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닝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19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화장품(관련)기업 364곳(기존 283곳에서 81곳 추가 보고 확인)의 경영실적 전체 분석<코스모닝닷컴 4월 20일자 기사>에 이어 이들 기업을 모두 7개 부문별로 세분화해 분석 기사를 게재한다. 세분화 부문은 △ 종합 화장품기업(63곳) △ OEM·ODM기업(77곳) △ 브랜드기업(85곳) △ 용기·부자재기업(43곳) △ 원료·소재·기계·설비 관련기업(40곳) △ 유통·미용기기·임상시험·인쇄·패키징·기타기업(46곳) △ 브랜드숍(10곳) 등이다. 종합 화장기업(63곳), OEM·ODM기업(77곳), 브랜드기업(85곳), 용기·부자재기업(43곳), 원료·소재·기계·설비 관련 기업(40곳)에 이어 유통·미용기기·임상시험·인쇄·패키징·기타 기업 46곳의 지난해 경영실적 지표를 분석, 게재한다. <편집자 주> 올리브영, 물적분할로 독립…3659억 원 매출 기록 유통 전문기업을 포함, 미용기기와 디바이스·인쇄·패키징 등 46곳은 타 부문에 비해 매출규모가 작은 그룹에 속한다. 지난해 11월 1일을 기준으로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로부터 헬스&뷰티 부문을 물적 분할한 씨제
셀리턴(대표 김일수)이 14일 인천 논현동 본사에서 ‘뷰티&헬스 혁신 자문단’ 위촉식을 열었다. ‘셀리턴 뷰티&헬스 혁신 자문단’은 △ 피부 △ 광학 △ 제약공학 분야 전문의와 교수진 등으로 구성했다. 박병철 단국대 피부과 전문의는 기술 자문을 맡는다. 광레이저 전문가로서 셀리턴 LED 마스크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한다. 주철민 연세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광학적 영향도와 광 안전성 기술 자문에 참여한다. 이승준 서원대 제약공학과 교수는 의료기기 설비공정과 품질경영 자문을 담당한다. 현직 피부과 전문의 2인이 LED 광선요법과 사용 가이드 분야를 검토한다. 셀리턴은 자체 기술력에 자문단의 전문성을 더해 연구개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국내외 혁신 성장에 가속도를 내 글로벌 뷰티&헬스케어와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3월 의료기기제조업 허가를 취득 후 GMP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셀리턴이 파장별 맞춤형 LED 마스크 △ 플래티넘R △ 플래티넘B를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셀리턴 플래티넘의 효과‧기술‧안전성은 유지한 가운데 파장을 강화했다. 피부관리 목적에 따라 레드와 블루 파장을 선택할 수 있다. 플래티넘R은 피부 탄력 케어에 모공 개선에 효과적이다. 레드와 근적외선 2개 파장을 사용한 맞춤형 모드를 탑재했다. 인체적용 시험 결과 레드 모드 사용 시 △ 피부 탄력 △ 맑기 △ 모공수 △ 광채 개선 효능을 확인했다. 플래티넘B는 진정케어에 특화된 제품이다. 블루와 레드 2개 파장을 사용한 맞춤형 모드가 제공된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지‧유분량을 개선한다. 이들 제품은 LED 모듈에 대한 특허 받은 기술을 적용했다. LED 684개가 피부관리에 유효한 파장을 출력해 피부 개선 효과를 높인다. 광 출력의 세기를 소프트‧노멀‧파워 3단계로 조절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대한제국 황제 이곤의 SNS 인증샷이 화제다. 24일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3회분에서 황제 이곤은 그루밍 SNS 인증샷을 선보였다. 황제 이곤의 재치있는 SNS 인증샷 해시태그가 시청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대한제국 총리 구서령은 황제의 공식 SNS 계정에서 그루밍 사진을 발견한다. 이곤은 사진 속에서 LED 마스크를 착용한 채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기대 앉아있다. 시선을 모은 것은 해시태그다. 인증샷 아래 #폐하는_그루밍_중, #마스크_뿌시고_나오는_빛용안, #백약이_무효인_수학병, #얼굴이_국격이다 등을 덧붙여 재미를 더했다. 이곤이 사용한 제품은 ‘셀리턴 LED 마스크 플래티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 근적외선+레드 △ 블루 △ 핑크 등 3가지 파장을 사용한다. 4가지 모드를 활용하면 피부 상태별 맞춤 관리를 할 수 있다. 모공케어와 피부 탄력·톤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는 설명. 더 킹 드라마 제작을 지원하는 셀리턴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널리 알려나갈 예정이다.
. 셀리턴이 모바일 앱에서 뷰티 카운셀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셀리턴 뷰티 카운셀링’은 LED 마스크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도입했다. 설문조사를 거쳐 피부타입에 따른 뷰티팁을 추천받을 수 있다. 셀리턴 LED 마스크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피부에 맞는 LED 테라피 권장 가이드를 제공한다. 피부타입 설문조사는 총 33개 문항으로 이뤄졌다. 미국 피부과 의사 레슬리 바우만의 피부 유형 분류법을 바탕으로 삼았다. 동양인 피부 특성에 맞춰 △ 지성·건성 △ 민감성·저항성 △ 색소성·비색소성 △ 주름성·탄력성 등 16가지 피부타입으로 분류했다. 설문을 마치면 피부타입 정보와 함께 셀리턴 LED마스크의 △ 피부유형별 권장 사용모드 △ 사용시간 △ 사용간격 △ 화장품 이용가이드 등을 제안한다. 이는 셀리턴이 LED 마스크 인체적용시험 결과와 의학 논문, 피부과 전문의의 자문을 분석한 결과다. 이 서비스는 셀리턴 모바일 앱에서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정호주 클렌피부과 원장은 “피부를 지성‧건성‧중성‧복합성 등 4가지로 구분하지만 실제로는 더 다양한 타입으로 세분화된다. 정확한 피부 유형을 아는 것이 피부관리의 시작이다”고 말했다. 셀리턴 관계자는 “개인마다
셀리턴(대표 김일수)이 브랜드 모델 이민호의 비공개 사진을 발표했다. 화보에서 이민호는 빛을 뿜어내듯 광채나는 피부를 뽐냈다. 흰색 셔츠를 입은 채 셀리턴 플래티넘 LED 마스크를 든 그는 조각 미모를 과시했다. 이마부터 콧대까지 이어지는 완벽한 얼굴 선을 자랑했다. 블랙수트로 차려 입은 상반신 컷에서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남성미가 흘러나온다. 은은한 미소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관능미를 발산했다. 이민호는 전신컷에서 훤칠한 키를 뽐내며 셀리턴 LED 마스크 플래티넘을 홍보했다. 셀리턴 관계자는 “올 초 광고 촬영 시 언론에 내놓지 않은 비공개 사진을 선보였다. 올 봄 대한제국의 황제로 변신할 이민호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민호는 오늘(17일) 밤 10시 첫 방영을 앞둔 SBS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 대한제국 3대 황제 이곤 역할로 출연한다.
국내 LED 마스크팩 시장이 커지고 있다. 올해 주요 LED 마스크팩 브랜드가 유명 연예인을 기용한 광고를 본격 확대하면서부터다. 이와 동시에 홈쇼핑 판매를 늘리고 장기 렌탈 제도 등을 도입하며 LED 마스크팩의 대중화를 꾀하는 움직임이다. 최근 LED 마스크팩 업계는 소비자를 젊은 층으로 낮추기 위해 저가 버전을 출시하거나, 목‧두피‧보디‧입술 등 부위별 세분화한 제품으로 가격을 낮추는 전략을 병행하며 세 확산에 나선 모습이다. 대기업은 물론 안마기기업체 바디프렌드와 가전업체 자이글, 방판업체 교원웰스‧이롬플러스 등도 시장에 뛰어들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프라엘‧셀리턴‧엘리닉 3강 구도 LED는 발광 다이오드(Light-Emitting Diode·LED)의 약자다. LED 마스크는 얼굴에 쓰는 가면 모양의 피부 미용기기다. 기기와 피부가 닿는 면에 LED 라이트를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LED 파장을 피부에 조사해 탄력을 높이는 등 피부를 개선하는 것이 핵심 효과다. LED 마스크를 국내 소비자에게 알리기 시작한 것은 프라엘이다. LG전자는 지난 2017년 9월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프라엘을 론칭했다. 홈케어족이 늘면서 소비자가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