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디올 캠페인에 참여해 전세계 여성들에게 용기를 전했다. 김연아는 오늘(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문제에는 언제나 해결책이 있다. 침착하고 당당하게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하려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미래가 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피겨 스케이트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18년 동안 지녀온 열정과 용기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크리스챤디올뷰티는 ‘디올 스탠즈 위드 위민’(DIOR STANDS WITH WOMEN) 캠페인을 열고 여성들의 용기 열정 자신감 승리 등을 재조명한다. 김연아를 포함해 나탈리 포트만, 샤를리즈 테론, 리빙빙 등 8명이 영상에 참여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랑콤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22일까지 해피니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늘(5일)부터 11일까지 7일 동안 랑콤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휴대용 거울을 증정한다. 7일 하루 모든 구매 고객에게 랑콤 해피니스 에코백을 선물한다. 아울러 핑크색 소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는 행사도 연다. 랑콤은 참가자 20명을 추첨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 정품(30ml) 2병 세트를 제공한다. 랑콤 모델 수지도 캠페인에 동참한다. 수지는 기념 화보에서 핑크 메이크업과 드레스를 뽐내며 행사 의미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