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출 100억 달러 돌파의 여세를 몰아 올해 1분기에도 사상 최대의 화장품 수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한 단계 더 높은 K-뷰티 성장과 발전을 모색하는 기회가 열린다.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or.kr )가 오는 17일(목) ‘한국전자제조산업전 2025’(코엑스 3층 D홀 내 세미나 A) 개최와 함께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 제조 혁신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K-뷰티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전체 수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막강한 지배력을 발휘하고 있는 산업이다. K-뷰티가 보다 우수한 품질과 유연한 생산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점프-업하기 위해서 스마트 공장은 무엇보다 강력한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마트 공장 구축과 K-뷰티의 절실한 연관성과 현재까지의 스마트 공장 구축 사례, 그리고 향후 전개 방향에 대한 전체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 부처협업형 스마트 공장 구축지원사업(화장품 제조)에 관심 있는 화장품 기업·공급사 △ 스마트공장 도입-구축-확장을 준비하는 화장품 제조 관련 중견·중소제조기업의 CEO·실무 담당자 △ 스마트제조 혁신생태계 관
(사)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와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or.kr )가 화장품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부처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의 참여기업 모집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 혁신추진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가 전략사업을 육성하고 산업안전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중기부의 △ 스마트공장 고도화 사업 △ 우수제조관리기준(GMP) 인증 △ 수출 활성화 △ 인재양성 등 각 부처별 사업을 연계하여 패키지 형태로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화장품협회 올해 중점 추진 사업과제에도 포함 올해부터 화장품 제조업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의 화장품 GMP 활성화 지원사업을 연계해 기업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사)대한화장품협회와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컨소시엄으로 운영기관을 맡았다. 특히 이 사업은 지난 11일에 개최한 대한화장품협회 제 76회 정기총회에서 올해 화장품협회가 추진할 사업 가운데 소비자·회원 네트워크 강화 사업 과제 가운데 화장품 산업 지원 항목으로 명
‘세계 TOP급 제조 디지털 트윈을 확인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디지털 트윈 기술 개발을 목표로 삼고 있는 스마트제조혁신기술개발 과제 3차년도 성과 발표와 실적을 공유하는 ‘제조 디지털 컨퍼런스’가 2024 제조혁신코리아 전시박람회(11월 28일·양재 aT센터)와 연계해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민간기업의 제조 디지털 트윈 기술 활동 발표를 통해 산-연 교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도 마련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컨퍼런스는 모두 5개의 주제 발표로 구성했다. △ 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고신뢰 제조 디지털 트윈 기술(ETRI 이은서 책임) △ 표준 기반 제조 디지털 트윈 프레임워크(ETRI 정승욱 책임) △ 제조 디지털 트윈(MDT) 표준 기반 생산 최적화와 모니터링(엠아이큐브솔루션 박양호 소장) △ 제조 디지털 트윈(MDT) 표준 가이드라인 준수 환경설비 폐수처리 라인 적용 사례(이즈파크 김지선 이사) △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 자동차 제조현장 적용 방법(김원현 슈타겐 대표) 등이다. 앞의 네 가지 발표는 스마트제조혁신기술개발 과제의 성과 공유, 마지막 김원현 슈타겐 대표의 발표는 민간에서의 수준 높은 제조 디지털 트윈 활동을 공유하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이 주관하고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운영하는 ‘도시제조업 국내외 박람회 지원사업’을 통한 해외 판로개척이 성과를 거두며 하반기에 열릴 국내 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서울 소재 기계금속 소공인기업 15곳이 ‘일본 매뉴팩처링 월드 도쿄 2024’(6월 19일~21일·일본 도쿄 빅사이트)에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 △ 수출상담액 1억 달러 이상 △ 계약추진액 6천만 달러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고 공식 확인했다. 참가기업들은 서울 소재 도시제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년 도시제조업 국내외 박람회 지원사업‘(도시제조업 맞춤형 경쟁력 강화 일환)을 통해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SBA 공동관 내에 기업별 전시공간과 기본 부대시설뿐만 아니라 홍보물 제작·통역&물류 서비스 등을 지원받아 홍보·마케팅 등 판로개척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은 참가 지원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제조혁신협회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포함한 국내외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통해 수요처와 협업 파트너 발굴 과정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관련해 스마트제조혁신협회 관계자는 “관련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Digital ESG Alliance)가 첫 걸음을 내디뎠다.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의 산학연 연합체. 오늘(27일) 코엑스(서울 삼성동) 컨퍼런스 E홀에서 발족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번에 출범한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는 공통의 디지털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기업 간 데이터 호환 생태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곧 얼라이언스 내에서 공급망까지 포함한 수출 기업의 규제 대응 솔루션 창출이 가능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 수출 기업 규제 대응력 강화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는 다양한 ESG 관련 협·단체가 존재하지만 이처럼 표준 디지털 기술 기반의 ESG 대응 얼라이언스는 처음이다.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는 △ 환경 규제 대응이 필요한 수출 기업 △ 플랫폼·솔루션 제공 기업 △ 규제에 필요한 인증·컨설팅 제공 기업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얼라이언스 내 사용 기술의 표준화를 지원한다. 관련해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단장 안광현)과 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는 얼라이언스 내 중소·중견 기업을 다양한 형태로 지원해 갈 예정이다. 특히 넥스트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or.kr ·이하 협회)와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023 초기 창업패키지’ 제조 스타트업 대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컨설팅 지원 ‘IN 디지털 제조 전환’을 마무리했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어어졌다. IN 디지털 제조 전환 프로그램은 업종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제조 스타트업의 DX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 내외부 환경을 분석, 기업의 핵심역량을 정의해 분석 결과에 따른 DX 도입과 중장기 기업 전략 수립을 목표로 삼는다. 협회는 제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각 기업별 현장방문을 통한 진단·컨설팅과 협회에서의 집체 교육을 통해 △ 디지털 역량 점검 △ DX 추진계획 수립 △ DX 전환 과제 정의·구체화에 따른 실행 우선순위 결정 △ DX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 선정을 위한 준비과정 컨설팅·후속 프로그램 연계 지원을 수행했다. 이번 지원기업은 진서에프티와 포윈(4Win) 등 두 곳. 두 회사 모두 “제조 스타트업으로 성공적인 시작 이후 지속가능성에 있어서 문제를 느끼고 있었다. 협회의 DX 컨설팅은 회사의 핵심역량과 문제를 파악하고 DX 도입·중장기 전
‘스마트한 미래, 혁신의 제조로’(Smart Technology, Innovative Manufacturing)를 슬로건으로 내건 ‘2023 제조혁신코리아’가 내일(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aT센터(서울 양재동 소재) 제 1전시장에서 열린다.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or.kr )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용노동부·서울시·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한국로봇산업진흥원·한국로봇산업협회·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제조혁신 성과 공유·확산 △ 미래 스마트제조 혁신정책 추진방향·국내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스마트제조혁신에 대한 관심·인식 제고,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다. 관련 기관·기업 등 100여 곳이 부스를 내고 참여한다. 주최 측은 이틀 동안 1만5천여 명의 참관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마트공장·디지털 혁신 등 4개 테마 선정 개막행사는 28일(화) 오전 10시부터 aT센터 1전시장 메인홀에서 진행한다. 강철규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 K-스마트제조: 미래를 향한 혁신의 여정 주제 영상이 상영 △ 제조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이 이어진다. 기
제조업 분야에서 전통 산업 구조에서 디지털 산업 구조로의 혁신이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혁신 작업이 가장 큰 기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견하는 화장품 분야에서의 현 주소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열린다.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or.kr )가 오는 9월 1일(금) 오후 1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K-뷰티, 전통 구조에서 디지털로의 제조 혁신’을 타이틀로 내걸고 화장품 산업의 디지털 구조로의 혁신을 통한 미래 기대효과를 전망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 프롤로그-화장품과 제조 혁신(스마트제조혁신협회 예화경 이사) △ 디자인과 브랜딩-Adobe Substance 3D 활용 사례: 화장품·뷰티 브랜드의 브랜딩&디자인 프로세스 작업 효율화와 저탄소 혁신 방안(주설아 디어쥴리아 대표) △ 맞춤형 제조기술: 화장품,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고 로봇이 만든다(안선희 릴리커버 대표) △ 대기업의 스마트 공장: 화장품의 대중견 기업의 스마트 공장, 이렇게 가고 있다(한석희 4차산업혁명연구소장) 등의 주제별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각 화장품 기업의 상품기획자를 위시해 제품 디자이너·마케
스마트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공장 3만 개 보급·확산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새로운 스마트제조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대형 전시회가 열린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or.kr ·이하 스마트제조협회)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하 추진단)과 공동으로 오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aT센터(서울 양재동 소재) 제 2전시장에서 ‘스마트제조혁신대전’(중소벤처기업부 주최)을 주관한다. 대한상공회의소·스마트제조혁신협회·TP연합·KAMP·KAMP AI협회·로봇산업진흥협회 등 6곳의 유관기관이 70부스를, 삼성전자·LS일렉트릭·선도형 디지털클러스터 기업·K-등대공장·우수제조기업·수요·공급기업 등 스마트제조 관련 기업 87곳이 100부스를 구성해 진행하는 이번 스마트제조혁신대전은 ‘스마트제조혁신의 함성,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스마트제조협회와 추진단은 전시장을 △ 스마트제조혁신관-스마트공장 사업 성과 홍보·체험관 △ 디지털클러스터-선도형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 홍보 △ 제조기업관-우수 도입기업·솔루션 공급기업 사례 홍보 △ 대중소 상생관-대기업과 도입기업간 구축 성과 전시 등과 함께 이를 보다
기업에 최적화한 스마트 공장 구축·고도화 추진과 기업의 현재 스마트화 수준을 객관성을 확보한 차원에서 진단하고 고도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에 목적을 둔 ‘스마트 공장 수준확인제도’가 전액 정부지원으로 진행 중이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or.kr )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이 제도는 △ 기업 자체 역량을 통해 스마트 공장을 구축한 기업 △ 정부 지원을 통해 스마트 공장을 구축한 후 정부 지원없이 자체 고도화를 추진, 스마트화 수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기업의 스마트화 수준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심사보고서와 수준확인서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기관으로,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전담기관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스마트제조혁신협회·대한상공회의소·SBC인증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확인기관으로 참여 중이다. 한국표준협회는 교육·심의기관으로 함께 사업을 진행한다. 수준확인 신청·접수(전담기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와 동시에 요건검토(확인기관: 스마트제조혁신협회 등 컨소시엄) → 심사원 배정(확인기관) → 수준확인(심사원) → 수준확인 결과 심의(교육·심의기관: 한국표준협회) → 확인서 발급(확인기관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or.kr ·이하 협회)가 ‘2022 하노버 산업박람회’와 스마트팩토리·인공지능 우수기업 현장 견학을 함께 하는 독일 연수단을 구성, 오는 5월 29일(일)부터 6월 3일(금)까지 4박6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협회는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회 마련과 각 기업에게 특화한 스마트팩토리 전략 수립의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관 수준을 넘어 독일에서 산업혁명4.0을 실행하고 있는 우수기업 현장견학을 별도로 마련한 것도 이 같은 배경에 기반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2022 하노버 산업박람회(5월 30일~6월 2일)는 ‘디지털 대전환과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삼았다. △ 자동화 모션 드라이브(Automation, Motion and Drives) △ 디지털 에코시스템(Digital Ecosystems) △ 에너지 솔루션(Energy Solutions) △ 엔지니어 부품·솔루션(Engineered Parts and Solutions) △ 미래 핵심 기술(Future Hub) △ 물류(Logistics) 등 모두 6
우리나라 스마트팩토리 산업의 현황을 짚어 보고 미래 성장을 위한 정책 차원의 진단,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과 토론이 열린다.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go.kr )는 오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 C홀에서 한국전자제조산업전(EMK·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을 공동주최한다. 전시회 기간 중 연계 세미나로 14일(목)에는 AWS와 함께 차세대 스마트제조 전략을 탐색하는 ‘스마트제조혁신포럼-스마트제조 세미나·차세대 스마트팩토리 전략 정책 포럼 & 패널 토론’도 함께 연다. 14일(목·오전 10시~12시) 코엑스 C홀 세미나1룸에서 개최하는 ‘스마트제조 세미나’는 스마트제조·공장 관련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다. 협회의 스마트공장 정부지원사업 소개와 함께 AWS 측이 최근 스마트팩토리 추진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는 △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팩토리 △ 클라우드 기반 IoT △ AWS 파트너 네트워크 활용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개최하는 차세대 스마트팩토리 전략 정책 포럼 & 패널 토론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