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사회공헌협회, 경주YMCA에 화장품 기부
K-뷰티사회공헌협회(회장 차현승‧한승희)가 지난 해 12월 12일 경주 YMCA에 비건 화장품 세트와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K-바이오코스도 동참해 사회 취약계층에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물품 기부식에는 차현승‧한승희 K-뷰티사회공헌협회장과 이상덕(경주 서라벌대 대학원장) 고문이 참석했다. 박기복 자문위원, 서경석 자문위원(전 한국수력원자력 홍보관장), 최유선‧최주희‧박외숙‧박미라 이사, 이미희 K-바이오코스 대표 등도 참여했다. 화장품 세트와 생활용품은 경주 지역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가정,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전달됐다. 차현승 K-뷰티사회공헌협회 회장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들에게 화장품과 생활 필수품을 제공했다.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미희 K-바이오코스 대표는 “해외에 수출하는 자연주의 화장품을 나눔했다. 이웃들이 겨울을 건강하게 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K-뷰티사회공헌협회는 화장품 전문가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K-뷰티 발전과 미용인의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해 강원도 원주 가톨릭사회복지회와 부산 영도구청에 각각 2천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원했다. 협회는 12일 ‘귀환 고려인 동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