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파티온이 롯데백화점 관악점 1층에 입점했다. 파티온 매장은 올해 브랜드 모델로 뽑힌 차은우 사진을 전면에 배치했다. 백화점 전용 프리미엄 라인인 시그니처를 비롯해 고보습용 ‘딥 배리어’, 피부 개선을 위한 ‘노스캄 리페어’ 등을 판매한다. 파티온 시그니처 라인은 동아제약의 기술력을 집약시켰다. 핵심 성분인 노스캄™ 복합체가 피부 결을 개선하고 영양과 광채를 준다. 파티온은 롯데백화점 관악점 입점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 행사를 연다. 매장 방문객에게 노스캄 리페어 지카드를 선물한다.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시그니처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노스캄 더 원 솔루션 샘플을 준다. 아울러 구매 고객에게 더블 이펙트 마스크팩 2매를 제공한다. 시그니처 라인은 20% 할인 판매한다. 파티온 관계자는 “지난 해 12월 롯데백화점 본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 새해를 맞아 관악점 화장품 존에 단독 매장을 마련했다. 차은우와 손잡고 피부 본연의 건강을 찾아주는 더마 화장품의 특징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전했다.
하이드로겔 아이패치와 마스크팩 부문에서 독자 영역을 확보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주)뷰티화장품(대표이사 오한선)의 올해 핵심 경영전략은 역시 ‘세계시장 공략’이다. 지난해 제 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500만불 수출의탑’을 수상한 (주)뷰티화장품은 이 여세를 몰아 올해에도 해외시장 개척과 온라인 마케팅을 통한 매출 향상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수출의탑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 이뤄낸 성과여서 그 가치가 더할 나위 없이 값지다는 평가다. (주)뷰티화장품은 OEM·ODM 전문회사로서 품질 만족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 △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 △ 체계화한 분야별 전문인력 배치로 경쟁력과 전문성을 자랑한다. 특허 41건·실용신안 6건·디자인등록 19건·상표등록 42건 등 다양한 특허·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있다. 자사브랜드 뷰그린·로달리를 앞세워 국내는 물론 미국·러시아·중국·유럽·중남미·동남아 등 전 세계 35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소비자의 구매 동향 변화에 따른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통해 올해 또 한 번의 도약을 확신한다. 오한선 대표는 500만불 수출의탑 수상과 관련해
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마데카 크림을 앞세워 수출 길을 튼다. 센텔리안24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중국 미국 일본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재정비했다. 중국서는 주요 제품에 대한 위생허가를 획득하고 티몰 등 온라인 채널에 진출했다. 지난 해 중순 미국 아마존에 브랜드몰을 열고 베스트셀러를 판매하고 있다. 일본 아마존 재팬‧라쿠텐‧큐컴에 입점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가는 상황이다. 올해는 앳코스메‧로프트 등 일본 버라이어티숍을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해외 판매 주력 제품은 ‘마데카 크림’이다. 센텔리안24의 대표 상품인 ‘마데카 크림’은 2015년 4월 출시 후 5년 7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2천 백만개를 넘어섰다. 2030을 위한 마데카 릴리프 라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지난 해 수출 6백만불을 달성했다. 국내에서 인정받은 탄탄한 제품력을 밑거름 삼아 해외시장 공략에 집중하겠다. 국가별 맞춤 전략을 통해 미국 중국 일본 수출 1천만불을 달성할 계획이다”고 했다.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2020년의 마침표를 찍는 12월.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대비하는 기사가 코스모닝닷컴의 주요 기사로 떠올랐다.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수출에 힘쓴 무역의날 수상기업을 소개한 기사가 1위를 차지했다.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변모한 중국은 업계 최대의 관심사다. 2021년 시행되는 중국 화장품조례와 시장 트렌드, C-뷰티 분석 기사 등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1위에 오른 기사는 ‘화장품기업 159곳, 무역의 날 주인공 됐다!’이다. 수출의탑 1백만불부터 10억불 수상기업 1
아오와 by 히스토랩의 ‘엘라줄렌 펩타블루 항노화크림’이 지난 해 12월 31일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목표 매출액 118%를 달성했다. 엘라줄렌 펩타블루 항노화크림은 메디안스의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다. 지난 해 10월 롯데홈쇼핑에 처음 선보인 뒤 총 3회 방송에서 전부 매진을 기록했다. 소비자들의 실 구매후기가 입소문으로 퍼진 데다 연말 선물 수요가 급증하며 매출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아오와 by 히스토랩 항노화크림은 메디안스가 개발한 다섯 가지 특허 성분을 담았다. 여기에 아줄렌‧엘라스틴‧펩타이드‧히알루론산 등을 더했다. 이들 성분은 안티에이징과 보습 효과가 우수하다.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가꾸면서 촉촉하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특수한 형상기억제형으로 구성해 유효 성분을 피부 구석구석 전달한다. 크림이 실타래처럼 쫀득하게 늘어나면서 피부의 탄성 복원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임상 기관을 통한 피부 시험에서 △ 안면 3종 주름 △ 볼 리프팅 △ 피부 겉탄력 개선 효과 등을 입증했다. 아오와 by 히스토랩 관계자는 “항노화크림은 마스크와 추운 날씨로 예민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피부 진정부터 보습‧영양까지 책임지는 멀티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소
메디안스(대표 윤구영‧강문규)가 4일 온라인 시무식을 개최했다. 윤구영 메디안스 대표는 신년사에서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노력해 준 임직원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21년을 메디안스의 새 도약이 시작되는 해로 선포했다. 올해 경영 목표를 ‘We make new changes’로 정하고 △ 혁신 전략 수립 △ 매출 확대 △ 신 시장 창출 등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메디안스의 새 수장에 오른 강문규 대표는 2023년까지 장기 로드맵을 제시했다. 그는 메디안스의 발전을 위한 단계별 계획과 비전을 소개했다. 강문규 신임 대표는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애경산업 등에서 전략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조성아22 공동 창업자이자 대표를 맡았다. 그는 시판 유통과 수출 노하우를 보유한 인물로 꼽혀 메디안스의 공동 대표 자리에 올랐다. 메디안스는 국내외에 △ 병원 전문 브랜드 ‘히스토랩’ △ 에스테틱 브랜드 ‘아오와’ △ 더마코스메틱 프라우드메리 등을 제조‧유통하고 있다.
닥터브로너스가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를 후원했다. 이 회사는 ‘올원 코리아 이니셔티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키트를 전달했다. 사회 정의 실현을 위한 첫 공식 기부 활동이다. 닥터브로너스의 후원금 3천만 원은 취약계층 초중학생 아이들을 위해 사용했다. 방학과 온라인 수업으로 끼니를 거르기 쉬운 학생들에게 즉석 식품으로 구성한 식료품 키트 150 세트를제공했다. 식료품 키트에는 즉석밥·김·설렁탕·우유·견과류 등을 담았다. 닥터브로너스 △ 퓨어 캐스틸 솝 △ 오가닉 립밤 △ 페퍼민트 핸드 새니타이저도 추가했다. 닥터브로너스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었다. 어려운 처지에 놓인 학생들은 혼자 식사를 챙겨 먹어야 하며, 영양 불균형에 시달린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원 코리아 캠페인은 닥터브로너스 미국 본사에서 시작한 올원 인터내셔널 이니셔티브 캠페인의 한국 프로그램이다. ‘옳은 일을 위해 투쟁하고 후원하라’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매년 각국 매출의 최소 1%를 △ 사회 정의 △ 동물 복지 △ 환경 보호 활동에 기부하는 국제 사업이다.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이 누적 판매량 600만병을 넘어섰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매출이 늘며 판매량이 급증한 결과다. 이 제품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은 땅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화이트 트러플과 슈퍼푸드로 꼽히는 아보카도 오일을 담았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탄력을 주는 수분 보습 미스트 세럼이다. 간편한 사용감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출시 이후 각종 뷰티 어워드를 석권했다. 지난해 하반기 파우더룸 어워드에서 미스트& 픽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언니의 파우치 ‘베스트 오브 뷰티 위너’에 올랐다. 랄라블라의 ‘올해의 스킨케어’ 미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글로우데이즈‧셀럽스픽‧싱글즈 뷰티 시상식에도 이름을 올렸다. 달바 미스트 세럼의 인기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 나갔다. 이 제품은 독일 대표 화장품 유통망인 LH 브랜드에 입점했다. 화이트 트러플의 성분과 효능을 인정받으며 독일 진출 3개월만에 여섯 품목이 품절을 빚었다. 러시아 위생허가인 EAC 발급을 마치고 온라인몰 Wildberries에 입점했다. 아울러 지난 해 12월 미국 아마존
AHC가 2021년 흰 소의 해를 맞아 10일까지(일) 온라인 할인 행사를 연다. 특별한 가격과 함께 쿠폰, 2+1 본품 추가,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혜택 등을 제공한다. 실내외 온도차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컨디션이 떨어진 이들에게 △ 프리미엄 EX 하이드라 B5 바이옴 캡슐 컨센트레이트 △ 니들 플라워 포어 퍼밍 세럼 △ 니들 플라워 포어 퍼밍 크림 등을 선보였다. 각 제품을 2개 구매시 초밀착 진정 쿠션 ‘퍼펙트 카밍 배리어 쿠션’ 본품 1개를 준다. 아울러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높은 베스트 조합 아이템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 피부에 빠르게 수분을 공급하는 ‘옴므 제트 토너’ △ 무너진 피부 유수분 균형을 찾아주는 ‘옴므 제트 로션’ △ 고농축 식물 발효 복합체를 담은 ‘캡처 앰플’ ‘캡처 크림’ 등을 특가에 내놨다. 지난 해 인기를 끈 베스트셀러도 한 자리에 모았다. △ 아우라 시크릿 톤업 크림 △ 에센스 케어 파우더 워시 에메랄드 △ 니들 플라워 포어 클린 폼 클렌저 등을 두 개 사면 본품을 추가 선물한다. 제품 사용 후기를 남기면 선물을 주는 베스트 후기 행사와 구매 금액별 사은품 21종을 주는 혜택도 준비했다.
화장품·생활용품 연구개발·제조 전문기업 (주)에버코스(대표이사 전태영)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주)에버코스가 받은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에 기부한 누적기부금이 1천만 원을 넘은 기관에게 수여하는 포상이다. (주)에버코스는 지난해 3월 당시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던 대구시에 자사 브랜드 ‘베리디크’(veridique) 모델 박초롱(걸그룹 에이핑크 멤버)과 함께 손소독제 5천 개를 기부한 바 있다. 이후 같은 해 9월에는 적십자 바자회를 지원, 2천만 원 상당의 물품도 기부해 나눔의 경영을 실천해 왔다. 전태영 대표는 “대한적십자와 함께 나눔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에버코스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가 어려운 이웃과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럼 전문 브랜드 세럼카인드가 오늘(8일)부터 14일(목)까지 7일 동안 공식 온라인몰에서 컴플리톤 멤버스 위크를 열고 전 품목을 30% 할인한다. 세럼카인드는 희귀 로컬 원료를 고농축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피부 타입이나 고민에 따라 수분‧진정‧영양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 허그미 차가 세트 △ 더 포에트리 오브 블랙 블라썸 세트도 할인한다. 허그미 차가 세트는 시베리아산 차가 버섯 추출물을 담은 차가 차징 드롭과 차가 차징 파우더 등으로 이뤄졌다. 이들 제품은 환절기 피부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더 포에트리 오브 블랙 블라썸 세트에는 드롭과 핸드세럼을 담았다. 네덜란드 블랙 튤립 파우더가 피부 장벽을 개선한다. 또 거칠어진 피부와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한다. 고급 플로럴 향을 넣어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다. 세럼카인드 관계자는 “지난 해 미국 중국 일본 동남아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클린 뷰티 브랜드로 커나가고 있다. 두 번째 브랜드인 슈어베이스도 지난 해 10월 론칭했다. 피부 기초체력을 지켜주는 베이스 화장품을 집중 선보여나갈 전략이다”고 했다.
듀이트리가 미국 아마존닷컴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듀이트리는 지난 해 9월 아마존 진출 후 전용 브랜드 스토어를 열었다. 이 스토어를 중심으로 주문이 확대되며 스킨케어 영역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미국 소비자의 피부 고민과 니즈에 맞는 △ 더 클린랩 에이씨 듀 △ 더 클린랩 약산성 클렌징 라인 등 18개 품목을 판매한다. 더 클린랩 에이씨 듀 라인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칼라민 성분이 들어 있어 자극 받은 피부의 피지를 관리하고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 영양 공급에 효과적인 산뜻한 젤 타입의 모이스처라이저 △ 예민한 국소 부위를 관리하는 블레미쉬 스팟 △ 여드름 완화 기능성 화장품인 클렌징 폼 등으로 구성했다. 더 클린 랩은 약산성 클렌징 라인이다. △ 헬씨 폼 △ 클렌징 오일 △ 필링 젤 등 3종으로 이뤄졌다. 2010년 출시 후 품목을 늘려가며 약산성 클렌저 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듀이트리는 아마존 라이브 방송을 열며 미국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최근 코트라와 진행한 미국 아마존 라이브 방송에는 인플루언서 김지나가 쇼 호스트로 참여했다. 구독자 49만명을 보유한 뷰티 인플루언서 김지나는 듀이트리 제품의 특장점을 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