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가란시아가 ‘쁘쉬 마쥐끄 누벨 뽀 비쟈쥬 정글’ 한정판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프랑스 가란시아의 브랜드 창립자인 사베리아 코스트가 개발한 첫 제품이다.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떠오르며 가란시아라는 브랜드를 전세계에 알렸다. 올해 출시 15주년을 맞아 아마존 열대 우림을 패키지에 담은 한정판을 제작했다. 2020년 패션 트렌드인 정글과 보태니컬 프린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기존 흰색 바탕 제품과 달리 화려한 동식물로 꾸며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아마존 정글의 식물과 청보리, 쐐기풀 등을 활용해 제품을 만드는 가란시아의 브랜드 특징을 나타낸다. 쁘쉬 마쥐끄는 ‘30초의 마법’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각질 제거 클렌저다. 30초 사용하면 피부결을 정돈하고 각질을 제거한다. 자연 유래 성분을 98% 함유해 피부 자극이 적다. 쫀쫀한 무스 타입의 거품으로 이뤄져 촉촉한 사용감을 준다. 이 제품은 라페르바‧시코르 매장과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VILLAGE(에스아이빌리지) 등에서 판매한다.
달바가 화이트 트러플과 토코페롤을 결합한 신 성분 ‘트러페롤™’의 효능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이 회사는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 트러페롤™의 피부 탄력 개선 효능에 대한 임상시험을 의뢰했다. 인체적용 시험을 통해 탄력 개선력을 입증했다. 아울러 달바 미스트 세럼과 워터풀 마일드 선크림을 포함한 전 제품을 대상으로 저자극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달바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저자극 임상시험을 필수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품질력과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소비자 신뢰를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CJ오쇼핑의 색조 브랜드 셉과 인플루언서 핑시언니(박현선)가 ‘셉라비앙 오로라 컬렉션’을 선보였다. 셉라비앙 오로라 컬렉션은 마스크를 착용해도 흐트러지지 않는 입술 제품으로 구성했다. △ 립 타투 △ 마블 립스틱 △ 볼류머 스틱 등 6종으로 나왔다. 색상은 피부 톤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핑크와 코랄 두 가지다. 이들 제품은 아이슬란드 빙하수가 들어 있어 입술에 시원한 느낌을 전달한다. 보석 파우더‧콜라겐‧아쿠아 오일 등이 입술에 광채를 제공한다. 25일(토) 오후 12시 40분 CJ오쇼핑 요즘뷰티에서 판매한다. 오늘부터 CJmall에서 미리 주문할 수 있다.
라벨영 쇼킹쓰리스텝워시오프팩은 모공관리‧필링‧클렌징 효과를 한번에 제공한다. 24K 금이 들어 있어 모공을 조여준다. 다이아몬드가루‧자수정‧진주 등 보석 성분이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한다. 우유가 들어 있어 피부를 투명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부드러운 제형이 피부에 매끄럽게 발린다. 10분~15분 후 물로 씻어내면 된다. 달콤한 우유향을 함유해 기분 좋은 사용감을 준다.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하도록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세종텔레콤의 V커머스 뷰티 플랫폼 왈라뷰가 글로벌 화장품 유통기업 아이오앤코코리아와 함께 ‘포클린 아미노틱스 퍼펙트 클렌징’을 출시했다. 포클린 아미노틱스 퍼펙트 클렌징은 오일‧폼‧워터 등 3종으로 나왔다. 아미노산‧프로바이오틱스‧비타민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24시간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포클린 아미노틱스 퍼펙트 클렌징 오일’은 비누풀 추출 세정 성분이 들어 있다. 진한 포인트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말끔하게 녹여준다. ‘포클린 아미노틱스 퍼펙트 클렌징 폼’은 코코넛 열매 추출물을 넣었다. 밀도 높은 극세사 거품이 모공 속 묵은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포클린 아미노틱스 퍼펙트 클렌징 워터’는 메이크업을 부드럽고 깔끔하게 지운다. 이들 제품은 왈라뷰 앱에서 판매한다. 왈라뷰는 3월 엠펙토리와 손잡고 '마일드엠 에이씨 플러스 미라클 솔루션 넘버원 바디워시'를 내놨다. 뷰티 크리에이터‧스타트업‧제조사 등과 협업해 PB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성훈 세종텔레콤 커머스 사업총괄 이사는 “1인 크리에이터나 사업자에게 화장품 제조‧마케팅‧물류 전반을 지원한다. 유통‧풀필먼트 사업을 전개하며
국내 여성 2명 중 한명은 클렌징이 피부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인식했다. 이들은 트러블 케어가 필수라고 여기며, 진정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저자극 클렌징’, ‘딥클렌징’, ‘맞춤형 클렌징’이 대세로 떠올랐다. 코로나19가 일으킨 변화다. 이는 AHC가 발표한 ‘2020 대한민국 클렌징 트렌드 리포트’에서 밝혀졌다. 보고서는 성인 남녀 3천79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소비자들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이전보다 클렌징이 위생과 피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메이크업 잔여물은 물론 모공 속까지 더 꼼꼼히 세안하고 싶다고 전했다. 클렌징 제품에 바라는 속성 1위는 저자극 성분(49.1%)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하면서 피부 자극‧트러블을 고민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클렌징 빈도가 늘면서 피부에 자극을 적게 주는 클렌징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 이후 피부 관리 방식에 변화가 있냐는 질문에 49.6%의 응답자가 ‘트러블 케어가 필요해졌다’고 답했다. 48.2%는 ‘진정케어가 되는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응답했다. 코로나19 이전보다 ‘딥클렌징’에 대한 니즈가 높았다. 코로나19 확산 후
이커머스 시장이 뉴 커머스로 진화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과 온라인 환경이 발달하며 이커머스 3.0 시대가 열렸다. 인공지능‧사물인터넷‧AR‧VR 등과 유통산업이 결합하며 새로운 판매 방식이 등장했다. 라이브 커머스와 실감형 기술이 만나 소비자 구매 경험을 넓혔다. 아울러 급증한 디지털 기기의 보급률을 바탕으로 쇼핑 콘텐츠가 증가하며 개인화가 가속화됐다. 큐레이션 서비스가 세분화된 개인의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 등도 이커머스에 가세했다. 이들이 도입한 페이먼트 시스템과 배송 서비스는 빠르고 간편한 구매와 배송이 실현했다. 이는 온라인쇼핑몰‧오픈마켓이 태동한 이커머스 1.0 시대와 소셜 커머스가 주도한 이커머스 2.0 시대와 달리 이커머스 3.0 시대를 구분짓는 요소로 꼽혔다. 메조미디어가 이커머스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빠르게 발전하는 뉴커머스 시장을 진단했다. 나아가 올해 고성장이 예측되는 이커머스는 △ 검색부터 구매와 배송까지 한번에 이뤄지는 플랫폼 기반 온라인 커머스 △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몰 비즈니스 등으로 전망했다. 라이브 커머스 ‘불 붙었다’ 라이브 방송으로 상품 소개‧소통‧판매가 진행되는 라이브
아모레퍼시픽이 유엔의 ‘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WEPs)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여성의 삶이 아름다울 때 이 세상 또한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은 성평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WEPs은 2030 지속가능목표 SDG5(성평등)달성의 일환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유엔여성기구(UN Women)가 2010년 공동 발족한 이니셔티브다. △ 성평등 촉진을 위한 리더십 △ 동등한 기회, 포용과 차별 철폐 △ 보건, 안전과 폭력으로부터의 자유 △ 교육과 훈련 △ 사업 개발, 공급망·마케팅 활동 △ 지역사회 리더십과 참여 △ 투명성, 측정과 공시 등을 기본으로 7가지 원칙을 세우고 성평등과 여성 경쟁력 강화를 추구하는 기업과 기관에게 지침과 이행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2020년 현재 전세계 약 2천750여 명의 CEO가 이 원칙을 지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WEPs를 지지함은 물론, 올해 4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협업을 통해 국내 기업 내 성평등 지원 온라인 플랫폼인 ‘젠더 이퀄리티 코리아’ 웹사이트를 지원했다. 젠더 이퀄리티 코리아는 우리나라 기업과 기관이 국내외 기준
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CNP Rx 튠에이지에서 손가락으로 마사지하는 듯한 물리 자극과 전기 자극 저주파를 동시에 구현해 근육 뭉침을 해소하고 바디 탄력을 케어해주는 EMS 바디 마사저를 출시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바캉스 시즌을 집 구석구석에서 즐기는 홈캉스 족에게도 집 밖 휴가지로 떠날 사람들에게도 간편하지만 탄탄한 마사지 케어를 제공한다. 네 개의 마사지 핑거가 꼬집으며 주무르는 듯한 스웨디쉬 페트리사쥐 기법을 모사해 물리적 마사지 효과를 선사하는 릴렉싱 모드와 릴렉싱 모드의 물리 자극에 피부 속 근육까지 자극하는 저주파로 마치 운동한 것 같은 효과를 줘 바디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EMS 모드의 두 가지 모드다. 원하는 모드를 선택한 후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속도·세기를 사용자에 맞춰 설정하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릴렉싱 효과와 탄력 케어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섬세한 맞춤 설정이 필요한 얼굴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엘앤피코스메틱(대표 권오섭)이 14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에서 열린 메디힐지구환경관 준공식에 참여했다. 고려대 메디힐지구환경관은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대표의 기부금으로 지었다. 기초 과학과 미래 지구 환경을 연구하는 시설이다. 규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에 이른다. 연면적 7천14평방미터(2,130평)에 실험 실습실‧연구실‧강의실‧휴게공간 등을 갖췄다. 태양 에너지와 지하수를 활용한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도입했다. 친환경적 건축물로 녹색 건축과 에너지 효율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대표는 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의 전신인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지난 2016년 11월 고려대 이과대학 후배들을 써 줄 것을 당부하며 120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메디힐지구환경관 건립에 사용됐다. 이 건물은 2017년 1월 기공식을 열고 3월 착공에 들어갔다. 아울러 이 회사는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2017년 메디힐 장학재단을 설립했다. 2018년부터 메디힐 글로벌 리더 장학금을 운영했다. 국제적 지도자를 키우기 위해 지원과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날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대표는 “꿈의 내용은 바뀔지라도, 꿈
중국 위생행정허가를 위한 최초 신고 때 신고자료와 함께 신고자료의 스캔 문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 스캔 문서를 저장한 USB 메모리는 종이문서와 함께 택배배송 방식으로 제출하거나 국가약품감독관리국 행정서비스 접수센터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는 방법을 택해서 제출할 수 있다. 이는 코로나19의 예방과 통제를 위한 방역기간 동안 시행하는 조치다. 중국식품검정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위생행정허가 최초 신고 시 전자 신고자료 제출 요청에 관한 공고‘를 각 화장품 생산기업과 재중국신고책임회사 앞으로 발송하고 해당 내용을 공개했다. 연구원 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코로나19) 예방과 통제가 화장품 기술심사 업무에 미치는 영향에 대처하기 위해 연구원은 ‘긴급 온라인 화장품 심사(조회) 시스템’을 개발, 방역 기간 동안 심사 전문가를 조직해 현장 심사회의를 개최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시행 배경을 밝혔다. 연구원이 개발, 시행하는 해당 시스템 사용을 위해서 화장품 생산기업과 재중국신고책임회사는 화장품 행정허가 관리 시스템을 통해 (중)국산·수입 특수용도 화장품의 최초 신고자료를 제출하고 동시에 신고자료의 스캔 문서를 제출해야
오휘의 ‘2020 타임 포 러브 컬렉션’의 세 번째 에디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 로맨틱 에메랄드 에디션’이 새로 나왔다. 이 에디션은 인도의 왕이 사랑한 연인에게 ‘달이라도 따다 주겠다’던 로맨틱한 러브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인도의 한 마하라자(군주)는 스페인의 무용수의 아름다운 춤 선에 반해 열렬한 구애 끝에 신분 차이를 넘어 왕비로 맞아들이며 부부로서의 결실을 맺었다. 로맨틱 에메랄드 에디션은 그가 사랑의 증표로 선물한 달 모양의 에메랄드 주얼리를 평생 행운의 부적으로 간직한 연인의 동화 같은 스토리에서 영감을 얻어 아름다운 그린 빛을 품은 달을 용기와 패키지 디자인에 구현했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셀 에센셜 소스는 피부 영양 성분을 가득 담은 셀 소스™ 성분이 90% 이상 함유된 워터 타입 퍼스트 에센스. 피부 보습·탄력·투명도를 케어, 피부에 우아한 빛을 선사한다.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효능 성분 흡수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부에 촘촘하게 스며들어 매끈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 오휘의 독자적인 개발 성분 ‘시그니처29 셀™’ 성분과 피부 흡수력을 향상시키는 트랜스킨 기술을 더해 피부에 활력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