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투클렌즈 내달 14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설 맞이 할인 행사를 연다. 본품 3종과 샘플 3종을 묶은 세트 다섯 가지를 최대 38% 할인한다. 세트는 스킨케어 제품과 클렌저로 구성했다. 피부 타입이나 연령층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세트 구매 시 쥬스투클렌즈의 클린뷰티 철학을 담은 리파우치를 증정한다. 리파우치는 버려진 어망을 활용한 리사이클 제품이다. 쓰레기를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행사 기간 친구 추천 행사도 진행한다. 기존 회원이 친구에게 쥬스투클렌즈 신규 가입을 추천하면 이들 모두에게 1만원 포인트를 제공한다. 신규 고객에게는 가입축하 5천원을 추가 지급한다. 회사 측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며 이번 설도 언택트 명절이 예상된다. 가족‧지인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토니모리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토너가 천연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 이 제품은 천연 유래 원료 100%, 보성 녹차 추출물 95.8%로 구성됐다. 트루바이옴™과 너도밤나무싹‧황산앵초 추출물 등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또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한다. 임상 시험을 실시해 피부 보습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민감성 피부 자극 시험도 마쳤다. 이 제품은 물에 닿으면 쉽게 분리되는 라벨을 적용했다. 회사 측은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토너는 천연 원료 100%로 만든 천연화장품이다. 지구 환경을 생각해 수분리 라벨을 사용했다. 필환경 시대를 맞아 환경부와 함께하는 평화의 숲 조성 사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애경산업이 내달 15일까지 ‘AK LOVER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뷰티‧생활용품에 관심 많은 소비자는 AK LOVER 공식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서포터즈로 뽑히면 애경산업 제품을 써본 뒤 자신의 SNS에 소개하는 홍보‧마케팅을 맡는다. 아울러 제품 개선점이나 신제품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서포터즈 활동 기간은 3월부터 9월까지 6개월이다. 애경산업은 서포터즈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30만원 상당 상품권을 준다. AK LOVER 탄생 9주년을 맞아 신규회원도 모집한다. 신규회원 270명을 추첨해 에이지 투웨니스 엔젤링 톤업팩트 등을 증정한다. AK LOVER는 2013년 출범해 올해 9주년을 맞았다.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애경 제품을 알리고 있다.
안나수이 향수가 디저트 브랜드 빌리엔젤과 손잡고 SKY 체리케이크를 선보인다. 케이크는 빌리엔젤 매장 60곳과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안나수이 SKY 체리케이크는 안나수이 스카이 EDT에서 영감을 얻었다. 열기구가 핑크색 구름을 뚫는 순간의 설렘을 케이크로 만들었다. 서울의 핑크빛 노을이 달콤한 케이크에 녹아들며 달콤함을 전한다. 크림치즈와 체리잼을 통째로 넣어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안나수이 향수 스카이는 싱그러운 배향으로 시작한다. 이어 은방울 꽃 향이 부드러운 감성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팝콘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이 제품은 꿈꾸는 소녀와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는 여성의 모습을 담았다. 향수 병은 열기구 모양으로 나와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안나수이 향수는 내달 1일부터 올리브영에서 스카이 EDT 50ml와 그립톡 세트를 판매한다. 또 올리브영 강남‧명동 플래그십 매장에 안나수이 향수 팝업 공간을 마련한다. 이 곳에서 스카이 향수를 구매한 고객에게 케이크 10% 할인권을 증정한다. 빌리엔젤에서 스카이 케이크를 구매한 고객에게 향수 샘플과 그립톡 등을 선물한다.
자이글이 11일 화장품 브랜드 피엘메드를 인수했다. 피엘메드는 기능성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2017년 한국과 중국 특허청에 피엘메드 상표 등록을 마쳤다. 대표 브랜드는 아토컴플렉스엔으로 SNS 입소문에 힘입어 인지도를 보유했다. 자이글은 피엘메드 인수를 통해 기초 화장품은 물론 보디제품‧샴푸‧염모제‧세탁세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품목을 자이글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매장에 판매하며, 헬스&뷰티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세계시장도 공략한다. 내달 중국 기능성 화장품 인증을 앞둔 ‘ZWC 81 아이크리미 세럼’을 중화권 시장에 집중 공급한다. 피엘메드의 마케팅‧판매 노하우를 결합해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자이글 관계자는 “웰빙 생활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겠다. 주방가전에서 나아가 화장품‧소비재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화장품 소재·원료 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한국바이오헬스케어기술연구조합(이하 기술연구조합) 이사 회원사로 활동을 펼친다. 대봉엘에스는 최근 기술연구조합에 가입하고 ‘국내 자생식물 활용 고단백 소재 추출·양산기술 연구개발’ 분과에 참여, 고순도 단백질 개발을 통한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소재로서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키로 했다. 기술연구조합은 정부가 수립한 2021년 바이오헬스케어 육성계획(2023년까지 10조4천억 원 투자)에 따라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선진연구개발을 통해 첨단 의료소재개발 등의 연구를 진행하는 동시에 △ 신기술 개발 촉진 △ 산학연 공동 기술개발사업 △ 중소·중견기업의 제 2연구소 업무를 수행한다. 기술연구조합은 각 분야 전문가와 공공혁신기업지원 기관의 보유 역량을 적극 활용, 기업 중심의 가치와 경쟁력 제고 창출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대봉엘에스는 기술연구조합이 기업의 기술개발 수요 조사와 분석을 통해 정부 정책과 연결, 신규사업 진출의 중간기능을 수행함에 따라 이를 적극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저분자 단백질 분야에 주목,
글로벌 뷰티&패션 D2C 기업 (주)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이 자회사 에이피알패션의 합병을 결정했다. 오는 3월 31일 경 마무리할 이번 합병을 통해 에이피알패션은 (주)에이피알에 흡수, 소멸되면서 (주)에피알의 뷰티&헬스케어·패션 브랜드(에이프릴스킨·메디큐브·포맨트·글램디·널디)로 통합 운영될 예정이다. (주)에이피알 측은 관련해 “빠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해 브랜드 간 시너지를 더하고 보다 안정감있는 운영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지난 2014년 창립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주)에이피알은 국가대표급 ‘언택트’ 형 기업으로 꼽힌다. 온라인 몰(자사 몰) 중심의 D2C(Direct to Customer) 전략을 전개, 미국·중국·일본 등을 중심으로 전 세계 7국가에 진출해 있는 (주)에이피알의 2020년 매출은 2천3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에 의한 경제 상황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주)에이피알이 이 같은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은 철저하게 고객중심으로 향해 있는 마인드에 기인한다는 분석이다. ‘Advance People’s Real life’의 머릿글자를 따서 결정
# 직장인 한지수(28세) 씨는 피부과나 약국 등 전문 기관의 검증을 거친 화장품을 사용한다. 얼마 전 올리브영을 방문해 국내 제약회사에서 출시한 마데카 크림을 구매했다. 피부가 워낙 민감한 데다 최근 마스크 착용으로 자극을 받아 피부 고민이 늘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여파로 더모 코스메틱(Dermo-cosmetic)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민감한 피부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더모 코스메틱은 피부 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Dermatology)와 화장품을 의미하는 코스메틱(Cosmetic)의 합성어다. 최근 국내 병·의원 브랜드가 출시한 K-더모가 품질력‧전문성‧가성비를 내세워 세를 확장하고 있다. 올리브영이 지난 해 하반기 매출을 살펴본 결과 국내 기업이 선보인 더모 브랜드 매출이 상반기 대비 51% 증가했다. 대표 브랜드는 메디 뷰티(Medi-beauty)를 내세운 ‘에스트라’와 제약 회사가 만든 ‘센텔리안24’ 등이다. 피부 전문가가 만든 닥터디퍼런트는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2주 동안 매출이 전월 동 기간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이들 브랜드는 소비자 피부고민에 대응하는 제품을 내놓고 국내외 유통을 넓혀나가고 있다. 대
투쿨포스쿨이 걸그룹 모모랜드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모모랜드가 가진 독특한 음악적 색채와 뚜렷한 개성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모모랜드의 글로벌 인지도와 투쿨포스쿨의 제품력을 결합해 세계 소비자에게 다가선다는 의지다. 투쿨포스쿨은 세계 약 30개국 1만 528개 채널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회사 측은 “모모랜드 멤버들은 제각기 다른 매력을 지녔다. 국내외에서 탄탄한 입지를 갖춘 인기 그룹인 만큼 해외시장에서 투쿨포스쿨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모모랜드는 천만개 판매를 돌파한 바이로댕 쉐딩의 아트클래스 라인 신제품 화보를 촬영할 예정이다. 화보는 내달 투쿨포스쿨 공식 SNS 채널과 온라인몰에 공개한다.
듀이트리가 ‘더 클린 랩 옴므 선인장 올인원’을 롭스에 선보인다. 더 클린 랩 옴므 선인장 올인원은 스킨‧로션‧에센스를 하나로 묶은 제품이다. 칙칙한 피부를 생기 있게 하고, 주름진 피부에 탄력을 더한다. 이 제품은 척박한 자연 환경 속에서 살아남는 사막식물의 추출물을 주 성분으로 삼았다. 보검선인장‧바오밥나무씨‧사막장미잎세포 추출물이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한다. 또 피부를 매끈하게 윤기있게 한다. 듀이트리는 롭스에 올인원과 함께 △ 티트리와 파우더 성분이 번들거리는 피부를 산뜻하게 가꿔주는 ‘더 클린랩 옴므 티트리 파우더 토너’ △ 히알루론산과 마데카소사이드가 수분을 공급하는 ‘더 클린 랩 옴므 티트리 앤 마데카소사이드 크림’ 등을 판매한다. 올인원 입점을 기념해 롭스에서 더 클린 랩 옴므 대표 제품 4종을 30% 할인한다. 회사 측은 “겨울철 남성 피부는 피부 탄력을 잃고 건조해지기 쉽다. 더 클린 랩 옴므 선인장 올인원을 사용하면 피부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국내 바이오 기업 케어젠(대표이사 정용지)과 코스메틱 펩타이드 공급에 대한 글로벌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바스프는 항노화·미백·항여드름·항아토피 기능 펩타이드 4종을 올해 출시할 예정이다. 바스프 아태지역 퍼스널케어 솔루션 마케팅 담당 허윤준 상무는 “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맞춤형화장품 트렌드에 맞춰 본인이 원하는 효능에 특화된 제품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에 소개할 펩타이드 원료로 고객사들은 검증된 효능을 가진 다양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해 바스프 케어케미컬 글로벌 바이오액티브 개발팀 다비드 에로 수석은 “펩타이드는 바이오 효능성분으로 다양하게 활용 중”이라며 “케어젠의 폭넓은 포트폴리오에서 최적의 펩타이드를 선정해 코스메틱 시장에 맞게 적용한 것은 큰 성과”라고 강조했다. 정용지 케어젠 대표는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케어젠의 기능성 펩타이드와 세계 코스메틱 시장에 제공하는 바스프 솔루션·원료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이번 계약은 양 사 간 장기차원의 협업 기반이 될 것”이라며 “현재 진행 중인 건강기능식품과 의
더샘이 글로우픽‧언니의파우치 뷰티 어워드에서 7관왕을 차지했다. ‘2020 글로우픽 결산 어워드’는 60만 건 이상의 리뷰를 바탕으로 한 소비자 주도형 시상식이다. 더샘 △ 필링 젤 △ 펜슬 아이라이너 △ 볼륨 마스카라 △ 리퀴드 컨실러 등 네 가지 품목이 글로우픽 어워드에서 위너를 수상했다. 셀 리뉴 바이오 마이크로 필 소프트 젤은 들뜨고 푸석한 각질을 부드럽게 관리하는 필링 제품이다. 에코 소울 파워프루프 초슬림 아이라이너는 2mm 펜으로 이뤄졌다. 날렵하고 정교한 아이라인을 연출한다. 스튜디오 더블 핏 마스카라는 번짐 없이 풍성한 볼륨감을 나타낸다. 더샘은 언니의파우치가 주관하는 ‘2020 하반기 뷰티 리뷰 위너스’에서도 이름을 빛냈다. △ 힐링 티 가든 클렌징 코튼 패드 △ 스튜디오 더블 핏 마스카라가 위너에 오르며 품질력을 입증했다. 더샘은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인정 받았다. 스튜디오 더블 핏 마스카라가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스튜디오 컨실러가 컨실러 부문에서 루키를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