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브로너스 베이비 마일드 오가닉 매직밤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유수분을 채운다. 합성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에 꼭 필요한 일곱 가지 성분으로 만든 올인원 멀티밤이다. 유기농 오일 5종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거칠어진 피부를 건강하고 매끄럽게 한다. 햄프씨드 오일이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아보카도 오일은 다른 오일의 흡수를 돕는다. 호호바 오일은 수분이 피부에 오래 머물도록 잠금막 역할을 맡는다. 미국 농무부(USDA) 인증 유기농 성분 99.6%가 들어있다. 영유아부터 예민한 피부를 가진 성인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용 가능하다. 눈가 입가 팔꿈치 발꿈치 손톱 큐티클 모발 끝 등에 바르면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넉넉하게 활용하기 좋은 대용량(57g)과 언제 어디서든 바를 수 있는 소형(14g) 두 가지 용량으로 나왔다. 닥터브로너스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매직밤 대용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 스패츌러를 증정한다.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 샘플을 집에서 편리하게 체험해 볼 수 있는 홈 트라이-온 서비스 ‘써봐야안다’ 키트 신청 수량이 지난해 4월 오픈 이후 누적 60만 개를 넘어섰다. ‘써봐야안다’ 키트는 아모레퍼시픽 대표 20여 브랜드·180여 제품들 중 고객이 써보고 싶은 샘플 12개를 선택해 배송비만 지불하면 집으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 아모레퍼시픽 통합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뷰티포인트’에서 월 1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배송비는 뷰티포인트로도 결제 가능하다. 샘플 체험 후 한 달 이내 아모레퍼시픽 공식 채널 아모레몰·방문판매·백화점·아리따움·이니스프리·에뛰드 매장 또는 직영몰 등에서 본품을 구매하면 지불했던 배송비를 뷰티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써봐야안다’는 다양한 상품의 샘플을 미리 사용해 본 후 나에게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비스 체험 후 제품 구매까지 이어지는 비율도 매우 높은 편이라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들은 “파운데이션의 여러 호수를 집에서 편하게 테스트한 후 피부 톤에 맞는 호수를 찾아 구매하는 데 도움을 받았다” “광고를 보고 궁금했던 상품들을 배송비만 내고 써볼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ODM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공동 대표 정화영·윤여원)가 개발한 루바브뿌리추출물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개별 인정형 원료로 허가 받았다. 지난 1월 당뇨에 도움을 주는 ‘미숙여주주청추출물’, 8월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풋사과추출물 애플페논’에 이어 올해 들어서만 세 번째다. 개별 인정형 원료는 기존 건기식 시장에 없던 원료의 연구개발·임상을 거쳐 식약처로부터 안전성·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를 말한다. 시간·비용·전문성·기술력이 요구되기 때문에 개발자에게는 6년의 독점 제조·판매 권리를 인정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앞세워 이처럼 올해에만 3개의 개별 인정형 원료를 등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11월 기준 식약처에 등록한 개별 인정형 원료는 19개며 이 가운데 3개가 콜마비앤에이치의 원료다. 이번에 등록한 루바브뿌리추출물은 홍조·불면증·발한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연구진이 2년의 연구를 거쳐 갱년기 여성에게 도움을 주는 기능을 입증했다. 성인 여성(45~55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도 △ 신체·정신 상의 불안 △ 두근거림 △ 신경질 △ 피로감 △ 관절통
■ 학 명 : Angelica gigas Nakai ■ 이 명 : 조선당귀 ■ 생약명 : 토당귀(土當歸) ■ 화장품 원료성분명 : 참당귀추출물(Angelica Gigas Extract) 외 ■ 중국수출가능여부 : ANGELICA GIGAS EXTRACT 朝鲜当归(ANGELICA GIGAS)提取物 etc. ■ 과 명 : 산형과 ■ 개화기 : 8~9월 ▶채취방법 : 새순이 올라오는 이른 봄과 줄기가 시든 가을에 지상부를 제거한 후 뿌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분 : decursin, decursinol, nodakenin, nodakenetin, umbelliferone, imperatorin ▶약용부위 : 뿌리 당귀는 ‘마땅히 돌아온다’는 뜻이다. 옛날 중국에서는 부인들이 싸움터에 나가는 남편의 품속에 당귀(當歸)를 넣어 주었다. 전쟁터에서 기력이 다했을 때 당귀를 먹으면 기운을 다시 회복해서 되돌아온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또 약재를 만들어 먹으면 기운이 제자리로 돌아온다고 해서 당귀라고 했다고도 전한다. ▶생육특성 : 참당귀는 산속의 계곡, 습기가 있는 토양에서 자생하며 약용식물로 재배되고 있는 여러해살이풀. 반그늘 혹은 양지에서 자라며 키는 1∼2m
들어가는 글 지난 칼럼에서는 요부관찰이 문제된 사례였던 SUN SCIENCE 사건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위 사례는 결합상표 중에 요부가 있는 경우, 요부를 가지고 상표의 유사 여부를 대비·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한 사례였습니다. 이번 주에도 요부관찰의 기본적인 법리와 관련된 사례를 추가적으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본 사안은 상표의 구성부분 전체가 식별력이 없는 경우의 상표 유사판단 방법에 관하여 설시가 된 사례입니다. 참고로 지난 주에 다룬 사례와 마찬가지로 본 사안에서도 특허법원과 대법원의 판단은 엇갈렸습니다. 사건의 경위 가. 이 사건 원고는 1993년 6월 9일, 원발퇴행성 대뇌증후군치료제·혈관퇴행성 대뇌증후군치료제·외상퇴행성 대뇌증후군치료제·노인성 기억감퇴증치료제·퇴행성 고지질혈증치료제·동물용 약제·의료용 고약·접착고약·구강소독제·위생용 소독제·의료용 훈증소독제·화학세정용 소독제·해충구제제·제초제·살균제를 지정상품으로 한 이라는 상표(이하 ‘선 등록상표1’이라고 합니다)를 출원하여 1994년 8월 29일 등록한 후, 2014년 6월 23일 갱신등록하였습니다. 나. 이 사건 원고는 1985년 11월 7일, 퇴행성 고지질혈증치료제·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성수·이하 코비타)가 중소기업 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 협동조합(이사장 김석오·이하 ICTC)과 함께 오는 22일(수)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프리마호텔(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서 ‘2021 ICTC-코비타 글로벌 포럼’을 연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여는 이번 포럼에서는 미국·중남미·중국·동남아·유럽·러시아의 ICTC 소속 지역 전문가 10명이 연사로 나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세계 실물 경제 흐름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경영학부 이상곤 교수가 ‘디지털 전환시대 한국의 기회와 위협’을 주제로 기조발표에 나선다. △ G6 Global(미국 실리콘밸리) Henry Bang 대표가 ‘실리콘밸리 IT 산업동향과 한국 기업의 기회’를, △ 카덴스 어드바이저스(Kadence Advisors·미국) 김세주 대표는 ‘미국의 최근 경제 상황과 새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발표한다. 중남미 지역 무역전문가 김우택 NICSTE USA 대표는 ‘중남미 지역 경제 상황과 새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그리고 이태석 브라질 LBCA 파트너는 브라질 경제 상황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공유할 예정이다. △ 유럽지역은 정재
화장품 OEM·ODM·용기 제조전문기업 에이텍(주)의 서울사무소가 이전했다. 새 주소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6가 283 뷰티플타워 4층, 전화번호와 팩시밀리는 이전과 동일하다. 전화 02-867-9882, 팩시밀리는 02-752-0833.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이하 IBITA)가 지난 2일부터 MENA(중동·북아프리카)지역 화장품·뷰티제품 수출지원을 위해 국내 화장품·뷰티 기업을 대상으로 현황 조사에 들어갔다. 이번 조사를 진행하는 UAE 두바이 BPC-IBITA 수출지원팀은 지난 2018년에 있었던 제 6차 한-UAE 경제공동위원회에서 UAE 산업첨단기술부(MoIAT)와 IBITA의 업무협약에 따른 한국대표부로 탄생했다. 이후 UAE 측의 전폭 지원을 기반으로 현지 실무직원 8명·한국 IBITA직원 교환 근무 등의 인력구성을 통해 지난달부터 사무실 운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윤주택 회장은 관련해 ”한국 화장품·뷰티 기업의 중동·북아프리카 진출 지원을 위해 UAE 두바이 BPC-IBITA를 두바이에 공동으로 설립, 현지 BPC 직원들과 함께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히고 ”한국 기업이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국가에 수출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두바이 BPC-IBITA는 UAE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중동 지역 데이터를 기반으로 행정지원을 한다. 이와 함께 중동·아프리카 지역 수출을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올 하반기 소비자가 가장 많이 다운로드한 화장품‧미용 앱은 올리브영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영 앱 설치 수는 220만으로 1위를 기록했다. 화해와 카카오 헤어샵이 2‧3위를 차지했다. △ 뷰티포인트 △ 스타일쉐어 △ 이니스프리 △ 바비톡 △ 아리따움 △ 강남언니 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NHN DATA가 발표한 ‘2021년 하반기 앱 트렌드 리포트’에서 밝혀졌다. 이 보고서의 미용‧뷰티 앱 부문을 살펴보면 올리브영 앱을 새로 설치한 소비자가 가장 많았다. 올리브영 앱 설치율 증가에 힘입어 종합몰 앱 설치수는 1년 동안 34% 신장했다. 다른 H&B 종합몰의 앱 설치 수는 하락한데 비해 올리브영만 홀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올리브영은 전국 점포 수도 3년 연속 늘었다. 오프라인과 모바일 뷰티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헤어와 성형정보 앱은 20대가 약 50%로 가장 큰 비중을 나타냈다. 쇼핑몰(종합몰·자사몰)은 30대의 비중이 30% 이상으로 높았다. 올리브영은 앱 설치수가 1년 전보다 64만 증가했다. 2위에 오른 화해는 10% 하락했다. 성별 연령별 앱 다운로드 수도 분석했다. 헤어 예약 앱인 카카오헤어샵은 남성 비중이 63%로 상반기보다
탬버린즈(tamburins)가 3일부터 16일까지 2주 동안 더현대서울에 팝업매장을 연다. 이 매장에는 배세진 작가와 만든 오브젝트 컬렉션(OBJECT COLLECION) 캔들을 선보인다. 탬버린즈 오브젝트 컬렉션 캔들은 세 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 코쿤 머스크(COCOON MUSK) △ 사운즈 오브 나이트(SOUNDS OF NIGHT) △ 멀버리 리브즈(MULBERRY LEAVES) 등이다. 3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했다. 이 캔들은 지속 반복 변화 순환을 주제로 한 조각 170개로 만들었다. 작은 조각을 하나하나 붙이는 반복 행위는 시간과 자아에 대한 성찰을 나타낸다. 탬버린즈 매장에는 △ 핸드크림 △ 새니타이저 △ 핸드 & 보디워시 등도 전시했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오너먼트를 준다. 5만원 이상 사면 코쿤 모양가방을 증정한다.
로레알(회장 장 폴 아공)과 유네스코가 7일(화) ‘2021 세계여성과학자 페스티벌‘을 연다. ‘세계여성과학자 페스티벌’은 올해 신설했다. 코로나19 시대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여성과학자들의 성과를 알리기 위해서다. 로레알 측은 “팬데믹으로 성차별이 심화됐다. 과학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여성과학자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여성과학자 약 30명이 연사로 나선다. 이들은 세미나 인터뷰 패널 토의를 진행한다. 여성과학자들이 세계 보건 의료업계에서 맡아야 할 역할을 논의한다. 디지털 기술 도입 방안도 도출한다. 아울려 여성 진출을 막는 과학계의 제도를 짚고,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을 계획이다. 여성과학자들의 이야기와 연구 성과 등을 공유하는 각종 세션도 준비했다. 세션은 △ 아태지역 △ 아프리카와 중동 △ 유럽 △ 북미 △ 중남미 5개 권역으로 나눴다. 여성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연구자가 국제 사회에 목소리를 낼 예정이다.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세션은 7일 오후 4시부터 영어로 진행한다. 연사는 △ 경구 콜레라 백신을 발견한 방글라데시 과학자
설립 53년 만에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대한화장품학회를 이끌어 갈 박영호 신임 대한화장품학회장의 취임 일성은 ‘전문·세분화의 뎁스(Depth·깊이)는 두텁게, 커버 영역은 넓게, 이를 통한 융합’으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대한화장품학회를 구성하는 각 회원이 기업(산)·교육(학)·정부기관(관) 등 다양한 분야에 속해 있으면서도 ‘화장품 과학자’라는 정체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의 시너지를 최대화 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정립하는 것이 곧 화장품학회의 미래, 나아가 화장품 산업 전체의 장래를 결정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성·세분화의 깊이를 더욱 두텁게 하는 동시에 연관한 타 산업과의 교류·연결을 확장할 수 있는 디딤돌을 놓아야 합니다. 단순히 ‘화장품’이라는 영역에서만 머물러서는 안될 뿐만 아니라 이미 의·약학-바이오-IT 등 거의 모든 산업과 융복합이 이뤄지고 있지 않습니까? 화장품 과학자들이 결집해 있는 화장품학회가 이 같은 흐름에 부합하는 연구를 지속하고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역할을 해야겠지요.” 박 회장은 이 같은 구상을 현실화하기 위해 현재 운영하고 있는 △ 규제과학 △ 소재 △ 제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