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유브이마스터 키즈앤맘 선로션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순하고 부드러운 대용량 로션으로 나와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에 산뜻하게 발리면서 촉촉한 마무리감을 준다. 가벼운 제형이 피부에 넓게 퍼지면서 건조한 피부를 매끄럽게 해준다. 알바수련꽃 추출물이 들어 있어 예민하고 민감해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이 노장서 씨를 3대 원장으로 선임했다. 노장서 신임 원장은 3년 임기 동안 이사회 회장을 겸임한다. 노 원장은 2014년부터 한국할랄산업연구원 사무총장을 맡아 △ 해외할랄시장 파악 △ 할랄물류산업 분석 △ 할랄제품 생산·유통실태 조사 등을 진행했다. 2016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탁사업인 할랄화장품 인증컨설팅‧교육지원 사업을 주도했다. 아울러 그는 할랄지도사‧할랄인증전문가‧할랄통상전문가 민간자격을 도입했다. 온라인교육 플랫폼 에듀할랄을 개설해 할랄 전문가를 양성했다. 할랄산업 전시회인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국제할랄코스메틱세미나 등을 주관했다. 노장서 원장은 취임사에서 “글로벌 할랄시장이 급신장하고 있다. 창조적인 발상과 공격적인 전략으로 국내 할랄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그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태국 실파콘(Silapakorn) 대학에서 문화유산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뷰티 패스 세일’을 진행한다. ‘뷰티 패스 세일’은 세포라의 첫 대규모 할인 행사다. 기존 회원뿐 아니라 뷰티 패스 신규회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율은 골드‧블랙 회원이 20%, 화이트 회원이 15%다. 세일 첫 날인 23일은 골드‧블랙 회원에게 세일 우선 참여권을 준다. 제품 구매 시 토트백과LED 미러 등을 추가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제품에 할인을 적용했다. 대표 브랜드는 △ 선데이 라일리 △ 렌 △ 타르트 △ 아나스타샤 베버리 힐즈 △ 후다 뷰티 △ 포레오 △ 입생로랑 △ 반클리프 아펠 등이다. 세포라 멤버십 프로그램인 뷰티 패스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가입 가능하다. 등급은 화이트‧블랙‧골드 등 세 등급으로 나뉜다. 골드 회원에게는 월 1회 무료 메이크오버 서비스와 브랜드 행사 참여 기회를 준다.
이의경 씨(식품의약품안전처장) 일반 국민의 화장품·의약품 정보 접근을 보다 쉽게 제공하고 제조·수입업자 등 민원인 대상의 절차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의약품안전나라’( nedrug.mfds.go.kr )홈페이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1월 오픈한 의약품안전나라의 국민 편의성과 정보 제공 기능을 개선,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수요자 지향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한건강생활이 뉴오리진 티올로지 라인을 선보였다. 티올로지(TEAOLOGY)는 올리브 생잎을 넣은 스킨케어 브랜드다. 외부 요인으로 칙칙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에센스·크림·오일세럼·클렌징워터·마스크·마스크팩 등 6종으로 구성했다. ‘티올로지 올리브 티 인퓨즈드 에센스’는 지친 피부에 촉촉한 광채를 제공한다. ‘티올로지 올리브 티 오일 세럼’은 신선한 올리브 잎과 오일을 함유했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가볍게 펴발리며 영양을 전한다. ‘티올로지 올리브 티 크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생기를 준다. 이들 제품은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활성산소 흡수 능력 항산화 성능 시험을 통과했다. 피부자극 테스트도 마쳤다. 정경인 유한건강생활 BD & 마케팅 본부장은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은 올리브 열매보다 잎에 더 많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뉴질랜드 건강기능식품 기업인 콤비타와 손잡고 올리브 생잎에서 항산화 성분을 신선하게 추출해 제품에 담았다. 티올로지 라인은 외부자극과 자외선, 수면부족, 블루라이트 등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유한킴벌리가 안티 폴루션 화장품 브랜드 ‘레드 투 래드’를 선보였다. 레드 투 래드(RED TO RAD)는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클렌징부터 스킨케어 제품까지 미세먼지 모사체 시험을 마쳤다. 대기 환경이 좋지 않은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 피부 개선 효능으로 국내외 특허를 받은 킹스허브 성분이 들어 있다. 미세먼지로 인해 연약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품목은 △ 안티더스트 배리어 미스트 △ 안티더스트 클렌징 오일 △ 안티더스트 클렌징 폼 △ 센서티브 어메이징 앰플 △ 센서티브 슈퍼 크림 △ 리커버리 드라마틱 앰플 △ 리커버리 리얼 크림 등 7종으로 나왔다. 유한킴벌리는 18일 유튜브에 뷰티 크리에이터 라뮤끄와 촬영한 미세먼지 스킨케어 영상을 공개했다. 구독자 137만명을 보유한 라뮤끄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과 추천 제품을 소개했다. 피부 기복을 잠재우기 위해 레드 투 래드 ‘안티더스트 배리어 미스트’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뮤끄는 미세먼지 흡착 방지 효과가 있는 미스트를 실내외에서 수시로 사용했다. 미스트를 기초 스킨케어 단계에서 토너처럼 쓰는 등 다양한 활용법을 제안했다. 그는 레드 투 래드 △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티몰 글로벌에 단독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고 중국 온라인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티몰 글로벌은 중국 최대 이커머스 기업 알리바바그룹 산하 브랜드몰 개념 해외 직구 플랫폼. 코리아나화장품은 ‘코리아나 해외 플래그십 스토어’(coreana海外旗舰店) 오픈을 통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과 프리엔제, 스킨사이언스 브랜드 라비다(LAVIDA) 등 대표 베스트셀러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인다. 오픈과 동시에 중국 SNS 생방송 플랫폼 콰이쇼우(快手), 도우인(抖音), 타오바오라이브(淘宝直播) 소속 왕홍과 손잡고 대대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등 중국 소비자 유입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이번 티몰 글로벌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이외에도 알리바바그룹 산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입점하는 등 중국 화장품 주요 소비군으로 평가받는 주링허우(1990년대 생), 링링허우(2000년대 생)가 열광하는 온라인 시장을 집중 공략, 중국 내 점유율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해외 브랜드 직영몰 티몰 플래그십스토어 또한 확대·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세디르 매직 앰플 아이 앤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제타 전위차 조절이 적용된 화장료 조성물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리포좀은 화장품의 활성성분을 안정적으로 피부에 흡수시킬 수 있는 캡슐레이션 제형이다. 그러나 입자의 크기가 너무 클 경우에는 안정성이 떨어지고 너무 작을 경우에는 수용력이 감소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적당한 입자를 유지할 수 있을 때만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코스메카코리아 HIT연구진은 독점으로 확보하고 있는 RSP 처리 기술을 통해 별도의 화학적 첨가물 없이도 제타 전위(입자사이의 반발력과 인력의 크기)와 입경분포를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시켜 리포좀을 보다 균질하고 안정적인 화장료 조성물로 제조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데 성공한 것. 이 기술을 활용하면 사용감과 밀착력이 우수하면서도 유효성분의 흡수력이 뛰어난 화장료 제조가 가능하다. 연구진은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기술은 안전하고도 안정적으로 효능 물질을 피부 세포 내에 전달하는 데 효과적”이라며 “특히 효능 물질의 침투율이 매우 중요한 기능성화장품에 적용할 경우에는 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스메카코리아는 제타 전위차 조
프리미엄 헤어케어 & 기능성 코스메틱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누메루노 (대표 이은주)가 두피 관리 전문 케어 라인 ‘프로티크 블랙진저 두피 활력 케어’를 선보인다. 지난 2005년부터 15년 간 두피 관리 전용 샴푸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누메루노는 두피의 묵은 각질 등을 제거하면서도 과도한 뻣뻣함이 적고, 부드러우면서 모공을 막지 않는 레시피 개발에 집중했다. 이 같은 연구를 통해 탄생한 누메루노 제품은 병원 내 두피클리닉센터와 미용 전문 패널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실시, 95%이상의 만족도를 얻어 품질에 대한 검증을 마쳤으며 현재 전문 두피클리닉 등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선 보이는 프로티크 블랙진저 두피 활력 케어 라인은 누메루노가 ‘전문가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의 결정판’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허출원한 ‘흑생강 추출물과 기능성 식물 추출물을 포함하는 두피용 화장료 조성물’ 중에서 흑생강은 피부 진정과 보습, 활력에 뛰어난 천연 원료로 평가받는다. 누메루노연구소는 장시간의 실험을 통해 흑생강과 허브, 3종 폴리펩타이드를 조합, 두피와 모발 건강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레시피를 만들어냈다. 이 라인의 두피 스케일러와 샴푸는 피부 첩포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됐던 화장품 수출이 1분기를 지난 시점에서 예년보다 오히려 상승세를 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 같은 흐름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월 말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이후 3월 말까지 광풍처럼 불어닥친 감염증은 비단 화장품 산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경제활동 자체를 마비시키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수출은 국내 타 주요 수출품목보다 비교 우위를 점하며 수출 상승곡선이 꺾이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코로나19의 발원지라고 할 중국으로의 수출 규모 역시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 지난 1월 화장품 수출은 4억6천3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0.6% 상승하면서 별다른 징후를 보이지 않았다. 2월에는 5억2천600만 달러로 2019년 2월의 4억6천400만 달러보다 13.3%가 증가했다. 중국의 춘제와 한국의 설날이 공존하는 매년 2월은 전통적으로 수출이 약세를 보이는 기간이기도 해 다소 의아한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더구나 올해 2월은 코로나19의 공포가 본격적으로 소비자의 경제활동과 소비심리를 꽁꽁
엘앤피코스메틱(대표 권오섭)이 4월 22일 창립 11주년을 맞는다. 이 회사는 기업 가치가 1조 원 이상인 유니콘 기업이다.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로 전세계에 1일 1팩 열풍을 몰고왔다. 마스크팩 대중화와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한 글로벌 화장품 회사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창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부 활동으로 11번째 생일을 기념한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상생을 위한 경영 이념을 실현한다는 취지다. 코로나19 긴급 구호 나서 엘앤피코스메틱의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은 2월 초 중국 상하이 적십자사에 150만 위안(한화 약 2억 6천만 원)을 기부했다. 코로나19 확산이 가속화되는 중국을 돕기 위해서다. 기부금은 중국 현지 의료 시설과 인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국내 확진자가 급증한 3월 초에는 대구 동산병원에 6억 원 상당의 현금과 제품을 전달했다. 의료진에게 필요한 방역 물품을 지원하고 치료 활동에 힘을 보탰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이달 창립기념 주간을 맞아 임직원 대상 모금을 실시했다. 성금 천백만 원은 코로나19 예방과 치료에 전념하는 서울강서보건소 의료진‧직원, 코로나19 특별 재난 지역에 거주하는 임직원 가족에게 전달했다.
■ (주)씨앤비코스메틱은? 충청남도 홍성에 자리잡고 있는 주식회사 씨앤비코스메틱(대표 이충우)은 천연자원을 이용한 화장품을 위시해 식품첨가제 등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이미 벤처기업, 이노비즈(INNOBIZ) 인증 등을 받은 ‘작지만 탄탄하고 건전한’ 중소기업이다. 지난 2002년에 설립한 씨앤비코스메틱은 올해로 업계 경력 18년차에 접어들면서 국내시장은 물론 수출 활성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실현’이라는 기업 철학에 기반. 천연물을 활용한 화장품 보습제·항염제·미백제 등을 생산해 국내 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특히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이를 리포좀, 캡슐화 해 안정적이면서도 효과가 높은 성분까지 품질평가를 받고 있다. 이 기업은 자체적인 OEM·ODM 사업을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수출상담과 해외전시회를 통해 해외시장을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충우 대표는 세계 시장을 겨냥한 화장품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 대표적인 천연소재로는 천연항균소재 EURO-NApre Ultra, 항염증제 Inflacin-EX, 보습제 Moister-EX 등 1천 품목 이상을 보유하고 국내시판과 수출활동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