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사랑 631 파운데이 세럼 블렌더’가 와디즈 펀딩에서 목표 금액 7000%를 달성했다. 펀딩은 2월 11일부터 28일까지 실시했다.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제이메르가 선보인 ‘살사랑 631 파운데이 세럼 블렌더’(salsarang 631 Founday:Serum BLENDER)는 샵 메이크업을 구현한 제품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황금비율로 알려진 세럼‧파운데이션‧컨실러를 6:3:1 비율로 섞었다. 세럼의 촉촉한 발림성과 파운데이션의 정교한 터치감, 컨실러의 섬세한 커버력을 동시에 제공한다.
피부 위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해 결점은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피부 본연의 결을 생생하게 살려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피부표현을 돕는다.
히알루로닉애씨드‧세라마이드엔피‧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 등이 들어있다.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SPF36 PA++) 기능성 제품으로 나왔다.
특히 이 제품은 팔레트 일체형으로 개발됐다. 메이크업아티스트가 매장에서 여러 제품을 조합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 믹싱 팔레트에 피부에 맞는 기초‧색조 화장품을 섞어 쓸 수 있다. 피부 상태와 원하는 질감에 맞게 세럼이나 컨실러 등을 추가하면 맞춤형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색상은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하는 뉴트럴 컬러 △ 20호 쿨 바닐라 △ 22호 웜 베이지 등으로 구성했다.
제이메르 브랜드 관계자는 “살사랑 631 파운데이 세럼 블렌더는 혁신 제형과 아이디어 용기를 결합한 제품이다. 2024년 11월 출시 후 진행한 와디즈 펀딩에서 목표 금액의 8000%를 초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들은 믹싱 팔레트 기능에 높은 점수를 줬다. 피부 컨디션에 따라 제품을 조합하면 메이크업숍에서 받은 듯한 화장을 완성할 수 있다. 해외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알리며 수출길을 넓히는 단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