이들 제품은 W컨셉에서 판매하며, 22일부터 할인·증정 기획전을 진행한다. 에스투파 관계자는 “잡지 에디터들이 바디 클렌저와 세럼을 사용한 결과 보습력과 향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햇빛‧물‧토양이 최적으로 갖춰진 온실에서 식물을 가꾸 듯 피부를 정성스럽게 돌볼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박원석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상무의 부친 박기홍 씨가 6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빈소는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특7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8일(화) 오전 6시 40분 엄수된다. 장지는 충남 보령군 선산이다. 연락처 010-2264-3637(박원석 상무)
유통 채널 변화를 넘어 변혁, 대전환을 가져온 온라인, 그리고 전 세계 온라인 채널을 장악하고 있는 아마존을 새로운 판매 채널로 활용할 가능성을 점검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는 오늘(7일) 오전 7시 30분부터 ‘제 29차 중소기업 CEO조찬간담회’를 JW메리어트호텔 3층 살롱 4·5에서 개최했다. 3년여 만에 진행한 이번 조찬간담회는 중국 수출전선이 차갑게 식어있는 현재 K-뷰티 중소기업의 현실을 타파하고 새로운 수출 방안책을 제시하기 위한 차원에서 기획했다. ‘아마존 글로벌셀링을 통한 온라인 해외판로 개척의 기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아마존 글로벌셀링 고병철 이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만들어진 ‘뉴노멀’은 오프라인 유통에서 온라인 유통으로의 중심 이동을 극적으로 가져왔으며 이러한 채널 변화를 바로 아마존이 이끌어왔다”고 강조했다. 고 이사는 “아마존은 단순히 판매하는 플레이스라고 생각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아마존을 통해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는 자세로 시작해야 한다”며 “특히 아마존의 리뷰, 즉 구매자·소비자가 아마존에 남기는 리뷰에는 그 어떤 리워드가 없다. 한국 온라인 쇼핑몰과 사이트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열렸던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이하 오송엑스포)와 관련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축소 불가피’ 등의 내용에 대해 충청북도는 물론 이곳에 기반을 둔 기업들의 반응과 의견은 이와는 궤를 달리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특히 충북에 본사·생산공장 등을 보유·운용하고 있는 화장품·원료·부자재 기업들의 경우에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10년(2020년은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온라인 개최)을 이어왔을 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로서는 처음 창설·운영해 온 화장품·뷰티산업 전문 전시회라는 상징성을 고려하더라도 ‘축소 개최’라는 단정은 쉽게 이뤄져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오송엑스포의 축소 관련 사안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올해 행사가 개막하는 시점에서 일부 매체가 ‘전시장으로 사용하던 KTX오송역사를 코레일과의 계약 종료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고 전시일정도 사흘 정도로 줄여야한다는 참가기업의 의견이 나왔다’는 점을 들어 공론화하면서부터다. 관련해 코스모닝이 충북도 관계자를 통해 확인한 결과 “코레일과의 전시장 계약 종료로 내년부터 새로운 장소로 이동해 개최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엑스포 자체의 축소는 검토한 바
프리메라 유스 래디언스 파워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은 피부 장벽 개선부터 탄력까지 촘촘하게 관리해주는 파워 크림.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즉각 보습과 진정 효과는 물론 탄력 관리를 통한 안티에이징 기능까지 더해 기존 수분크림을 넘어선 효능을 제공한다. 피부 지질 구조와 유사한 콜레스테롤과 지방산, 세라마이드를 결합한 캡슐을 함유했다. 이는 효능 성분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건강한 피부 장벽 관리에 도움을 준다. 4주 사용 전후 비교 시 △ 손상 장벽 회복률이 62.2% △ 피부 치밀도는 42.9% △ 탄성 복원력은 34.3% 증가했다. in vitro 항산화 효능 실험에서는 100시간 동안 유지했다. 4주 사용 후 개선된 보습·탄력 효과가 일주일 후까지도 유지돼 탁월한 지속성도 나타났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의 기술력을 통해 구현 가능한 수준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대한 줄인 패키지도 구현했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가장 먼저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15% 할인 혜택과 함께 내달 출시 예정 신제품 ‘프리메라 하이드로 글로우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었다.
(주)코스메카코리아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K-스마트 등대공장사업’에 화장품 제조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선정됐다. 스마트 등대공장사업은 정부지원금 12억 원을 포함 총 사업비 27억 원 규모로 3년 간 진행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4차혁명기술(클라우드·빅데이터·인공지능·디지털 트윈 등)을 활용, 스마트 공장 제품개발부터 납기에 이르는 전 공정에 대해 효율화를 추구할 예정이다. 제조 현장 데이터에 대한 디지털 통합·분석을 통해 제조 과정에서의 낭비 개선 활동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마지막으로는 무인화 라인을 구축한다. 코스메카코리아 측은 “K-스마트 등대공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기존에 추진하고 있던 스마트팩토리화 과제도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스마트 공장을 활용한 OGM 비즈니스 모델 우리나라 화장품 업계 처음으로 OGM(Original Global Standard&Good Manufacturing) 시스템을 독자 개발, 고객사의 글로벌 비즈니스에 최적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판매 국가의 유통구조와 국가별 법적 규제를 분석하고 트렌드에 맞는 제품 판매 전략→개발→생산→출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맞춤화 서비스한다.
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브랜드 뮤즈로 걸그룹 르세라핌의 카즈하를 발탁, 다채로운 FW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 카즈하는 지난 5월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로 데뷔, 국내외에서 폭발력 높은 인기를 얻으며 K-팝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데뷔 전 15년 동안 발레를 전공한데다 청순한 외모와 우아한 춤선, 중저음의 반전 목소리로 이슈메이커로 등극했다. 두 번째 미니 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컴백 후 한층 더 강력한 퍼포먼스로 기존 걸그룹과 차별화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카즈하는 여기에 ‘4세대 걸그룹 대표 비주얼’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까지 더해졌다. 에뛰드 측은 카즈하의 이런 다채로운 매력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에뛰드의 뮤즈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공개한 화보 속 카즈하는 따뜻한 로즈 빛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과시했다. 에뛰드 2022 FW ‘블러쉬드 로즈’ 컬렉션으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 장미 꽃잎이 한 겹 한 겹 쌓인 듯 은은한 컬러감의 ‘플레이 톤 아이 팔레트 #블러쉬드 로즈’ △ 눈가에 핑크빛 음영을 불어넣는 ‘애교살 메이커 #로즈쉬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