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5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건강‧위생물품 4천개를 지원한다. 이 물품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경북의 코로나19 감염병 전담 병원 의료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닥터브로너스가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에 3천 400만 원 상당의 ‘라벤더 핸드 새니타이저’ 5천 개를 지원했다. 이 물품은 서울 시내에 거주하는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케어존이 아큐어 원 샷 각질 토너패드와 딥 클린 젠틀 필링젤 특별기획 2종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하고 올리브영과 함께 매끈 뽀송한 피부를 찾아주는 ‘복숭아처럼 각질케어’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케어존은 이번 행사에서 각질케어 대표제품 두 품목을 특별한 구성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토너패드나 필링젤 사용 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귀염뽀짝’한 복숭아 테마 증정품이 포함돼 소장가치를 높였다. 케어존의 이 프로모션은 JTBC 화제의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 중인 배우 김동희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다. 훈남 선배의 뽀얀 복숭아 피부 비결을 담은 “나랑 복숭아할래?” 바이럴 영상 캠페인도 공개하며 올리브영 온라인 몰을 통해 신규 출시한 특별기획 제품 구매 시 김동희 포토카드 선착순 증정 이벤트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 www.kcii.re.kr ) 품질검사팀이 오는 3월 1일부터 수원과학대학교 코미(화장품미생물센터)에 위수탁 의뢰를 통해 방부력 검사 서비스를 시작한다. △ ISO11930 기준 방부력 테스트는 건당 66만 원 △ 중화능 시험은 건당 22만 원(이상 부가세 별도)이며 기타 ISO 11930 외의 방법으로 시험 의뢰 시에는 상담 후 진행하게 된다. 시험기간은 접수일로부터 45일(보고서 발행 기준)이 소요되며 필요 시료량은 120 g 이상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임유리 팀장( limyr@kcii.re.kr )에게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가 오는 2030년까지 그룹 내 여성 관리직 비율을 30% 상향할 계획이라고 발표. 이는 수익성 기반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도모하는 바스프 기업 전략의 일환으로 받아들여진다. 바스프는 지난 2019년 말 기준 여성 관리직 비율을 지난 2018년 말 21.7%에서 23%까지 확대함으로써 2015년 목표였던 2021년까지 여성 리더 비율 22~24% 도달을 조기 달성한 바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본사 옆 LS용산타워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실시한 재택근무를 오늘(26일)까지 시행하고 내일부터는 정상적인 출근 후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대표 이웅)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 직원에 대해 오늘(26일)부터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버드뷰 측은 재택근무를 권장 사항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직원에게 공지하고 불가피하게 회사를 방문할 경우에는 내부 결재사스템을 통한 승인 후 사내 출입을 허용키로 했다.
리베스트AP(대표이사 김영수)가 사무실을 이전했다. 새 주소는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35길 35,302호(서초동, 일광빌딩·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도보 7분). 전화번호와 팩시밀리, E-메일 주소는 기존과 동일하다. 이와 함께 제품 입출고는 3자물류업체(유피로지스)에 위탁해 진행한다. 유피로지스 주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비룡로 940(전화 031-542-1030·팩시밀리 031-595-1090)이다.
인공지능 뷰티 스타트업 룰루랩(대표 최용준)이 고용노동부의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신라면세점이 6월까지 인천공항점 제2여객터미널에서 라프레리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매장에서는 신제품 ‘화이트 캐비아 아이 엑스트라오디네어’와 인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눈가 마사지와 디지털 피부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가 수출국 다변화를 돕고 지난해 7월 1일부터 전면 개정된 대만의 화장품 법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대만 화장품 수출절차를 자세히 소개한 ‘화장품 대만 수출 절차 안내서’를 발간했다. 대만은 ‘화장품위생안전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치약, 구강청결제는 의약품이 아닌 화장품으로 관리하며 기존의 ‘함약화장품’은 ‘특정용도화장품’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동시에 앞으로 △ 제품 수입, 출시 전 사전등록 △ 제품정보파일(PIF) 작성·보관 △ 제조소의 GMP 부합을 요구하게 된다. 특정용도화장품은 오는 2024년 7월 1일부터 △ 제품 수입, 출시 전 등록 △ 제품정보파일 작성·보관이 필요하고 그전까지는 현행 사전 허가제도를 유지한다. 일반 화장품에 대해서는 현재 수입상이 제품검사를 진행해 대만 규정에 부합한지 여부를 확인하고 관련 문서를 보관하도록 요구하고 있지만 2021년 7월 1일부터는 제품 수입, 출시 전 등록을 해야 한다. 또 제품정보파일도 작성·보관(영유아용·구강·입술·눈 화장품 2025년 7월 1일, 그 외 일반화장품 2026년 7월 1일 시행)해야 한다. 화장품협회 측은 안내서 발간과 함께 “이
피지오겔이 11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소비자 브랜드 스킨케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