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뷰티산업진흥원이 미국‧유럽‧러시아 등 해외 유통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나섰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 강유안)은 미국 티제이엑스‧러시아 골드애플 등 글로벌 유통사와 접점을 확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 회사는 서울 논현동 탭샵바 도산대로점에서 열린 ‘비주그룹 3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K-뷰티를 해외에 유통하는 비주그룹이 주최했다.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을 비롯한 국내 화장품기업과 △ 미국 티제이엑스 컴퍼니즈(The TJX Companies) △ 러시아 골드애플(Gold Apple) △ 리투아니아 코스멜리타(Kosmelita) △ 일본 웰니스그룹 등이 참여했다. 이라크‧인도네시아‧멕시코 유통 관계자도 방한했다. 이들 회사는 B2B 비즈니스 미팅과 교류를 통해 폭넓게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 이날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제주 뷰티 브랜드 ‘제주온’과 천연물연구소 등을 소개했다. 글로벌 유통그룹과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대한뷰티산업진흥원의 사업영역‧브랜드‧경쟁력을 알렸다. 강유안 대한뷰티산업진흥원 대표는 “제주온(JEJUON)·하이온(HAION)·딥프루브(Deeprove) 3대 브랜드가 해외시장에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제주 청정원료와
천연·유기농 화장품 전문 기업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이사 강유안)이 ‘구멍갈파래(Ulva australis)분리방법 동결과 펩타이드 개발’ 등에 대한 연구 논문을 SCI 국제학술지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을 등재한 ‘마린 드럭스’(Marine Drugs)는 해양 천연물을 이용한 치료제의 연구·개발·생산과 관련한 기술·응용 분야 논문을 전문적으로 게시하는 국제 저명 의학 학술지로 알려져 있다. 매년 제주 동부해안을 뒤덮고 제주해양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 ‘구멍갈파래’는 과도한 영양물질로 과잉 성장해 획기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구멍갈파래를 화장품 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R&D) 사업의 ‘해양 부산물 유래 펩타이드 개발과 이를 함유한 맞춤형화장품 개발’ 과제를 수행했다. 3년 여에 걸친 연구 끝에 △ 국제원료집(ICID) 등록 2건 △ 관련 특허 5건 출원 △ 특허등록 2건 △ 국내논문 2건 등과 함께 이번 SCI 논문에 등재가 되는 의미 깊은 성과를 이뤘다. 이번 논문은 구멍갈파래의 단백질 추출물을 효소 가수분해, 이를 통해 얻은 서열이 확인된 42개 펩타이드 중 8개의 펩
제주 청정 자연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천연·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를 운용하고 있는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이사 강유안)이 중동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올해 개막과 동시에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열린 ‘두바이 엑스포-2022 두바이 한국 우수상품전’(Korea Innovation Fair 2022)에 참가, 지역 바이어와의 활발한 상담을 펼치며 중동 화장품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각 국가를 소개 할 수 있는 ‘내셔널 데이’를 지정, 해당 국가의 제품과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스마트 코리아, 한국이 선사하는 무한한 세상’(Smart Korea, Moving the World to you)을 주제로 삼아 한국관을 열었다. 한국 우수 상품을 전시한 한국관의 경우 이번 두바이 엑스포에서 다섯 번 째 큰 규모였다. 한국관 구성을 통해 K-뷰티를 포함한 우수 제품을 바이어와 참관객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K-뷰티의 경우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을 포함한 전국 11곳의 화장품 기업이 선정 기준을 통과, 기회를 얻었다.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