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과 마음의 아름다움 ‘뉴로글로우’(NeuroGlow) △ 인공지능 뷰티(Beaut-AI) △ 고품격 미니멀리즘(Sophisticated Simplicity). 2024년 뷰티 브랜드가 주목해야 할 세 가지 흐름이다. 민텔이 ‘2024 뷰티 & 퍼스널케어 트렌드’를 발표했다. 글로벌 유기적 예측 모델을 바탕으로 소비자 태도‧행동 변화를 제시했다. 웰빙+외모=심신의 아름다움 웰니스의 다음은 뉴로글로우(NeuroGlow)다. 정신적인 웰빙과 물리적인 외모가 연결되며 심신의 아름다움을 만든다. 뷰티 브랜드는 △ 치유법 △ 명상 △ 스트레스 해소 △ 일상의 변화 등을 제안할 수 있다. 불안‧기분 등 심리적 요인을 관리하면 피부와 모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심리피부학(Psychodermatology)과 뉴로코스메틱(neurocosmetics) 등이 소비자 주목을 받는다. 심리피부학은 정신적 웰빙과 피부건강 관계를 탐구한다. 뉴로코스메틱은 마음과 피부의 연결에 초점을 맞춘다. 아로마테라피와 스킨케어 리추얼은 신심의 안정을 제공한다. 정신과 육체의 웰빙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 뷰티와 웰니스에 대한 개인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 영국 Peace &
‘2023 인터참코리아 × 민텔 트렌드 어워즈’가 올해 첫 개최된다. 오늘(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D홀에서다. ‘인터참코리아 × 민텔 트렌드 어워즈’(InterCHARM Korea X Mintel Trend Awards)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K-뷰티 제품을 뽑는 행사다. 글로벌 트렌드 조사 기업 민텔이 인터참과 손잡고 마련했다. 올해 어워즈에서는 뷰티기업 약 4백곳의 제품 수백여개를 분석했다. 민텔은 ‘2023 뷰티 퍼스널케어 트렌드 키워드’를 바탕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민텔 트렌드 키워드는 소비자의 행동패턴과 소비방식, 신제품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자료다. 2023 민텔 트렌드 어워즈는 글로벌 뷰티‧퍼스널 케어와 K-뷰티 동향을 지표로 삼았다. 4개 부문인 △ 기술(Beauty RX) △ 가치(Total Wellbeing) △ 경험(Engagement) △ 지속가능성(Zero waste)에서 수상작 총 20개를 정했다. 기술 부문 수상 제품은 △ EGF올로지에 ‘EGF 프로그램 MTS 앰플’ △ 더마펌 ‘더 펩타이드 링클 세럼’ △ 웰펩 ‘포포유 에센스 펩타이드 4 콤플렉스’ △ 보타닉센스 ‘Ph. D. 아토 리듀싱 포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