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태국, 베트남’ 동남아시아 화장품 시장의 투 톱 태국과 베트남, 두 국가에서 감지되고 있는 가장 큰 이슈는 로컬 화장품 브랜드들이 신흥강자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이 지역 전통의 화장품 강국이라고 할 수 있는 태국의 경우에는 화장품·뷰티 전문 채널 간의 배송 속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하게 전개되는 양상이다. 베트남의 경우에는 온라인 채널 성장과 동시에 위조품의 불법 유통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정부 차원의 단속까지 벌어지고 있다. 이같은 내용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화산연)이 발간한 ‘2025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제 5호-태국·베트남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국, 뷰티 유통 채널 배송 속도 경쟁 심화 동남아시아 권 전통의 화장품 강국 태국에서는 최근 들어 화장품·뷰티 유통 채널의 배송 속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양상을 보인다. 리포트에 따르면 “팬데믹 시기 비대면 소비의 일상화가 초고속 배송에 대한 소비자 수요로 이어졌고 이에 발맞춰 주요 유통 기업들은 ‘당일·즉시 배송 서비스’ 도입 경쟁에 나선 것이 뷰티부문으로까지 확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화산연)이 제 4차 글로벌 화장품 규제 동향 세미나-미국 편을 개최한다. 오는 7월 10일(목) 오후 2시부터 스페이스쉐처 강남역센터 주피터홀에서 여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들어 수출액이 급증세를 보이면서 일본과 함께 K-뷰티 수출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최신 화장품 규제 동향과 변화 양상을 짚는다. 손성민 리이치24시코리아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 △ 미국 화장품 연방법·각 주별 화장품 관련 법규를 해석하고 △ 관련 실제 사례 △ 미국 수출 시 주의 사항 등을 다양하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와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OTC 와 관련한 개요와 실무 사례에 대한 광범위하고도 실무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교육비는 무료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인도·인도네시아’ 중국을 누르고 세계 1위 인구대국으로 부상한 인도, 제 2의 차이나드림을 실현할 수 있는 ‘넥스트 차이나 마켓’으로 관심의 대상이지만 여전히 ‘잠재력 만큼은 최고’에 머물러 있다. 이슬람 인구 최대 보유국 인도네시아는 오히려 최근 들어 그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으면서 10여년 전부터 공을 들여온 코스맥스를 비롯한 K-뷰티 기업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화산연)이 이들 두 국가 화장품 시장의 최신 이슈와 트렌드에 대한 보고서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제 4호’를 발간했다. 로컬 화장품 브랜드, 신흥강자로 부상 이번에 발간한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제 4호)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포인트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모두 현지 로컬 브랜드들이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는 부분이다. 우선 인도의 경우 로컬 브랜드들이 소비자들의 수요에 기반한 제품을 개발하고 유통 채널을 다변화하면서 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대표 현지 브랜드 컬러바(Colorbar)는 브랜드 리뉴얼과 주요 소매 유통 채널에 입점함으로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화산연)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K-뷰티 기업의 시장 진출을 위한 ‘2025년 태국(방콕) 화장품 시장 개척단’을 운영, 현장에서 업무협약을 통해 209만 달러에 이르는 계약을 체결했다. 시장 개척단은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방콕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방문(10일) △ 현지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회 운영(11일) △ 태국 유통 업체 Multy Beauty(멀티뷰티) 본사 미팅 △ EVEANDBOY(이브앤보이) 등 현지 화장품 매장 방문·시장 조사(12일~13일)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개척단의 핵심 행사라고 할 현지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K-화장품·뷰티 중소기업 11곳이 참석, 태국 현지의 20개사 주요 바이어들과 일 대 일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 86건의 상담 △ 상담액 865만 달러 △ 계약 추진액 363만 달러 △ 현장 업무 협약(MOU) 체결액 209만 달러(한화 약 28억 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현장에서 태국 바이어가 초도 물량을 구매하는 등 태국 현지 진출을 위한 실질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개척단 활동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도입을 앞두고 관련 전문성 교육·전문가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보다 체계화하는 사전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대 중국 수출 감소를 커버하고 있는 미국 시장 수출과 관련해 미국 화장품 규제와 실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 이들 두 가지 사안에 대한 교육과 세미나를 오는 19일(목)과 내달 10일(목), 두 차례에 걸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화장품 안전성 평가 실무교육(제 3차). 화장품 안전성 평가에 대한 이론 기초 교육을 핵심으로 국내외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와 규제동향, 노출·위해 평가를 통한 안전역(MOS) 산출 방법 등의 이론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3시간 30분에 걸쳐 네 가지 내용을 진행한다. 화장품 기업의 안전성 평가 실무자 100명을 대상으로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 비너스홀(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98, 8층). 두 번째는 글로벌 화장품 규제 동향 세미나(제 4차)-미국 편이다. 국내 화장품 기업의 미국 수출 과정에서 인지해야 할 규제에 대한 이해와 실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의 일환이다. 글로벌 규제 컨설팅 전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영국·프랑스’ 유럽의 정통 화장품 강국 영국과 프랑스. 두 국가의 화장품 시장 이슈와 트렌드에 대한 최신 리포트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화산연)의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제 3호)를 통해 보고됐다. 英-옴니채널(Omnichannel)·佛-기업 사회적 책임 이슈화 영국 화장품 시장, 특히 채널 전략이 ‘옴니채널’(Omnichannel)로 급격하게 이동하는 모양새다. 디지털 전환 추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44%의 소비자가 오프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영국은, 전통 소매업체가 오프라인 매장을 축소하고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는 반면 온라인 기반 리테일러는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는 양상을 드러내고 있다는 보고다. 이러한 흐름은 영국 내 K-뷰티 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K-뷰티 전문점 스킨큐피드(SkinCupid)는 △ 아누아(Anua) △ 온그리디언츠(Ongredients) △ 쿤달(Kundal) 등 여러 한국 인기 브랜드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었다. 동시에 틱톡(TikTok) 기반 바이럴 마케팅 효과와 K-뷰티 인기 상승 흐름을 오프라인 체험 기회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미국·브라질’ 세계 화장품 시장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미국, 그리고 중국에 이어 3위에 올라있는 브라질은 오는 2030년 각각 1천353억 달러, 484억 달러의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는 거대 시장으로 꼽힌다. 미국의 경우 2024년부터 2030년까지 7년간 연평균 3.7%, 브라질은 같은 기간 동안 연평균 8.5%의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는 유로모니터의 예측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화산연)이 미주대륙 화장품 시장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이들 두 국가의 최신 트렌드에 대해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제 2호)를 통해 리포트했다. 미국-관세정책·환경 규제 대응·카테고리 융합 지난해 한국은 미국 내 최대 화장품(기초화장품류) 수입국으로 부상했다. 그렇지만 최근 미국 정부가 전개하는 관세정책 변화로 인해 시장은 불안한 양상을 보이고 이에 따라 우리나라 화장품의 대미 수출과 관련한 사안들도 다양한 시각에 기반한 분석이 이뤄지고 있다. 리포트에 의하면 관세율 인상(90일 유예 발표 이전 상황) 발표와 동시에 K-뷰티 제품의 가격 인상이 우려되자 미국 소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화산연)이 오는 13일(화) ‘피부특성 정보 활용·성과 세미나’를 FKI타워 에메랄드홀(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화산연이 그 동안 구축한 글로벌 피부특성 데이터의 연구 성과와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소개하기 위한 기획이다. 특히 피부특성 정보 데이터를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실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국내 화장품 기업에게 피부특성 정보은행의 활용 기회를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세미나는 화장품 업계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피부특성 정보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발표한다. △ 아시아의 피부 미생물과 피부특성, 생활습관의 상호작용(중앙대학교 김혜진 박사) △ 인종별 피부특성 정보를 이용, 피부과학 분석과 활용에 대한 제언(더마프로 백지훈 소장) △ 피부특성 정보 활용 사업 사례-탈모 Ai 진단 모델·사업 개발(명기준 디레몬 대표) △ 손톱 데이터를 활용한 뷰티 헬스케어 AI·비즈니스 모델 개발 사례(박영준 링커버스 대표) △ 글로벌 인종 피부 노화 특성의 다양성 연구와 활용(LG 생활건강 구기남 선임연구원) 등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제 피부특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한류문화축제의 화장품·뷰티 부문 마케팅을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화산연) 주관·(주)코이코(대표 조완수) 수행으로 진행한다. 해외 35국가을 대상으로 연간 50여 차례 이상의 한국 공동관을 진행, K-뷰티 수출을 지원해온 (주)코이코는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서울 송파구 소재)열리는 ‘한류문화축제-2025 마이케이페스타’(My K-FESTA)의 화장품·뷰티 부문 국내 인-바운드 마케팅 사업을 맡는다”고 밝혔다. (주)코이코는 2025 마이케이페스타 화장품·뷰티 부문의 전체 기획을 포함해 △ 기업 초청 △ 한국 방문 바이어 매칭 △ 현장 체험을 통한 프로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K-뷰티 이미지 제고 활동을 펼친다. 2025 마이케이페스타는 한류를 통한 글로벌 문화 교류 확대와 APEC 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대규모 한류문화축제.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소비자)과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K-뷰티 제품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기회다. △ 브랜드·제품 전시 △ 체험 △ 수출 상담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현장에 ‘K-뷰티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의 최신 정보와 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수립, 공략 대상 국가의 시기별 트렌드 등을 종합 분석해 제공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의 올해 첫 리포트가 나왔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은 “이달부터 매월 제공할 2025년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의 첫 번째 판으로 중국과 일본 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올해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를 모두 10회에 걸쳐 14국가를 대상으로 발간한다”며 “우리나라 화장품의 주요 수출 대상국가 14국가의 △ 화장품 시장 이슈·트렌드를 중심으로 △ 전문가 칼럼 △ 시즌별 인기 제품·요인 분석 등을 중점 콘텐츠로 다룬다. 특히 올해는 최근 3년간의 뷰티 키워드를 분석, 국가별로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그 배경은 무엇인지를 파악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를 통해 국가별 화장품 산업을 심층 분석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기업의 효과 높은 대응 전략 수립에도 도움을 주겠다는 구상이다. 中, C-뷰티 성장 괄목…소셜 미디어 통한 확장 전략 구사 20%대 까지 떨어진 수출 점유율로 최근 국내 화장품 산업의 관심에서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화장품 수출에 난항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인디 뷰티 브랜드 기업을 위해 오는 4월 3일부터 매주 목요일 명동 뷰티플레이(서울시 중구 명동길 73, 페이지명동 3층)에서 각 기업별로 수출 애로사항 대면 상담 운영에 들어간다. 연구원은 관련해 “지난해 100억 달러를 달성한 화장품 수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 미국·중국 등 주요 국가의 화장품 규제 대응 △ 수출국가 다변화 전략 수립을 위한 시장과 트렌드 정보, 규제 정보, 인허가와 안전성 정보 등 전문성에 기반한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연구원은 이러한 수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기업별 수출 애로사항 대면 상담을 운영, 온·오프라인을 통해 90곳이 넘는 기업에 대해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이를 보다 활성화해 지원 사업을 진행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구원의 주요 상담 지원 내용은 △ 해외 인허가 규정 △ 화장품 규제 성분 정보 △ 수출 절차·필요 서류 △ 안전성 정보 확보 방법 △ 국내 정부 지원 서비스 등이다. 상담 신청 후 연구원 담당자가 내용을 확인, 각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과 관련한 일정 변화를 포함한 제도 시행의 윤곽을 공식 발표한 가운데 이에 대한 후속 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관련 기사 코스모닝닷컴 3월 13일자 ‘생산·수입 10억 미만 업체, 2031년부터 안전성 평가 대상’ https://www.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50090 참조> 이러한 제도 변화를 앞두고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은 내달 17일~18일·23일~25일, 전체 5일 간의 일정으로 ‘2025년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정규교육'(1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글로벌 규제 동향의 변화와 특히 우리나라 화장품의 주요 수출 대상국들의 안전성 관련 규제가 급격하게 강화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 국내 화장품 기업의 안전성 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원이 선제 대응 차원에서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1차 교육은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 머큐리홀에서 개최한다. 관련해 연구원 측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