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26일(화)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 화이트바이오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2023 화이트바이오 혁신 포럼’에서는 화이트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사업단의 연구성과를 공유한다. 이어 강승현 코스맥스 전무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홍울 온유 대표는 ‘화장품 표시 가능 문구’를 설명한다. 화성산업진흥원은 부스를 열고 화장품 분야별 1:1 매칭 상담회를 실시한다. 참여 업체‧기관은 △ 성균관대학교(기술이전) △ 경희대병원(임상) △ 코스맥스‧노디너리(제조) △ 비즈니스마이닝(특허) △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인증‧지원사업) 등이다. 이번 포럼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http://hipa.hscity.go.kr/main)이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매칭 상담회는 참여 희망업체를 선착순 접수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산업진흥원 창업산업육성팀(031-278-438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경기도‧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2021년부터 과기부의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린다. 화성산업진흥
아모레퍼시픽이 19일 미국 뉴욕 기후 주간 행사에서 열린 ‘RE100 리더십 어워드’에서 시장개척자(Market Trailblazer) 부문을 수상했다. 재생에너지 전환 노력과 성과를 국제사회가 인정한 결과다. ‘RE100 리더십 어워드’는 2020년부터 비영리재단인 더클라이메이트그룹(The Climate Group)이 주관한다. 재생에너지 전환에 앞장 서는 기업을 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 구글(체인지메이커 부문) △ 지보단(진취적리더 부문) 등이 수상했다. 시장개척자 부문은 재생에너지에 대해 소통하고 변화를 주도한 기업에게 제공하는 상이다. 아모레퍼시픽은 2021년 국내 뷰티 업계 최초로 RE100에 가입했다. 2025년까지 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했다. 2022년 3월 ‘직접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을 맺었다. 이어 9월에는 제3자 PPA 계약을 체결하며 재생에너지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11월 제주 북촌리 마을 풍력인 북촌서모풍력과 가상전력구매계약을 맺었다.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에 힘 쏟고 있다. 아울러 아모레퍼시픽 제품을 생산하는 오산
전지현이 라메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전지현의 강인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브랜드 철학과 잘 맞는다고 여겨서다. 전지현은 ‘젊음, 영원한 것’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을 알릴 예정이다.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은 바다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았다. 미라클 브로스™ 성분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한다. 얼굴의 결을 정돈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라메르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나온다고 믿는다. 피부 본연의 힘과 잠재력을 끌어내 개개인의 아름다움을 완성한다. 이는 전지현이 지닌 예술성과 일치한다는 판단이다. 전지현은 “라메르는 시간과 함께 깊어지는 아름다움을 체험하도록 돕는다. 피부에 에너지를 전달해 광채와 윤기를 되찾아준다”고 전했다.
신라면세점이 19일 서울점에서 중국 단체여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후와 숨37 브랜드를 소개했다. 가이드 설명회에서는 면세점 방문 전 단체관광 고객의 정보를 등록하는 절차를 알려줬다. 가이드가 단체관광을 등록하는 면세점 무인 키오스크 사용법도 제시했다. 또 단체관광객용 브랜드별 행사와 쇼핑 정보를 제공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8월 중국이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했다. 중국 최대 연휴인 중추절과 국경절 많은 중국인이 한국땅을 밟을 것으로 본다. 쾌적한 면세쇼핑 환경을 만들어 중국 고객을 유치할 전략이다”고 했다.
콜마그룹의 해외사업을 관장하는 콜마글로벌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콜마그룹은 최근 “숙취해소제·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컨디션’이 싱가포르에 진출한다. 연간 100만 병 판매를 기록한 베트남 흥행 돌풍에 잇고 동남아시아 시장 핵심 거점이라고 할 싱가포르에 첫 발을 내디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국콜마홀딩스 자회사 콜마글로벌은 최근 컨디션 브랜드 제품들을 싱가포르 최대 H&B스토어 ‘가디언’(Guardian)에 입점했다. 출시 제품은 △ 컨디션 음료와 스틱 △ 싱가포르 현지 특성을 반영한 음료 컨디션 커큐민패스트 △ 건강기능식품 컨디션 프로바이오 등이다. 지난해 설립한 싱가포르 법인을 통해 현지 유통을 개척하고 있는 콜마글로벌은 올해 가디언을 비롯해 싱가포르 내 주요 H&B스토어 채널은 물론 편의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경로로 영업망을 넓혀 나간다는 구상이다. 가디언은 싱가포르 대표 H&B스토어 브랜드로 싱가포르 내에만 120곳이 넘는 오프라인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콜마글로벌 관계자는 “이미 동남아 지역 최대 시장 중 한 곳인 베트남에서 컨디션의 높은 시장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싱가포르 진출을 발
모레모가 ‘로프트 코스메 페스티벌 2023’에 참가했다. 행사는 2일과 9일 일본 도쿄와 후쿠오카에서 열렸다. ‘로프트 코스메 페스티벌 2023’은 화장품 기획전이다. 로프트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는 10월 13일까지 진행된다. 185개 뷰티 브랜드의 제품 907여개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 모레모는 △ 투엑스 헤어밀크 미라클 2X △ 헤어퍼퓸 릴리오브더밸리 △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 △ 모레모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2X △ 헤어에센스 딜라이트풀오일 등을 일본 인플루언서에게 소개했다. 모레모 측은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했다.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했다. 일본에서 유통망을 늘리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25일까지 ‘에이지알 추석전’을 진행한다. 뷰티 디바이스를 사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과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와 메디큐브 화장품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 세트도 준비했다. 뷰티 디바이스 5종을 반값에 판매하는 한가위 특가 이벤트도 마련했다.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에이지알은 △ 더마 EMS △ 유쎄라 딥샷 △ ATS에어샷 △ 부스터힐러 △ 아이샷 △ 바디샷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뷰티기기는 2021년 3월 출시 후 지난해까지 총 60만 대가 팔렸다. 이어 올해 상반기 50만 대가 판매됐다. 에이피알 측은 “뷰티와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뷰티 디바이스가 선물용으로 인기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사용하는 뷰티 디바이스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로레알코리아가 22일(금) ‘로레알 북아시아 뷰티 트라이앵글 서밋’을 진행한다.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 메인스테이지에서다. ‘로레알 북아시아 뷰티 트라이앵글 서밋’은 ‘2023 서울뷰티위크’의 부대행사다. 로레알코리아는 북아시아를 조망하고, 을 제시한다. 의 비전을 제시하고, 북아시아에 대한 로레알 그룹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 주제는 △ 한·중·일 뷰티 트렌드 △ 한국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 혁신 △ 뷰티 트라이앵글의 공동 창조(Co-Creation) 등이다. 사무엘 뒤 리테일(Samuel du RETAIL) 로레알코리아 대표와 전주현 로레알코리아 최고 소비자 책임자 등이 발표한다. 이어 ‘한국 혁신 생태계를 통한 한국형 공동 창조 전략’을 주제로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패널 토의에는 코스맥스‧GS칼텍스‧카카오 헬스케어 등이 참여한다. 아울러 로레알코리아는 21일부터 23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아트홀 1관에서 뷰티테크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CES와 비바테크에서 공개한 뷰티테크 기기와 솔루션을 선보인다. △ 합타(HAPTA) △ 3D슈:브로우(3D shu:brow) △ 루즈 쉬르 메쥬르(Rouge S
“당신의 아이디어가 비즈니스로 피어날 수 있도록, 한국콜마가 함께 합니다!” 한국콜마가 ‘2023 서울뷰티위크’에서 진행하는 ‘화장품 사업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 컨설팅 프로그램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잠재력으로 화장품 사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자들을 위해 한국콜마가 기획했다. 제품 기획단계에서부터 개발·제조·브랜딩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사업에 대한 ‘말 그대로’ 토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제품 콘셉트·네이밍·디자인·마케팅 콘텐츠 등 출시 직전까지의 모든 과정에 걸쳐 완벽하게 준비한 상품 서비스도 만날 수 있다. 이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사업자의 경우 제품 출시 여부만 결정하면 즉시 상품화에 들어간다. 한국콜마가 진행할 이번 컨설팅 프로그램은 서울뷰티위크가 열리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 한국콜마 부스에서 오는 21일(목)부터 23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0일(수)까지 사전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한국콜마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게시된 참가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하고 별도의 참가 비용은 없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꿈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한국콜마가 제일 잘하는 것을 준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중국 상하이에서 진설 출시 기념 글로벌 이벤트를 갖고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예술문화공간 ‘엑스포 아이파빌리온’(Expo I-Pavilion)에서 진행한 설화수 진설 출시 글로벌 이벤트에는 글로벌 앰버서더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을 비롯해 중국 배우 바이징팅(白敬亭) 등 3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장을 △ 아트 존(Ultimate Art) △ 이노베이션 존(Ultimate Innovation) △ 진설 존(Ultimate S) 등으로 구성해 설화수 진설에 담은 뷰티 철학과 인삼 과학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뒀다. 아트 존에서는 풍요로움과 소생의 의미를 담은 보름달과 브랜드의 헤리티지 요소라고 할 달항아리를 구현하여 진설의 예술 가치를 구현했다. 이노베이션 존에서는 진설의 핵심 원료 ‘진생베리 SR™’의 탄생 과정과 독자 기술을 눈으로 확인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진설 존의 경우 진설 만의 독보적 효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티몰·도우인·징둥 등 다양한 리테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의 클린뷰티 브랜드 ‘비욘드’에 라인업한 보디워시·로션 등 제품 2종이 환경부로부터 ‘저탄소 제품’ 인증을 받았다. 저탄소 인증 제품은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 가운데 연료·원료 대체나 공정 개선 등을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이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달성해 인증을 받은 제품을 의미한다. 환경성적표지는 원료 채취 → 생산 → 수송·유통 → 사용 → 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 영향을 계량해 표시하는 제도다. ‘비욘드 딥 모이스처 크리미 바디워시·스무딩 바디 에멀전’ 2종의 용기는 재활용 플라스틱(PCR: Post-Consumer Recycled)이 98.5% 들어간 페트(PET)로 제작했다. 생산 단계부터 전력과 물 사용량을 줄이는 등 탄소 배출량을 평균 9.4% 이상 감축한 용기다. 특히 딥 모이스처 스무딩 바디 에멀전은 보디로션 품목 중 저탄소 제품 인증을 받은 최초 사례다. 비욘드 브랜드는 딥 모이스처 보디제품 2종 외에도 세트 품목에 재생 플라스틱 30%를 사용한 포밍(속 포장재)을 적용했다. 화장품 분리 배출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Less plastic, Paper is enough’(플라스틱은 적게, 우리
세포라코리아가 신규 브랜드를 선보였다. 입점 브랜드는 △ LG생활건강의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 △ 허브 화장품 ‘빌리프’ △ 피부 전문가의 노하우를 담은 ‘케어놀로지’ △ 바니스뉴욕 감성의 ‘바니스뉴욕 뷰티’ △ 스파 기반 ‘엘비비’ △ 몸과 마음의 균형을 추구하는 ‘데일리헤빗’ 등이다. 세포라코리아는 새로운 브랜드 입점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행사를 마련했다. 세포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기대되는 신규 브랜드를 남기면 추첨을 거쳐 제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신규 브랜드 제품을 25% 할인하고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세포라코리아 관계자는 “감각적인 뷰티 큐레이션으로 뷰티 마니아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뜨는 브랜드를 매장에서 체험한 뒤 바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세포라코리아 입점 신규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