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대표 최경·이병만)가 피부 흡수력 개선에 효과를 발휘하는 일명 ‘온열화장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람의 피부는 평균 30~32℃ 사이에서 가장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의 온도가 이보다 떨어지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각종 트러블을 유발한다. 추운 겨울에 민감성 피부 질환이 잘 생기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더욱이 차가워진 피부는 화장품이 잘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관리가 더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열을 발생하는 다양한 제품이 시중에 나와있지만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거나 온열감이 충분하지 않은 한계가 있었다. 코스맥스 CB랩은 기존 온열화장품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립 제품에 주로 활용되던 ‘바닐릴 부틸 에텔’(Vanillyl Butyl Ether)을 크림 제형에 적용했다. 바닐릴 부틸 에텔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안전한 무독성·저자극 원료로 즉효성있는 온열 효과와 우수한 온열감 지속력 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코스맥스가 새로 개발한 온열화장품은 바르는 즉시 효과가 나타나 △ 피부 흡수력 개선 △ 찜질 효과 △ 혈액순환 촉진에 도움을
더샘(대표 김중천)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수상 제품은 △ 프리즘 라이트 블러셔‧하이라이터 △ 바디 앤 소울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꼽힌다. 올해는 세계 45개국에서 작품 6천992점을 출품했다. 더샘은 패키지 디자인의 친환경성‧기능성‧혁신성‧독창성을 높이 평가받아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더샘 프리즘 라이트 블러셔‧하이라이터 패키지는 이중 광채 펄을 적용해 각도에 따라 다르게 빛난다. 조약돌 특유의 색상과 질감을 살려 소장가치를 높였다. 더샘 바디 앤 소울은 깨끗하고 맑은 우유병 같은 용기를 구현했다. 부드럽고 촉촉한 우유의 속성을 디자인에 반영해 보디케어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더샘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에코 콘셉트에 맞춰 제품을 디자인한다. 환경 친화적이면서 창의성 높은 디자인을 선보이며 글로벌 에코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샘은 ‘세상 모든 자연과 통하다’를 주제로 천연 성분을 활용한 제품을 만든다. 한국
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가 5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파머시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판매 제품은 파머시 △ 2018‧2019년 미국 세포라 1위에 오른 ‘그린 클린’ △ 베스트셀러 ‘듀오 세트’ △ 허니 라인 신제품 ‘허니 헤일로’ △ 클렌징 밤 ‘그린 하우스’ 등이다. 세포라코리아는 파머시 그린 하우스 홀리데이 한정판을 처음 공개해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브랜드 모델 이현이가 출연해 제품을 소개하고 뷰티 노하우를 전했다. 이현이는 “모델이라는 직업 특성상 메이크업을 자주 한다. 그만큼 클렌징에 신경을 많이 쓴다. 순한 성분으로 만든 파머시 클렌징을 믿고 쓴다”고 말했다. 이어 파머시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진한 색조 화장품을 한 번에 지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방송은 만명이 시청했으며 ‘좋아요’ 4만 5천개를 기록했다. 시청자들은 ‘세포라 1위템이라니 신뢰가 생긴다’, ‘화면으로 클렌징 효과를 대리 체험할 수 있어 좋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세포라 이커머스 담당자는 “기대했던 것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파머시 라이브 방송을 마쳤다. 다양한 브랜드와 손잡고 특별한 혜택과 재미를 선사하는 방송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코스닥 상장사(대봉엘에스)와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가 전략 제휴를 통해 설립한 피엔케이피부임상시험센타의 코스닥 직접 상장(2020년 9월 9일)은 화장품 업계의 신선하고도 의미있는 소식으로 전해졌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대표이사 이해광·이하 피엔케이)는 그동안 국내외 많은 TOP TIER(최상위 계층) 고객에게 인체적용시험의 기술력과 신뢰를 인정받아 2010년 창업 이래 지난해까지 연평균 성장률 103%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장을 이루어 냈다. 올해 우회상장이 아닌 직접 상장심사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에 성공함으로써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독자 기술력 기반의 성장성을 인정받아 타사와의 차별화를 명확히 각인시켰다. 글로벌 스탠다드에 의한 ‘글로벌 무대’ 공략 피엔케이는 국내 식약처 기준뿐만 아니라 유럽·미국 등 글로벌 스탠다드를 100% 충족한다. 교육·훈련 등 인력 양성을 통해 전 연구원이 GCP 교육을 이수, 글로벌 기업의 니즈 만족에도 탄력성있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다양한 프로토콜 보유 역시 자타가 공인할 수밖에 없는 최고 수준의 강점. 화장품 효능과 안전뿐만 아니라 의약외품·건강기능식품·미용기기 등의 다양한 효능평가를 진행, 최고 수준의
지난 2015년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로 출범한 한국피부과학연구원(대표 안인숙)은 가장 짧은 기간 동안 과감한 투자와 영역 확대를 통해 최고 수준의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한 케이스로 인정받고 있다. 이 기간 중 국내는 물론 해외(중국)까지 활동 무대를 넓히는 역량을 발휘, 지금까지의 성과보다 미래 지속성장에 대한 잠재력을 더욱 높이 평가받고 있기도 하다. 설립과 동시에 한·중 화장품산업 공동포럼을 개최한 이후 지금까지 시기별 핵심 이슈를 주제로 삼아 국제 교류를 이어오는 동시에 △ 학술지(아시안 뷰티화장품 발간 · 바이오메디컬 더마톨로지 창간) △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업무협약 체결(진셀팜) △ 한국TV홈쇼핑협회와의 MOU 등 굵직굵직한 사업 전개로 주목받고 있다. 기업맞춤형 연구기관 면모 정립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화장품 원료는 물론 완제품(화장품)의 in-vitro 세포 시험뿐만 아니라 in-vivo 인체적용시험법을 통해 원료와 화장품의 안전성·효능평가를 진행하는 기업맞춤형 연구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적의 환경에서 최첨단 분석 장비를 이용한 연구 진행에 차별화 포인트를 둔다. 객관성이 검증된 결과 보고서 만을 채택, 교부한다. 따라서 ‘신뢰성’을 생명으로 하는
올리브영이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캐릭터 마케팅을 펼친다. 올리브영은 9일부터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프라이 핸디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프라이 핸디백은 계란프라이를 디자인한 접이식 장바구니다. 프라이 인형 모양의 키링(Key ring)형 파우치에 넣어 간편하게 보관 할 수 있다. 재사용 가능한 소재에 귀여운 디자인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프라이 핸디백에는 △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 △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밤 B5 △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포마드 등 인기 보습제품 3종 샘플을 담았다. 회사 측은 “11월 쇼핑 대목을 맞아 실용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핸디백 증정 행사를 준비했다. 15일까지 이어지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의 퍼스널 클린 케어 브랜드 메디펜스가 켈로그와 손잡았다. 메디펜스는 오늘(9일)부터 11번가에서 켈로그와 함께 ‘슬기로운 건강 생활’ 행사를 연다. 메디펜스와 켈로그의 다양한 제품을 최대 48%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 메디힐 ‘골드칩 엑스핏 마스크 에어 팩’이나 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 시리얼’ 등을 선물한다. 만 오천원 이상 사면 메디펜스 마이 클린 핸드솝을 추가 증정한다.
지난 2012년 설립한 대한피부과학연구소(대표이사 강희철)은 초창기 화장품 임상시험 효능평가 영역을 개척한 선도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주)지에프씨와의 합병과 제주도 연구소까지 통합을 마무리하고 연구소를 확장 이전(경기도 성남시 분당)함으로써 급증하는 임상시험·효능평가 의뢰를 원활하게 소화하기 위한 사전 포석을 완료했다. 연구소는 뉴노멀·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피부임상시험 효능평가 전문 분야에서의 위상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와 혁신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양하고 실효성 높은 정보 제공 강희철 대표를 위시해 연구소장과 20여 명에 이르는 전문 연구원, 그리고 마케팅팀까지 조직, 해당 영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대한피부과학연구소는 특히 고객사를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는 서비스’로 유명하다. 마케팅 요원과 프로젝트 수행 전문 연구원이 직접 클라이언트를 방문, 상담과 컨설팅 과정을 설계한다. 인체적용시험에 대한 다양한 정보 공유(시험 방법·식약처 가이드 외 표시광고 제재에 대한 정보 등)는 기본 사항에 속하지만 그 이상의 중요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고객사 담당자와의 충분한 의견 교환을 통해 시험결과의 효용성을
AHC가 26일까지 롭스에서 ‘보습 탄력 다이너마이트’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절기와 마스크 착용으로 지친 피부를 관리하는 보습‧탄력 화장품을 선보인다. AHC는 푸석한 피부를 탄력 있게 가꾸는 콜라겐 화장품을 소개한다. △ 인체 유사 콜라겐을 담은 ‘에이지리스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 콜라겐‧히알루론산 영양 성분이 보습감을 채우는 ‘에이지리스 이펙트 앰플’ △ 처지고 느슨해진 얼굴선을 끌어올리는 ‘액티브 콜라겐 V리프팅 마스크’ 등이다. 찬바람에 건조해진 피부를 다스리는 보습 제품도 준비했다. △ 스킨케어 성분이 촉촉한 클렌징을 선사하는 ‘에센스 케어 클렌징 오일 에메랄드’ △ 말끔한 클렌징 효과를 주는 ‘에센스 케어 클렌징 폼 에메랄드 기프트 세트’ △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감을 주는 ‘허브 솔루션 알로에베라 토너’ △ 서양장미꽃수가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허브 솔루션 로즈 토너’ 등이다. 롯데온 ‘온 라이브’에서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한다. 20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AHC 제품 정보과 뷰티 팁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GS25가 랄라블라와 손잡고 뷰티 전용매대를 운영한다. 뷰티 매대에서는 랄라블라에 입점한 브랜드 13개의 제품 60여종을 판매한다. 입점 브랜드는 △ 라운드랩 △ 싸이닉 △ 브로앤팁스 △ 바이오더마 △ 피지오겔 △ 마데카21‧센텔리안24 △ 메디힐 △ 다자연 △ 센카‧아넷사 △ 모레모 △ 아토팜‧더마비 △ 세타필 등이다. GS25 측은 “올해 말까지 파트너사 25곳과 협업해 수도권 매장에 뷰티 매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2년까지 도입 매장을 2천 5백 곳 이상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GS25는 편의점에서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뷰티 매대를 기획했다. GS25의 화장품 부문 매출 신장률은 △ 2016년 14.7% △ 2017년 19.1% △ 2018년 15.4% △ 2019년 16.9% 등 매년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뷰티 전용매대 도입을 시작으로 융복합형 매장을 늘리며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안병훈 GS리테일 생활서비스부문 상무는 “늦은 밤이나 새벽에도 화장품 구매가 가능하다. 뷰티 매대 입점 브랜드는 전국 매장 1만 4천여곳에 제품을 공급하며 접점을 넓힐 수 있는 기회다”라고 말했다.
티르티르가 브랜드 모델 백현과 개발한 히알로닉 수분 토너를 한국 중국 일본에 선보인다. 히알로닉 수분 토너는 백현이 제품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백현은 “맑은 날씨, 맑은 성격, 맑은 피부를 좋아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맑은 화장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티르티르 히알로닉 수분 토너는 히알루론산 8종이 피부에 보습감을 제공한다. 알래스카 빙하수와 파란꽃 복합체가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고 얼굴 결을 정돈한다. 투명한 물 제형으로 나와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된다. 은은한 시트러스 향을 담아 시원하고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피부에 아낌없이 바를 수 있도록 500ml 대용량으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 세안 후 피부결을 닦아내는 닦토 △ 톡톡 두드려 피부에 흡수시키는 흡토 △ 화장솜에 적신 뒤 피부에 올려 사용하는 팩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티르티르는 오늘(9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본품 구매 시 토너 200ml와 백현 포토카드 2매를 선착순 증정한다. 30명을 추첨해 백현 친필 사인 앨범과 셀카 사진 1장을 준다.
오가닉 뷰티 편집매장 온뜨레가 무신사에 입점했다. 온뜨레는 유럽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와 코스메비오 인증 화장품을 취급한다. 다양한 브랜드의 얼굴‧몸 화장품과 어린이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무신사에 입점하는 브랜드는 △ 프랑스 온천수로 만든 ‘갸마르드’ △ 51년 전통의 프랑스 유기농 패밀리케어 ‘까띠에’ △ 그리스 올리브 화장품 ‘미소스’ 등 세 가지다. 무신사는 남녀 패션‧뷰티 제품을 다루는 쇼핑 플랫폼이다. 라이프 스타일 분야로 품목을 확대하며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온뜨레 관계자는 “최근 클린 비건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유행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에게 고품질 유기농 화장품을 소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온뜨레는 오늘(9일)부터 열리는 무신사 11월 뷰티 기획전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