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가을‧겨울 뷰티 화보 ‘스튜디오 토니’를 공개했다. 스튜디오 토니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 미니멀 매니쉬 △ 밀레니얼 하이틴 △ 아이코닉 힙스터 등 세가지 주제별 뷰티 스타일을 제시했다. ‘아이코닉 힙스터’는 스트리트 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토니모리 ‘더 쇼킹 쿠션 익스트림 커버’로 결점없이 보송한 피부를 표현했다. ‘백젤 하이테크 플랫라이너’와 ‘더 쇼킹 카라 익스트림 볼륨’으로 눈매를 또렷하고 풍성하게 나타냈다. ‘더 쇼킹 빔 글리터’로 눈 화장을 강조했다. ‘밀레니얼 하이틴’은 2000년대 밀레니얼 감성을 담았다. 다양한 컬러 톤을 섞어 아기자기한 감성을 더했다. 광채 나는 피부와 발랄하고 귀여운 볼을 연출했다. 이어 ‘무드 아이 팔레트’ 브라운 무드로 눈에 음영을 줬다. ‘더 쇼킹 립스틱 글로우’ 모어앤모어로 누디 코랄색 입술을 완성했다. ‘미니멀 매니쉬’는 차분하면서 따뜻한 그레이와 베이지 톤을 사용했다.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과 각지고 또렷한 눈썹, 세련된 입술이 어우러졌다.
“다르게, 특별하게, 쇼킹하게!” 이 마스카라 독특하다. 한번에 7종이 나왔다. 내용물‧사용감‧브러시‧디자인‧그립감까지 모조리 신경 썼다. 토니모리 마스카라다. 마스카라 앞에 ‘쇼킹’을 붙였다. 말 그대로 ‘쇼킹’해서다. 쇼킹한 느낌을 날 것 그대로 전하기 위해서다. 토니모리가 오늘(13일) 서울 서초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더 쇼킹 카라 론칭식’을 열었다. ‘더 쇼킹 카라’는 토니모리가 빅데이터‧AI‧소비자 리뷰를 바탕으로 개발한 첫 작품이다. 국내외 뷰티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해 다양한 눈매에 적용 가능한 개인 맞춤형 마스카라를 선보였다. 배해동 회장은 “K뷰티가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나, 마스카라는 일본이 앞서있다는 인식이 강하다. 고정관념을 깨부수기 위해 2년 넘는 기획‧개발 단계를 거쳤다. 3월 데이터혁신센터를 세우고 국내외 마스카라 100여개를 파헤쳤다. 네이버와 뷰티 커뮤니티의 소비자 사용후기를 분석해 마스카라 전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국내 소비자에 머물지 않는다. 처음부터 글로벌 소비자를 겨냥해 마스카라를 만들었다. 전세계에 다시 한번 K뷰티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론칭식에서는 더 쇼킹 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