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에서 워터로…’ 클렌징은 변신 중
랄라블라, 워터·젤·패드 타입 제품 매출 증가세 “클렌징, 이제 가볍고 산뜻하게!” 랄라블라 클렌징 부문에서 워터·젤·패드 타입 제품 매출이 늘고 있다. 랄라블라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클렌징 카테고리 1위부터 20위까지의 제품 매출 구성비를 분석했다. 묵직한 제형의 오일·폼 타입 클렌저 비중은 △ 2016년 74.7% △ 2017년 44.1% △ 2018년(1월~9월) 39.9% 등으로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벼운 질감의 워터·젤·패드 타입 클렌저는 △ 2016년 25.3% △ 2017년 55.9% △ 2018년 60.1%를 차지하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강한 세정 효과를 보이는 제품보다 피부 자극이 적은 순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클렌징 오일과 워터의 장점을 더한 메디힐 아쿠하 오일탑 클렌징 워터가 인기다. 이 제품은 식물성 오일층과 각질 관리에 도움을 주는 바하 성분이 들어 있는 워터층으로 이뤄졌다. 세정력이 높은 동시에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에이트루 퓨어 밸런싱 클렌징 오일은 마카다미아씨‧올리브‧포도씨‧호호바씨 등에서 유래한 천연오일 8가지가 들어 있어 메이크업을 안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