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이 ‘2020 올리브영 어워즈’ 4년 연속 1위 수상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매장에서 12월 한 달 동안 기획세트를 선보이고, 신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메디힐은 올리브영 마스크팩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티트리 케어 솔루션 에센셜 마스크 REX ’ 9+2매 기획 세트를 반값에 판다. 이 제품은 피부 진정‧보습 효과가 우수해 누적 판매수 1억장을 기록했다. 아울러 오늘(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하는 올영세일에서 인기 제품을 최대 55% 세일한다. 품목은 △ 티트리 카밍 에센스 패드 △ 텐션 플렉스 마스크 △ 워터마이드 하이드롭 에센셜 마스크 등이다. 메디힐 관계자는 “4년 연속 한결 같이 메디힐을 아끼고 사랑해준 고객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듀이트리가 롭스 온라인몰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마스크팩과 책을 선물한다. 증정품은 듀이트리 AC 컨트롤 EX 딥 마스크와 공감 에세이 ‘33의 3’ 등이다. ‘33의 3’은 서연주 작가가 도서출판 답에서 펴냈다. 30대 여성의 일과 사랑, 우정을 솔직하게 그린 에세이다. 듀이트리는 피부를 진정시키는 AC 마스크가 마음을 달래는 ‘33의 3’과 공통점이 있다고 봤다. 이에 이 책의 초판 인쇄에 한해 협업을 진행했다. 책 표지에 초록색 마스크 시트를 부착한 여성의 일러스트를 담았다. AC 컨트롤 EX 딥 마스크는 페퍼민트와 AC 컨트롤 앰플이 들어 있다. 민감한 피부를 다독이고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한다. 파파인 효소 성분은 불필요한 피부 각질을 정돈한다. 초록색 극세사 시트가 피부 굴곡에 빈틈없이 밀착해 에센스의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듀이트리 딥 마스크는 2015년 출시 뒤 현재까지 2천 만장 팔렸다. 최근 듀이트리 새 BI를 적용한 깔끔한 패키지로 재탄생했다. 회사 측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피부 진정과 마음의 안정이 절실한 시기다.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듀이트리 마스크와 공감 에세이 33의 3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토니모리 브랜드 모델 김요한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토니모리는 오늘(30일)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에 김요한 모습을 담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영상을 공개했다. 김요한은 영상에서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많이 응원할 테니까, 컨디션 관리 잘 하시고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으시고 좋은 결실 있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모르면 3번~”이라는 재치 있는 애교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그는 지난 달 그룹 위아이의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으로 남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내년 8월 KBS2 학교2021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생수를 비롯해 마스크·칫솔·핸드폰 등 다양한 제품을 손쉽게 살균할 수 있는 살균기를 개발, 판매하고 있는 (주)그린존(대표 강태우)이 연말연시를 맞아 기업 선물용 판촉 이벤트를 연다. ‘멀티버스터’는 UVC-LED가 장착된 12mW 램프를 사용해 살균력이 강력하고 빠를 뿐만 아니라 U핀을 이용한 간편한 충전으로 손쉽게 이동 및 휴대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칫솔·면도기·마스크·공갈젖꼭지 등 위생용품은 물론 각종 세균의 오염 위험성이 높은 핸드폰· 이어폰 등 일상용품도 전용 파츠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다. 특히 먹다 남은 생수의 경우 페트병 뚜껑을 열고 쉽게 부착해 사용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국내외 여행 시에도 세균 오염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생수를 마실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다. 강태우 대표는 “‘멀티버스터’가 국내외 공인기관에서 안전성과 살균력 테스트를 거쳐 효능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입증돼 일본 수출에 이어 미국·인도·베트남 등으로의 수출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주)그린존은 연말연시를 맞아
올리브영이 오늘(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올영세일을 열고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올영세일에서는 2020 올리브영 어워즈 수상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매일 다른 제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행사도 마련했다. 부문 별 1위 제품을 파격가에 살 수 있다. 세일 기간 어워즈 기획 제품 백여 개를 한정 판매한다. 올리브영은 한해를 결산하는 카테고리 대전도 마련했다. 겨울철 수요가 높은 스킨케어와 보습제품을 비롯해 마스크팩‧미용소품‧여성용품 등을 연중 최저가로 제시한다. 아울러 프리미엄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가에 내놓는다. MAC‧에스티로더‧바비브라운‧아베다전 품목은 20% 세일한다. 회사 측은 “올해 마지막으로 준비한 올영세일은 올리브영 어워즈와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뷰티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인기 제품을 실속가에 구매할 기회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쇼핑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8월부터 매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결제 대기 고객 간 안전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발자국 스티커를 부착했다. 매 시간 매장을 환기하고 비접촉 결제 단말기 도입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주력한다.
국내 대표 종합 시험·검사기관 (주)OATC는 지난 26일 NS홈쇼핑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시험·검사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NS홈쇼핑은 화장품·식품·위생용품·의약외품·피부임상시험 등의 검사를 OATC에 의뢰하고 OATC는 지금까지 쌓아 온 신뢰성·전문성을 바탕으로 정확한 시험·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 기본 시험·검사 서비스 외에 표시 광고 등에 대한 자문 컨설팅 △ 신규 유해물질·시장이슈 항목에 대한 시험법 세팅 △ 전문가 강의와 세미나 개최 등의 내용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OATC는 NS홈쇼핑 협력사가 NS홈쇼핑에 제출하기 위해 진행하는 모든 시험에 대해 합리성을 보장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OATC 관계자는 “OATC는 명실상부 국내 대표 종합 시험·검사기관으로 시험검사와 임상시험 분야 모두 경험이 풍부한 전문 연구원을 확보하고 최신 장비를 갖추는 등 매해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OATC 시험·검사 분야의 다양성과 품질검사·피부 임상시험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장점을 기반으로 NS홈쇼핑 협력사의 품질 인증을 위해 정확한 분석 결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주)이앤씨(대표 신광현)가 지금까지 마스크팩 카테고리에서 빛을 발하던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단계 높은 차원의 차별화를 선언하고 다양한 제형의 마스크 제품을 아우르는 동시에 토털 스킨케어 개발 전문업체로서의 도약을 선언했다. (주)이앤씨는 지난 11월 19일 경기도 용인 덕성산업단지 내에 지상 6층, 연면적 10,492㎡(약 3천200평) 규모의 매머드급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와 주요 클라이언트, 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준공 기념식에서 신광현 대표는 “최첨단 생산설비와 시스템을 갖춘 새 공장은 지금까지 (주)이앤씨가 보유하고 증명한 마스크팩 카테고리에서의 경쟁력을 한 차원 높이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토털 스킨케어 전문기업으로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신 대표는 이와 함께 “기본형 마스크팩과 스틱파우치를 비롯해 블리스터·멀티스텝 마스크·멀티 스틱파우치·샘플 파우치 등의 생산 효율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한편 스킨케어 제품 생산까지 가능해짐에 따라 지금까지 보다 더 많은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는 전진기지를 확보한 셈”이라고 강조했다. (주)이앤씨 새 공장은 이미 ISO 22716·14001·
레파토리(대표 유서연)가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피부 유형 맞춤 화장품에 대한 인력과 지식을 교류하기 위해서다. 이 회사는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회장 양일훈)와 손잡고 △ 피부 유형 맞춤 화장품 전문가 양성 △ 지식정보‧기술 연구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레파토리는 피부 유형 맞춤 화장품업체다. 과학적인 피부 분석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 피부 유형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한다.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는 2012년 설립했다.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가를 배출한다. 유서연 레파토리 대표는 “최근 맞춤형화장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체계적인 맞춤형화장품 커리큘럼을 갖춘 화장품전문가협회와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데 힘 쏟겠다”고 말했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30일 내수통관 면세품 판매 전용 온라인몰인 럭스몰을 연다. ‘내수통관 면세품 판매’란 수입통관 절차를 거친 재고 면세품을 해외 출국 예정이 없는 내국인에게 한시 판매하는 제도다. 롯데면세점은 그동안 본사 고객라운지와 롯데ON‧롯데백화점‧롯데아울렛 등에서 내수통관 면세품을 판매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행사가 줄고, 온라인 판매 시 기간 제약이 따랐다. 롯데면세점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접속 가능한 럭스몰(LUXEMALL)을 선보인다. 회사 측은 “소비자가 내수통관 면세품을 간편하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쇼핑몰을 오픈했다. 관세청이 10월 말 재고 면세품의 내수 판매 조치를 연장했다. 럭스몰에 다양한 면세품을 소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프리미엄 치약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이 ‘2020 동아시아 FMCG(일용소비재) 최고 혁신 신제품’에 선정됐다. 프리미엄 원료와 감각 넘치는 디자인, 차별화를 완성한 사용감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꿰뚫었다는 평가다. 올해 동아시아 FMCG 최고 혁신 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닐슨이 지난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출시된 신제품을 대상으로 잠재성·지속성·브랜드 확장성·카테고리 차별성·영향력 등을 종합 평가, 소비자와 의미 있는 접점을 만드는데 성공한 제품을 선정했다. 국내에서는 LG생활건강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 등 6개 제품이 선정됐다. 닐슨은 이들 제품이 새로운 소비자를 유치하거나 소비 기회를 창출하는 등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통한 차별화로 해당 브랜드와 카테고리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 담은 치약은 지난 2018년 출시한 프리미엄 치약. 일명 ‘귀족소금’으로 불리는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함유한 핑크 빛 제형의 투명 튜브 치약과 부드러운 크림 타입의 펌핑 치약으로 디자인의 감각성을 극대화했다. 순도 높은 크리스털 소금을 함유한 이 치약은 자극 없이 상쾌하고 개운하게 양치할 수 있다. 특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원장 박영호 전무)은 마스크 착용이 피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루 동안 마스크를 쓴 시간에 따른 피부 변화를 연구한 이번 논문(제목: Effect of face mask on skin characteristics changes during the COVID‐19 pandemic)은 SCI급 국제 학술지 ‘스킨 리서치 앤드 테크놀로지’ 11월 20일 자 온라인판에도 실려 그 가치와 성과를 인정받았다. 코로나19는 지난 1월 말 발발 이후 한 차례의 팬데믹과 소강 상태를 거쳐 제 2차 대유행이 진행 중이다. 높은 전파율과 비말 감염 가능성 탓에 질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같은 개인 보호장비 착용이 필수다. 동시에 마스크 소재에 의한 물리적 자극과 밀폐된 마스크 내부의 고온다습한 환경 등이 피부 변화를 유발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마스크 착용으로 발생하는 피부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마스크에 의한 피부 변화를 추적 관찰하기 시작했다. 연구 결과 마스크 착용은 피부 온도와 피부의 붉은 기를 단시간에 증가시켰다. 밀폐된 마스크 내부에서 입김의 영향을 직접 받는 입 주변의 경우에는
레파토리(대표 유서연)가 아나운서 공감 스피치(대표 노은실)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제품 홍보·마케팅과 교육 콘텐츠 등을 함께 개발하기 위해서다. 레파토리는 ‘랩(LAB)+아트(ART)+스토리(STORY)’를 콘셉트로 삼고 맞춤형 화장품을 선보인다. 이펙터를 세럼‧미스트 등 베이스에 섞어 쓰는 맞춤형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펙터는 보습‧진정‧주름‧미백 등 네 가지로 구성했다. 레파토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아나운서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화장품을 계발할 예정이다. 아나운서 공감 스피치와 긴밀히 협업해 맞춤형 화장품을 대중화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아나운서 교육‧컨설팅 기관인 공감 스피치와 손잡고 맞춤형 화장품 시장을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노은실 아나운서 공감 스피치 대표는 “아나운서는 강한 조명과 히터‧에어컨‧바람 등으로 인해 피부가 상하기 쉽다. 레파토리의 피부 유형 맞춤화장품을 활용해 아나운서들이 피부 자신감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