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김병묵)가 취약계층을 위해 전방위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지난 21일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회장 방영탁)와 아동청소년그룹홈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보호시설. 현재 전국 560여 시설에서 3천여 명이 보호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국콜마홀딩스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그룹홈 생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보호를 위해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콜마홀딩스는 2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KF-94 마스크 2만 장을 지원했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날씨까지 추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아동·청소년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람에서 지원을 결정했다”며 “상황이 좋아지면 이들을 위한 건강지원 프로그램, 임직원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지자체를 통해 지금까지 손 소독제 5만개를 기부했다. 지난 7월에는 미혼 한부모 가정을 위한 지원협약을 맺고 방역 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달바가 25일(일) 위메프와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목표 매출 대비 600%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오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열었다. 함경식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최세영 뷰티 쇼호스트가 출연해 ‘화이트 트러플 스프레이 세럼’ 등을 소개했다. 피부 진정용 ‘바이탈 세럼’과 저자극 양면 토너 패드 ‘데일리 마일드 클린 앤 필링 패드’도 제안했다.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은 풍성한 혜택과 뷰티 전문 MC가 알려주는 스킨케어 팁을 보며 “요즘 같은 때 딱 라방 감사합니다” “현명한 소비하러 당장 달려 가겠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달바 관계자는 “이번 방송에서 매출 비중 65%를 차지한 제품은 위메프에서 처음 선보인 달심 세트다. 환절기를 맞아 건조한 피부를 관리하는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과 마케팅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전략이다”고 전했다. 달바는 해외서도 높은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독일 LH BRANNDS 매장 7곳과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펩타이드 노세범 시리즈와 미스트 세럼이 인기다. 미국서는 ‘뿌리는 화이트 트러플 세럼’ ‘글로우 세럼’이 소비자 주목을 받고 있다. 달바는 이달 말 러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이 31일(토) 오후 12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GS홈쇼핑에서 ‘미라클 블렌딩 오일폼 프리미어 스파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9월 9일부터 18일까지 맥스클리닉 공식몰 뷰티스페이스에서 진행한 ‘Best Of Best 최고의 오일폼’ 1위로 꼽혔다. 맥스클리닉은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특별판을 발매했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연해 익살스러운 모습을 연출한다. 홍윤화는 개인 SNS에 마릴린 먼로로 변신한 채 ‘윤화 피규어 케이크’를 들고 찍은 영상을 올렸다. 게시글에 “맥스클리닉을 사랑하는 소비자에서 모델이 되었다”고 밝히며, 오일폼을 시즌 1부터 17번째 신제품까지 모두 사용해온 ‘성덕’이라고 소개했다. 맥스클리닉에 대한 애정을 담은 해당 게시물에는 좋아요 1만 3천개가 달리며 관심을 받았다. 맥스클리닉 미라클 블렌딩 오일폼은 보습 클렌저로 입소문 났다. 피부 건조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가을‧겨울 쓰기 적합하다. 클렌징 단계부터 수분을 충전하고 영양 공급을 돕는다. 사막에서 찾은 보습 성분 마룰라 오일이 저자극 딥클렌징 효과를 제공한다. 마룰라 오일은 남아프리카 지역의 야생 마룰라에서 추출했다. 아르간 오
팜스킨(대표 곽태일)이 헬시 스킨케어 브랜드 두윗을 선보였다. 두윗(DOWITH)은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웰니스(Wellness)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탄생했다. 브랜드명은 ‘Do(하다)’와 with(함께)를 결합했다. 모든 활동에 필요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아울러 스킨 기어(Skin Gear)를 콘셉트로 삼았다. 특정 활동에 필요한 장비라는 뜻이다. 팜스킨은 소비자가 운동을 즐기는 과정에서 피부 건강이 나빠져 고민에 빠진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초유에 피토-벨벳 네트워크(Phyto-Velvet Network) 기술을 적용해 효능을 높였다. 아울러 슈퍼 아보카도 허벌 복합체와 핑크 판토 복합체, 슈퍼-스쿠세라 복합체를 배합했다. 두윗은 운동 환경에 따라 제품 라인을 구성했다. △ 테니스 축구 러닝 사이클링 등 실외 활동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영양을 주는 ‘실외 액티비티 에디션’ △ 필라테스 요가 등 땀과 기구 마찰로 달아오른 피부에 보습‧진정 기능을 하는 ‘실내 액티비티 에디션’ △ 서핑 수영 등 물에 노출 시 유‧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워터 액티비티 에디션’ 등이다. 피부 건강을 위한 운동 에너지 부스터 ‘서플리먼트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이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리필 스테이션 운영에 들어갔다. 샴푸와 보디워시 제품의 내용물 만을 소분·판매하는 방식이다. 리필 스테이션은 10월 중순 오픈한 ‘아모레스토어 광교’(경기도 수원 앨리웨이광교) 매장 내 핵심 공간에 위치해 있다. 샴푸와 보디워시 15개 제품 중 희망하는 제품의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코코넛 껍질로 만든 리필용기에 충전하는 형태다. 용기는 재활용하고 내용물은 상시 할인하므로 경제성이 높으면서도 친환경을 실천하는 경험이 가능하다. 제조 후 100일 이내 내용물을 사용하며 리필에 앞서 자외선 LED 램프로 용기를 살균 처리하는 등 이용 고객들에게 신선함과 안심감을 제공한다. 지속가능경영 디비전 오정화 상무는 “리필 상품과 판매 방식의 변화라는 시대 상황의 요구에 맞춰 리필 스테이션을 처음 선보인다”며 “새로운 경험과 친환경 가치, 수준 높은 서비스로 고객의 높은 호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문을 연 아모레스토어 광교는 아모레퍼시픽의 40여 브랜드, 2천여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체험형 뷰티매장이다.
동성제약 화장품이 13억 인구 대국인 인도에 진출한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서울 방학동 본사에서 하우스부띠끄인도와 화장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인도는 평균 소득 수준이 오르면서 온라인 채널이 성장하고 있다. 뷰티 시장도 지속적으로 커지는 추세다. 동성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인도에 이지엔‧허브스피디의 헤어제품 12종, 랑스크림‧에이씨케어‧아토24‧블링데이 스킨케어 제품 4종 등 총 16개 품목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우스부띠끄인도와 CDSCO(인도 중앙 의약품 표준 통제국) 인증을 진행한다. 인증 후 △ 아마존 인도 △ 플립카트(FlipKart) △ 나이카(Nykka) 등 인도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할 예정. 고품질 화장품과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결합해 인지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동성제약은 현재 스페인‧중국‧아시아 시장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독특한 제형과 개성 있는 색상을 결합한 이지엔 셀프 염색제는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다. 최근 동성제약은 뷰티의 본고장인 유럽 시장에서 판로를 넓히고 있다. Hola Princesa 등 스페인 온라인 쇼핑몰 3곳에 이지엔 브랜드를 선보였다. 스페인 뷰티 인플루언서와 손잡고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브랜드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 전문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과 손잡고 뷰티와 건강식품 부문의 경쟁력 강화에 함께 나선다. 양 측은 지난 22일 롯데홈쇼핑 본사 사옥(서울 양평동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건강기능식품과 더마코스메틱에 대한 관심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세계 1위 화장품 제조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코스맥스와 롯데홈쇼핑이 보다 강한 협업을 통해 서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4% 증가했으며 더마코스메틱(스킨케어)의 매출도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협약에 따라 코스맥스그룹이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제조 기술과 롯데홈쇼핑의 상품 기획 노하우, 다양한 판매 채널을 결합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개발하고 공동 기획 상품과 마케팅 등을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코스맥스그룹은 지난 5월부터 롯데홈쇼핑의 첫 자체 식품 브랜드 ‘데일리밸런스 프렌치 콜라겐’을 생산하고 있다. 양 사는 이 제품을 연내 리뉴얼 출시하고 이번 협약에 기반해 롯데홈쇼핑의
AHC가 럭키박스 ‘종합 복불복 세트’를 선보였다. 다섯 가지 가운데 하나를 고르면 다양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한정판 제품이다. 어린 시절 부모님이나 손님이 사주던 과자 종합 선물세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종합 복불복 세트는 △ 아우라 마스터 팩트와 에이지리스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를 담은 ‘ 대운이 깃든 인생 세트’ △ 365 레드 아이크림과 레드 세럼을 담은 ‘빠알간 거짓말 세트’ △피오니 브라이트 스킨케어 2종으로 구성한 ‘활짝 피오니 세트’ △ 브릴리언트 골드 에센스와 럭스라이프 파워 크림을 넣은 ‘럭셔리 세트’ △ 리얼 아쿠아 마린 세럼‧크림으로 이뤄진 ‘진정 수분광채 세트’ 등으로 나왔다. 오늘(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AHC는 세트 구매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남긴 1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선물한다.
헉슬리가 내달 4일까지 파우더룸에서 ‘모이스트 파운데이션 오운 애티튜드’ 1만 샘플링을 진행한다. 파우더룸 웹사이트나 앱에서 샘플을 신청하면 내달 9일부터 파운데이션 3종 키트를 받을 수 있다. 모이스트 파운데이션 오운 애티튜드는 스킨케어 제품처럼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투명한 세미-글로우 피부를 나타내 가을부터 겨울까지 쓰기 좋다. 선인장 세라마이드 성분이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표현한다. 파운데이션 입자를 뭉침 없이 고르게 분산하는 X-FIME™을 적용했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펴발리며 피부 결점을 섬세하게 가려준다. 보습력‧지속력‧밀착력을 높였다. 색상은 뉴트럴 톤 △ 화이트 데저트 △ 샌드 △ 샌드 듄 등 세 가지로 나왔다. 헉슬리는 파운데이션 정품을 증정하는 MOTD 행사도 연다. 샘플을 받은 뒤 11월 20일(금)까지 파우더룸 웹사이트와 앱 MOTD 게시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파운데이션 본품과 블랜더 쏘 터쳐블을 선물한다.
착즙쥬스를 담은 클린뷰티 브랜드 쥬스투클렌즈가 이달 말까지 네이버 뷰티윈도에서 할인 행사를 연다. 베스트셀러인 카밍 클린 워터를 20% 할인한다. 쥬스투클렌즈 네이버 스토어를 찜하면 천원, 소식알람에 동의하면 2천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밍 클린 워터는 메이크업 잔여물을 지우고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별도의 물 세안 없이도 간편하게 클렌징을 마칠 수 있다. 꽃양배‧서양배‧양배추‧코코넛야자열매즙 등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부드럽게 가꿔준다. 약산성 제형으로 나와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한다. 회사 측은 “쥬스투클렌즈는 원재료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기 위해 저온 착즙 공법을 사용한다. 네이버 뷰티윈도를 시작으로 온라인몰 입점을 늘려 가겠다”고 전했다.
스웨거가 배우 안보현을 헤어 라인 모델로 발탁했다. 건강한 생활방식과 남성미를 지닌 안보현이 스웨거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여겨서다. 그는 올 초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원 역으로 활약했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악역임에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MBC 새 월화드라마 카이로스에서 서도균 역을 맡아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보현은 스웨거과 찍은 첫 화보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셔츠 스타일부터 스포티룩, 레트로 느낌까지 다양한 느낌을 연출했다. 스웨거 헤어 왁스와 컬크림으로 개성 넘치는 헤어를 소화했다는 평가다. 안보현은 스웨거 기능성 탈모 완화 샴푸 홍보에도 나선다. 이 제품은 특허 성분 2종과 바이오틴‧바이오실크‧비타 복합체‧스케일링 비즈가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고 탄력있게 관리한다.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약처 고시 성분을 함유했다. 추혜인 스웨거 대표는 “안보현은 에너지 넘치는 배우다. 운동선수 출신답게 신체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그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며 남성들이 스스로를 젊고 섹시하면서 유쾌한 사람으로 느낄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스웨거는 공식
최근 영조의 딸 화협옹주묘 발굴조사를 통해 옹주가 생전 사용했을 것으로 보이는 화장도구와 화장품이 담긴 유물 등이 발견돼 K-뷰티의 인기와 함께 옛 여인의 화장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선시대 여인들은 세안을 위해 녹두·팥·콩 등의 곡물을 고운 가루로 만들어 비누 대신 사용했으며 세안 후에는 수세미·박·오이즙으로 지금의 스킨에 해당하는 미안수를 만들어 사용했다. 피부 보습을 위해 살구씨나 복숭아씨에서 짠 기름으로 화장유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했다. ‘Art through Nature’를 경영 슬로건으로 삼아온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1988년 창사 이래 선조의 지혜를 따라 식물자원의 기능성 신소재 연구에 매진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의 친환경 자원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식물 유래 소재로서 주름개선에 빈랑자·예덕나무·노니·용안, 미백에 천궁·상지·연교·천녀목란 등 식물 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다수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의 독자 R&D를 통해 특허등록 받은 기능성 식물 유래 신소재 천녀목란과 연교, 천궁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원료 수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의 전통 화장문화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