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건강생활이 뉴오리진 티올로지 라인을 선보였다.
티올로지(TEAOLOGY)는 올리브 생잎을 넣은 스킨케어 브랜드다. 외부 요인으로 칙칙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에센스·크림·오일세럼·클렌징워터·마스크·마스크팩 등 6종으로 구성했다.
‘티올로지 올리브 티 인퓨즈드 에센스’는 지친 피부에 촉촉한 광채를 제공한다.
‘티올로지 올리브 티 오일 세럼’은 신선한 올리브 잎과 오일을 함유했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가볍게 펴발리며 영양을 전한다.
‘티올로지 올리브 티 크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생기를 준다.
이들 제품은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활성산소 흡수 능력 항산화 성능 시험을 통과했다. 피부자극 테스트도 마쳤다.
정경인 유한건강생활 BD & 마케팅 본부장은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은 올리브 열매보다 잎에 더 많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뉴질랜드 건강기능식품 기업인 콤비타와 손잡고 올리브 생잎에서 항산화 성분을 신선하게 추출해 제품에 담았다. 티올로지 라인은 외부자극과 자외선, 수면부족, 블루라이트 등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