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클리닉이 대표 제품인 오일폼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선보인다. 입점 품목은 △ 로즈 비타민 △ 리파이닝 트러플 △ 퓨리파잉 플라워 △ 로얄 캐비어 △ 로즈 비타민 브라이트닝 △ 히아루론 비타 △ 퓨리티톡 브라이트닝 △ 맥스체인지 △ 미라클 블렌딩 △ 블루탄지 오일폼 등 10종이다. 이들 제품은 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원료로 제조했다. 피부 형태‧고민이나 개인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맥스클리닉 오일폼은 ‘국민클렌저’ ‘반전오일폼’으로 불린다. 현재까지 총 2천2백만 병 팔리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오일을 얼굴에 마사지하면 메이크업과 피지 등이 부드럽게 녹는다. 이어 물이 닿으면 거품으로 바뀌며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한다. 립앤아이 리무버, 클렌징 크림, 클렌징 폼, 클렌징 오일 효과를 한 번에 제공한다. 다중 세안의 불편함에서 벗어나 쉽고 빠른 저자극 클렌징을 실현한다. 특히 16번째 제품인 블루탄지 오일폼은 비타민을 가장 많이 넣었다. 비타민이 브라이트닝 기능을 담당하는 항산화 클렌저다. 미라클 블렌딩 오일폼은 보습 클렌저로 인지도를 높였다. 피부가 건조한 가을 겨울 클렌징 단계부터 수분을 충전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폼
엘앤피코스메틱(대표 권오섭)이 서울 강서구에 1억원 상당의 현금과 화장품을 기부했다.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서다. 이 회사는 서울 강서구가 진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모금에 참여했다.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현금 5천만 원과 물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매년 이 모금 행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에는 강서구 지역 주민의 관심과 후원을 위해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도 참석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금 행사만 열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3월 코로나19 예방과 치료에 힘쓰는 계명대 동산병원에 6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10월에는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전국 병원 11곳에 메디펜스 제품을 선물했다.
지리산 천연 생물자원을 이용한 화장품 원료 개발사업이 날개를 단다. 화장품 원료개발 전문기업 (주)수이케이(대표 김경희·정인수)는 지리산 내 유일한 국립공원 명품마을 ‘명품와운마을’에서 재배·채취하는 천연자원을 이용해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주)수이케이는 지난 18일 명품와운마을(위원장 박금모)과 ‘산림생물자원을 활용한 신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이사장 이환주 남원시장) 관계자도 함께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나고야의정서(생물다양성에 관한 협약 부속합의서) 발효에 대응, 지리산 권역에 존재하는 다양한 식물자원을 활용한 화장품원료 연구개발 사업 추진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인수 대표는 “화장품산업지원센터가 진행한 지역연계사업을 통해 명품와운마을과의 협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리산에 자생하는 1천450여종의 식물자원을 연구해 희귀식물종의 보호와 식물자원의 새로운 가치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주)수이케이는 MOU체결과 동시에 지리산 권역 중 와운마을 주변에서 자생하는 식물의 공동 연구를 시행에 들어간다. 마을 내 허가
마녀공장이 오늘(25일)부터 3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2020 연말 감사제’를 연다. 2020 연말 감사제에서는 인기 제품을 최대 93% 할인 판매한다. 할인 품목은 △ 비피다 바이옴 앰플 △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 △ 비피다 장벽 집중 케어 세트 △ 퓨어 클렌징 오일 세트 △ 갈락 미백 집중 케어 세트 등이다. 마녀공장은 매일 오전 11시 타임 특가전을 열고 △ 온천수 미네랄 크림 △ 4GF 아이래쉬 앰플 등을 2,020원에 제공한다. 이 행사는 한정 수량 진행하며 매일 다른 제품으로 소비자를 찾는다. 아울러 제품 구매 인증 사진과 사용 후기 등을 남기면 5명을 추첨해 △ 퓨어 클렌징 오일 △ 퓨어&딥 클렌징 폼 △ 소다폼 등을 선물한다.
디오디너리가 올리브영 매장 37곳에 입점한다. 올리브영 대구동성로점‧분당서현점‧한남동점‧제주타운점 등 주요 매장에 제품을 선보인다. 디오디너리는 이들 매장에 인기 제품인 △ 나이아신아마이드 10%+징크 1% △ 글리코릭 애시드 7% 토닝 솔루션 △ 뷔페 △ 히알루로닉 애시드 2%+비5 등을 판매한다. 디오디너리는 임상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주요 성분을 제품명에 그대로 나타내 소비자의 정확한 선택을 돕는다. 동물 실험을 반대하고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한다. 모든 제품이 동물 실험 배제 인증 마크인 리핑 버니(Leaping Bunny)를 획득했다. 올리브영‧시코르‧마켓컬리‧29CM‧W컨셉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왈라뷰가 물류사업에 진출한다. V커머스 뷰티 플랫폼 왈라뷰(wallaVU)는 물류 서비스 왈라비(Wallaby)를 구축했다. 왈라비는시간 단위 배송이 가능한 마이크로 풀필먼트(Micro-Fulfillment)다. 마이크로 풀필먼트란 도심 매장이나 소규모 창고를 이용해 온라인 주문을 빠르게 처리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왈라비는 상품 입고부터 보관‧피킹‧포장‧배송 등 물류유통 전반을 일괄 대행하는 서비스다. 당일배송 시스템을 바탕으로 중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전략이다. 이 회사는 8월 서울 강남구에 첫 왈라비 물류센터를 열고 시범 운영한다. 주요 도심지에 물류거점을 확보해 배송 시간을 단축했다는 설명. 아울러 판매자의 자사몰이나 오픈마켓의 시스템(API)을 연결하고, 주문정보를 창고관리시스템(WMS)과 연동해 재고‧배송관리 등을 돕는다. 왈라비는 서울 주요 지역에 도심 물류센터 24개를 열고, 지방 주요 도시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등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풀필먼트 시장 규모는 올해 약 1조 8천8백억 원이다. 2022년 2조 3천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언택트(Untact)
쿠스에이치앤비(대표 김승범) 클린뷰티 브랜드 쿠스가 배우 문소리와 전여빈을 모델로 뽑았다. 단아하고 기품 있는 이미지를 지닌 문소리‧전여빈이 쿠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는 판단에서다. 이들의 외모가 동양의 규수를 닮아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전할 수 있다고 봤다. 쿠스(KU:S)는 새 모델과 함께 ‘뷰티 해즈 노 에이지’(Beauty Has No Age) 캠페인을 전개한다. 문소리‧전여빈은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주제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문소리의 압도적인 눈빛과 전여빈의 차분한 분위기가 만나 브랜드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는 평가다. 영상에 나온 쿠스 아가-글로우™ 스킨케어 라인은 규수의 일상 미용을 재해석했다. 맨 얼굴을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꾸던 선조들의 지혜를 담았다. 칙칙한 피부 톤을 개선해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더샘(대표 김중천)이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더샘 스튜디오와 어반 에코 하라케케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PIN UP Design Award)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디자인의 혁신성‧독창성 등을 갖춘 제품을 시상한다. 더샘 스튜디오 라인은 카메라에 반사되는 렌즈 프레어(Lens Flare) 현상을 나타냈다. 쿠퍼(Cooper) 톤을 활용해 세련미를 드러냈다. 스퍼터링 증착(초박막 물질 부착방식) 방식을 적용해 절제된 화려함을 구현했다. 어반 에코 하라케케는 나뭇잎‧토양‧돌 등 자연 이미지를 디자인에 반영했다. 더샘은 이번 시상식에서 디자인 부문의 창의성‧친환경성‧조형성‧기능성 부문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회사 측은 “글로벌 에코 브랜드 더샘이 패키지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속가능한 패키지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높여나갈 전략이다”고 말했다. 더샘은 ‘세상 모든 자연과 통하다’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지구의 자연 성분을 활용한 제품을 세계 시장에 소개한다. 한국화장품의 R&D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력 있는 기초‧색조 화장품을 선
파우더룸이 뷰티 브랜드 올마이띵스를 선보였다. 25일(수) 파우더룸 앱에서 단독 론칭한다. 올마이띵스(all my things)는 파우더룸 회원 9천명과 함께 개발했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말하는 모든 것들(all my things)’을 콘셉트로 삼고 누구나 공감할 메이크업을 제시한다. 올마이띵스의 첫 컬렉션인 ‘하이, 아임 유어즈’(Hi, I’m Yours)는 쿠션‧아이섀도‧립틴트 등 3종으로 나왔다. 아임 유어 쿠션은 피부를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표현한다. 베이스 메이크업에 대한 파우더룸 회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했다. 아임 유어 팔레트는 베이스‧포인트‧음영 컬러를 한 데 담았다. 웜 톤이나 쿨 톤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아임 유어 립 틴트는 입술을 촉촉하고 생기있게 나타낸다. 파우더룸은 25일 이들 제품 3종을 45% 할인 판매한다. 단품 구매 시 20% 할인한다. 파우더룸은 국내 대표 뷰티 커뮤니티다. 앱‧네이버카페‧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10여 개 채널에 걸쳐 회원 370만 명을 보유했다. 5월 앱을 개편해 뷰티 콘텐츠와 제품 구매를 연결한 파우더룸 스토어를 열었다.
질경이가 아이도트와 손잡고 중국 여성 건강 시장을 공략한다. 여성건강기업 질경이는 인공지능 의료 ICT 전문회사 아이도트(대표 정재훈)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중국 여성건강 프로젝트인 궁건강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이번 프로젝트에 따라 질경이는 아이도트의 ‘서비레이 AI(Cerviray AI)’가 진출한 중국 북경‧심천 지역에 여성 청결제를 공급한다. 서비레이 AI는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서비스다. 질경이는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과 국내 대표 여성 청결제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중국시장서 경쟁력을 높일 전략이다. 질경이가 공급하는 여성 청결제 질경이는 여성 Y존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보습감을 준다. Y존 냄새를 관리하고 브라이트닝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2016년 9월 중국 위생 허가를 획득했다. 최원석 질경이 대표는 “아이도트와 예방‧진단‧관리로 구성된 여성 건강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중국시장 점유율을 넓혀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질경이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 쏟고 있다. 여성 청결제 7개 품목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미국 유럽 등 세계 12개국에 제품 특허와 인허가를 보유했다. 지난 해 말 태국서 이너밸런스와 질경이프로를 의료기기로 등록됐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제주 해조류와 사철쑥에 대한 화장품 소재로서의 효능을 밝혀냈다. 유씨엘은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세미나로 열린 2020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이와 관련한 논문 두 편을 포스터 발표 형식으로 게재했다. 유씨엘 연구소는 제주산 해조류 추출물에 대해 화장품 소재로서의 효능을 연구한 결과 해조류 추출물은 콜라겐 생성 증가에 의한 주름 개선에, 모자반 추출물은 보습(HA·Hyaluronic Acid) 효능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감태·톳·모자반 등 제주산 해조류 추출물을 특정 비율로 혼합했을 때 시너지를 낸다는 사실도 규명했다. 이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으로 이뤄졌다. 제주산 사철쑥 추출물을 이용한 화장품 소재 개발에 대한 연구 결과도 관심을 모았다. 제주산 사철쑥 추출물이 NO 생성 억제로 항염, 여드름균을 억제하는 항균 효능을 가짐을 확인했으며 주요 성분으로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을 함유하고 있음을 밝혀 낸 것. 사철쑥 추출물을 함유한 스킨·젤크림·헤어 세럼 등을 1차 자극 인체적용시험한 결과 피부 자극이 없음을 확인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23일 오전 11시까지 모레모 공식 온라인몰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연다. 모레모 블랙프라이데이에서는 헤어‧페이셜‧보디 케어 등 전 품목을 최대 89% 할인 판매한다. 아알러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모레모 헤어에센스 딜라이트풀 오일을 100원에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5만 원 이상 결제한 5명을 추첨해 미니 마사지건을 선물하는 등 풍성한 사은행사도 마련했다. 모레모 공식 온라인몰에서 카카오톡으로 간편 회원 가입한 신규 고객에게 2천원 할인쿠폰을 준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1시간 전 행사 알림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