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수익 일부 슈퍼주니어 팬클럽 이름으로 기부 데일리 셀프케어 코스메틱 브랜드 기업인 에이바자르(대표이사 김은성)가 홈쇼핑 첫 진출을 앞두고 전속 모델 슈퍼주니어와의 홈쇼핑 출연을 확정 지으며 완판 몰이에 나선다. 에이바자르의 홈쇼핑 방송은 오는 12일 밤 10시 45분부터 한 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퍼펙트 V 리프팅 프리미엄 마스크, 퍼펙트 V 리프팅 프리미엄 아이 마스크와 함께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초상을 활용한 스페셜 에디션 퍼펙트 V 리프팅 슈퍼 블랙 마스크를 홈쇼핑 최초로 선보인다. 에이바자르는 방송 당일이 슈퍼주니어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출시일임을 고려해 기존 제품은 물론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에디션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특별 구성,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다. 더불어 에이바자르는 홈쇼핑 판매수익의 일부를 슈퍼주니어와 팬클럽(E.L.F)의 이름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에이바자르는 턱 선을 관리해 주는 귀걸이형 마스크인 퍼펙트 V 리프팅 프리미엄 마스크로 프리미엄 마스크 시장을 리딩 해왔다. 폭넓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와 지난 1월 전속 광고 모델 계약 이후 3월에는 아시아로 권역을
3900여 기업·브랜드 참가…한국관 120곳, 고객잡기 총력전 사드 이슈가 사라진 ‘2018 중국 광저우 춘계 국제미용전시회’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 동안 광저우 A,B,C 에어리어에서 열렸다.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광저우전시회는 26곳의 전시관이 260,000㎡의 규모로 치러졌다. 핵심적인 비중을 보이는 화장품·미용 산업을 비롯, 네일·헤어·타투·스파·살롱·원부자재·패키지· 중의제품·성형 전문관 등 미용 관련 모든 카테고리의 기업들이 참가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일본·대만·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이 국가관을 구성했으며 3천900여 기업과 브랜드가 참가했고 전시회 기간 동안 모두 90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전시장을 찾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전시회가 열린 광저우는 중국 광둥성의 성도이자 화남지방 최대의 무역도시. 전문가들에 의하면 유럽지역에서 열리는 미용전시회에 중국관으로 참가하는 참가기업들의 대부분은 광저우 뷰티 기업이며 이를 통해 광저우 뷰티산업의 발전 속도를 짐작할 수 있다는 것. 한국관을 구성한 코이코는 국내 화장품·미용 단체들을 포함한 120여 곳의 기업이 약 2,100㎡ 규모로 참가함으로써 지난해 추
“여성의, 소비자의 눈으로 바라봤어요” 핫 핑크 컬러로 시선 모으고 편의성 개선하니 ‘대박’ 마스크 팩이야? 뷰티 디바이스야? 마스크 팩이라기엔 다소 높은 단가에도 승승장구하는 아이템이 있다. 강렬한 핫 핑크 컬러로 소비자의 마음을 훔친 ‘퍼펙트 V 리프팅 프리미엄 마스크’(이하 V 마스크)를 개발한 김은성 에이바자르 대표를 만났다. “여성이 주 사용층인 화장품 업계에 대부분 남성이 장악하고 있는 것이 늘 의아했어요. V 마스크도 제가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여성이기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점을 집어낼 수 있었습니다. 만약 남성이 기획했다면 핑크 컬러는 나오지 못했을 거예요.” 여성의 관점으로 바라보자 개선할 점이 무궁무진했다.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핫 핑크색도 주위의 우려를 깨고 과감히 시도해 성공한 것. 사진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핑크색의 마스크는 SNS를 타고 번지는 소위 ‘인증 샷’의 주인공이 됐다. 팩을 하고 사진을 찍어 올리고 싶어 하는 요즘 여성 소비자의 심리를 정확히 꿰뚫었다. 화장품 자체뿐만 아니라 여성의 화장대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 화장대에 놓여졌을 때의 DP나 꺼낼 때, 사용할 때 편의성 등 김 대표는 직접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을 에이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