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디올 캠페인에 참여해 전세계 여성들에게 용기를 전했다.
김연아는 오늘(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문제에는 언제나 해결책이 있다. 침착하고 당당하게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하려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미래가 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피겨 스케이트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18년 동안 지녀온 열정과 용기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크리스챤디올뷰티는 ‘디올 스탠즈 위드 위민’(DIOR STANDS WITH WOMEN) 캠페인을 열고 여성들의 용기 열정 자신감 승리 등을 재조명한다. 김연아를 포함해 나탈리 포트만, 샤를리즈 테론, 리빙빙 등 8명이 영상에 참여해 인터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