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이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미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핵심 기능인 ‘부스터’(광채) 모드에 집중한 실속형 뷰티 디바이스다. 1020층을 위해 휴대성과 가성비를 높였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부스터 프로 미니에 탑재된 부스터 기능은 화장품의 피부 흡수를 돕는다. 피부에 전기 진동을 주는 일렉트로포레이션(EP) 기술을 활용했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부스터 프로 미니는 1회 사용 시 최대 270만 회의 진동을 일으킨다. 손을 사용해 화장품을 바를 때보다 흡수율을 약 5배 높인다는 설명이다. 주요 기능은 △ 광채 관리 △ 진정 케어 △ 미백 △ 피지 조절 등이다. 파장 깊이가 다른 2가지 LED 모드를 추가했다. 피부 상태나 상황에 맞춰 관리할 수 있다. 길이와 두께가 줄고 무게도 가벼워졌다. 디바이스의 헤드 디자인은 얼굴의 굴곡‧면적 등에 최적화된 각도와 크기를 적용했다. 얼굴 구석구석을 꼼꼼히 관리해준다. 색상은 흰색과 분홍 두 가지다. 에이피알은 이번 신제품 실판매가를 10만 원 초반대로 정했다. 뷰티 디바이스의 소비자 접근성도 높여 대중화하기 위해서다. 가성비 소비 성향이 짙은 1020세대에게 기기의 장점
에이지알 앱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2만 명을 넘어섰다. 에이지알 앱은 2022년 3월 에이피알이 선보였다. 메디큐브 화장품과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사용자를 위해서다. 주요 메뉴는 △ 1:1 피부 상담 △ 에이지알 TV △ 메디큐브톡 △ 사진 기록 등이다. 뷰티 디바이스 연동해 기기 사용 이력을 관리하거나 LED 색을 바꿀 수 있다. 에이피알은 이 앱에 게임 기능을 추가하며 이용자수를 늘렸다. 6월부터 코끼리 게임과 에이지알 프렌즈를 도입했다. 이들 게임은 목표 달성 시 리워드를 지급한다. 메디큐브 세트와 행사 응모권 등은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앱테크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에이지알 앱 지표도 달라졌다. 5월 앱 MAU는 9만명이나, 앱테크 서비스 출시 후인 8월 말에는 12만으로 증가했다. 앱 다운로드 수도 꾸준히 늘었다. 이달 40만 다운로드를 달성할 전망이다. 에이피알은 에이지알 앱을 세계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에이지알 앱은 세계 32개국에 보급됐다. MAU 분포를 살펴보면 국내 52%, 해외 48%다. 김동영 에이피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앱테크 서비스 탑재 후 다운로드 수와 사용 시간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재미와
에이피알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중국 라이브커머스에서 매출 36억 원을 올렸다. 에이피알은 중국 618 쇼핑 축제를 맞아 왕홍과 뷰티 디바이스 방송을 열었다. 618은 징동닷컴의 창립일에서 출발한 온라인 쇼핑 행사다. 에이피알은 618 쇼핑 축제 첫날인 5월 24일 왕홍 리우웬웬(刘媛媛)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 더우인 팔로워 1937만명을 보유한 리우웬웬은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를 판매했다. 1회 방송으로 매출 23억 원을 돌파했다. 콰이쇼우에선 왕홍 샤오란(小然)이 방송을 열고 뷰티 디바이스 7억 원 매출을 달성했다. 6월 5일에는 빼이빼이투(呗呗兔)가 매출 6억 원을 기록했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에이지알을 내세워 중국을 공략하고 있다. 에이지알은 5월 24일부터 29일까지 더우인 미용기기 분야에서 매출 4위를 차지했다.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중국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2026년까지 213억 위안(한화 약 4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중국은 구매력과 글로벌 영향력이 높은 시장이다. 최근 중국 MZ세대를 중심으로 뷰티 디바이스의 사용률이 늘었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을
에이피알이 ‘메디큐브 에이지알 울트라 튠 40.68’을 출시했다. ‘울트라 튠 40.68’은 40.68MHz의 고주파 홈 뷰티 디바이스다. 독자 개발한 신기술 ‘듀얼 튠 웨이브’를 탑재해 피부 탄력‧입체감을 강화한다. ‘듀얼 튠 웨이브’ 기술은 고출력 고주파와 미세전류를 결합해 완성했다. 피부과 의료기기에 사용하는 40.68MHz의 고주파가 피부의 콜라겐 부스팅 효과를 제공한다. 노화나 자극으로 느슨해진 콜라겐 조직에 고주파 에너지를 주입하면 피부 속 물 분자가 회전하며 열이 발생한다. 열감이 피부 내부 조직을 활성화해 콜라겐 부스팅을 촉진한다. 생체전류와 유사한 미세전류가 콜라겐 조직의 볼륨과 탄력을 개선한다. 40.68MHz의 주파수는 에너지 밀도가 높다. 정확한 콜라겐층을 겨냥하기 이상적인 대역이라는 설명이다. 피부 조직을 활성화해 피부과용 의료기기에 널리 사용된다. 울트라 튠 40.68은 인체공학적 기술도 담았다. 피부 접촉 센서와 실시간 피드백 기술 등이다. 자동으로 피부 부위별 출력량을 조절한다. 모든 팁은 피부에 닿을 때만 최대 에너지를 전달한다. 과전압‧과부하 자동 차단 시스템도 갖췄다. 이 제품은 세안 후 앰플‧크림 등을 바르고 사용하면 된다
에이피알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489억 원, 영업이익 278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1분기에 비해 매출액은 21.9%, 영업이익은 19.7%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실적에서 뷰티 부문 매출은 1322억 원이다.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 매출이 동반 상승했다. 이 회사는 ‘부스터 프로’ 뷰티 디바이스와 메디큐브 화장품인 △ 제로 원데이 엑소좀샷 △ 딥 비타A레티놀 세럼 등을 출시했다. 뷰티 브랜드 에이프릴스킨도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잘 팔렸다. 해외 매출도 고르게 성장했다. 미국‧일본‧홍콩을 포함한 세계시장에서 부스터 프로가 인기를 끌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이에 힘입어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5% 증가한 661억 원을 나타냈다. 1분기 미국 매출은 248억 원이며, 뷰티 디바이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1.7% 늘었다. 홍콩에선 1분기 공식 온라인몰 가입자수 증가율이 250%에 달했다. 일본에선 메가와리 프로모션 흥행에 힘입어 큐텐 뷰티 카테고리 1위를 달성했다. 에이피알은 2024년 전략 키워드로 ‘기술’과 ‘글로벌’을 설정하고 질주하고 있다. 올 상반기 혁신 뷰티테크를 접목한 신제품을 선보인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3월 4일부터 17일까지 홍콩 몽콕 모코몰에서 메디큐브 팝업매장을 운영했다. 홍콩 메디큐브 팝업매장은 하루 평균 수 천명이 방문했다. 8일 만에 매출 10억원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매장은 ‘메디큐브 하우스에서 AGE-R 신제품을 만나보세요’를 주제로 꾸몄다. 집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피부관리를 경험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메디큐브를 활용한 홈뷰티의 강점을 부각시키며 브랜드를 알렸다. 특히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부스터 프로’를 집중 소개했다. 메디큐브의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를 매장 곳곳에 전시하고 방문객들의 체험을 도왔다. 메디큐브 대표 화장품인 콜라겐과 제로 제품도 제시했다.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의 시너지를 강조했다. 메디큐브 매장에는 현지 인플루언서 질리언청‧그레이스챈‧니콜라청 등이 방문했다. 질리언 청은 데뷔 후 20년 동안 활동해온 가수이자 배우다. 그레이스 챈은 미인대회 출신으로 10년 이상 배우로 활약했다. 니콜라 청은 홍콩대 법대를 나온 배우 겸 가수다. 이들은 메디큐브 팝업스토어에서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후기를 공유했다. 에이피알은 올해 홍콩을 비롯한 중화권 시장을 세차게 두드릴 계획이다. 홍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에이지알’ 앱의 영문과 일문 버전을 선보였다. 에이지알은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을 설명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소비자가 뷰티 디바이스를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돕는다. 안드로이드와 iOS 두 가지 버전으로 개발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iOS 버전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된다. 에이지알 앱은 △ 제품 사용 기록 △ 사용 주기에 따른 알람 △ 비포 & 애프터 사진 기능 등을 제공한다. 개인별 루틴을 과학적으로 기록해 맞춤형 피부관리 효과를 제공한다. 국내 소비자용 앱은 커뮤니키 기능을 강화했다. 메디큐브톡에서 이용자들 간 다양한 후기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에이지알은 국내 앱 시스템을 바탕으로 영문 일문 앱을 개발했다. 영어와 일본어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뷰티 디바이스를 효율적으로 쓰도록 지원한다. 게시글‧댓글 작성이나 체크리스트를 달성하면 제품 구매용 포인트를 선물한다.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에이지알을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고도화해 차별화한 뷰티테크를 제공할 전략이다. 앱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초개인형 맞춤 케어와 제품 추천 등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김희선과 촬영한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이번 영상에서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매끈하고 건강한 피부를 선보였다.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의 혁신성을 부각시켰다는 평가다. 메디큐브 에이지알 모델 김희선은 ‘차원이 다른 피부 관리의 시작’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등장한다. 이어 ‘부스터 프로’의 주요 기능인 광채·탄력·볼륨 효과를 감각적인 그래픽으로 제시한다. 제품력은 △ 6 in 1 토탈 케어 △ 1회 1천만 샷을 출력하는 에어샷 모드 △ 8배 더 강력해진 부스터 모드 등으로 나타냈다. 영상은 뷰티 디바이스를 든 김희선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마무리된다.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는 여섯가지 기능을 탑재한 뷰티 디바이스다. 광채·탄력·볼륨·모공·진동·테라피 효과를 제공한다. 블루투스 연결이나 배터리 잔량 표시 기능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출시 직후부터 국내외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었다. 제품 론칭 기념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매출액 50억 원을 달성했다. 방송 80분 동안 1만 7천대가 팔리면서다.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한 보상판매 행사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에 힘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25일까지 ‘에이지알 추석전’을 진행한다. 뷰티 디바이스를 사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과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와 메디큐브 화장품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 세트도 준비했다. 뷰티 디바이스 5종을 반값에 판매하는 한가위 특가 이벤트도 마련했다.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에이지알은 △ 더마 EMS △ 유쎄라 딥샷 △ ATS에어샷 △ 부스터힐러 △ 아이샷 △ 바디샷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뷰티기기는 2021년 3월 출시 후 지난해까지 총 60만 대가 팔렸다. 이어 올해 상반기 50만 대가 판매됐다. 에이피알 측은 “뷰티와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뷰티 디바이스가 선물용으로 인기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사용하는 뷰티 디바이스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이피알이 미국서 역대 최고 매출을 올렸다. 메디큐브 덕이다. 에이피알은 미국에서 8월 매출 64억 원을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미국 매출 50억 원보다 14억 원 많은 규모다. 이 회사는 미국시장에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 제품을 판매한다. 메디큐브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매출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전체 미국 실적을 이끌었다. 메디큐브의 지난 해 미국 월 평균 매출은 약 20억 원이다. 올해는 30억 원을 훌쩍 넘긴 상태다. 매출 효녀는 뷰티 디바이스인 ‘메디큐브 부스터힐러’다. 지난해 9월 미국에 ‘부스터-H’(Booster-H) 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였다. 올해 7월 아마존 프라임데이 행사에서 초도 물량이 이틀 만에 매진됐다. 인플루언서이자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부인인 헤일리 비버가 애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메디큐브 콜라겐과 제로 제품도 인기다. 화장품과 뷰티기기 매출이 동반 상승하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에이피알은 콘텐츠 마케팅과 채널 다변화 전략이 미국서 통했다고 봤다. K-뷰티 콘텐츠 마케팅과 온라인 판매망을 확대해 매출을 키웠다. 미국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다.
에이피알이 보디피부용 뷰티기기 ‘메디큐브 에이지알 바디샷’을 출시했다. 에이지알 바디샷을 내세워 뷰티 디바이스 시장 범위를 얼굴에서 몸으로 확대한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다. 에이지알 바디샷은 몸에 사용하는 전문 뷰티기기로 나왔다. 안면 케어를 넘어 보디관리 시장을 열어젖힌다는 포부다. 국내외 뷰티 디바이스는 얼굴 부위를 중심으로 제품이 개발됐다. 최근 아름다움의 기준이 몸 전체로 확장되면서 소비자 니즈도 보디 피부까지 넓어졌다. 에이지알 바디샷은 팔뚝·종아리· 복부·옆구리·허벅지 등 다양한 보디 피부에 쓸 수 있다. 각종 보디 고민을 해결해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바디샷 기술의 중심은 한 개의 디바이스에서 출력되는 고주파(RF)와 중주파(EMS)다. 기기에 부착된 집게를 사용해 관리하려는 신체 부위를 디바이스와 밀착시킨다. 타깃 부위에 고주파 열 에너지가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붓기를 완화한다. 이어 중주파가 경직된 근육을 자극해 보디 라인과 요철을 관리한다. 에이지알 보디샷은 신체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정확한 사용 안내에 중점을 뒀다. 팔뚝·종아리 등 얇은 신체 부위에 적용하는
에이피알의 뷰티기기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했다. 더마 EMS 발매 2년 2개월 만에 뷰티 디바이스 100만 대를 판매했다. 올 1분기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국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5배 증가했다. 해외 판매 비중은 30%를 차지한다. 핵심 시장인 일본에서 약 12만 대가 팔렸다. K-컬처 인기에 힘입은 결과다. 소비자 연령층도 기존 40대에서 20~30대까지 확대됐다. 미국서는 올해 월 평균 5천개 이상 판매됐다. 중국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에서도 성장세가 감지됐다. 전체 매출을 이끈 효녀상품은 부스터힐러다. ‘손 대신 쓰는 디바이스’로 입소문 났다. 화장품의 피부 흡수율을 높여주는 뷰티기기다. 부스터힐러는 국내에서 2월 한 달 동안 3만 대 넘게 팔렸다. 에이피알은 새로운 뷰티 디바이스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R&D 역량과 생산시설을 바탕으로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할 전략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미래 뷰티시장은 화장품과 디바이스가 공존한다. 피부 통각은 줄이면서 화장품 흡수율과 피부 개선 효과가 우수한 뷰티기기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