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와 자회사 (주)연우가 독자 개발한 종이스틱으로 2024년 미국 IDEA 어워드에서 금상을 공동 수상, 세계 최고 수준의 패키징 디자인·기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종이스틱은 앞서 독일 iF디자인어워드 2024에서 본상을 받은 지 6개월 만에 수상의 영광을 이어갔다.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최하는 IDEA 디자인 어워드는 △ 독일 레드닷 어워드 △ iF 디자인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종이스틱은 직관성과 지속가능성 등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종이로 구성한 몸체를 한 올씩 벗겨서 사용해 내용물과 용기의 크기가 함께 줄어드는 디자인과 제품 설계가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동시에 제품을 남기지 않고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기능 측면의 장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핵심이 되는 몸체는 비목재 종이 미네랄 페이퍼(Stone Paper)를 활용했다. 미네랄 페이퍼는 채석장이나 광산에서 버려지는 자투리 돌로 만든다. 폐기 시 빛에 의해 자연분해돼 원래의 돌가루 형태로 돌아가는 친환경 소재다. 일반 종이 1톤을 미네랄 페이퍼로 대체하면 나무 20그루, 물 2만8천 리터를 절약할 수 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세계
국내 대표 화장품 패키징 제조 전문기업 (주)연우(대표이사 박상용)가 지난 9일 K-뷰티의 새로운 성지로 주목받고 있는 성수동에 쇼룸 ‘연우 성수’를 오픈했다. 패키징 관련 기업이 본사 외 지역에 쇼룸을 개설한 업계 첫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연우 성수는 화장품 브랜드 고객사의 접근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주)연우의 오프라인 영업 현장”이라고 소개하고 “소재지를 서울에 두고 있는 대부분의 고객사와 효율성 높은 피드백을 주고 받는 동시에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빠르게 흡수하기 위해 오픈을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연우 성수는 (주)연우의 차별화한 화장품 패키징 제품과 기술력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했다. 외부 공기 유입을 완벽히 차단한 에어리스 펌프 등 다양한 화장품 용기를 직접 볼 수 있고 고객과의 상담도 즉시 가능하다. 연우 성수 오픈 행사에는 박상용 연우 대표를 비롯, 40여 명의 주요 고객사가 함께 했다. 박상용 대표 “연우 성수는 성수동 일대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확산, 성장하고 있는 K-뷰티의 흐름에 적극 일조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공간”이라며 “고객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제품을
글로벌 화장품 패키징 전문기업 (주)연우(대표이사 박상용)가 인천 서구청과 손잡고 아동복지사업 ‘드림스타트’를 후원한다. 연우는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서구청에서 드림스타트 사업 후원금 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상용 연우 대표와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등 양 측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드림스타트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만 12세 이하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사업.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펼치는 사업이다. (주)연우는 사업장이 소재한 인천 서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인천농아인협회·인천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인천서구노인문화센터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 중이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 1천만 원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가족 소통·여가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한다. 박상용 연우 대표는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진정성 있는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내 최대 OEM·ODM 기업 한국콜마의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전사 자원관리) 시스템 프로그램 교체와 용기(부자재) 공급 차질에 따른 후유증이 3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한국콜마 측의 이러한 문제로 제품을 공급받아야 할 브랜드 기업들이 국내 영업은 물론 해외 수출에까지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 계속됨에 따라 최악의 경우 제조사 변경·교체를 포함, 그 동안의 손해에 대한 보상 요구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8월 중순부터 생산시스템 등 ERP프로그램 교체 적용 코스모닝 취재에 의하면 한국콜마는 올해 8월 중순부터 생산시스템의 변경과 함께 ERP 시스템 프로그램을 기존 오라클에서 SAP로 교체했다. 이 과정에서 실무자들의 업무 실행에서 적응 문제가 발생했고 이에 따른 결과로 제품 생산 프로세스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는 것. 여기에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이어진 소위 ‘튜브 대란’까지 겹치자 물량 공급 문제가 일파만파로 번지게 됐다는 것이다. 한국콜마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A기업의 경우 지난 8월부터 월 평균 3억 원에서 5억 원대에 이르는 물량 공급이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회사
화장품 용기·패키지 부문 선두기업 (주)연우(대표이사 박상용)가 제 17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상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상을 수상, 화장품 용기 디자인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국내 유일의 패키징 공모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 주관) 국내 패키징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연구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우는 이번 대전에서 친환경 기술 부문에서의 강점을 발휘했다. 산업부장관상을 받은 ‘에코 업엔다운’(ECO Up&Down)은 재사용률과 재활용률를 높인 친환경 에어리스 용기다. 간단한 동작으로 리필 용기를 교체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후원 기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상을 받은 ‘듀 싱글 콤팩트’(DEW SINGLE COMPACT)는 친환경 PET소재와 알루미늄 접시로 구성, 분리배출이 쉽고 100% 재활용을 가능토록 한 설계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주)연우는 지난 2014년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첫 수상을 시작으로 10년 동안 모두 9개 제품이 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3년 연속 본
글로벌 화장품 패키징 전문기업 (주)연우(대표이사 박상용)가 4회 연속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제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 직무수행 중 발명한 기술에 대해 정당하게 보상하고 있는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2년 동안 정부지원사업 선정에 우대 가점을 받을 수 있고 특허우선심사·특허등록료 감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연우는 직원들의 연구개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지식재산권 출원에 대한 보상규정을 확립해 실적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한다. 이 성과제도 아래 지난 2년 동안 화장품 용기에 대한 특허출원 41건과 등록 20건, 디자인 출원 30건과 등록 36건의 보상을 완료했다. 회사 관계자는 “직무발명제도의 운영이 연구원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특허로 출원하는데 많은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며 “이러한 연구개발 장려 문화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연우는 올해 초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 패키징 전시회 ADF(Aerosol&Dispensing Forum)에서 용기 전체를 단일 재질로 구현해 100% 재활용이 가능한 ‘에코 드로퍼’(Eco D
글로벌 화장품 패키징 전문기업 (주)연우(대표이사 박상용)가 SK케미칼(사장 안재현)과 손잡고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 개발에 나선다. (주)연우는 전 세계에 확산하고 있는 플라스틱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SK케미칼과 ‘친환경 코폴리에스터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용기 개발·상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폴리에스터’(Copolyester)는 화학 기술을 통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재생플라스틱 소재. 내화학성이 뛰어나고 두껍게 만들어도 유리처럼 투명한 고급 화장품 용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이 소재는 지난 2021년 SK케미칼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폴리에스터를 활용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 개발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SK케미칼은 코폴리에스터 소재 ‘에코트리아(ECOTRIA) CR’과 소비자가 사용 후 페트(PET)로 재활용이 가능한 ‘에코젠 클라로’(ECOZEN Claro)를 공급한다. (주)연우는 이 소재를 활용, 다양한 친환경 고투명 화장품 용기를 개발하고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사 공급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박상용 (주)연우 대표이사는 “화장품 용
한국콜마홀딩스와 콜마그룹 관계사 전 임직원이 일주일 동안 대규모 봉사에 나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한국콜마홀딩스·한국콜마·HK이노엔·콜마비앤에이치·(주)연우 등 전 관계사 임직원들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콜마 커넥트 위크’를 실시했다. 콜마 커넥트 위크는 전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 프로젝트로 한 주 동안 집중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서울·세종·인천·부천 등 전국 사업장에서는 도시락 배달·배식 봉사·환경 정화 활동 등을 릴레이 식으로 전개했다. 윤상현 부회장과 각 관계사 대표들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도시락 나눔과 배식 봉사 활동에는 1천100여 명에 이르는 임직원이 동참했다. 도시락 나눔은 각 사업장이 위치하고 있는 서울 서초·송파구·인천 연수구·세종시 등에서 이뤄졌다. 노숙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은 서울역과 탑골공원 인근의 무료 급식시설에서 진행했다. 서울 숭인동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는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사업장 소재지역 내 쓰레기 줍기 등을 포함한 환경 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1만 보를 걸을 때마다 1천 원 씩 기부액이 쌓이는 걸음 기부 활동 ‘걸음엔 이노엔’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 주 동안 콜마그룹 전 관계사 임직원들이
콜마그룹이 KB인베스트먼트가 조성하는 총 2천5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투자 펀드에 단독 출자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래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바이오·플랫폼 기업을 발굴해 신성장동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콜마홀딩스 등 5곳이 각각 100억 원씩, 총 500억 출자 콜마그룹 측은 “이번에 참여할 펀드는 KB금융그룹 산하 KB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한다. 콜마그룹은 한국콜마홀딩스·한국콜마·HK이노엔·콜마비앤에이치·(주)연우 등 5곳의 기업이 각각 100억 원 씩 총 500억 원을 출자한다”며 “제약·바이오 산업의 성장 속도가 빠른 미국을 중심으로 인도·동남아 지역의 유망한 바이오 벤처·커머스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투자 비중은 미국 소재 기업이 제일 높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미국의 각종 치료제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커지고 있기 때문. 특히 디지털 치료제는 의료보험 혜택이 적은 미국 현지에서 효율성 높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IT·플랫폼 관련 산업과 해당 기업의 성장 속도가 빠른 인도와 동남아에서는 커머스·헬스케어 플랫폼 등 기업에 집중 투
한국콜마홀딩스(대표 안병준)가 관계사 (주)연우와 함께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 전 세계로 파급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 이슈에 적극 대응, ESG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최근 인수한 (주)연우와 함께 친환경 화장품 용기 시장 트렌드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이 구상을 현실화하기 위해 한국콜마홀딩스와 연우는 지난 24일 한화솔루션과 ‘친환경 소재 적용 화장품 포장재 상용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준 한국콜마홀딩스 대표과 (주)연우 박상용 부사장, 한화솔루션 남이현 케미칼 부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세 곳은 화학소재와 화장품 용기, ODM 사업 각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생플라스틱 소재 PCR(Post Consumer Recycled)-PE(Polyethylene)를 활용한 화장품 용기 상용화에 앞장선다. 한화솔루션은 재생 플라스틱 소재를 개발해 (주)연우에 공급하고 (주)연우는 이 소재를 적용한 화장품 용기를 생산, 모든 고객사에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콜마는 재생 플라스틱 용기를 고객사에 적극 제안해 오는 2030년까지
한국콜마가 지난 13일 올해들어 화장품 업계 첫, 대형 M&A 성사를 공식 발표함으로써 인수 과정과 배경, 그리고 앞으로 OEM·ODM 카테고리에서의 경쟁 구도, 나아가 전체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주)연우 인수가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은 코스맥스와 함께 글로벌 OEM·ODM 부문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한국콜마가 국내 최대의 화장품 용기 전문기업을 전격 인수했다는 점이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연결기준 △ 매출액 1조5천863억 원 △ 영업이익 842억 원 △ 당기순이익 435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코스맥스는 △ 매출액 1조5천915억 원 △ 영업이익 1천226억 원 △ 당기순이익 343억 원이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에서는 코스맥스가, 당기순이익에서는 한국콜마의 우위였지만 매년 이러한 수치 상의 우열은 변동의 연속이어서 단순한 비교로 순위를 단정하기는 어렵다. “엔데믹 상황 앞두고 시의적절한 결정” 평가 우선 한국콜마의 (주)연우 인수가 긍정 평가를 얻는 데는 시기상의 적절함에 있다는 것이 업계의 반응이다. 즉 지난 2년이 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종식을 향해 가고 있고(중국 제외) 우리나라 역시 지난 18일
코스모닝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19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화장품(관련)기업 364곳(기존 283곳에서 81곳 추가 보고 확인)의 경영실적 전체 분석<코스모닝닷컴 4월 20일자 기사>에 이어 이들 기업을 모두 7개 부문별로 세분화해 분석 기사를 게재한다. 세분화 부문은 △ 종합 화장품기업(63곳) △ OEM·ODM기업(77곳) △ 브랜드기업(85곳) △ 용기·부자재기업(43곳) △ 원료·소재·기계·설비 관련기업(40곳) △ 유통·미용기기·임상시험·인쇄·패키징·기타기업(46곳) △ 브랜드숍(10곳) 등이다. 종합 화장기업(63곳), OEM·ODM기업 (77곳), 브랜드기업(85곳)에 이어 용기·부자재기업 43곳의 지난해 경영실적 지표를 분석, 게재한다. <편집자 주> 43곳의 화장품 용기·부자재기업을 분석한 결과 이전 3개 부문(종합/OEM·ODM/브랜드기업)과는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매출 성장률이 39.3%(인터워크코리아)가 최고일 정도로 두드러진 매출성장률을 기록한 곳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이익 면에서도 앞선 3개 부문에서 두드러졌던 상하위권 기업 간의 격차가 크지 않았던 것. 매출 성장 폭 높지 않지만 수익경영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