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 브랜드 마리브(MARIV)의 대표 제품 ‘후코아신 해초 비타 바디로션·바디워시’가 피부 톤 개선과 색소침착 완화 효과를 입증하고 마케팅 활동에 가속 페달을 밟는다.
마리브를 보유·운용하고 있는 (주)제이그라운드 측은 최근 “KC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두 제품의 피부 개선 효과를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후코아신 해초 비타 바디로션은 4주 사용 후 피부의 색소침착이 유의미하게 감소했으며 여드름성 피부에도 적합(Non-comedogenic)한 결과를 얻었다. 바디워시와 함께 사용할 경우 피부 톤 개선도 확인할 수 있었다.
KC피부임상연구센터의 시험에 의하면 △ 색소침착 완화 효과(4주 사용 후 멜라닌 수치 1.6% 감소) △ 여드름성 피부 적합(피부 유분 감소 효과) △ 바디워시&로션 병행 사용 시 피부 톤 개선(4주 사용 후 피부 밝기(L-value) 2.3% 증가) 등의 결과와 함께 민감성피부 대상 1차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마리브 후코아신 보디케어 라인은 다시마·미역·톳 등에서 추출한 해조류 성분을 담고 있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수분을 공급하는 데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이번 시험을 통해 피부 톤 개선과 여드름 피부 적합성을 과학에 입각해 확인하면서 소비자 신뢰도를 더욱 높일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주)제이그라운드 측은 “해초가 가진 피부 개선 효과를 보다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며 차별화에 초점을 두고 해양 성분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후코아신 해초 비타 바디로션·바디워시는 마리브 공식몰과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