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PR커뮤니케이션팀 이성웅 과장이 오는 11월 2일(토) 오후 2시 최은지 씨와 H스퀘어 웨딩홀(한양대 동문회관·서울 성동구 마조로 22-2)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락처 02-2299-9999.
동성제약이 29일 서울 방학동 본사에서 나원균 대표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나원균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세 가지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 안정적 수익 창출 기반 마련 △ 질적 성장을 위한 인사 시스템 구축 △ 건강한 소통 문화 조성 등이다. 나 대표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 수익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사업과 해외 영업을 강화한다. 인사 체계를 혁신해 임직원 발전을 이끈다는 목표다. 그는 동성제약 인재상을 제시했다. ‘시행 착오를 두려워하지 않고, 존중하고 격려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다. 전 직원이 인재상에 걸맞게 발전하도록 조직 구조를 개편하고, 가시적인 보상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나원균 대표는 “종이 없는 사무실을 만들어 보여주기식 업무를 줄이겠다. 수평적인 소통문화속에서 임직원에게 먼저 다가가는 경영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나 대표는 2019년 동성제약 국제전략실에 입사해 해외 매출을 키웠다. 이어 부사장직을 역임하며 해외 사업과 국내외 마케팅을 총괄했다.
손성민 리이치24시코리아(주) 대표가 오는 11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화장품 원료·소재 전시회 ‘2024 인-코스메틱스 아시아’(in-cosmetics ASIA)의 △ 스포트라이트 온 어워즈 평가위원 △ 마케팅 트렌드·규제 세션 초청 연자 등의 자격으로 참여한다. 이로써 손 대표는 인-코스메틱스 아시아에만 일곱 번째 초청을 받았다. 전시회 개막일(11월 5일) 오전 스포트라이트 온(Spotlight On) 원료 평가 후 당일 오후 5시 15분부터 진행하는 시상식에서 수상작 발표가 예정돼 있다. 스포트라이트 온 어워즈는 최근 8개월 이내에 출시한 혁신성 원료를 평가, 시상한다. 손 대표를 비롯한 전문가 패널의 현장 심사결과를 기반으로 결정하게 된다. 이와 함께 손 대표는 이튿날(11월 6일) ‘글로벌 규제가 화장품 원료 산업에 미치는 영향-미국과 중국’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번 발표에서는 중국에서 △ 현재까지 등록(신고)된 ECI·NCI 현황 △ 화장품 완제품의 효능 기준 분류 △ 안전성평가 전체 버전 등 원료에 특화된 규제 정보를 취합해 설명할 예정. 또 미국 MoCRA 규제와 화장품 안전성 입증에 대한 원료사
슬록(대표 김기현)이 11월 1일(금) 오후 2시 서울소셜벤처허브 3층 세미나실에서 ‘K-서스테이너블 클린뷰티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한다.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뷰티업계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문의 help@sloc.or.kr(슬록).
김홍섭 (주)더마밀·코스파인 대표의 아들 명선 씨가 오는 11월 3일(일) 오후 4시 이레 씨와 빌라드지디 수서(서울 강남구 밤고개로 21길 79) 5층 르씨엘 홀에서 결혼한다. 연락처 02-543-2555.
오픈서베이(대표 황희영)가 11월 13일(수) 오후 2시부터 3시 15분까지 소비 트렌드 웨비나를 진행한다. 주제는 ‘저성장 시대, 소비 트렌드 변화에 적응하고 기회를 찾는 법’이다. 이 행사에서는 2024년 대한민국 소비 지형도를 분석한다. 세미나에선 2024년 대한민국 소비 지형도를 분석한다. 올 한해 소비자의 경기 인식과 소비 행태를 함께 다룬다. 11월 11일까지 사전 신청 시 참여할 수 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www.jejutp.or.kr ·이하 제주TP)가 지난 22일 홍콩 경제무역대표부와 제주벤처마루에서 교류협력과 동반성장 연계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문용석 원장·정용환 청정바이오사업본부장·장대교 미래융합사업본부장(이상 제주TP)· 윈섬 아우(Winsome AU) 수석 대표·레오 제(Leo TZE) 차석 대표(이상 홍콩 경제무역대표부) 등 양 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문용석 원장은 “제주는 관광 외에도 화장품과 식품을 포함, 바이오·그린수소·신재생 에너지· UAM·우주산업 등 혁신형 산업 구조를 육성하고 있다”며 관련 제주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윈섬 아우 수석 대표는 “홍콩은 K-뷰티에 대한 신뢰도가 높으므로 내달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인 홍콩 등에 많은 제주기업들이 참가해 좋은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주TP와 홍콩 경제무역대표부가 상호 관문 역할을 통해 제주와 홍콩의 경제교류의 폭을 넓혀가자는 논의도 이뤄졌다. 제주 화장품·식품·에너지·디지털 분야 유망 기업들과 인재풀에 홍콩 과학기술대학교와 무역 노-하우, 중국의 관문으로서의 기능 등을
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김민경)가 11월 2일(토) 서울 군자동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2024 인터내셔널 뷰티 아트페어'를 연다. 대회 시상식은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코리아나화장품이 운용하는 앰플엔 브랜드가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K-뷰티 연구소’ 팝업스토어 운영를 통해 시장 지배력과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뷰티 샘플 체험 서비스 기업 클루메틱이 연구소 콘셉트로 기획, 진행했다. 참가자들이 K-뷰티 연구소 연구원이 돼서 직접 제품을 체험 후 내 피부에 꼭 맞는 K-뷰티 제품을 찾아본다는 내용이다. 앰플엔은 주력 상품 3종(블레미샷 앰플·세라마이드샷 앰플·펩타이드샷 앰플)을 선보였다. △ 블레미샷 앰플은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연구원을 위한 클린 추구 부문 △ 세라마이드샷 앰플은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에 목마른 연구원을 위한 촉촉추구 부문 △ 펩타이드샷 앰플은 처짐 없는 피부를 갈망하는 연구원을 위한 탱탱추구 부문에서 방문객을 맞았다. 앰플엔은 방문객들의 뜨거운 현장 반응으로 준비한 수량 2천 개를 모두 소진했다.
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가 하반기 신입·경력직 공개 채용을 내일(20일)까지 진행한다. △ 기초·색조 화장품 제형 연구개발 △ 연구소 정부과제 운영 등 R&D 연구 개발 인력과 △ 해외 영업 △ 국내 영업 △ 마케팅 전략 △ 상품기획 △ 품질관리·품질보증 △ 웹디자인 △ 회계 △ IT 등 다양한 직무의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 서류전형 → AI 영상면접 → 1차면접(직무 인터뷰) → 2차면접(컬처핏 인터뷰) →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하고 경력자의 경우 레퍼런스 체크를 한다. 입사는 최종 합격자에 한 해 개별 안내하며 신입사원은 올해 12월, 경력사원은 내년 1월에 순차 입사 예정이다. 지원 희망자는 코스메카코리아 채용 플랫폼( https://cosmecca-k.recruiter.co.kr )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하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코스메카코리아 채용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www.jejutp.or.kr · 이하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 오창분원⸱전북분원이 지난 17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에서 ‘식의약 원천소재 개발 분야의 천연물 소재 확보와 정보 확산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두 기관은 협력 채널 구축을 통해 그동안 축적한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농식품·천연물 소재를 활용해 식의약품 개발을 위한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데이터베이스(DB) 구축과 체계화를 위해 필요한 실험 정보를 공유하고 △ 상호 기술지원 △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도 본격화한다. 관련 기술정보와 자료를 공유하는 학술회의·세미나·워크숍도 추진해 나간다.
라로슈포제(La Roche-Posay)가 10월 세계 유방암의 달을 맞아 사회공헌 캠페인 ‘핑크 옥토버(Pink October)’를 진행한다. 18일까지 유방암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캔서 서포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