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황재성· www.scsk.or.kr ·이하 화장품학회) 2025년 춘계학술대회가 오늘(23일) 서울드래곤시티(용산) 그랜드볼룸 3F 한라홀에서 막을 올렸다. 화장품학회 정회원을 포함, 각 화장품 기업 연구원과 학계·관련 기관 종사자·대학교 화장품·피부 관련 학과 대학원생과 학부생 등 사전 등록자 500여 명과 현장 등록자 120여명, VIP를 포함한 관계자 60여명 등 모두 68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이번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진행하기로 했던 임시총회는 화장품학회의 사정으로 취소하고 일단 다른 일정을 모색 중이다. 황재성 대한화장품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새로운 곳에서 보다 다양한 세션을 통해 최신 연구결과와 산업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올해부터 두 부문의 분과를 신설했다. 기존 △ 소재 △ 제형 △ 피부·천연물 효능 기전 △ 평가·임상·규제과학 분과에 더해 △ 대체법 △ 안전성 분과를 마련했다. 화장품 연구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회원 여러분의 더 큰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오늘 마련한 다양한 세션의 최신 연구 성과를 통해 화장품 산업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
오는 23일(금)로 예정했던 대한화장품학회(회장 황재성· www.scsk.or.kr ·이하 화장품학회)의 임시총회는 열리지 않는다. 다만 춘계학술대회는 당초 예정대로 진행한다. 화장품학회는 “당초 학회 정관 변경(안)을 위한 임시총회와 춘계학술대회 동시 개최를 계획했으나 사정에 의해 임시총회는 취소한다. 따라서 9시부터 진행 예정이었던 행사는 9시 30분으로 변경하되 이전에 공지한 키노트 강연과 오전 초청 강연·오후 구두 발표 등의 일정은 변동없다”고 밝혔다. 임시총회 취소에 따라 △ 등록·포스터 부착시간은 9시~9시 30분 △ 개회사는 9시 30분~40분 등으로 진행시간 변동이 이뤄졌다.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황재성· www.scsk.or.kr ·이하 화장품학회) 2025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23일(금) 서울드래곤시티(용산) 그랜드볼룸 3F 한라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임시총회와 함께 진행한다. 임시총회는 화장품학회 정관 변경을 위한 안건을 상정, 논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오전 키노트 세션은 박영호 화장품학회 명예회장의 화장품 산업의 R&D 혁신을 테마로 시작해 세 가지 주제의 초청강연을 기획했다. ※ 2025년 (사)대한화장품학회 임시총회·춘계학술대회 세부 일정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지훈 화장품정책과장의 ‘화장품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 △ 고려대학교 정석 교수의 ‘미세유체 기반 신경연결 축 모델의 개발’ △ 경북대학교 조동형 교수의 ‘멜라노파지: 멜라노좀 선택적 자가포식 제어 기전’ 등을 초청강연으로 펼친다. 올해부터 화장품학회는 기존 4개 분과(△ 소재 △ 제형 △ 평가·임상 △ 피부)에서 △ 소재 △ 제형 △ 평가·임상 △ 피부&천연물 효능 기전 △ 안전성 △ 대체법 등 6개 분과로 확대 운영한다.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할 구두발표는 각 분과별로 3편 씩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허강우 기자 (사)대한화장품학회를 이끌어 갈 신임 회장에 황재성 경희대학교 교수(피부기반 기술개발 사업단장)가 취임했다. 부회장은 서병휘 아모레퍼시픽 CTO·한상근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부원장이 맡는다. 2024년 한 해의 화장품 연구 성과를 결산하고 이를 공유·논의하는 ‘2024년 (사)대한화장품학회 제 4차 정기총회·추계학술대회’가 막을 올렸다. 추계학술발표대회에 앞서 진행한 제 4차 정기총회에서는 황재성 경희대 교수를 회장으로 선임하는 동시에 12명의 새 운영진을 구성했다. △ 부회장 서병휘(아모레퍼시픽 CTO)·한상근(한국콜마 종합기술원 부원장) △ 운영위원장 박성일(아모레퍼시픽) △ 학술위원장 신동욱(건국대학교) △ 편집위원장 박준성(충북대학교) △ 재무위원장 양재찬(목원대학교) △ 국제홍보위원장 이성호(선진뷰티사이언스 대표) △ 산학협력위원장 박진오(대봉엘에스 대표) △ 이사 김진웅(성균관대학교)·박천호(코스맥스)·손남서(LG생활건강) 등의 라인업이다.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영호· www.scsk.or.kr ·이하 화장품학회)는 오늘(22일) 더케이호텔 서울 컨벤션센터(2F) 그랜드볼룸에서 사전 참석 신청자 52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영호· www.scsk.or.kr ·이하 화장품학회) 제 4차 정기총회·추계학술대회가 오는 22일(금) 더-케이호텔서울(서울 서초구 소재)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막을 올린다. 오전 9시부터 정기총회를 진행한 후 △ LCS바이오텍 박장서 CTO △ 성균관대학교 김진웅 교수 △ 아모레퍼시픽 이정유 박사 △ 포항공과대학교 윤재승 박사 후 연구원의 초청강연을 진행한다. 오후세션에서는 각 분과(△ 소재 △ 제형 △ 평가·임상 △ 피부) 별로 초청&구두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추계학술대회 포스터 발표는 모두 151편이 나와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장품학회에서는 산·학·연간 교류 증진의 일환으로 학술대회 기간 기업 홍보·기기 전시 등을 위한 부스 전시회도 동시에 개최한다. 올해는 3곳의 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화장품 연구원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화장품과학기술상 중 우수 포스터 발표상(후원 선진뷰티사이언스)에 대한 시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화장품학회 제 4차 정기총회·추계학술대회 사전 등록은 오는 15일(금) 오후 4시까지 진행하며 사전 등록 이후에는 22일(금) 당일 현장 등
지난 2021년을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점유율의 50%가 무너진(2022년 45.4%·2023년 32.8%·이상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식 발표 자료) 중국 시장. 더 이상의 ‘차이나 드림’은 없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절대 금액에서는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화장품 시장을 법과 제도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대한화장품협회가 주관한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초청 중국 화장품 법규 설명회’가 지난 17일 LG사이언스파크 프론티어홀에서 화장품 영업자(제조업·책임판매업·맞춤형화장품판매업)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무리했다. △ 중국 화장품 감독관리 체계 △ 중국의 화장품 감독관리 기술 지원 체계 현황 △ 최근 한국 화장품 안전관리 정책 동향 등의 주제 발표와 함께 한·중 양국의 화장품 정책 최신 변화에 대한 정보 공유도 함께 이뤄졌다. 중국 NMPA 화장품감독관리사는 지난 2021년 개정한 ‘화장품감독관리조례’에 기반해 △ 중국 화장품 감독관리 방식의 주요 변화 내용 △ 화장품 원료·완제품·사후관리에 대한 감독관리 체계에 대해 집중 설명했다. NMPA 산하 화장품 심사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영호· www.scsk.or.kr ·이하 화장품학회)가 선정, 시상하는 2024년 우수논문상과 춘계학술대회 우수 포스터 발표(후원 선진뷰티사이언스) 수상자가 가려졌다. 화장품학회는 지난 10일 2024년 춘계학술대회 종료 후 진행한 시상식에서 △ 우수논문상 수상자로 김은미(케어젠 중앙연구소)·임준우(숭실대학교)·홍지연(한국콜마 종합기술원) 씨 등 3명을, △ 우수 포스터 발표 수상자는 김규림(이화여대)·김묘덕((주)엑티브온)·심다빈(을지대)·최새한(카이스트)·서복기(성균관대)·윤승한(서울대)·유수지(LG생활건강) 씨 등 7명을 선정·발표하고 시상했다. 수상자 발표에 나선 화장품학회 신동욱 학술위원장(건국대학교 교수)은 “우수논문상의 경우 2023년 대한화장품학회지(분기별 4회 발간)를 통해 발표한 41편의 후보 논문을 두고 학회지 편집위원회 심사를 거쳐 3편을 선정했다. 이 과정에서 논문의 우수성·창의성·독창성·탁월성·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했으며 공정성을 최대한 확보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 우수논문상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하고 연구의욕 고취와 정진을 당부했
화장품 과학자들의 축제이자 그 동안 쌓아온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영호· www.scsk.or.kr ) 제 3차 정기총회·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6일 더케이호텔 서울 컨벤션센터(2F) 그랜드볼룸에서 사전 참석 신청자 500여 명과 현장 등록자, 초청인사 등 750여 명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막했다. 사단법인 출범 후 세 번째 가진 이번 정기총회·추계학술대회에서 박영호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 연구개발자 앞에는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어려운 도전 과제가 수없이 많이 놓여있다”고 전제하고 “전 지구적 환경-지속가능 이슈·인구 위기·AI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확산과 함께 화장품 산업 내부로는 미국 MoCRA 시행·글로벌 확장을 위한 국가·권역별 개발 전략 수립 등의 과제에 적극 대응해 선제 해결하고 K-뷰티 만의 경쟁력을 제고해 가야할 상황에 놓여 있다. 동시에 화장품학회는 연구개발의 경계와 정의를 확장하면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리드하는 대표 창구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총회를 통해 황재성 교수(경희대학교)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하고 △ 부회장 서병휘(아모레퍼시픽·전 운영위원장) △ 운영위원장 박성일(아
우리나라 화장품 연구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최신의 동향을 파악하며 이 가운데 의미있는 결과를 창출한 이들을 발굴, 시상하는 화장품 연구·과학자들의 올 시즌 첫 축제 ‘2023년 (사)대한화장품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가 오늘(25일)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막을 올렸다. 사전 참가등록자 550여 명을 비롯, 현장 등록자 200여 명 등 모두 7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박영호 대한화장품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K-뷰티는 학술·비즈니스 측면에서 한 단계 더 큰 도약을 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한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다”고 전제하고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화장품 산업계와 학계 연구·과학자들이 모여 지혜를 짜내고 새로운 도전을 하면 K-뷰티의 미래는 더욱 밝아질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지난 추계학술대회와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 역시 4개 세부분과를 중심으로 초청·구두발표 등 모두 20편의 논문 발표, 그리고 4개 분과 67편의 포스터 발표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발표회장 외부에는 △ (주)바이오솔루션 △ (주)에스앤티랩 △ 선진뷰티사이언스 △ 대봉엘에스 △ 인텍 △ (주)지에프씨생명과학·대한피부과학연구소 △ (주)엑티브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영호· www.scsk.or.kr ·이하 화장품학회)의 올해 추계학술발표대회 백미라고 할 우수 포스터 논문 발표자 7명과 선진뷰티사이언스가 후원하는 선진창의혁신상 수상자 4명이 가려졌다. 지난 25일(금)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있었던 화장품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를 마친 후 진행한 시상식에서 우수 포스터 논문 수상자는 박진우(울산과학기술원)·이소민(아주대학교)·이주화(건국대학교)·류현선(성균관대학교)·김연경(LG생활건강)·윤지회(경희대학교)·유혜영(한국콜마) 씨(이상 무순) 등 모두 7명이었으며 상금 각 30만 원을 함께 시상했다. 선진뷰티사이언스가 후원하며 추계학술발표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선진창의혁신상은 4명이 수상했다. 유지수(코스메카코리아)·조문선(동국대학교)·하지훈(한국콜마)·김수경(성균관대학교) 등(이상 무순)이며 이들 수상자는 득표율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우수 포스터 논문·선진창의혁신상 시상과 관련, 화장품학회 김진웅 학술위원장(성균관대학교 교수)은 “올해부터 우수 구두발표상은 없애고 전문가 중심의 초청강연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학술대회의 의미를 살릴 수 있었다고
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영호· www.scsk.or.kr ·이하 화장품학회) 올해 우수 논문상 3편과 춘계학술발표대회 우수 구두발표 논문 3편, 그리고 우수 포스터발표 논문 7편 등 모두 13편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화장품학회는 지난 20일 열린 춘계학술발표대회를 마무리하면서 해당 수상자를 선정, 시상했다. 올해 우수논문상 수상자는 △ 이진우(한국과학기술연구원 천연물연구소) 씨 △ 김대현(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 씨 △ 허민근(제주대학교) 씨다. 우수 구두발표상은 △ 소재분과-이수진(GS칼텍스) 씨 △ 평가분과-김수연(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씨 △ 제형분과-전형준(LG생활건강) 씨가 수상했다. 우수 포스터발표상은 △ 노경백(바이오스펙트럼) 씨 △ 이서연(울산과학기술원) 씨 △ 김지원(한양대학교) 씨 △ 박지원(광주과학기술원) 씨 △ 이제현(포항공과대학교) 씨 △ 양종렬(성균관대학교) 씨 △ 이수현(숙명여자대학교) 씨 등 모두 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영호· www.scsk.or.kr ·이하 화장품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가 오늘(20일) 더케이호텔(서울 양재동 소재) 본관 그랜드볼룸(2층)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회원 7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과 2021년 행사를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한 이후 2년 만에 열렸다. 화장품학회는 참가자가 몰리자 행사장을 3층 거문고홀에서 그랜드볼룸으로 변경했다. 화장품학회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학술발표대회 사전등록 신청자가 450명을 넘어섰다. 최종 집계를 해야겠지만 현장등록까지 75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을 뛰어넘는 회원들이 참석해 인원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장소로 급하게 옮겼다”고 밝혔다. 박영호 회장 “회원에게 실질 도움 주는 학회 만들겠다” 박영호 대한화장품학회장은 대회 개회 선언과 함께 인사말을 전했다. 박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 학술대회가 지난 2년 동안 중단됐다. 이제서야 회원들의 얼굴을 보면서 행사를 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학회부터 학술위원회 산하 4개의 전문 분과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방침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