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포식(오토파지) 활성화 펩타이드 소재와 천연물 소재를 기반으로 한 화장품·의약품 후보 소재 개발에 경쟁력을 강화해 온 (주)인코스팜(대표이사 박기돈)이 창립 11년 만에 새 사옥을 완공하고 글로벌 무대를 향한 힘찬 날개를 폈다. 사옥 이전 완료와 함께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8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기능성화장품 소재 개발-아이디어에서 평가까지’를 테마로 심포지엄을 진행한 (주)인코스팜은 지금까지 확보한 기술력과 보유 소재들을 중심으로 보다 다양한 소재·원료를 개발, 세계 시장을 겨냥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기돈 대표는 이날 심포지엄에 앞서 “사옥을 마련하면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의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의 생각을 모아서 최대한 반영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히고 “안된다고 실망하지 않고, 잘될 때 자만하지 않으며 세계 시장을 무대로 경쟁할 수 있는 화장품·의약품 원료·소재 개발에 집중 투자하겠다. 강연해 주실 연자 분들과 준비 작업에 땀흘린 연구팀·사업개발팀에게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기능성화장품 소재 개발에 포커스를 두고 이를 위한 아이디어 창출 단계부터 현재&
지난 2010년 창립과 함께 ‘자가포식(오토파지) 활성화 펩타이드 소재’와 천연물 소재를 기반으로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와 새로운 화장품·의약품 후보 소재 개발에 매진해 온 원료·소재 개발 전문기업 (주)인코스팜(대표이사 박기돈)이 새 사옥 준공을 기념하고 또 한번의 비약 성장을 다짐하는 의지를 담아 피부 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18일(금요일) 오후 2시부터 (주)인코스팜 새 사옥(대전광역시 유성구 국제과학7로 4)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기능성화장품 소재의 개발-아이디어에서 평가까지’로 잡았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 한림대학교 요시카즈 우치다(Yoshikazu Uchida) 교수 △ 충남대학교 피부과학교실 김현정 교수 △ 서원대학교 남개원 교수 △ 충북대학교 박준성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피부 생리활성 소재 개발과 화장품 소재로서의 응용 등에 대한 최신 정보와 연구성과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인코스팜 연구소 정세규 박사가 자가포식 기전을 이용한 펩타이드 소재 개발을 위한 기반 기술로 ‘AMPed 기술’을 소개한다. 박기돈 대표는 심포지엄 개최와 관련 “최초의 펩타이드 기반 자가포식 활성화 소재 ‘아쿠아타이드
펩타이드 기반 천연 화장품·의약품 원료·소재 개발 전문기업 (주)인코스팜(대표이사 박기돈)이 발효기술 부문에서 차별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주)제이투케이바이오(대표이사 이재섭)와 손잡고 펩타이드 기반 천연 소재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과 공동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양 사는 최근 가진 MOU 체결식을 통해 “인코스팜과 제이투케이바이오가 상호 협력과 공동 연구를 진행키로 결정한 데는 화장품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소재 개발과 효율성 높은 마케팅 전략 수행 등의 업무 협업을 통한 양 사의 인지도와 브랜드 이미지 향상, 그리고 비즈니스의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는 인식을 같이 했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화장품·의약품 원료·소재 전문 연구개발 기업 (주)인코스팜은 피부 항상성 유지와 피부 노화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자가포식’ 기술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다양한 효능의 펩타이드 소재를 보유, 중국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선보인다. (주)제이투케이바이오는 최고 수준의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자원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핵심 발효기술에 대한
“노벨상 받은 ‘오토파지’ 활성화 입증” 안티-에이징 새 원료로 각광…인코스메틱스서 亞기업 최초 금상 영예 “인코스팜에서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한 새로운 바이오 원료 ‘아쿠아타이드’는 지난해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오토파지’(Autophagy·자가포식)의 원리를 활성화시킴으로써 과학적 효능을 입증했으며 피부의 자기 재생을 촉진, 노화를 방지하는 기능을 발휘함으로써 앞으로 안티에이징 화장품의 주요 원료로서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생명공학 벤처기업 인코스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박기돈 대표의 아쿠아타이드와 관련한 이 같은 일성은 인코스팜의 미래가치를 쉽게 가늠하기가 힘들 정도의 강도 높은 잠재력을 예감케 한다. 아쿠아타이드 개발의 원천이 된 오토파지는 그리스어 ‘오토’(Auto-Self)와 ‘파지’(Phagy-To eat)의 합성어로 ‘자가포식’ 즉, ‘스스로 먹는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지난해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오토파지는 지난 1963년 첫 연구가 시작된 이래 50년이 넘게 지속적인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분야다. 즉 세포가 나이가 들거나 영양분이 부족할 때, 또는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세포 내 불필요한 단백질을 분해해 재활용하게 하는 현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