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ESG 얼라이언스’(Digital ESG Alliance)가 첫 걸음을 내디뎠다.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는 디지털 전환을 통해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의 산학연 연합체. 오늘(27일) 코엑스(서울 삼성동) 컨퍼런스 E홀에서 발족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번에 출범한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는 공통의 디지털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기업 간 데이터 호환 생태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곧 얼라이언스 내에서 공급망까지 포함한 수출 기업의 규제 대응 솔루션 창출이 가능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내 수출 기업 규제 대응력 강화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는 다양한 ESG 관련 협·단체가 존재하지만 이처럼 표준 디지털 기술 기반의 ESG 대응 얼라이언스는 처음이다.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는 △ 환경 규제 대응이 필요한 수출 기업 △ 플랫폼·솔루션 제공 기업 △ 규제에 필요한 인증·컨설팅 제공 기업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얼라이언스 내 사용 기술의 표준화를 지원한다. 관련해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단장 안광현)과 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는 얼라이언스 내 중소·중견 기업을 다양한 형태로 지원해 갈 예정이다. 특히 넥스트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or.kr ·이하 협회)와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023 초기 창업패키지’ 제조 스타트업 대상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컨설팅 지원 ‘IN 디지털 제조 전환’을 마무리했다. 이번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어어졌다. IN 디지털 제조 전환 프로그램은 업종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제조 스타트업의 DX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 내외부 환경을 분석, 기업의 핵심역량을 정의해 분석 결과에 따른 DX 도입과 중장기 기업 전략 수립을 목표로 삼는다. 협회는 제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각 기업별 현장방문을 통한 진단·컨설팅과 협회에서의 집체 교육을 통해 △ 디지털 역량 점검 △ DX 추진계획 수립 △ DX 전환 과제 정의·구체화에 따른 실행 우선순위 결정 △ DX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 선정을 위한 준비과정 컨설팅·후속 프로그램 연계 지원을 수행했다. 이번 지원기업은 진서에프티와 포윈(4Win) 등 두 곳. 두 회사 모두 “제조 스타트업으로 성공적인 시작 이후 지속가능성에 있어서 문제를 느끼고 있었다. 협회의 DX 컨설팅은 회사의 핵심역량과 문제를 파악하고 DX 도입·중장기 전
‘스마트한 미래, 혁신의 제조로’(Smart Technology, Innovative Manufacturing)를 슬로건으로 내건 ‘2023 제조혁신코리아’가 내일(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aT센터(서울 양재동 소재) 제 1전시장에서 열린다.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or.kr )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용노동부·서울시·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한국로봇산업진흥원·한국로봇산업협회·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한 제조혁신 성과 공유·확산 △ 미래 스마트제조 혁신정책 추진방향·국내 제조산업의 디지털 전환·스마트제조혁신에 대한 관심·인식 제고,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다. 관련 기관·기업 등 100여 곳이 부스를 내고 참여한다. 주최 측은 이틀 동안 1만5천여 명의 참관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마트공장·디지털 혁신 등 4개 테마 선정 개막행사는 28일(화) 오전 10시부터 aT센터 1전시장 메인홀에서 진행한다. 강철규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 K-스마트제조: 미래를 향한 혁신의 여정 주제 영상이 상영 △ 제조데이터 경진대회 시상식이 이어진다. 기
제조업 분야에서 전통 산업 구조에서 디지털 산업 구조로의 혁신이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혁신 작업이 가장 큰 기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견하는 화장품 분야에서의 현 주소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열린다.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or.kr )가 오는 9월 1일(금) 오후 1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K-뷰티, 전통 구조에서 디지털로의 제조 혁신’을 타이틀로 내걸고 화장품 산업의 디지털 구조로의 혁신을 통한 미래 기대효과를 전망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 프롤로그-화장품과 제조 혁신(스마트제조혁신협회 예화경 이사) △ 디자인과 브랜딩-Adobe Substance 3D 활용 사례: 화장품·뷰티 브랜드의 브랜딩&디자인 프로세스 작업 효율화와 저탄소 혁신 방안(주설아 디어쥴리아 대표) △ 맞춤형 제조기술: 화장품,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고 로봇이 만든다(안선희 릴리커버 대표) △ 대기업의 스마트 공장: 화장품의 대중견 기업의 스마트 공장, 이렇게 가고 있다(한석희 4차산업혁명연구소장) 등의 주제별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각 화장품 기업의 상품기획자를 위시해 제품 디자이너·마케
스마트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공장 3만 개 보급·확산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새로운 스마트제조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대형 전시회가 열린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or.kr ·이하 스마트제조협회)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하 추진단)과 공동으로 오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aT센터(서울 양재동 소재) 제 2전시장에서 ‘스마트제조혁신대전’(중소벤처기업부 주최)을 주관한다. 대한상공회의소·스마트제조혁신협회·TP연합·KAMP·KAMP AI협회·로봇산업진흥협회 등 6곳의 유관기관이 70부스를, 삼성전자·LS일렉트릭·선도형 디지털클러스터 기업·K-등대공장·우수제조기업·수요·공급기업 등 스마트제조 관련 기업 87곳이 100부스를 구성해 진행하는 이번 스마트제조혁신대전은 ‘스마트제조혁신의 함성,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스마트제조협회와 추진단은 전시장을 △ 스마트제조혁신관-스마트공장 사업 성과 홍보·체험관 △ 디지털클러스터-선도형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 홍보 △ 제조기업관-우수 도입기업·솔루션 공급기업 사례 홍보 △ 대중소 상생관-대기업과 도입기업간 구축 성과 전시 등과 함께 이를 보다
기업에 최적화한 스마트 공장 구축·고도화 추진과 기업의 현재 스마트화 수준을 객관성을 확보한 차원에서 진단하고 고도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에 목적을 둔 ‘스마트 공장 수준확인제도’가 전액 정부지원으로 진행 중이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or.kr )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이 제도는 △ 기업 자체 역량을 통해 스마트 공장을 구축한 기업 △ 정부 지원을 통해 스마트 공장을 구축한 후 정부 지원없이 자체 고도화를 추진, 스마트화 수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당 기업의 스마트화 수준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심사보고서와 수준확인서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기관으로,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전담기관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스마트제조혁신협회·대한상공회의소·SBC인증원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확인기관으로 참여 중이다. 한국표준협회는 교육·심의기관으로 함께 사업을 진행한다. 수준확인 신청·접수(전담기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와 동시에 요건검토(확인기관: 스마트제조혁신협회 등 컨소시엄) → 심사원 배정(확인기관) → 수준확인(심사원) → 수준확인 결과 심의(교육·심의기관: 한국표준협회) → 확인서 발급(확인기관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or.kr ·이하 협회)가 ‘2022 하노버 산업박람회’와 스마트팩토리·인공지능 우수기업 현장 견학을 함께 하는 독일 연수단을 구성, 오는 5월 29일(일)부터 6월 3일(금)까지 4박6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협회는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회 마련과 각 기업에게 특화한 스마트팩토리 전략 수립의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관 수준을 넘어 독일에서 산업혁명4.0을 실행하고 있는 우수기업 현장견학을 별도로 마련한 것도 이 같은 배경에 기반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2022 하노버 산업박람회(5월 30일~6월 2일)는 ‘디지털 대전환과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삼았다. △ 자동화 모션 드라이브(Automation, Motion and Drives) △ 디지털 에코시스템(Digital Ecosystems) △ 에너지 솔루션(Energy Solutions) △ 엔지니어 부품·솔루션(Engineered Parts and Solutions) △ 미래 핵심 기술(Future Hub) △ 물류(Logistics) 등 모두 6
우리나라 스마트팩토리 산업의 현황을 짚어 보고 미래 성장을 위한 정책 차원의 진단,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포럼과 토론이 열린다.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go.kr )는 오는 13일(수)부터 15일(금)까지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 C홀에서 한국전자제조산업전(EMK·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을 공동주최한다. 전시회 기간 중 연계 세미나로 14일(목)에는 AWS와 함께 차세대 스마트제조 전략을 탐색하는 ‘스마트제조혁신포럼-스마트제조 세미나·차세대 스마트팩토리 전략 정책 포럼 & 패널 토론’도 함께 연다. 14일(목·오전 10시~12시) 코엑스 C홀 세미나1룸에서 개최하는 ‘스마트제조 세미나’는 스마트제조·공장 관련 전문가와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다. 협회의 스마트공장 정부지원사업 소개와 함께 AWS 측이 최근 스마트팩토리 추진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는 △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팩토리 △ 클라우드 기반 IoT △ AWS 파트너 네트워크 활용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개최하는 차세대 스마트팩토리 전략 정책 포럼 & 패널 토론에서는 △
스마트팩토리 사업 추진 과정 요약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에 대한 정의를 가장 간단하면서도 명확하게 내리면 ‘데이터에 기반해 제품의 생산 과정을 컨트롤 하고 개선해 나가는 지능형 공장’이라고 할 수 있다. 최소 비용·시간으로 최적 제품을 생산하며 여기에는 소프트웨어의 지능화와 하드웨어의 자동화를 필히 수반해야 한다.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최초 2002년 당시 중소기업청(현 중소벤처기업부)의 ‘생산현장 디지털화 사업’에서부터 뿌리를 찾을 수 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기부의 사업중복에 따른 조정작업을 거쳐 2017년 7월부터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중기부로 일원화·이관해 △ 전담기관 일원화(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설립·2019년 7월) △ AI·데이터 기반 중소기업 제조혁신 고도화 전략(2020년 7월) △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시행(2020년 11월)에 이른다. 2020년 기준 국내 스마트팩토리 보급실적은 모두 1만9천799곳(스마트제조혁신협회 제공 자료)으로 첫 집계를 시작한 2014년(277곳)보다 1만9천522곳이 늘어났고 2019년의 1만2천660곳 대비 7천139곳(56.4%)이 증가한 상황이다. 스마트팩토리 범위와 구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4차산업혁명연구소(소장 한석희)·(주)골드아크(대표 김민정)는 스마트제조 K-원팀 협의회(이하 K-원팀 협의회)가 진행한 제조혁신 스타트업 10곳 선정 작업을 최근 마무리했다. 관련해 협의회는 지난 12일 성과보고회 세미나(코엑스 D홀)를 통해 진행상황과 내용, 결과 등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협의회는 대・중소기업, 전문가 등과 협업을 통해 △ 스마트공장 공급사의 해외동반진출 △ 국내 사업확장을 위한 신규모델 발굴과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협의회 구성기업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마중물로서의 국책 사업을 모색, 연결하는 일들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정한 제조혁신 스타트업 10곳은 △ 국내 스타트업 영역 스마트공장 솔루션의 역할과 기대를 통한 가능성 △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목적을 바탕으로 K-원팀 협의회가 고안한 6가지 기준에 부합하는 기업이다. 선정 과정은 △ 700여 스마트공장 솔루션 공급기업 리스트 확보·분석을 통해 30곳의 1차 후보 선정 △ 기술 혁신 트렌드 모델을 바탕으로 15곳의 2차 후보 선정 △ 최종 선정 기준을 통해 10곳의 기업을 선발했다. 최종 선정 스타트업은 △ 버넥트(대표
‘스마트제조혁신에 대한 A부터 Z까지를 한 눈에 본다!’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에코마이스가 공동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서울특별시·광주광역시·주한캐나다대사관·K-콘텐츠크리에이터연합회가 후원하는 ‘제조혁신코리아 2021’이 오늘(10일)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 D홀에서 막을 올린다. ‘스마트제조, 세상을 바꾸는 혁신 D.N.A’(Go Smart, Jump-up Korea)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중견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제조혁신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개막행사에서는 △ 강철규 협회장의 개회사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 주한캐나다 투더 헤라 대리대사와 박홍석 인덕대 총장의 축사 △ 팸투어 영상 소개·상영 △ 스마트공장 팸투어 시상식 △ 전시장 투어 등을 진행한다. 솔루션 공급기업 등 기업 106곳 참가 이번 행사는 크게 전시회와 부대행사로 구성, 제조혁신을 위한 폭넓고 깊이 있는 컨퍼런스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업계 이해관계자가 필요로 하는 콘텐츠가 풍성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회의 경우 △ 국내외 디지털 전환(D
화장품을 포함한 식품·제약바이오 산업의 스마트 공장 구축의 필요성과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한 솔루션·프로그램 공급업체 등이 참여하는 ‘제조혁신코리아 2021’이 오는 12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 3층 D홀에서 막을 올린다. 이 가운데 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두 가지 행사는 △ 스마트 공장 공급사 컨퍼런스 & 부스 투어 프로그램(12월 10일) △ 스마트 제조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 저탄소와 메타버스-화장품 산업 기획자·디자이너·마케터의 역할과 선택(12월 11일). 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or.kr )는 “제조기업들의 스마트 공장 구축 필요성과 도입이 확산일로에 놓여있는 상황에서 특히 화장품·식품·제약바이오 등의 업종은 스마트 공장 구축 시 상호 유사성이 크고 이들 세 가지 업종 가운데 하나의 업종에 대한 역량을 보유한 스마트 공장 공급사의 경우 나머지 두 가지 업종의 제조기업은 유력한 잠재고객으로서의 가치가 대단히 크다”고 밝혔다. 동시에 “제조혁신코리아 2021에서 스마트 공장 공급사 컨퍼런스&부스 투어 프로그램과 스마트 제조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는 화장품·식품·제약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