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버린즈(tamburins)가 3일부터 16일까지 2주 동안 더현대서울에 팝업매장을 연다.
이 매장에는 배세진 작가와 만든 오브젝트 컬렉션(OBJECT COLLECION) 캔들을 선보인다.
탬버린즈 오브젝트 컬렉션 캔들은 세 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 코쿤 머스크(COCOON MUSK) △ 사운즈 오브 나이트(SOUNDS OF NIGHT) △ 멀버리 리브즈(MULBERRY LEAVES) 등이다. 3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했다.
이 캔들은 지속 반복 변화 순환을 주제로 한 조각 170개로 만들었다. 작은 조각을 하나하나 붙이는 반복 행위는 시간과 자아에 대한 성찰을 나타낸다.
탬버린즈 매장에는 △ 핸드크림 △ 새니타이저 △ 핸드 & 보디워시 등도 전시했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오너먼트를 준다. 5만원 이상 사면 코쿤 모양가방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