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창립 10주년 기념 제품이 일본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마녀공장×슈퍼마켙플라워’ 한정판은 큐텐재팬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 2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진행한 메가와리 행사에서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일러스트 작가인 슈퍼마켙플라워와 만들었다. 화사한 봄 기운을 담은 꽃 일러스트 디자인을 적용했다. 따뜻하고 포근한 봄이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반영했다. 이번 한정판에는 △ 국민 클렌징 오일로 입소문 난 ‘퓨어 클렌징 오일’ △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 피부결을 투명하고 매끈하게 가꾸는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 등이다. 넉넉한 대용량으로 출시해 가성비를 높였다. 마녀공장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는 라쿠텐을 빛냈다. 이달 4일부터 11일까지 라쿠텐 슈퍼세일에서 실시간 종합 순위 2위를 달성했다. 이 제품은 조기에 매진되며 품질을 입증했다. 마녀공장은 일본 온‧오프라인 채널 확장에 나섰다. 돈키호테 3백곳과 로프트 15곳에 입점했다. 숍인 45곳과 엣코스메 17곳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했다. 회사 측은 “일본 오픈마켓 플랫폼인 큐텐과 라쿠텐에서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까다로운
마녀공장이 일본서 K-뷰티 대표 브랜드로 떠올랐다. 마녀공장 주요 제품이 큐텐재팬 순위를 석권하며 이름을 드높였다. 일러스트 작가 쿠나(CUNA)와 만든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큐텐재팬 1위에 올랐다. △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 △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은 큐텐재팬의 메가와리 프로모션 첫날 각각 종합 순위 1위와 2위를 달성했다. 메가와리는 큐텐재팬이 분기별로 진행하는 쇼핑 축제다. 마녀공장은 이번 메가와리 행사 매출이 9월 대비 약 160% 성장했다.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일본 시장 인기를 입증했다. 자연주의 고품질 스킨케어로 품질에 깐깐한 일본 소비자를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마녀공장은 일본 2대 온라인 쇼핑몰인 라쿠텐(Rakuten)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 퓨어 클렌징 오일 △ 갈락 나이아신 △ 비피다 바이옴 등이 코스메 랭킹 상위권에 올랐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라쿠텐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0% 이상 상승했다. 아마존 일본에서는 블랙 프라이데이에 높은 매출을 올렸다. 11월 26일 매출은 전년 대비 11,118% 신장했다. 마녀공장은 9월 일본 신주쿠 이세탄백화점에서 판매순위 1·2위를 차지했다. 리틀서울 130여개 브랜드
마녀공장이 일본 오픈마켓 플랫폼 큐텐재팬과 라쿠텐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차지했다. 큐텐재팬에 선보인 트레저 마스크팩 기획세트가 판매 순위 종합 1위에 올랐다. 이어 △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 △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이 뒤를 이었다. 마녀공장 제품이 큐텐재팬 매출 1위부터 7위를 휩쓸었다. 트레저 세트는 라쿠텐에서도 빛났다. 비피다와 퓨어 두 종류로 나온 트레저 기획세트가 나란히 1‧2에 들었다. 마녀공장 인기제품과 트레저 스티커‧포토카드로 구성했다. 라쿠텐에서 판매 시작 13초 만에 매진되며 소비자 인기를 입증했다. 마녀공장은 8월부터 일본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일본 멀티 브랜드숍인 라쿠텐‧엣코스메‧로프트‧숍인 등에 입점했다. 일본 진출 4개월만에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이 ‘2020 라쿠텐 베스트 코스메틱’에서 핫 아이템에 뽑혔다. 마녀공장은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력을 바탕으로 일본서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큐텐재팬의 9월 메가와리(메가세일)에서 6월 행사 대비 400% 이상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대표 제품인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는 메가와리 기간 3만병 이상 팔렸다.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은 2만병 이상 판매됐다. 마녀공장은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일본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라쿠텐에서 12월 ‘월간 MVP 숍’으로 선정됐다. 월간 MVP 숍은 한 달 동안 현지 소비자에게 높이 평가받은 최상위 1%의 브랜드에 수여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5월 라쿠텐 공식 매장을 열었다. 7월과 8월에 이어 세번째로 MVP 숍에 올랐다. 일본 뷰티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다. 이 회사는 일본시장서 성장한 요인으로 △ 우수한 제품력 △ 진정성 있는 브랜드 스토리 △ 현지화 마케팅 등을 꼽는다. 대표 제품인 ‘그린더마 마일드 시카’ 라인은 일본서 피부 진정 케어 수요가 늘며 관심 받고 있다. 자연 친화적인 성분과 순한 사용감 등으로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했다. 잡티없이 깨끗한 피부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따라 ‘비타페어C’ 라인도 인기다. 더불어 전속 모델 NCT 127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했다. 인기 뷰티 인플루언서와 디지털 마케팅을 펼치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현지 소비자와 소통했다. 회사 측은 “최근 일본서 4차 한류 붐이 불면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K뷰티 브랜드는 가격과 품질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했다. 이어 “다양한 마케팅을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일본 전자상거래 플랫폼 라쿠텐에서 7월의 ‘월간 MVP’로 선정됐다. 월간 MVP는 라쿠텐이 지난 한 달 동안 소비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최상위 1%의 점포에 를 수여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5월 라쿠텐에 공식몰을 열었다. 베스트셀러 △ 진생 로얄 실크 라인 △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블럭 △ 비타페어C 잡티세럼 등을 판매했다. 새롭게 선보인 ‘히알론 액티브 10 블루 캡슐 세럼’은 6월 스킨케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 회사는 우수한 제품력은 바탕으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현지 소비자와 활발히 소통했다. 전속모델인 NCT 127도 일본서 인기를 끌면서 브랜드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일본 전용 제품을 출시하거나 다양한 현지 마케팅을 실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 이커머스와 뷰티매장‧드럭스토어 입점을 늘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2월 일본 쇼핑몰 큐텐(Qoo10)에 브랜드 공식몰을 열었다. ‘비타페어C 잡티세럼’은 4월 뷰티 부문 랭킹 1위와 고객 리뷰 만족도 99%를 달성했다. 5월 초에는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블럭’과 ‘트윙클 젬스톤 글리터’ 제품이 전체 베스트셀러 1‧
# 일본 시세이도 바움은 환경 친화적 브랜드다. 바움은 ‘나무와 공생’을 내세웠다. 용기는 플라스틱 대신 자투리 나무로 만든다. 나무를 쓰기 힘든 부분에는 바이오 PET나 재활용 유리 등을 사용한다. 바움은 ‘친환경 패키징’, ‘환경에 대한 부담 경감’, ‘젠더 평등’과 같은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 서는 기업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 일본 온라인 유통기업 라쿠텐은 2018년부터 얼스몰(EARTHMALL with Rakuten)을 운영한다. 라쿠텐 얼스몰에서는 지속 가능한 개발과 소비를 추구한다. 라쿠텐이 정한 7개 인증 △ MSC △ ASC △ FSC △ RSPO △ 국제공정역 △ RA △ GOTS 등을 받은 제품을 우선 취급한다. 환경‧사회‧경제에 공헌하는 상품‧서비스까지 합쳐 3만여개를 판매한다. 얼스몰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3년 전에 비해 방문자는 5.3배, 매출은 50%, 취급 상품 규모도는 300% 증가했다. ‘지속가능성’ 무게 두는 소비자 일본에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이달부터 일본서 비닐봉지 유상 판매가 시작되면서 친환경 소비 트렌드는 거세질 전망이다. 코트라 일본 오사카무역관은 ‘일본, 친환경 인증이 스펙이 되는 시대’ 보고서를 발표했
올리브영이 오늘(30일) 일본 전자상거래 업계 1위인 라쿠텐에 K뷰티 전문관을 선보인다.국내 뷰티 유통업체가 일본 온라인 쇼핑몰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한 것은 처음이다.올리브영은 최근 일본에 불고 있는 K뷰티 열풍에 주목하고 K뷰티 전문관을 열었다.K뷰티 전문관에 일본 Z세대(1990년 중반 이후 출생자)가 선호하는 브랜드를 소개하며 한국 화장품의 역직구(해외직접판매)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최근 일본에서는 ‘한국식 얼짱 화장법’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K뷰티 열풍이 거세다.일본 1020세대를 중심으로 한국산 기초와 색조 화장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유튜브를 통해 한국식 메이크업을 익히거나 제품 후기를 살피는 소비자도 급증했다.이에 발맞춰 올리브영은 일본서 인기 있는 화장품을 스킨케어‧마스크팩‧색조 등 세 개 부문에 걸쳐 제시한다.올리브영 명동본점‧강남점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매장에서 일본인이 많이 사가는 화장품을 엄선한 것이 특징이다.△ 쓰리컨셉아이즈 △ 에이바자르 △ 닥터자르트 △ AHC △ 닥터지 △ 코스알엑스 △ 나인위시스 △ 아비브 △ 웨이크메이크 △ 투쿨포스쿨 등 총 51개 브랜드의 500여개 제품을
라쿠텐X월마트, 온라인 슈퍼 공동운영 라쿠텐이 세계 최대의 슈퍼마켓 월마트(Walmart)와 제휴한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는 일본 itmedia의 기사를 빌려 양사가 서로의 강점을 살려 일본∙미국 사용자에게 배송 서비스의 향상을 도모하고 미국 Amazon.com 등의 경쟁사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슈퍼를 공동운영한다고 밝혔다. 미키(谷浩史) 라쿠텐 사장은 "소매 시장의 선두 주자인 월마트와 방대한 고객 기반 을 가진 라쿠텐이 손을 잡는 것으로 강력한 판매 체제를 실현할 수 있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더그 마쿠미론 월마트 CEO도 "EC 영역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구축하 고 있는 양사의 노하우를 살려 고객의 구매 경험을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양사는 2018년 3분기(7~9월)를 목표로 월마트의 일본 자회사 세유와 공동으로 EC 서비스 라쿠텐 세유넷 슈퍼를 시작할 예정이다. 양사의 노하우를 결합해 △ 배송 능력 확대 △ 제품 구색의 확충 △ 편리성 강화 등을 도모한다. 라쿠텐 세유넷 슈퍼는 관동 지방을 중심으로 세유의 실제 매장에서 배송망을 강화하는 한편 2018년 내에 EC사이트
일본 통신판매 상품 정보 출처 TV 광고↑ PC, 스마트폰↓ 일본 화장품∙건강식품 등의 상품 정보원으로 TV 광고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온라인쇼핑협회(협회장 변광윤·www.kolsa.or.kr)은 일본 EC시스템 지원 업체 엘텍스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통신판매에 관한 소비자 조사 2017(2)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엘텍스와 라쿠텐 리서치에 의한 인터넷 조사(infoQ by GMO 조사 패널)에 서 전국의 남녀 600명을 조사 대상으로 12월 7일~9일까지 시행됐다. EC∙통신판매로 자주 구매하는 제품 카테고리 상품은 1위 패션(의류∙신발∙가방∙액세서리)∙시계 (44.5%), 2위 책∙전자책∙CD∙DVD∙Blu-ray 게임 (42.5%)이 상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는 2013년 조사 개시 이래부터 변하지 않았다. 이어 3위 식품∙음료∙술 (37%), 4위 가전∙카메라∙AV기기 (34.8%)가 차지했다. 올해 조사에서는 4위의 가전∙카메라∙AV기기가 3.1% 증가한 것을 제외한 모든 장르에서 정체 또는 감소되고 있다. EC에서 상품의 정보를 접하게 되는 경로는 1위가 TV 광고로 전년 대비 1.5% 증가한 54.3%, 2위는 PC의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