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가 펜티 뷰티를 독점 판매한다. 11일 세포라 온라인몰에 이어 18일 매장에 론칭한다. 펜티 뷰티(Fenty Beauty)는 2017년 팝스타 리한나(Rihanna)와 LVMH 자회사 켄도(KENDO)가 만든 메이크업 브랜드다. ‘모두를 위한 뷰티’(Beauty For All)를 슬로건으로 포괄적 화장품을 선보인다. 세계 17개국에 진출했다. 펜티 뷰티는 리한나의 메이크업 기법을 바탕으로 ‘펜티 페이스’(Fenty Face)를 제시한다. 피부를 매끄럽고 결점 없게 연출한 뒤 자연스러운 광채와 생기를 더한다. 입술 화장으로 마무리한다. 대표 제품은 ‘다이아몬드 밤 올-오버 다이아몬드 베일’. 젤리 파우더가 얼굴과 몸에 반짝임을 선사한다. ‘글로스밤 유니버셜 립 루미나이저’는 입술에 반짝임과 영양을 제공한다. ‘칙스 아웃 프리스타일 크림 블러시’는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에너지 넘치는 피부를 나타낸다. ‘프로필터 하이드레이팅 롱웨어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가볍고 촉촉하게 발린다. 50종으로 나왔다. 세포라코리아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 동안 펜티 뷰티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고객을 매일 1명 선정해 150만원 상당의 랜덤 박스를 증정한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오는 9월 3일 화장품 브랜드 펜티 뷰티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월드타워점과 인터넷몰에 론칭한다.펜티 뷰티(Fenty Beauty)는 세계적인 팝스타 리한나가 만든 색조 브랜드다. 프랑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자회사인 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터 켄도(KENDO)와 합작했다.‘모두를 위한 뷰티’를 주제로 전 세계인을 위한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인다. 지난 해 매출 5,300억 원을 올리며 빠르게 사업 규모를 확장하고 있다.롯데면세점은 오는 9월 17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펜티 뷰티 아티스트리 & 뷰티 토크’를 개최한다. 리한나와 펜티 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프리실라 오노, 헥터 에스피날 등이 메이크업 노하우와 무대 화장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상품부문장은 “펜티 뷰티 입점을 기념해 뷰티 클래스를 마련했다. 고객에게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시아 1위 면세업자로 발돋움해 나갈 전략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